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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인프피(INFP)가 쓰는 이 일기는
우울 위주 + 일상이 뒤섞였으며
난입과 질문, 아무말 대잔치 모두 대환영함!
겨울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영웅 기다리는 중!
짝사랑 쉽게 끝내는 법 알려줄 사람 구합니다.
찍찍이 친구 봤다 힣 이제 얼릉 퇴근하고 공연 뙇 보고 집 가서 누워가지고 눈누난나 라이브랑 영상만 주구장창 봐야지. 언니가 말 없는 거 봐선 아마 내일도 조카 돌볼 것 같진 않으니까.
인생, 많은 생각이 든다.
https://m.blog.naver.com/archisso/222029486326
아니 어젯밤에 기다리는데 나오질 않길래 찍찍이 주말 친구한테 부탁했더니 다른 곳에서 나오더라... 그리고 그 사람한테 꽃 사지 말라는 얘기만 두 번 들었다...ㅋㅋㅋㅋㅋ
솔직히 살짝 상처긴 했지. 그래도 꽃 말고 콜드브루 하나 선물한 거 있는데 이거 물에 타먹으면 된다고 얘기 잘 전했고, 나왔던 곳으로 들어가면서 자기 커피 좋아한다고 꽃은 사지 말라고 그러고 고마워~ 하고 사라졌지...★
아니 진짜 심쿵포인트가 몇 개야 대체... 내가 100번 말을 했으면 70번은 대답해주고 그 중 30번 정도는 심쿵시키게 만들어... 40번은 그냥 행복해... 남은 30번은 그냥 내 주접떨기 + 아무말 ㅋㅋㅋㅋㅋㅋ
진짜 뉴최애 아니었으면 또 그 사람 보러 가서 한 마디도 못 하고 에휴... 하면서 마음 답답해하고 그랬을 것 같다. 하지만 뉴최애 덕분에 방콕도 하고 하루종일 뉴최애만 볼 수 있어 히힣ㅎ히 추석날 버미 놀토 정주행하면서 방콕했던 날 진짜 좋더라. 우울한 것도 크지 않았고. 오늘은 뉴최애 보면서 행복하겠지!
아 그러고보니 방에 행운목이랑 네잎클로버 있었지. 진짜 설마 저걸로 내가 뉴최애한테 확 이끌려서 정신차리니 이렇게 됐다던가 이건 아니겠지...ㅎ
아니 와중에 오늘 내내 뒹굴거렸는데 낮에도 모기 날라다니고 밤에는 진짜 몇 마리가;; 내가 밤에 처음 잡은 게 2~3마리 정도 되고 아빠가 3마리 정도 잡고 그 다음에 또 내가 3마린가 4마리 잡고 한 마리 날라다니는 중...
한 마리는 전기모기채처럼 닿으면 파바박 되는 물건으로 알아서 잡혔고 내 손으로 두 마리 또 잡았고요... 한 마린가 두 마리 또 날라다니고요...
와; 폰 손전등 키고 카톡하다가 옆을 딱 봤는데 내 시야에서 벽에 모기 5마리 정도가; 깜짝 놀라서 아빠한테 있던 전기모기채 갖고와서 몇 마리 죽이긴 했는데 몇 마리 더 남아있다... 세상...
오 잇티제도 처음 봐! 안녕! I 빼고 완전 다르네. 보통 어떤 행동이 좀 그렇다... 하는 거 있을까? 어떤 사람이 봐도 예의 없는 그런 거 말고!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지나치게 충고해주는 거...? 오지랖 부리는 거..? 그리고 개인 시간 방해하는 거... 음 그러니까 연락 안 본다고 재촉하는 것 같은 행위 정말 싫어해 갠적으로는 전화 하는 것도 싫어하고 하지만 디엠 메시지나 선톡 정도는 상대가 싫지 않으면 괜찮아~ 가치관 바꾸려 드는 것도 싫어하고 과도하게 의지하거나 애교 부리는 것도 그렇고.... 말은 안 하는데 좀 그런 건 실속없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해
짝사랑 중이라니 말해주는데 잇티제가 대답 꼬박꼬박 해주는 건 싫지는 않다는 뜻이야!! 내가 인티제의 마음까진 잘 모르지만 ㅋㅋㅋ
개인 시간 방해랑 재촉하는 거 찔린다...ㅋㅋㅋㅋㅋㅋ 되돌아보니 그 사람한텐 이랬을 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이제 와서 뭐!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와 과도하게 의지랑 실속없는 사람...(메모) 조심해야겠다. 오 잇티제 대답 꼬박꼬박! 참고할게! 인티제인 저 분한텐 재촉은 안 하겠지만 연락하면서 나도 모르게 개인 그런 선을 넘을까봐 걱정되네. 조심해서 잘 연락해야겠다. 참고 너무 잘됐어 정말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찐언니랑 같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찍찍이 친구가 내 등을 톡 하고 건드렸엌ㅋㅋㅋㅋㅋ 찐언닌 줄 알았는데 엥? 하다가 친구인 거 보고 안녕~ 인사했당
여러분 턱시도오빠님 유튜브 영상 아주 가끔 갑툭튀 있고 썸네일도 옛날껀 무섭지만 그만큼 재밌어요 봐주세오...
https://youtube.com/c/%ED%84%B1%EC%8B%9C%EB%8F%84%EC%98%A4%EB%B9%A0tuxedobrother
일단 지금 당장은 안 보여서 다시 눕기. 와 졸려서 자려 그랬는데 잠 다 깼어... 게임이나 해야겠다...ㅎ
10월 되니까 겨울로 완전 돌아갔네. 다른 지점 못 가는 건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내가 계속 했던 지점이 편하긴 하지.
어... 빠른 퇴근 못 하고요...ㅎ 53분에 업무 카톡 보내고 다시 카톡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택시 뒷부분이랑 박았고요... 허리는 모르겠고 엉덩이랑 허벅지, 종아리 부딪힌 느낌이 생생해...
차랑 가볍게 부딪힌 지인이 얼른 신고하라고 해따... 나중에 몸 엄청 아파올 수 있다고 합의금 받아야 한다고. 퇴근하고 신고해야지...
이따 신고할 때 여기 어딘데 몇 시에 택시랑 접촉사고가 났었다 너무 당황해서 그냥 보냈는데 후유증이 생길까봐 신고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112에 전화했더니 마포경찰서 가서 직접 접수해야 한대... 지구대나 치안센터 말고 경찰서를 가는 게 맞겠지...? 마포경찰서 교통정보센터도 있네. 어디 가는 게 맞지...
https://m.blog.naver.com/archisso/222511192300
눈물이 나오려 할 때 정말 울고 싶으면 울어버리고, 그게 아니라면 눈물샘 고장나지 않게 참으려는데 둘 다 안 되더라. 아이야,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이래서 울고 싶을 때 말곤 눈물 나오는 거 최대한 참으려던 건데... 오늘 눈물샘 완전 고장났어. 가족 관련 얘기만 보면 그냥 울컥해. 어릴 때의 나부터 부모님, 동생까지. 상처를 정말 수없이 받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고... 집에선 잘 얘기 안 나누지만 가족이라고... 울컥하네.
이 타이밍에 다른 지점 근무 대신 원래 하던 지점 근무로 고정돼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정리하라고, 마음 굳게 먹으라고 그렇게 상황이 도와주는 듯.
분명 기온은 12~19도 왔다갔다인데 햇빛이 없어서 10~11도 때 입는 옷 입어도 적당히 따뜻할 것 같은데.
또 1시가 되었고요... 어쩐지 일기 끝내는 거 내일로 미루면 만들기 귀찮을 것 같아서 지금 아예 끝내는 게 낫겠다.
일요일에 다 쓸줄 알았지만 그 사람이랑 마주치지도 않았고 다른 분이랑 카톡 사담 나누고 찐언니랑 눈누난나 하고 드라이브 하고 그랬으니까 ㅋㅋㅋㅋㅋ 조아따! 월요일만 빼고ㅠ
이제 다음 일기부턴 그 사람 얘기 절대 안 하려고. 무슨 일 있든 또 설레는 일이 있든... 그냥 안 해야지. 정리는 깨끗하게!
이게 절대라는 부분은 지켜질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요즘 확실히 언급 줄어든 것 보면 짝사랑 마무리 할 때 잠깐 언급하고 끝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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