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8/06 23:29:17 ID : 2rgjfO7htjt 63
자살 할려고 했었을만큼 힘든 일이 있었어 무서운 건 아니고… 귀신인 지 아닌 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사람이 아닌 건 맞아 진짜 고마운 귀신이였는데 썰 풀어봐도 될까? 스레딕에 글 처음 써 보는데 너무 떨린다 보는 사람 없어도 심심하니까 적어 볼게!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2/08/06 23:38:07 ID : 2rgjfO7htjt 1
심지어 내 병원비 때문에 아무리 정부 지원을 받아도 우리 집이 원래 못 사는 상태라 집이 좀 망해 가는…? 상태 였어서 엄마 아빠는 내 아픈 걸 걱정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날 원망하는 상태였어 너 같은 거 아프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면서 대성통곡을 하시더라
이름없음 2025/06/19 12:47:08 ID : PhgnVfdRBhs 1
제발돌아와
이름없음 2025/07/13 16:02:05 ID : bcq3TXz9hhx 1
돌아와죠 ㅠㅠ
202 이름없음 2022/08/09 18:58:45 ID : dRDtimL9jvu 0
걔가 “ 노래는 왜? “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 나 수행평가가 노래 부르는 건데, 뭐 불러야할 지 모르겠어… “ 이랬거든 근데 걔가 “ 아… 그거 노래 좋던데 아 그거 노래 뭐더라 “ ㅇㅈㄹ 하는 거야 그것도 20 분 째 지 머리 굴려 가면서
203 이름없음 2022/08/09 18:59:53 ID : dRDtimL9jvu 0
미안해 얘들아 두 번 써졌어 ㅠㅠ 이거 잘못 된 스레야 ㅠㅡㅠ
204 이름없음 2022/08/09 19:01:46 ID : dRDtimL9jvu 0
그래서 그 때 뭐 귀신이 자기 머리 속에 떠오른 거야 나보고 “ 너 박화요비 알아? 박화요비? “ 이러길래 엥…? 그 사람이 누구야…? 그랬어 ( 그 당시 박화요비 몰랐거든 … )
205 이름없음 2022/08/09 19:02:52 ID : dRDtimL9jvu 0
귀신이 말하기론 2000 년 대 가수인데 너랑 잘 어울릴 거 같다고 박화요비 이런밤 해보라고 했었어 그래서 내가 싫다고 했는데 노래는 또 좋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이름없음 2022/08/09 19:04:15 ID : xwoLaq2Gk3A 0
세대차이는 귀신도 피할수가 없구나...
207 이름없음 2022/08/09 19:05:17 ID : dRDtimL9jvu 0
https://youtu.be/IUkz_OoYztw 이 노랜데 꼭 들어 봐! 너무 좋아… 그래서 그 2 일동안 이 노래 빡세게 외운 다음에 3 일동안은 코노에서도 이 노래 엄청 부르고 귀신 앞에서도 새벽에 엄청 불렀어… 근데 지금도 신기한 게 지나가는 사람이 새벽에 2 명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새벽 가로등길 고정 퇴근 멤버였어… 새벽에 귀신 앞에서 노래 부르다가 사람 지나가면 노래 안 부르는 척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없음 2022/08/09 19:08:30 ID : xwoLaq2Gk3A 0
방금 듣고왔는데 진짜 좋긴좋다 ㅋㅋ 20년전 노랜데 옛날노래같지는 않다
209 이름없음 2022/08/09 19:12:16 ID : dRDtimL9jvu 0
그치 진짜 좋지 ㅠㅠㅠㅠㅠ 🥺🥺
210 이름없음 2022/08/09 19:12:53 ID : dRDtimL9jvu 0
얘들아 미안해 나 치킨 좀 먹고 올게 *^^*7… ㅎㅎㅎ 9 시에 봐 !
211 이름없음 2022/08/09 19:13:10 ID : xwoLaq2Gk3A 0
레주 안녕ㅠㅠ
212 이름없음 2022/08/09 19:55:34 ID : O5Xzf9ilDwJ 0
ㅂㄱㅇㅇ
213 이름없음 2022/08/09 21:57:06 ID : qY3vbbeGk5R 0
ㅋㅋㅋㅋ귀엽다
214 이름없음 2022/08/09 22:39:01 ID : FinSHDxQmoG 0
노래 듣고왔어!! 뭐야 레주 음색 엄청 좋은가보다~~!! 너무 신기하구 훈훈하구 그러네 계속 레주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
215 이름없음 2022/08/10 01:51:16 ID : 4Zbbg1A0sqk 0
ㅂㄱㅇㅇ
216 이름없음 2022/08/10 05:54:48 ID : 2rgjfO7htjt 0
아니 뭐야 왜 또 별이 없어지지…?
217 이름없음 2022/08/10 05:55:37 ID : 2rgjfO7htjt 0
앗 됐다
218 이름없음 2022/08/10 05:57:13 ID : 2rgjfO7htjt 0
얘들아 어제 먼저 자서 미안해… ㅎㅎㅎㅎㅎ… 사실 너무 졸려서 골아 떨어졌어 아침에 다시 쓰러 올게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 🥹🤍🗯
219 이름없음 2022/08/10 05:57:40 ID : 2rgjfO7htjt 0
봐 줘서 고마워 ㅠㅠㅡㅠ 🥹🤍
220 이름없음 2022/08/10 09:56:42 ID : i63O4Le0mk0 0
으앙 빨리와 레주 넘 재밌어
221 이름없음 2022/08/10 13:27:11 ID : K45go2MmK3X 0
ㅂㄱㅇㅇ
222 이름없음 2022/08/10 17:25:52 ID : 6Y06ZdwpTWk 0
ㅂㄱㅇㅇ!
223 이름없음 2022/08/10 17:28:20 ID : Bze6qi9unBh 0
ㅂㄱㅇㅇ ㅠㅠㅠ 너무 재밋당 ㅠㅠㅠㅠ 스레주 너무 기여워...
224 이름없음 2022/08/10 22:43:07 ID : 1Cjhe3Pa2pQ 0
안녕! 너무 늦게 왔지 미안해 🥺 지금 썰 풀려고 하는데 혹시 보는 사람 있을까?
225 이름없음 2022/08/10 22:44:35 ID : 1Cjhe3Pa2pQ 0
사실 보는 사람 없어두 그냥 풀어볼게 ! 으앙 고마워잉 🥺 봐 줘서 고마워! 헉… 무슨 소리야 절대 아니야 고마워 ! 🥹
226 이름없음 2022/08/10 22:46:43 ID : 1Cjhe3Pa2pQ 0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난 뒤… 몇 일 뒤에… 가창 수행평가가 있던 날! 이 되었어 음악실로 들어가서 ㅈㄴ 긴장했다 오죽하면 내가 불경을… 외워서… ( 우리 집이 불교 쪽이야 ) 나 막 손 쪼물딱 거리고 있었거든 ㅠㅠㅠㅠㅠ
227 이름없음 2022/08/10 22:49:16 ID : 1Cjhe3Pa2pQ 0
가창 수행평가 당일 새벽에 내가 엄청 막 긴장 하고 있었는데 귀신이 “ 괜찮다니까? 아마 너 노래 부르는 거 들으면 다들 놀랠 걸? 니가 수행평가 찢으니까 걱정하지 마~ “ 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내가 잘 부르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삑사리 나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걱정 근심 가득이였거든 ㅠㅠㅠㅠㅠ 가뜩이나 친구도 없어서 응원 해 줄 사람이 귀신 밖에 없는데 수행평가 때 삑사리 나면 나… 거기서 웃음 거리 될 거 같았거든
228 이름없음 2022/08/10 22:51:45 ID : 1Cjhe3Pa2pQ 0
그러면서 내가 손 쪼물딱 되고 막 떨고 있는데… 어떤 여자애가 “ 너 엄청 떠는데 괜찮아? “ 라고 하는 거야 나 진짜 당황해서 “ 어 어 어 엉 ㅓㅇ 어어~ 괜찮아 괜ㅊㄴ아 거ㅐㄴ찮 “ 이러면서 말 더듬으면서 후하후하후하 거리고 있었어 시간 좀 지나니까 바로 내 차례 오더라
229 이름없음 2022/08/10 22:56:38 ID : 1Cjhe3Pa2pQ 0
그래서 그 때 막 덜덜 떨면서 마이크 받았는데 와 떨려서 마이크 떨어뜨렸거든? 쿵 삐이익 하면서 하울링 소리 나서 더 이목 집중 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230 이름없음 2022/08/10 22:59:01 ID : 1Cjhe3Pa2pQ 0
그러면서… 그 때 이런 밤 불렀거든 완전 떠는 목소리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애들이 쑥덕쑥덕 거리면서 나 쟤 노래 부르는 목소리 첨 들어 봐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애들은 난 걍 목소리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데? ㅇㅈㄹ 하고 있고…
231 이름없음 2022/08/10 23:00:55 ID : 1Cjhe3Pa2pQ 0
근데 난 내가 생각한만큼 노래를 못 불렀어서 바로 다 부르고 애들이 박수 치긴 쳐 줬는데 거기서 “ 아 ㅈ됐다… “ 하면서 눈물 고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그래서 컨디션도 안 좋아서 집에 있다가 새벽에 다시 나왔어
232 이름없음 2022/08/10 23:02:28 ID : 1Cjhe3Pa2pQ 0
가로등길 보이자 마자 갑자기 눈물 쏟아지길래 “ 흐엉 시~팔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 “ 이러면서 달려가서 귀신 껴안을라 했는데 ?? 귀신이 안 껴안아져서 통과 되더라고? 그래서 전봇대에 얼굴 박아서 더 억울해서 더 엉엉엉 거리면서 대성 통곡 했어 근데 귀신이 아무 말 없는 거야 그래서 위로도 안 해 주니까 더 서러워서 으엉ㅇ엉ㅇ엉 거리면서 더 대성 통곡 했는데
233 이름없음 2022/08/10 23:03:42 ID : 1Cjhe3Pa2pQ 0
앞에 아파트? 빌라? 아줌마가 “ 거기 학생!!!! 울 거면 집 가서 울어요!!!!! 잠도 못 자고 어쩌구… “ 이러시길래 “ 아 죄송… 합니다… “ 이러고 또 숨 죽이면서 ㅈㄹ 하면서 소리 낮춰가면서 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234 이름없음 2022/08/10 23:07:15 ID : 1Cjhe3Pa2pQ 0
귀신이 말 안 하는 게 괘씸해서 옆에 봤는데 귀신이 갑자기 몸 쭈그리고 머리도 밑으로 수그리면서 몸이 떨리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나는 ?? 얘 아픈가? 싶어서 보고 있었는데 얜 그냥 내 우는 거에 지가 너무 웃겨서 나 몰래 끅끅 거리면서 웃는 거였다 너무 열 받고 수치스러웠어…
235 이름없음 2022/08/10 23:10:20 ID : 1Cjhe3Pa2pQ 0
잠깐만 12 시에 다시 올게 갓기들 ㅎㅎ…
236 이름없음 2022/08/10 23:23:22 ID : dRyIE3DApgl 0
흑 너무 재밌어.. 사랑해 레주
237 이름없음 2022/08/10 23:51:14 ID : qY3vbbeGk5R 0
기다릴께!
238 이름없음 2022/08/11 00:20:31 ID : FinSHDxQmoG 0
핰ㅋㅋㅋㅋㅋ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레주랑 귀신 둘 다 너무 귀엽구 웃겨💖💞😘
239 이름없음 2022/08/11 01:43:33 ID : NwMja5Qr802 0
얘들아 안녕 나 왔어 !!!!!
240 이름없음 2022/08/11 01:43:56 ID : NwMja5Qr802 0
갓기들… 봐 줘서 너무 고마워 🥺💭🤍
241 이름없음 2022/08/11 01:45:37 ID : NwMja5Qr802 0
그래서 갑자기 빡쳐서 “ 너 웃냐? “ 이러니까 “ 아니? 난 지금 운동 중이였는데? “ 이러길래 어이 없어서 “ 뭔 운동 “ 이러니까 “ 몸을 상하로 움직이는… 그런 어쩌구 “ 이러길래 더 어이 없었음
242 이름없음 2022/08/11 01:47:05 ID : NwMja5Qr802 0
그러고 걔가 갑자기 “ 오늘 수행평가 잘 쳤어? “ 이러길래 “ 아니? 말아 먹음… ㅋㅋㅋ… 그 때 6 교시여서 다행이지 내가 그래서 울면서 너한테 왔다니까? “ 이랬거든 근데 걔가 “ 왜? 난 잘 부른 거 같던데? “
243 이름없음 2022/08/11 01:48:56 ID : NwMja5Qr802 0
이러는 거임 ㅅㅂㅅㅂㅅㅂㅆㅂㅅㅂㅅㅂㅅㅃㅆㅅㅂㅆㅂ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 거지? 어디에 있었던? 거지? 싶어서 “ 어??????? 니 어딨었냐…? “ 이랬는데 걔가 “ 구라야 ㅋㅋ “ 이러더라 순간적으로 빡쳤음
244 이름없음 2022/08/11 01:50:39 ID : NwMja5Qr802 0
그래서 아오 이랬는데 걔가 “ 나 진짜 있었긴 했어 니가 안 보였던 거지… “ 이러길래 “ 근데 왜 따라 간 거야? “ 이랬는데 “ 너 노래 듣고 싶어서~ “ 이러는데 내가 너무 … 많이 설레나 봐 미안해 얘들아 나만 설렜나 봐 그래서 난 아직도 그 때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 나고 심장 뛰어
245 이름없음 2022/08/11 01:51:40 ID : NwMja5Qr802 0
근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내가 얘 이름을 안 물어봤던 거야 나만 얘에 대해서 모르길래 “ 근데 너 이름이 뭐야? “ 이랬는데 걔가 아무 말 없더라
246 이름없음 2022/08/11 01:52:40 ID : NwMja5Qr802 0
그래서 내가 “ 너 이름이 뭐냐니까???? “ 이랬는데 걔가 “ 나 너한테 이름 알려주면 안 돼 “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왜? 그랬는데 “ 아무튼 안 돼 ㅋㅋㅋ 내 개인정보 묻지 마 내 거야~ “ 이러길래 뭐래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넘어갔어
247 이름없음 2022/08/11 01:54:16 ID : NwMja5Qr802 0
그리고 그렇게 대화 하고 그 다음 날 … 진짜 내 인생이 뒤집혀지는 일이 생겼어 학교 등교 해서 반에 들어가자 마자 애들이 나를 쳐다보는 거야
248 이름없음 2022/08/11 01:54:52 ID : NwMja5Qr802 0
그래서 “ 내가 뭐 잘못 했나…? “ 그렇게 생각 했는데 애들이 “ 쟤 어제 걔다 ㅋㅋㅋㅋ “ 이러길래 뭐지 나 또 잘못 했나 하면서 손 떨고 있었어
249 이름없음 2022/08/11 01:55:52 ID : NwMja5Qr802 0
근데 여자애들 몇 명이 나한테 와서 “ 00 아! “ 이러길래 “ 어…? “ 이랬는데 걔네가 “ 너 어제 노래 잘 부르더라 ㅠㅠ “ “ 맞아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 ㅠㅠ 왜 반에서 말 안 했어!!! “ 이러더라
250 이름없음 2022/08/11 01:56:44 ID : NwMja5Qr802 0
그러면서 그 주위에 있는 남자애들도 맞아 맞아 ㅋㅋㅋㅋ 거렸어 난 당황 하면서 어…? 하면서 반 애들이랑 거의 직접적으로는 처음 대화 해 보고 게다가 칭찬까지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어
251 이름없음 2022/08/11 01:58:45 ID : NwMja5Qr802 0
그러다가 서서히 갑자기 나한테 다가온 여자애들, 걔네랑 다니게 되었어 시내도 처음으로 가 봤고, 옷 쇼핑도 처음으로 해 봤고, 떡볶이 집이라는 곳을 친구들과 같이 가 보게 되었고, 등교도 같이 해 보게 됐어 모든 게 처음이여서 엄청 기쁘더라
252 이름없음 2022/08/11 02:00:48 ID : NwMja5Qr802 0
그러면서 귀신은 점점 친구로써 2 순위가 되더라 난 그 때 그 당시에 그 여자 친구들이 1 순위였어 엄마 아빠도 요새 그 여자 애들이랑 잘 지낸다고 기뻐했고 걔네도 날 좋아한 거 같았고 나도 걔네를 좋아했어 진짜 행복했거든 친한 여자 친구들이 있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 하고
253 이름없음 2022/08/11 02:03:25 ID : NwMja5Qr802 0
그러면서 서서히 귀신이랑 말 하는 일도 없어졌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새벽에 나가는 일은 더더욱 없어졌어
254 이름없음 2022/08/11 02:04:23 ID : NwMja5Qr802 0
그러다가 친구집에서 놀다가 늦게 집에 가는 일이 한 번 있었는데, ( 그 때가 새벽은 아니였어 ) 아무튼 그러고 가로등길을 지나가는데 “ 야 “ 라고 뒤에서 들리더라
255 이름없음 2022/08/11 02:05:14 ID : NwMja5Qr802 0
뒤로 돌아보니까 걔였어 그래서 내가 그냥 머쓱하게 “ ㅋㅋㅋ 안녕 ㅎ 오랜만이다 “ 거리고 다시 걸어갈려고 했는데 걔가 “ 요새 왜 나 보러 안 와? “ 이러는 거야
256 이름없음 2022/08/11 02:06:33 ID : NwMja5Qr802 0
내가 뭘 잘못한 거도 아닌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식은 땀이 갑자기 나더라 그래서 내가 “ 그냥… 요새 부모님께서 늦게 다니지 말라고도 하시고 ㅎㅎ… 집에 잘 못 나가! “ 이랬어
257 이름없음 2022/08/11 02:08:01 ID : NwMja5Qr802 0
걔가 말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머쓱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페메로 영상통화 (?) 할려고 했어서 “ 나 빨리 가 봐야겠다 ㅎㅎ… 집에 일이 있어서 “ 하고 갈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걔가 “ 그거 때문 아니잖아 “ 이러는 거야…
258 이름없음 2022/08/11 02:09:28 ID : NwMja5Qr802 0
내가 “ 어…? “ 하고 아 눈치 챘나 이 생각 하고 있었는데 걔가 “ 요새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 이러는 거야…
259 이름없음 2022/08/11 02:11:31 ID : NwMja5Qr802 0
얘는 알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내가 “ 어 잘 지내 “ 라고 얘기 했어 그러더니 걔가 “ 다행이다 예전처럼 안 힘들어 해서 “ 하더라
260 이름없음 2022/08/11 02:13:19 ID : NwMja5Qr802 0
그래서 그 때 내가 “ 응 ㅎㅎ 그러면 나 먼저 가 볼게! 나 빨리 자야겠다 ㅋㅋㅋ “ 이러고 갔어 걔는 아무 말 없이 뒤에서 쳐다보는 거 같았어 그러고 생각 정말 많이 했어 내가 과연 귀신이랑 친구를 하는 게 맞나? 하면서
261 이름없음 2022/08/11 02:19:00 ID : 9jxU5cLbDvD 0
솔직히 귀신이랑 친구하는 거 정상적이지 않잖아 하면서 그간 쌓아왔던 정을 다 무시 했어… 그냥 회피하고 싶었어 솔직히 귀신이랑 친구하는 것보다 그 여자애들이랑 친구하는 게 더 나한텐 이득이라고 생각 했거든
262 이름없음 2022/08/11 02:26:43 ID : BzaoIE640mt 0
으악 너무 졸리다 내일 아침에 다시 쓰거나 새벽에 잠깐 올게!
263 이름없음 2022/08/11 08:43:28 ID : O5Xzf9ilDwJ 0
ㅂㄱㅇㅇ
264 이름없음 2022/08/11 10:22:28 ID : sjeK46o2K3O 0
도라와...........
265 이름없음 2022/08/11 10:24:28 ID : xwoLaq2Gk3A 0
레주 사라짐 ㅠㅠ
266 이름없음 2022/08/11 22:04:53 ID : CmE2r8063U2 0
얘들아 안녕 혹시 다들 자니…? 🥺
267 이름없음 2022/08/11 22:09:20 ID : CmE2r8063U2 0
10 분 뒤에 썰 풀게!
268 이름없음 2022/08/11 22:28:15 ID : 2MlBeY61u2m 0
보고이써!!!
269 이름없음 2022/08/11 22:29:57 ID : yE8o5fhxRxx 0
보고 잇 오
270 이름없음 2022/08/11 22:48:08 ID : 5Wo7s63O5TQ 0
보고잇어!!!!!!!!!!!!!!!!!!!
271 이름없음 2022/08/11 22:58:14 ID : CmE2r8063U2 0
좀 늦었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미안해 인스타 보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네,,,
272 이름없음 2022/08/11 22:58:53 ID : CmE2r8063U2 0
사 사랑해 얘들아 좀 많이 늦은 거 같지만,,, 봐 줘서 너무 고마워 🥹🤍
273 이름없음 2022/08/11 23:01:50 ID : CmE2r8063U2 0
보고 있을 때 뭔가 음악 없으면 뭔가 씁쓸할 거 같아서 같이 들을 곡을 들고 왔어! 정주행 할 애들은 https://on.soundcloud.com/N5mE6tukqAuFoCPK7 굳이 안 들어도 되지만 요 곡 들어도 나쁘지 않을 듯…?
274 이름없음 2022/08/11 23:05:21 ID : CmE2r8063U2 0
그러고 이제 애들이랑 페메 영통을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 얘기가 나왔어 친구 1 : “ 야 너네 좋아하는 사람 있냐? ㅋㅋㅋㅋㅋㅋ “ 2 : “ 개웃기네 니 @@ 좋아하잖어 ㅋㅋㅋㅋㅋ “ 이러면서 웃으면서 영통 하고 있었어
275 이름없음 2022/08/11 23:07:13 ID : CmE2r8063U2 0
근데 갑자기 나 보고 1 : “ 근데 00아 넌 좋아하는 애 있었어? “ 이러길래 말문 턱 막혔어 그래서 내가 “ 어? ㅋㅋㅋㅋㅋㅋ 없어… 나 원래 학교에서 좋아하는 애 딱히 없었어~ “ 이랬는데 3 : “ 그러면 막 학원이나 그런데에서 좋아하는 애 있는 거 아냐~?~?~? “ 하면서 말이 나왔어
276 이름없음 2022/08/11 23:07:59 ID : yNApcNxVcHD 0
ㅂㄱㅇㅇ!
277 이름없음 2022/08/11 23:09:19 ID : CmE2r8063U2 0
ㅅㅂ 바로 귀신 생각 나더라 그래서 “ 아니야 ㅋㅋㅋㅋㅋ 나 진짜 없어… “ 이랬는데 순간적으로 아 귀신 보고 싶다. . .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야 아닐 거야 이러면서 내가 귀신 요새 못 봤는데 그렇게 정 없게 내가 걔랑 멀어졌는데 뭔… 이러면서 자기 세뇌를 했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내가 “ 보고 싶다 “ 라고 순간적으로 말을 내뱉었어
278 이름없음 2022/08/11 23:11:03 ID : CmE2r8063U2 0
그래서 애들이 “ ? 뭐냐? 00이 좋아하는 애 있어? ㅋㅋㅋㅋㅋㅋ “ 이러면서 막 난리가 난 거야 그래서 내가 “ 아니 ㅋㅋㅋㅋ 아니라곸ㅋㅋㅋㅋ !!!! “ 이러고 페메 영통을 끊었어 안 되겠는 거야 나는 작심삼일이였어 그냥 난 귀신이랑 죽어도 못 멀어지겠다… 싶어서 그 때 집에서 밤에는 추웠는데 갑자기 보고 싶은데 걔가 없어졌을까 봐 빨리 나가서 볼려고 잠옷 바람으로 개뛰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집 밖으로 나가서 미친 듯이 뛰었어
279 이름없음 2022/08/11 23:13:30 ID : CmE2r8063U2 0
뛰는 거 들킬까 봐 가로등길 가까워질 때, 걸어서 가로등길로 갔어 걔가 안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내가 “ 아 보고 싶었는데 아… 아… “ 이랬는데 뒤에서 쇳소리로 어?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때만 생각 하면 심장 쿵쾅쿵쾅 뛴다
280 이름없음 2022/08/11 23:14:40 ID : CmE2r8063U2 0
걔였어 뒤에서 걔가 날 쳐다보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그게 아니라… “ 이러고 있었는데 걔가 “ 나 보고 싶었어? “ 이러는 거야 얼굴 뜨거워져서 “ 아니? 아니? “ 이랬는데
281 이름없음 2022/08/11 23:16:19 ID : CmE2r8063U2 0
근데 걔가 “ 너 나 안 보러 왔을 때 내가 얼마나 슬펐는 줄 알아? “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븅신이였다 이러면서 무릎 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었는데 뒤에서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가는 거야… 수치스러워서 아오… 이러면서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있었는데
282 이름없음 2022/08/11 23:17:57 ID : CmE2r8063U2 0
걔가 “ 00아 “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 어? 나 지금 진짜 수치스러우니까 빨리 욕 할 거면 빨리 욕 해줄래 나 되게 심란하거든? 나 되게 심란해 나 진짜… 나… “ 이랬는데 “ 나도 너 보고 싶었어 “ 이러는 거야… … 나도 너 보고 싶었어 나도 너 보고 싶었어? 나도 너? 보고? 싶? 었어? 보고 싶었어????????????????? 개설레서 쓰러질 뻔 했음 난 그랬음 난 그랬다고
283 이름없음 2022/08/11 23:19:51 ID : CmE2r8063U2 0
그래서 내가 너무 심장 아프고 심장 쿵쾅쿵쾅 뛰어서 아무 말 못 하고 밑에만 쳐다 보고 동공지진 되고 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 ㅋㅋ 구란데? “ ㅇㅈㄹ 해서 한 대 치고 싶었음 ㄹㅇ 뭐 하는 애지?
284 이름없음 2022/08/11 23:22:11 ID : CmE2r8063U2 0
그러면서 “ 넌 나랑 친구 끊을려고 했냐? 실망이다 ㅋㅋ… 아무리 다른 친구들 생겼어도 그렇지~ “ 이러면서 애가 막 그러길래 또 미안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약속 했어 일주일에 5 번은 꼭 귀신 만나러 가기로
285 이름없음 2022/08/11 23:24:43 ID : CmE2r8063U2 0
그러면서 딴 얘기 하고 집 왔는데 ㅈ됐다고 생각 했어 만나면 만날 수록 전보다 더 걔의 대한 마음이 너무 커지고 미치겠는 거임 걔만 모르는 연애라고 해야하나 걔 말 하나하나에 설레고 계속 고민하게 되고 그러는 거야 근데 그 때도 솔직히 알고 있었어 어떻게 귀신이랑 사귈 수 있나… 정상이 아니지 싶어서 그냥 내 마음 꼭꼭 숨기고 그랬어 ㅠ ㅋㅋㅋ…
286 이름없음 2022/08/11 23:30:36 ID : CmE2r8063U2 0
그래서 맨날 만나던 어느 날, 갑자기 저녁에 부모님 친척이 오셨는데, 저녁 먹고 이제 아빠들끼리 술 먹잖아… 그 때 술을 주셔서 내가 막 살짝 취했었거든… 그래서 부모님들이랑 친척들끼리 술판 벌이고 있을 때 내가 새벽에 살짝 나가고 싶어서 나갔어 취했는데 ㅈㄴ 걷긴 잘 걸어지더라???? 얼굴 개빨개진 채로 가로등길 쪽으로 가니까 귀신이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내… 기억 안에는 전혀 그런 기억이 없는데 귀신 말로는 내가 귀신한테 미친 듯이 가서 “ 좋아해 “ 이랬대
287 이름없음 2022/08/11 23:33:31 ID : CmE2r8063U2 0
그래서 귀신이 “ 뭐라고? “ 이랬는데 내가 “ 너 좋아해 “ 이랬대 근데 ㅈㄴ 웃긴 거 뭔 줄 앎? 내가 너 좋아해. 하다가 응 아니야 구라야 니 진짜 싫어~ 응 아니야~ 응 아니야~ 이랬대…
288 이름없음 2022/08/11 23:35:04 ID : CmE2r8063U2 0
그러다가 내가 기억 나는 건 옹알이 하고 바로 일어서서 집 갔던 건 기억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고백이 내 첫 고백 아닌 고백이였던 거 같아
289 이름없음 2022/08/11 23:41:28 ID : CmE2r8063U2 0
그러면서 그 다음 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다가 10 시인가 11 시에 다 같이 집 가고 있었는데 그 때 애들끼리 짝사랑 얘기 하고 있었거든 막 자기 누구누구 좋아한다 하면서 아 그 나이키 맨투맨 입은 애? 이러면서 막 얘기 하면서 집 가고 있었는데 가로등길 가기 전에 애들이랑 헤어졌거든? 그래서 그 가로등길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신이 “ 00이는 나 좋아한다면서? “ 이러는 거야 그 때 순간적으로 tlqkf 들켰나…? 이러면서 벙찌고 있었는데 내가 어제 술 취해서 얘기한 거라 하더라 정말 부끄러웠어… 다시는 어른들이 주는 술 안 마실 거라고 다짐 했어
290 이름없음 2022/08/11 23:43:35 ID : qY3vbbeGk5R 0
보고있어 스레주
291 이름없음 2022/08/11 23:44:13 ID : CmE2r8063U2 0
그러면서 귀신이랑 그 가로등길에서 쭈그리면서 얘기 하고 있었는데 “ 00 아 “ 이러면서 내 이름을 부르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했는데 “ 보름달 뜨니까 노래 불러 줘 “ 이래서 뭔…? 이러면서 어이 없어 하면서도 “ ㅋㅋ ㅇㅋ “ 거리면서 노래 불러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에잉 비 쪼금 오겠지 하고 노래 불러줄라 했는데 아니 갑자기 ㅋㅋ 하늘에서 블랙홀 뚫렸나 미친 듯이 내리는 거야 천둥도 치는 거임 ;;;; 아씨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걔 보면서 “ 야 나 가야할 거 같은데??? “ 이러니까 애가 밑에 보면서 아무 말이 없는 거임
292 이름없음 2022/08/11 23:45:16 ID : CmE2r8063U2 0
그래서 내가 “ 야!!!!! “ 이러니까 “ 어 어 빨리 가 고뿔 걸리겠다 “ 이러더라 ( 여기서 고뿔이란? : 감기… ) 그래서 웅 ㅠㅠㅠㅠ 미아내 거리고 뛰어 갔는데
293 이름없음 2022/08/11 23:46:10 ID : CmE2r8063U2 0
그 다음 날 학교 가서 내가 애들한테 “ 아니 어제 새벽에 비 왤케 많이 왔어??? 무슨 샤워하는 줄… 천둥도 쳐서 나 쫄면서 집 갔어… “ 이랬는데 애들이 “ ?? 뭐라는 거야 어제 비 안 왔는데…? “ 이러는 거야
294 이름없음 2022/08/11 23:47:22 ID : CmE2r8063U2 0
그래서 내가 “ 아니 뭔 소리야… 어제 12 시 쯤에 비 왔잖아 기억 안 나????… 아오 바보들 “ 이러니까 어제 일기예보에는 비 온다는 말도 없더라 심지어 그 날 내가 보름달 얘기 했는데 보름달이 아니라 상현달 떴다는 거야
295 이름없음 2022/08/11 23:54:01 ID : yNApcNxVcHD 0
보고있어
296 이름없음 2022/08/11 23:54:42 ID : CmE2r8063U2 0
거기서 너무 소름 돋는 거야 이게 뭔 일이지? 싶어서… 내가 어제 꿈 꿨나…? 이 생각 들고 그 날은 뭔가 이상하게 꺼림칙 해서 친구들이랑 안 놀고 혼코노 했다가 가로등길 갔는데 걔가 “ 00아 부탁할 게 있어 “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 어? 뭔데 “ 이랬거든 근데 걔가 “ 다 들어줄 수 있어? “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 응 당연하지 !!! “ 이랬어
297 이름없음 2022/08/11 23:57:14 ID : CmE2r8063U2 0
귀신이 자기 동생이 많이 늦둥이인데 요새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 거 같다 가족들이 다 죽어서 SOS 마을에 있고 자기가 염치 없는 건 알지만 응원이 되어주고 싶은데 괜찮으면 편지라도 써서 책상에 올려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더라
298 이름없음 2022/08/11 23:59:43 ID : CmE2r8063U2 0
거기서 당황 했어 “ 내가…? 내가 어떻게 써…? “ 이랬는데 무슨 종이라도 좋으니까 자기가 말 하는 거 그대로 써달래 그래서 가방 안에 있는 틴케이스 있는데 그걸 받침대로 써서 5 줄 정도 썼어 내용은 지금 잘 기억 안 나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밥 잘 챙겨먹고 이런 거더라 나도 쓰는 데 눈물 질질 흘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ㅠ
299 이름없음 2022/08/12 00:01:06 ID : CmE2r8063U2 0
그 다음 날, 오후에 내가 그 학교에 침입하는 건 너무 그래서 그냥 SOS 마을 앞에 작은 우체통? 편지통? 비슷한 거 있는데 거기 안에 넣고 벨튀만 미친 듯이 함 하다 못 한 아줌마가 빡치셔서 “ 누구야!!!!! “ 할 때 멀리 도망 갔는데 그 때 내가 그 동생 이름 적어놨거든 - []이에게 - 라고
300 이름없음 2022/08/12 00:03:56 ID : CmE2r8063U2 0
그래서 아줌마가 걔를 부르는 거임 그래서 그 동생 애가 나와서 그 종이 펼쳐서 읽는 거 같더라고? 그러고 난 다음에 주변을 미친 듯이 둘러보더니 애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는 거야 막 울면서 편지 손에 꽉 지고 있더라 뒤에서 보고 있던 내가 너무 슬펐어 진짜로
301 이름없음 2022/08/12 00:05:23 ID : CmE2r8063U2 0
그래서 막 아줌마랑 애들이 나와서 막 달래주는데 나도 너무 슬픈 거야 그래서 나 뒤에서 쪼잔하게 엉엉 울었어 너무 슬프잖아… 드라마라고 해도 믿을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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