그리고 계산하는 거는 단순히 그 물질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내적이나 추상적인 개념도 넣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상대방이 아니라 오직 나의 기준에 맞춰서. 예를들면 어떤 제품을 샀을 때, 가격에 대한 계산 만이 아니라 그래도 당시에 필요한 것을 샀다는 안도감, 물건을 쓰면서 드는 감정 같은 것들,,,가성비 말고 가심비 개념이라고 하면 편하려나. 암튼 인생 전반을 두고보면 이런경험 저런경험은 그냥 장단점이 있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 지금 너의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나중에는 내가 이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훗날 스토리텔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들.
손해가 없으면 저절로 긍적으로 생각 되는 거 같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텐 뭘 하나 사줘도 아깝지 않은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 베푸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긴 어렵지
좋게 거절 할 땐 이유와 표정 말투가 중요해
정말 미안 하다는 말투 표정 🥺이런 표정으로 웃으면서 거절해봐!
그리고 거절해도 너나 부탁한 상대나 손해 볼 건 없는 일들이니 거절에 대해서 너무 안 좋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엉
부탁을 할땐 거절당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