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7/09 20:15:58 ID : E3u02mpO04N 0
분명 내 친구랑 나랑 집안이 경제적으로 비슷했는데 친구네 집안이 갑자기 엄청 성공함 걔 스토리 볼 때마다 맨날 백화점가서 명품 대여섯개씩 사오고 나보고 맨날 놀러가자 밥 먹자 하고. 가끔 노는거야 괜찮지 근데 너무 자주 그러니까 내가 안된다 하면 왜 안되냐고 묻길래 몇 번 시간 없어서 안된다 했더니 시간이 그렇게 없냐고 그러더라 시발 적당히 가격 있는데를 가야지 맨날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카페 가자 백화점 가자 이러는데… 기어코 그 말 하게 만들어서는 돈 없다 하니까 전혀 악의없는 말투로 밥 한 끼 먹고 놀 돈도 없냐하고는 자기가 사주겠다는데 시발… 악의 없는 이 말이 왜이렇게 짜증이 나지 사주겠다는데 왜 화가 나지 오늘도 백화점에서 명품만 한바가지 샀더만 내일 또 자랑질 존나게 하면서 이거 살라 했는데 못삼ㅜㅜ 이럴텐데 어케 버티지 이런 감정 느끼는 내가 그렇게 이상한가? 열등감을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가 없다 이 감정 조금이라도 덜 느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2 이름없음 2022/07/09 20:32:41 ID : E3u02mpO04N 0
내 기억으로 2년전에만 해도 밤에 컵라면 하나씩 들고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3 이름없음 2022/07/09 20:38:00 ID : 5VfhupTO5Qk 0
열등감 느낄 필요 없어 사람 돈 많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거지 그리고 걔가 번 것도 아니자너. 또 그친구가 배려가 오지게 없기도 해 나같아도 존나빡칠듯
4 이름없음 2022/07/09 20:43:28 ID : s781jAi65dW 0
친구가 배려가 없긴 하다 ㅇㅇ,,,, 몇년 전까지 비슷하게 놀았다면 친구도 사정 알고 있지 않음 보통? 비틱질하는걸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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