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땐 알바비로 40만원 60만원 흥청망청 쓰고 21살 22살 땐 그래도 가치 있게 쓰자면서 다이소나 저렴이 생각나는 거 아무 때나 사왔는데 매번 돈이 부족해서 매달 반성하고 다짐하고 다시 후회하며 살았어. 그런데 23살 되니까 최저보다 더 주는 데 주5일 일하면서 140만원? 정도를 받고 지근까지 계획했던 모든 일에 돈을 쓰게 됨. 피아노 취미반, 신용카드값, 피부과, 가격대가 나가서 그동안 사지 못했던 헤드폰이나 (중고로)패드 등등 쓰고 있어. 근데 돈이 늘었을 뿐 20살 때랑 진짜 별 다를게 없어. 먹는 데, 택시비, 돈 아끼려면 적어도 해야하는 걸 걍 돈으로 떼우기 등등 못된 습관들이 더 심해졌고 그래서 돈은 돈대로 나가고 많이 벌었다는 성취감도 별로 못 느끼겠음. 애들은 원래 돈이 그런 거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아니 그냥 내가 돈의 우선순위를 택시비나 먹는 거 같은 아낄 수 있으면서도 굳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써서 그런가? 진째 어케 고치지 이거...

실수령 215 에서 카드값 110 (식비, 교통비, 유흥비, 통신비 등등 모두 카드) 50 적금 부모님 50 이러니 남는거 없더라 ㅋㅋ 식비, 교통비, 통신비는 어쩔수 없는거라 유흥비를 줄여야하는데 솔직히 가봤자 피씨방이나 코인노래방인데 이것도 줄이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면 부모님에게 주는 돈이나 적금을 포기해야 돈이 남지. 제일 좋은 방법은 스펙업해서 그냥 수입을 늘리는거임.. 지출을 줄이는건 한계가 있음

>>3 부모님께 드리는 돈이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안 드려도 되는 거 아님? 따로 사정이 있으셔?

>>3 오..마지막말 정말 설득력 있고 통찰력 깊은 21세기의 말이다. >>4 50만원 사실 별 거 아니고 그러니까 그 정도는 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그동안 본인이 받은 용돈에 비하면 나도 저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해.

>>5 사회 초년생은 의사같이 돈 잘 버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대기업 들어가도 세전 월급이 300 언저리야. 세금 떼면 더 적어지고.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 드리는 게 도리지만 그게 아니면 매달 드리기엔 돈이 쪼들리지... 생활비를 아껴도 월세가 나가니까 매달 150 이상은 고정으로 나가고, 그렇게 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어. 나중에 집도 사야 하니 돈을 모아야 하는데... 레주가 말하는 대로 하면 버는 대로 다 써버리게 될 걸?

>>4 부모님 집에 얹혀사니 도의적으로 드려야지 머..

>>7 ...? 월세 안나가는데 월 지출이 110 언저리야? 하긴 요즘 물가 높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무조건 걸어 다니고 편의점 보다는 무조건 홈플러스나 이마트 행사 할인 상품 구매함ㅋㅋ맥주도 천원에 살 수 있고 과자나 1.5리터 탄산음료도 천원에 살 수 있어ㅋㅋ친구랑 고기 먹을 때는 무한리필집으로 가고ㅋㅋ돈 아끼는 것도 좋지만 돈 아끼겠다고 20대 청춘 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ㅋㅋ

>>8 노트북 맥북 아이패드 모니터 아이폰 할부금.. 60. ㅠㅠ

나는 여행 하는 걸 좋아해서 통장에 조금씩 모으고 있어. 대학 졸업하고 1달 정도 유럽 여행 가서 흥청망청 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음. 레주도 여행 좋아하면 통장 만들어서 모으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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