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아저씨가 사람들이 먼저 사진을 보고 무의식 속에 기억하다가 자연스럽게 꿈에 나오나보다 했는데 아예 모르던 사람도 자각몽 꿨을 때 그 아저씨를 묘사하더라고... 그래서 든 의문인데 꿈 속 세계? 이런 곳이 정말 존재하는 걸까? 또 그 아저씨조차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결국 우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일끼 아니면 거기까지만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일까? 이런 생각이 드네 인생이 재미없어서 그런가 헤헷. 다들 이런 거 고민해본 적 있다면 생각 한번씩 적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