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의 산하엽 2022/06/17 00:26:55 ID : 9fO9xWpbA6l 9
96년생 인프피(INFP)가 쓰는 이 일기는 우울 위주 + 일상이 뒤섞였으며 난입과 질문, 아무말 대잔치 모두 대환영함! 짝사랑 쉽게 끝내는 법 알려줄 사람 구합니다.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강홍석 회차 보신 분 후기 구합니다. 추천 좀...
902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13:05:30 ID : la7fdWja4Lc 0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https://youtu.be/elLZpEqNzSw https://youtu.be/4SmWEi_ZYRc
903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13:15:00 ID : la7fdWja4Lc 0
천둥 진짜 장난 아니다...
904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16:11:03 ID : jjtctzbDs9w 0
두 번이나 안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이번 주 내내 이러려나...
905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16:45:59 ID : jjtctzbDs9w 0
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나와... 눙물...
906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19:46:00 ID : yE64ZbctArB 0
1시간 넘었는데 젖은 게 안 말라...
907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8 20:31:06 ID : yE64ZbctArB 0
인생...... (할많하않)
908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2:25:30 ID : fdVeY04MpcG 0
일만 시작하면 비가 거세져요... 토요일부터 나한테 왜 그래......?
909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3:16:53 ID : fdVeY04MpcG 0
와... 다른 쪽만 진행하는 줄 알고 있었대... 세상 ㅠ 1시간동안 잊혀졌어ㅠ 그래도 비가 많이 오지도 않고 내 월급은 지켜지니까 뭐.
910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4:14:36 ID : fdVeY04MpcG 0
그냥... 또 부정적인 생각들...
911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5:31:30 ID : fdVeY04MpcG 0
아아아아아아ㅏㄱ가아아앙가가아앙아ㅏㄱㄱ
912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5:39:03 ID : fdVeY04MpcG 0
진짜 정말 진심으로 상대 감정 잘 아는 사람이고 싶다. 그런 사람 혹시 있나요... 일요일날 언팔 해놓고 사실 알림도 잘 안 보는 것 같아서 메모 보라고 에라 하면서 맞팔 다시 했지... 근데 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 맞팔한지 1시간 됐나? 스토리 그냥 봤는데 어제 저녁부터 아까까지 올려뒀던 걸 3시 지나고 본 것 같다... 활동에 떡하니 그 사람 프사가... 이제껏 스토리 엄청 올려도 보지도 않던 사람이 일요일이랑 오늘 뭔데. 오늘은 심지어 맞팔한지 1시간도 안 돼서 스토리를 보니까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ㅌ
913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5:39:52 ID : fdVeY04MpcG 0
메모로 상처 받았으면서도 이해가 되니까... 표정관리 잘할 수 있을까. 대충 뭐 이러고 적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봤는지 안 봤는진 모르겠다.
914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5:40:19 ID : fdVeY04MpcG 0
내일 퇴근하고 술부터 마셔야겠고요...... 솔직히 누가 봐도 술 각 아니냐고...
915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09 16:42:11 ID : fdVeY04MpcG 0
이 비 내리는 날 방송하는 사람... 대단하다... 구라 같으면 지나가던가 왜 굳이 물어봐ㅠ 방송 키고 못 들어간다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916 산하엽 2022/08/09 20:06:03 ID : Le47wMpe43X 0
눈누난나 집 가고 있었는데 지인이 짐 놓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가는 중 어예ㅔㅔㅔ 이렇게 소화시켜야지
917 이름없음 2022/08/10 00:00:46 ID : 9fO9xWpbA6l 0
사방이 막혀서 움직일 없는 것처럼 답답하고 소름이었던 느낌을 진짜 오랜만에 느껴본다 그나마 다행인 아까 저녁을 제대로 챙긴 덕분인지 느끼고 나서 순식간에 정신차리고 괜찮아졌다는
사방이 꽉 막혀서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답답하고 소름이었던 이 느낌을 진짜 오랜만에 느껴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까 저녁을 제대로 챙긴 덕분인지 느끼고 나서 순식간에 정신차리고 괜찮아졌다는 거. 진짜 무서웠다... 햇빛 잠깐이라도 보고싶다. 정말로.
918 이름없음 2022/08/10 00:02:27 ID : 9fO9xWpbA6l 0
스트레스 때문인지 얼굴에 자꾸 뭐가 나고 손톱 옆 살들 뜯게 되고... 스도쿠 할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이번 달까지만 하고 그만하는 게 나을지...
919 푸른밤 종현입니다 2022/08/10 01:20:32 ID : 9fO9xWpbA6l 0
날씨가 아주 더운 나라의 사람들은 강렬한 햇빛 때문에 쉽게 시력이 나빠진다고 하죠. 그래서 남태평양 쪽 사람들은 평균 서른이 넘으면 돋보기를 쓸 정도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좋은 점도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그만큼 예민해져서요. 그쪽 사람들은 기억력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날씨 때문에 나쁜 점도 있구요. 좋은 점도 있죠.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짜증 나고 일이 잘 안 풀렸다면 그건 날씨 탓이구요. 반대로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면 그거 역시 날씨 탓입니다. 왜 이럴까 깊게 생각하다 보면 머리 아파지니까 오늘만 '그냥 날씨 탓이다' 이렇게 떠넘겨 보는 거 어떨까요? 140808 오늘과 내일 사이
920 산하엽 2022/08/10 11:46:11 ID : wNs9utBwK2N 0
좋다
좋다.
921 산하엽 2022/08/10 12:18:39 ID : fdVeY04MpcG 0
아 그러고보니 조회수 차이가 천 넘었네 대박 고마어 뻐꾸기들♥
922 산하엽 2022/08/10 14:36:05 ID : la7fdWja4Lc 0
느어어어어 시원한 거 최고ㅠㅠㅠㅠㅠㅠ
923 산하엽 2022/08/10 16:01:20 ID : fdVeY04MpcG 0
월급님... 감사합니다...(큰절
924 산하엽 2022/08/10 16:05:25 ID : fdVeY04MpcG 0
맑을 때 기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흐려지니까 또 뭔가 마음이...음...ㅎ... 오늘도 힐링 제대로 해야지.
925 산하엽 2022/08/10 16:31:49 ID : fdVeY04MpcG 0
아악 괜찮았었는데 아ㅡㅜㅠㅠㅠㅠㅠ 근데 왜 저기로 가ㅠㅠㅠㅠㅠㅠ 아아ㅜㅜㅠㅠㅠ
926 산하엽 2022/08/10 17:01:08 ID : fdVeY04MpcG 0
저녁 행복하게 먹고 소주랑 가벼운 과자 하나 해서 집에서 머거야지...
927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10 19:12:20 ID : ulinQpU2Gsk 0
비 안 온다더니 오고 있어88
928 투명해진 산하엽 2022/08/10 19:12:32 ID : ulinQpU2Gsk 0
그래도 밥이랑 후식 잘 먹었다 헤헿
929 산하엽 2022/08/10 19:49:32 ID : ulinQpU2Gsk 0
이렇게 예쁜 하늘을 어떻게 그냥 지나쳐 그리고 한강 수위 오른 실감난다
이렇게 예쁜 하늘을 어떻게 그냥 지나쳐 그리고 한강 수위 오른 실감난다
이렇게 예쁜 하늘을 어떻게 그냥 지나쳐 그리고 한강 수위 오른 실감난다
이렇게 예쁜 하늘을 어떻게 그냥 지나쳐ㅠㅠㅠㅠㅠ 그리고 한강 수위 오른 거 실감난다...
930 산하엽 2022/08/10 19:50:05 ID : ulinQpU2Gsk 0
해질녘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해질녘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해질녘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해질녘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931 산하엽 2022/08/10 20:30:31 ID : teJPhbA1zWr 0
오늘은 소주 필요없당 헤헿ㅎㅎ 하늘로 힐링 다 했다
932 산하엽 2022/08/10 20:59:11 ID : 9fO9xWpbA6l 0
와 배터리 3% 남기고 집 왔어 다행이다
933 산하엽 2022/08/10 20:59:27 ID : 9fO9xWpbA6l 0
보조배터리들이 다 빨리 방전돼ㅠ 편의점에서 샀던 거 예비용으로 들고 다녀야겠다...
934 이름없음 2022/08/10 21:29:44 ID : 9fO9xWpbA6l 0
...? 보너스 받아서 이 월급이었어? 어쩐지 보통보다 조금 많더라니... 안 그래도 적자 심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935 이름없음 2022/08/10 21:38:55 ID : 9fO9xWpbA6l 0
밤모양으로 생긴 부들밤 모공팩 샘플 써봤는데 이거 좋닼 요즘 스트레스로 자꾸 뭐가 나고 얼굴 기름기 많고 그랬는데 키페이스 폼클렌징 쓰고 이걸로 마무리 했더니 기름기 하나도 없어
밤모양으로 생긴 부들밤 모공팩 샘플 한 번 써봤는데 이거 좋닼ㅋㅋㅋㅋㅋ 요즘 스트레스로 자꾸 뭐가 나고 얼굴 기름기 많고 그랬는데 키페이스 폼클렌징 쓰고 이걸로 마무리 했더니 기름기 하나도 없어 완전 조아 이번 달 올영 세일 때 말끔피지 모공팩 하나 사는 걸로~ 우후!
936 이름없음 2022/08/10 21:41:28 ID : 9fO9xWpbA6l 0
내가 폰을 안 들고 가서 몇 분인지 계산 못 하고 어느 정도 말라간다 싶을 때 그냥 싹 씻었는데 코 피지 약간 나와있었다. 뿌듯. 그리고 안경 그 눌리는 부분? 거기 바로 밑에 뭐가 나서 검은 점처럼 되어있길래 이거 어떻게 빼냐 어휴 하고 모공팩을 했더니 없어졌어 조아...!! 이거 진짜 꾸준히 주 1-2회 하면 괜찮아지겠다. 부들밤 사서 주에 고마쥬 한 번, 부들밤 한 번 하면 되겠네.
937 이름없음 2022/08/10 21:56:14 ID : 9fO9xWpbA6l 0
근데 진짜 은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
938 이름없음 2022/08/10 21:58:51 ID : 9fO9xWpbA6l 0
오늘도 누우니까 조타
939 이름없음 2022/08/11 10:32:28 ID : 9fO9xWpbA6l 0
푸른밤 듣다가 잤어...
940 산하엽 2022/08/11 13:38:41 ID : A5cK5faq5cF 0
부산 현지인 없나...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예약 가능한 맛집 없나...
941 산하엽 2022/08/11 14:31:26 ID : A5cK5faq5cF 0
아니... 친구가 오늘 어머니 생일이라고 빠지나 봐... 행복한 날인데 눈물이 나네.
942 산하엽 2022/08/11 18:37:13 ID : tfTSFeJO1ii 0
맨홀스레 다섯번째? 여섯번째? 부터 2부까지 싹 봤다! 3부만 남았어...
943 산하엽 2022/08/11 21:53:16 ID : ILe2E8qjimI 0
내일...해 뜨지...? 그치...? 이러고 또 비 오면 진짜...88
944 이름없음 2022/08/11 23:28:18 ID : 9fO9xWpbA6l 0
기회는 지금밖에 없다 싶어서 아빠한테 다음 주 부산 간다고 던졌다. 요것저것 물어보고 사람 조심하란 소리만 하고 가지 말란 말은 없었으니 부산 간다아ㅏㅏㅏ!!!!!
945 이름없음 2022/08/12 00:58:09 ID : 9fO9xWpbA6l 0
또다시 우울의 바다가 나를 덮쳐왔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모를 만큼 어두운 시야 속에서 오로지 윤슬에 부서져가는 줄기를 바라보았다 여기는 고요한 얕은 물인가 아니면 바다인가 하는
또다시 우울의 바다가 나를 덮쳐왔다. 하늘인지 바다인지 모를 만큼 어두운 시야 속에서 오로지 윤슬에 부서져가는 빛 한 줄기를 바라보았다. 여기는 고요한 얕은 물인가, 아니면 바다인가 하는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찰랑대는 물소리가 나를 점점 끌어당겼다. 빛줄기를 잃어버린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물소리에 이끌려 밑바닥에 닿아있을 때였다.
946 이름없음 2022/08/12 00:58:58 ID : 9fO9xWpbA6l 0
1990 hit 봤다!
947 이름없음 2022/08/12 01:36:07 ID : 9fO9xWpbA6l 0
오늘 이제 피곤했는지 눈이 감겨... 다들 잘 자~!
948 산하엽 2022/08/12 12:22:20 ID : fdVeY04MpcG 0
아; 렌즈를 챙겼더니 모자를 놓고 왔어... 아ㅠㅠㅠㅠ 이따 모자 없으면 안 돼... 하나 사야지 머...
949 산하엽 2022/08/12 13:21:03 ID : 1ijcspgnQrg 0
진짜 아주 난리다...ㅎ... 싸가지들이...
950 산하엽 2022/08/12 15:35:08 ID : palfXvxwoGm 0
흐어엉ㅇ어어어어어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이 음료 사줘써ㅠㅠㅠㅠㅠ 얼그레이 사줘써ㅠ유유ㅓ유어어ㅠㅠㅠㅠㅠ
951 산하엽 2022/08/12 16:07:13 ID : k5Pjvvg6nXy 0
입꼬리야 내려가, 심장아 진정해. 임자 있는 사람이야.
952 산하엽 2022/08/12 16:37:57 ID : Crze0ldvdCp 0
오랜만에 모자 없이 볼까 싶어도... 조금은 무섭다. 언제 그 표정을 볼지 모르니까.
953 산하엽 2022/08/12 16:40:47 ID : Crze0ldvdCp 0
근데 얼그레이 마시니까 배고파졌어. 밥 조...
954 산하엽 2022/08/12 19:32:29 ID : XxPfV9jBy59 0
밥 엄청 먹고 얼그레이 눈누난나 재탕 중. 집 갈 때까지 물 보충하며 마셔야지.
955 이름없음 2022/08/12 20:37:45 ID : A4ZfPba3Cja 0
ㅋㅋㅋㅋㅋ축하해!!!!(?) 성덕됐구만... 부럽 ㅠㅠ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음료 사줬으면ㅋㅋㅋ...
956 산하엽 2022/08/12 22:14:14 ID : 2HyHvfRzPco 0
히힣ㅎㅎ히 다 끝나고 지인이 그 사람한테 왜 얘는 음료수 사주고 난 안 사주냐니까 그 사람이 나 가리키면서 더우니까, 더워보여서. 이러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지인이 한 마디 더 하니까 지인한테 너는 안에서 일히고 얘는 밖에서 일하잖아. 이러는데 하ㅠㅠㅠㅠㅠ 헤헹♥ 하면서 행복해써...
957 산하엽 2022/08/12 22:15:21 ID : 2HyHvfRzPco 0
성덕은 진작에 됐지 제 사랑은 강아지로 바뀌었거든여... 크으으 강아지 영접한 것만 해도 성덕...♥ 맞아. 좋아하는 사람이 음료수 사주는 거 진짜 행복해ㅠㅠㅠ 소소한 건데 진짜 기분 좋더라.
958 산하엽 2022/08/12 22:16:45 ID : 2HyHvfRzPco 0
재탕했는데 진하더라 마시썽
재탕했는데 진하더라. 마시썽.
959 산하엽 2022/08/12 22:20:08 ID : 2HyHvfRzPco 0
사장님한테 일요일날 상처받은 거랑 오늘 얼그레이 받은 거 얘기 하니까 걔도 신경 쓰고 있었던 것 같다고... 근데 진짜 이게 뭔가 그런 것 같은 게 그 사람 요즘엔 일하는 나한테 말 안 걸던데...
960 산하엽 2022/08/12 22:24:38 ID : 2HyHvfRzPco 0
그 사람 차 주차시키고 날 지나쳐서 올라가니까 최대한 반대편 보면서 핸드폰 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냥 안 올라가고 반대편 보던 내 앞을 지나가면서 '덥겠다.' 이러는데 누가 대답을 안 하겠어ㅠㅠㅠㅠ 상처? 응 아물었어^^.
961 산하엽 2022/08/12 22:25:46 ID : 2HyHvfRzPco 0
뻐꾸기가 반응해줘서 또 들떴당 행보캐♥ 뻐꾸기 난입 조아♥ 다음 일기에도 난입 오면 조켓다
962 산하엽 2022/08/12 22:26:44 ID : 2HyHvfRzPco 0
렌즈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지만 정색한 걸 본 것 같긴 한데... 모르겠고... 어쨌든 뭐 본인 퇴근할 때 인사 잘 해주고 지인한테 내 쉴드도 쳐줬다!!! 끄아아앙아ㅠㅠㅠㅠㅠ♥
963 산하엽 2022/08/12 22:27:57 ID : 2HyHvfRzPco 0
일기 마지막에 제목대로 가네... 내내 슬펐으면서ㅠㅠㅠㅠㅋㅋㅋㅋㅋ
964 산하엽 2022/08/12 22:28:37 ID : 2HyHvfRzPco 0
이제 스탑 걸고 마지막까지 달려야징.
965 산하엽 2022/08/12 22:30:39 ID : nCmFclbinWj 0
1000까지 그 사람 얘기하려고요...^^... 그 사람 얘기 안 한다는 거, 미련 접는 거 진작에 포기했어... 진짜 내 일기 보면서 이런 짝사랑은 하지 마세요 여러분... 제가 본보기가 될 테니 다들 좋은 사랑 하시기...ㅜㅠㅠㅠㅠ
966 산하엽 2022/08/12 22:33:47 ID : LcIHzO1hcNv 0
진짜 어?! 아니 지난 주 목요일 같이 평소에는 서로 얼굴을 안 보고 난 옆쪽으로 피해서 핸드폰하고 그 사람은 그냥 내쪽은 보지도 않고 지나가는데ㅠㅠㅠㅠ 그럴 줄 알고 나도 반대편 보면서 일부러 폰만 봤지ㅜㅠㅠㅠㅠ 근데 어? 내 앞으로 지나가면서 '덥겠다, 덥겠어. 커피 마실래?'
967 산하엽 2022/08/12 22:35:08 ID : LcIHzO1hcNv 0
솔직히 이 말 듣고 마음 안 풀어지는 사람 있나요? 당연히 있긴 하겠지만 나는 그냥 금방 좋아지고 금방 우울해지고 또 금방 설레는 사람이라ㅠㅠㅠㅠㅠ 그 말에 진짜 설레가지고 그 사람 갔는데 입꼬리가 올라가있잖아ㅜㅠㅠㅠㅠ 하 진짜ㅠㅠㅠㅠㅠ
968 산하엽 2022/08/12 22:38:42 ID : LcIHzO1hcNv 0
하필 그 타이밍에 교대 오셔섴ㅋㅋㅋㅋ '어딨어......?' 이러면서 근처에 서 있다가 내 이름 부르면서 다가오는데 '끝났어?' 하고 물어보는 걸 보면서... 하 내 심장 또 뒤집어 흔드시네... 내 휴식 8분 낭비했지만 좋은 낭비였다 진짜ㅠㅠㅠㅠㅠ
969 산하엽 2022/08/12 22:44:21 ID : LcIHzO1hcNv 0
솔직히 큰 기대 없었다...? 또 뭐라 한 마디 할지 아님 그냥 갈게만 하고 갈지 긴장하고 있었는데 인사하고 그 사람이 내가 '지금 퇴근?' 하니까 '응' 하면서 고개 끄덕이고ㅠㅠㅠㅠㅠ 지인한테 얘는 밖에서 더우니까~ 이러니까... 되게 뿌듯해. 음료 컵 계속 들고 있었는데 괜히 행복하더라.
970 산하엽 2022/08/12 22:45:17 ID : LbxyE646i63 0
솔직히 정색은 아직도 무섭지만 눈 마주치는 건 좋아. 진짜......
971 산하엽 2022/08/12 22:47:59 ID : 6i1a8i6Y3zW 0
아 스탑 깜빡했당. 어쨌든 금요일날 일하길 잘했다ㅠㅠㅠㅠㅠ 지난주 금요일이었는지 지지난주 금요일이었는지 오늘처럼 똑같이 차 슝 지나갔는데 그 뒤로 언제 지나갔는지 전혀 몰랐었던 사람... 근데 오늘은 내 앞으로 지나가서 먼저 말 걸어주고 시원한 거 사주고 얘기 나눠주고 손 흔들어주고 눈 마주쳐주고ㅠㅠㅠㅠㅠㅠ 허엉ㅇ어ㅜㅠㅠㅠㅠㅠ
972 산하엽 2022/08/12 23:09:51 ID : DvzQoMruoFi 0
미련 접는단 사람 어디 갔나요~~ 진짜 7월달에 에라 하고 평일로 일정 바꾼 건데 한 달 지나서 그게 빛을 보네... 심지어 어제 점심까지 비 오다가 그 뒤로 쨍쨍해진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973 산하엽 2022/08/12 23:11:28 ID : DvzQoMruoFi 0
오늘 비 왔어봐... 아니면 주차를 바로 거기다 했어봐... 오늘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인사만 하고 퇴근했겠지ㅜㅠㅠㅠㅠㅠㅠ 그럼 나는 또 집 가서 울면서 우울우울 이러고 있었겠지...
974 산하엽 2022/08/12 23:13:11 ID : DvzQoMruoFi 0
해는 쨍쨍했고 나는 더워서 축 늘어진 채로 핸드폰 하고 있었고 그 사람은 마침 주차할 곳 없어서 저 밑으로 갔다가 올라왔었고... 신경은 쓰였나 보고. 크으으으으 오늘 타이밍 좋다...♥
975 산하엽 2022/08/12 23:16:14 ID : DvzQoMruoFi 0
2월 말에 진짜 ㅠㅠㅠㅠ 안 춥냐면서 음료 먹고 싶은 거 얘기하라면서ㅠㅠㅠㅠㅠ 감동 ㅠㅠㅠㅠㅠ 다 얘기했는데 갑자기 생각을 바꾸더니 밖은 추우니까 옆에 카페서 따뜻하게 마시라고 따라오라고 하더니 본인 개인 돈으로ㅠㅠㅠㅠㅠ 카드 스티커에 미니언즈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그땐 나랑 언니 두 명이 있어서 셋 다 사줬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줄 알았지ㅜㅠㅠ
976 산하엽 2022/08/12 23:17:49 ID : DvzQoMruoFi 0
오늘은 나 혼자ㅠㅠㅠㅠㅠ 더워보이니까 ㅠㅠㅠㅠ 고생하니까 커피 마실 거냐고 먼저ㅠㅠㅠㅠㅠ 겨울 이후로 한 번도 그런 얘기 안 꺼내더니ㅠㅠㅠㅠㅠ 일요일이랑 다르게 이름도 편한 톤으로 불러주고 진짜ㅠㅠㅠㅠㅠ
977 이름없음 2022/08/13 00:52:08 ID : DvzQoMruoFi 0
보름달 그냥 올라가지네
보름달 그냥 올라가지네
보름달 그냥 올라가지네
보름달!! 오 그냥 올라가지네.
978 이름없음 2022/08/13 01:15:18 ID : 9fO9xWpbA6l 0
행복했다. 정말.
979 이름없음 2022/08/13 01:18:57 ID : 9fO9xWpbA6l 0
일요일에는 병주고 어제는 약주고...
980 이름없음 2022/08/13 01:19:40 ID : 9fO9xWpbA6l 0
헉 추천 9개 고마어♥
981 이름없음 2022/08/13 01:31:37 ID : 9fO9xWpbA6l 0
와중에 좋아하는 작가님 단톡방 만드셨는데 말투가...어...음... 보통 디엠이랑 톡방 말투랑 너무 다른데...
982 이름없음 2022/08/13 01:41:49 ID : 9fO9xWpbA6l 0
어쨌든 금요일 행복했으니까 주말은 그냥 스무스하게 지나가면 좋겠다. 그냥 소소하게 내 개인적으로 행복하면 돼. 그냥... 딱 이렇게 우울하지만 않게 지나가면 좋겠다.
983 이름없음 2022/08/13 02:11:59 ID : 9fO9xWpbA6l 0
금방 일기 다 채울줄 알았는데 아직 10개 넘게 남았어 와우
984 이름없음 2022/08/13 02:25:33 ID : 9fO9xWpbA6l 0
다른 온라인 지인한테도 지난 주 금요일, 일요일, 이번 화요일, 어제 얘기 전부 했고...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반응이 똑같아ㅠ
985 이름없음 2022/08/13 02:31:02 ID : 9fO9xWpbA6l 0
와중에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와...
986 이름없음 2022/08/13 02:31:10 ID : 9fO9xWpbA6l 0
어젠 진짜 꿈같았다.
987 이름없음 2022/08/13 02:34:37 ID : 9fO9xWpbA6l 0
서로 좋아하는 거였다면 더 행복했겠지. 그러니 여기서 좋았다고 마무리 하고 그렇게 지나가자. 이젠 더 의미부여하지 말자.
988 이름없음 2022/08/13 03:24:30 ID : 9fO9xWpbA6l 0
조회수 2천 넘어서 신기해...
989 이름없음 2022/08/13 03:25:18 ID : 9fO9xWpbA6l 0
이제 이 일기도 얼마 안 남았다. 안녕 이번 일기야, 고마웠어.
990 이름없음 2022/08/13 03:26:17 ID : 9fO9xWpbA6l 0
요번 1레스 + 접힐 때마다 올린 것들 다 이어서 해야지.
991 이름없음 2022/08/13 03:26:53 ID : 9fO9xWpbA6l 0
다음 일기에 그 사람 정리할 수 있다? Dice(0,100) value : 93
992 이름없음 2022/08/13 03:27:09 ID : 9fO9xWpbA6l 0
네????? 93%???
993 이름없음 2022/08/13 03:27:25 ID : 9fO9xWpbA6l 0
다이스님이 과연 맞을까요......?
994 이름없음 2022/08/13 03:29:29 ID : 9fO9xWpbA6l 0
이 와중에 3시 반이래ㅠㅠㅠㅠㅠ 근데 잠 안 와ㅠㅠㅠㅠㅠㅠ
995 이름없음 2022/08/13 03:29:52 ID : 9fO9xWpbA6l 0
새 일기 파고 바로 라디오 듣고 그러고 자야지. 4시엔 자겠지 뭐.
996 이름없음 2022/08/13 03:31:41 ID : 9fO9xWpbA6l 0
미리미리 복사! 눈이 곧 감기겠군.
997 이름없음 2022/08/13 03:34:00 ID : 9fO9xWpbA6l 0
나도 패르세우스 유성우 보고 싶었는데...88
998 이름없음 2022/08/13 03:50:53 ID : 5PcsrwFfUZd 0
1000 거의 다 끝나가는데 난입하네 일기 마지막에 좋은 일이 있어서 다행이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999 이름없음 2022/08/13 05:02:33 ID : 9fO9xWpbA6l 0
마지막 난입이랑 좋은 얘기 고마워♥
1000 이름없음 2022/08/13 05:02:43 ID : 9fO9xWpbA6l 0
우리 정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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