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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8/14 17:27:09 ID : SIGts5Vfe0n
몇주 전에 내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형사였음. 들어온지 얼마 안된 것 같았고 나랑 같이 들어온 동기가 있었는데 누구 쫓고 있었어. 나랑 동기랑 몇 명은 뛰어서 쫓고 다른 팀원들은 차타고 쫓고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추격장면 같은 느낌. 근데 뛰다보니까 아 이거 꿈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드는거임. 그냥 진짜 갑자기. 그래서 좀 설렁설렁 뛰어도 내 꿈이니까 내가 빨리 뛴다 생각하니까 속도는 또 빠른거지. 내가 추리범죄스릴러 이런거 진짜 좋아하거든. 그래서 내가 경찰되는 꿈 같은거 몇번 꾼적도 있고 해서 그냥 안 깨고 계속 쫓았어. 그러다가 우리 쫓던 그 남자가 차에 치인거야. 근데 엄청 큰 트럭에 쿵 치여서 바로 죽은게 승용차에 퍽 치여서 날라갔어. 그거보고 나랑 동기랑 어...? 아 망했다 이러고 서서 무전치고 있는데 얘가 또 비틀비틀 일어나서 도망가는거야. 머리랑 다리랑 팔에 피 질질흘리면서. 근데 또 속도는 꽤 빨랐어. 똑같이 추격전 한번 더 하기도 지루하고 동기도 힘들어보이고 다른 팀원들도 헉헉거리고 있고 전에 스레딕에서 꿈이 나한테만 꿈이고 그 사람들한테는 현실이라고 한 글이 생각나서 아 같이 뛴사람들 진짜 힘들겠다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나는 꿈이니까 안죽겠지 죽을 것 같으면 일어나지 뭐 하는 생각으로 그냥 나 혼자 쫓아 갔어 보고있는 애들 한명이라도 있으면 더 쓸게
이름없음 2022/08/14 17:27:45 ID : O6Zbck3A5hu
나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2/08/14 17:29:11 ID : SIGts5Vfe0n
걔가 막다른 데로 가서 헉헉거리고 있길래 내가 “야 이제 일로 와” 이러니까 걔가 “넌 숨도 안차냐 이 또라이 같은 새끼야” 이랬어. 어짜피 주변에 걔 밖에 없겠다, “난 꿈이거든” 이랬단 말이야. 그니까 걔가 그 글로만 봤던 정색하는 싸한 표정 지으면서 “외부인 새끼가 왜 남이 일하는데 방해질이야” 이러는거야. 듣고 “뭐?” 했는데 걔가 “너 그럼 여기서 내가 너 찔러도 아프지도 않겠네” 이러면서 바지에서 커터칼인데 좀 큰 커터칼 알아? 두꺼운 종이 자르는거. 그거 꺼내서 달려들길래 눈 꾹 감았다 뜨니까 잠 깼음.(이거 내가 그냥 어릴 때부터 자각몽 꾸다보니까 알게 된 꿈에서 깨는 방법임.) 내가 꿈을 진짜 많이 꾸는데 가끔 꿈 내용을 기록을 해둔단 말이야. 그래서 이것도 까먹기 전에 기록해 놓으려고 일어나자마자 컴퓨터에 적어놨었어. 기록한 후에 사실 한 번도 다시 꺼내 본적은 없어서 꿈 거의 까먹었었어. 그러다가 오늘 꿈을 하나 더 꿨는데 설정 똑같이 형사고 동기 한명 있었음. 살인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 준비하고 있었어. 동기 얼굴도 지금 생각하니까 전 꿈이랑 똑같았고 팀에 선배들 얼굴도 똑같았는데 꿈 꾼지 몇주 되기도 했고 애초에 그게 꿈이라는 자각을 못하고 있었음.
이름없음 2022/08/14 17:29:42 ID : SIGts5Vfe0n
쨋든 그 살인범이 지금까지 죽인 사람이 두세명 있기도 했고 토막 살인하는 흉악범이어서 팀에서 진짜 잡고싶어 하던 놈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는 꼭 잡자 이러면서 진짜 다른 팀에서 지원도 많이 받아서 신고받은 데로 갔어. 빌라에 도착은 했는데 동이 어느 동인지 정확히 몰라서 예상되는 동 세 개에 잠복해 있었거든 그 살인범 내려오면 잡으려고. 한팀에 다섯 여섯명 정도 해서 나눠서 이동했어. 나랑 동기랑 선배 한 명 이렇게 셋이서 빌라에 들어가고 나머지 세명은 앞에서 진 치고 있고 이런식이었어. 나는 범인이 설마 느긋하게 엘베 타고 내려오겠냐 계단으로 가야한다 vs 동기는 그래도 일층에 있으면 된다 괜히 계단 타고 올라가다가 엇갈리는 거보다 낫다 이러다가 선배가 범인이 이 빌라 안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니네가 싸우면 어떡하냐고 혼내셔서 그럼 난 계단 1층 2층 중간에 작은 층 있잖아 거기 숨고 동기는 그 빌라들 보면 엘베 타러 가려면 진짜 낮은 계단 몇개, 오르막길 쬐깐한거 타고 올라가야 하는 거기 내려가서 기둥 뒤에 선배랑 숨어 있고 나머지는 아까 말한것처럼 출구 옆에 붙어서 있기로 했음ㅇㅇ 아니 근데 진짜 범인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지 6층에서 엘베가 스스스 내려오는거야.
이름없음 2022/08/14 17:33:22 ID : jg2FeK6i3A7
바로 꿈 깨서 다행이네.. 개무섭다
이름없음 2022/08/14 17:34:20 ID : SIGts5Vfe0n
1층 도착해서 문 열리는데 범인이 이번에는 그냥 도망갈 의지도 없었나봐. 사건 현장 하나도 수습 안한것 처럼 몸에는 피 범벅을 해서 한손에는 칼 들고 한손에는 피해자 팔인가 토막낸 부위 일부 비닐에 담아서 터덜터덜 내려왔어. 솔직히 이 사람 쫓고 있었다 말이랑 자료들로만 봤고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어. 자료에서 본 사건현장은 딱히 잔혹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앵간한 좀 잔인한 영화? 징그러운거 잘보면 그냥 아 어휴 심각했네 그러고 넘기는 수준이었지 그정도로 잔인할줄은 몰랐어. 멍 하게 있었는데 기둥 뒤에서 선배가 먼저 뛰어나와서 범인 팔 잡고 동기는 나처럼 놀랐는지 얼어있었음. 진짜로 그 범인 꼴이 피를 뒤집어 쓰고 얼굴에 화장 자국도 있고 여잔 것 같았는데 그 완전 막 자른 숏컷있잖아 머리 완전 엉망진창이고 키도 또 엄청 큰거야.... 일단 피가 진짜 엘베에는 고여있고 범인 몸에서 뚝뚝흐르는 보고 소름끼쳤음. 범행 저지른지 얼마 안됐다는 소리잖아...
이름없음 2022/08/14 17:37:24 ID : SIGts5Vfe0n
더 보는 애들 있으면 계속 쓸게!!
이름없음 2022/08/14 18:14:07 ID : jg1B866kmso
나나ㅏ나나나나
이름없음 2022/08/14 18:34:15 ID : SIGts5Vfe0n
고마워!!! 이런 데 글 처음 써봐서 뭔가 보고 있다는 사람 없으면 좀 뻘쭘해... 계속 써볼게
이름없음 2022/08/14 18:34:54 ID : SIGts5Vfe0n
선배가 야야야 뭐하냐!!!!! 하고 우리 보고 소리 질러서 정신 차리고 내려가서 범인 제압하려고 하고 선배는 수갑 채우려고 하는데 아니 밖에 있던 팀원들이랑 동기랑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거야. 밖에 팀원들은 심지어 그 입구 문 알지? 통유리. 근데 코빼기도 안보였음. 안들어오십니까????? 검거했습니다!!!! 이러면서 소리지르는데도 안들어오고 선배는 그와중에 수갑 흘려서 당황하고 있고 범인은 왠진 모르겠는데 칼도 있으면서 가만히 있었어. 내가 밖에 선배들 부른다고 앞으로 좀 숙이고 있어서 범인은 나 내려다 보고 있었어. 선배가 수갑 주우려 하시면서 "아 망했어" 혼잣말로 했는데 범인이 나지막하게 "망한김에 쟤 뒷통수나 후려 주던가" 이러는데 목소리 듣지마자 소름이 또 돋는거야. 반사적으로 몸을 딱 돌렸는데 얘가 그 칼을 내 정수리에 꽂으려고 한거야. 다행히 내가 몸 돌려서 맞진 않았어.
이름없음 2022/08/14 18:35:26 ID : SIGts5Vfe0n
얘가 아까 선배가 잡았는데도 가만히 있었다 그랬잖아. 그래서 선배가 걔를 약간 느슨하게 잡고 있었고 수갑 주우려고 손 뻗다보니까 엄청 헐렁하게 잡은거야. 팔을 그 경찰이 범인 검거할때 꺾어서 잡는거 뭔지 알지? 근데 잡고 있던게 느슨해 지니까 팔이 그냥 뒷짐지듯이? 그렇게 돼 있었음. 그래서 얘가 선배 손 탁 뿌리치니까 선배가 너무 쉽게 넘어진거야 방심하고 있어서. 범인이 나한테 칼을 또 휘두르길래 내가 아까 숨어있던 그 계단 쪽으로 다시 도망갔어. 근데 범인이 진짜 광기 어린 눈빛으로 계단 난간 철로된거 있잖아 그 사이로 팔 막 뻗으면서 칼 휘두르면서 죽어죽어죽어 이러는거야. 손목이랑 팔 칼에 베이고 선배도 다시 일어나서 얘 난간에서 떼 내려고 하는데 얘가 선배는 또 안찔러. 그냥 앞만 보고 나만 계속 죽이려하는거야.
이름없음 2022/08/14 18:48:58 ID : SIGts5Vfe0n
난 막 울면서 벽으로 막 붙고 다리에 힘 풀려서 더 위로 도망은 못가겠고 옆에 더듬거리다가 옆에 플라스틱 좀 두꺼운 통이 잡히길래 얘가 나한테 칼 꽂으려 할 때 그거 들이밀어서 통에 칼이 딱 꽂힘. 근데 이게 잘 안빠졌나봐. 걔는 막 칼 다시 빼내려고 하고 난 울고 동기랑 밖에 선배들 이제서야 들어와서 걔 잡아 떼내려고 했어. 팔에서는 피가 막 줄줄줄 나는데 아픈거야 이게.... 따끔따끔하면서 피가 따뜻하고 바닥이 차갑고 뭐 이런 촉각?은 안느껴 지는데 미친듯이 따가웠어 팔이. 꿈인데 따가웠다 이러는거 안믿길거 아는데 진짜로 그때는 그 상처가 너무 눈에 잘보이고 피가 너무 흘러서 그냥 그렇다 착각한건지 팔이 진짜 엄청 아팠어.
이름없음 2022/08/14 18:56:23 ID : SIGts5Vfe0n
내가 “왜 나한테 ㅈ랄이야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너 잡은거 우리 다 같이 한건데!!!!!!” 이러니까 범인이 “니가 부성철 죽였지???????? 니가 죽였ㅈㅣ???? ㅅ발 니가 죽였지 부성철??????” 이러면서 빽빽대는거야. 그냥 화난 눈이 아니라 원망, 경멸, 약간의 드디어 잡았다 하는 희열? 그런게 섞인 눈이었음. 칼 맞으면 진짜 죽겠다 싶고 머릿속으로는 부성철이 누구지? 누구지? 이러면서 우는데 선배중에 한 명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걔 머리를 엄청 세게 때린거야 걔는 쓰러지고 나는 그 구급차 소리 들으면서 페이드아웃 됨. 그리고 막 영화에서 장면 순간이동 한 것처럼 조사실에 걔랑 어떤 선배 앉아있고 난 그 건너편에서 팔에 붕대하고 걔 신상 자료 보고 있었고 걔는 계속 부성철어쩌고 부성철이 예전에 어쩌고 이러고 있었어. 근데 그 신상자료에 가족관계 읽는데 얼굴이 엄청 익숙한 사람이 있는거야. 오빠였는데 사망했다고 적혀있었어. 어디서 봤지 생각하다가 앞에 봤는데 그 살인범이 내 쪽을 보고 있는거야. 그 조사실 반대쪽에서만 보이고 실제로 조사 받는 사람은 거울로 보이는거? 반대편에 사람도 많은데 나랑 눈이 마주치고 있는 느낌이 들고, 그냥 보는거면 시선을 돌려가면서 볼텐데 딱 내 쪽만 보고 있길래 나도 모르게 눈 세게 감았다 떴는데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22/08/14 18:56:37 ID : SIGts5Vfe0n
깨고나서 아 꿈이네... 이러는데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치고 팔이 계속 아픈거 같은거야. 진짜 잠 다 깰정도로 소름 돋았어. 근데 그 꿈 마지막 부분이 약간 영화 예고편 같은거야. 그래서 혹시 내가 영화 줄거리 보고 꿈 꾼건가 해서 찾아보니까 그런 영화 없었음. 진짜 내가 아무리 무서운 꿈을 꿔도 이렇게 꿈 내용중에 절반이 피 범벅인 꿈은 처음 꿨는데 너무 소름돋고 원래 꿈 깨고나면 점점 기억 흐려지는 경우 많잖아. 내가 있던 경찰서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부성철이라는 이름이랑 그 살인범 얼굴이 너무 또렷한거야.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부성철이 누구지?누구지? 이생각만 했음. 팔 따가운건 잠깨고 한 오분 있으니까 괜찮아 졌는데 아직도 범인 얼굴 생각하면 소름돋아.... 내가 잠을 다섯시 반 조금 안돼서 깼는데 다시 잠도 못들고 하루종일 계속 부성철이 누구지 그 생각 밖에 안들었어.
이름없음 2022/08/14 18:58:08 ID : SIGts5Vfe0n
내가 아까 위에서 컴퓨터에 꿈 기록한다 그랬잖아. 이정도로 소름돋는 꿈 꾼적도 없고 꿈이라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깼는데도 여운 남아있던 꿈은 처음이고 해서 컴퓨터에 적고 있는데 밑에 전에 적은 그 글을 다시 읽었거든 그냥 젤 최근에 적힌게 그거였어서. 근데 그 가족관계 종이에서 본 살인범 오빠가 그 꿈에서 나 찌르려고 했던 그사람이었음. 꿈 까먹고 해서 다시 읽어도 기억 안날줄 알았는데 기록하면서 읽는 순간 얼굴이 확 생각나더라.
이름없음 2022/08/14 18:59:48 ID : SIGts5Vfe0n
나한테만 꿈이고 그 사람들한테는 현실이라는게 진짠가봐. 내가 꿈에서 깨고 그 오빠 죽은 것 같아… 왜 죽었는지 이유 같은건 확실히 모르겠는데 아마 차에 치여서 피 그렇게 많이 흘리고 뛰고 했으니까 과다 출혈로 죽지 않았을까. 트럭같은데 세게 치여서 즉사할 정도가 아니었다는거지 아까 말한것 처럼 날라갔었고 상처도 심했고 나한테 달려들 힘 남아 있는 것도 신기한 정도였음. 그래서 오늘 꾼 꿈에서 그 살인범이 나한테 내가 쫓지만 않았어도 자기 오빠가 그정도로 안달렸을거고 내가 마지막까지 쫓은 사람이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나 때문이라고 생각했나봐. 걔가 이번 살인하고 엘베 타고 그냥 잡힐 작정으로 내려온거 보면 내가 그 꿈에 다시 들어가서 나 들어온거 보고 죽이려고 엘베타고 일부러 내려온건가 생각도 들고, 나 다시 나왔는데 그 여자 어떻게 됐는지 모르니까 혹시 그 꿈 다시 또 이어지도록 꾸는거 아닌가 생각 들기도 하고…. 오늘 하루 종일 혼자 해석하면서 계속 소름이었어.
이름없음 2022/08/14 19:00:49 ID : SIGts5Vfe0n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피 나오는 꿈은 재운 상승 꿈이라는데 이정도로 소름끼치는 내용인데도 돈들어 오는 꿈이야…? 아니면 그냥 개꿈인가… 최근에 악의 마음의 읽는 자들이랑 보이스 이런거 편집본으로 유튜브에 올려 주는거 엄청 많이 봤는데 그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뭔 꿈이냐 이게....
이름없음 2022/08/14 22:19:27 ID : QlbjyY1ii8r
와ㅜ 겁나 소름끼쳐!! 아무래도 최근 본 영상에 영향을 받은 거 같은데.. 그래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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