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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2.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3.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4.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5)5.술과 연기, 책 (69)6.매우 혼자 되기 (484)7.걍사는얘기 (391)8.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7)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0.일기장입니다 (18)11.심해 10 (764)1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13.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14.쓰레받기 아래서 (315)15.너의 눈동자☆⋆˚ (59)1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7.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8.🥝 (933)19.난입x (75)20.궤적 (286)
좋은 하루였다~
이번주이 학원을 너무많이나가서 정신이 사라질것같아
내일 한타임만 나갈까 생각중임..
생각만 하고 또 나가겠지 공부하기싫어서 ...........ㅋㅋㅋ
뭔가 일말의 불편함이라도 주면 너무 큰 죄를..? 저지르는 느낌이 들어
너한테 어떻게 이런..!ㅠㅠ 이러고..
그래서 되게 안절부절 했다
불편해할것도 전혀 아니었지만.. 먼가 되게 안절부절하더라...
몬가..몬가 그렇더라구...
애는 전혀 신경안쓸거라는거 알아도 그래
오늘 기분 엄청 별로다...
학원에 가기 애매한 일이 생겨버려서 진짜 공부나 할려고그러는데
음.. ㅜ.ㅜ 기분 왜이렇게 upset
ㅋㅋㅋ 딱 나가려고 뒤돌았는데 너무 익숙한 뒷모습이 있더라
놀라서.. 조심조심 걸어가서 어깨를 잡았지
히히히큭큭크크크크크히히으하항 웃긴다
엄청 감동이었던 일이 있어
애가 무슨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를 발견했는데 내생각이 났다는거야
그러고 장바구니에 그걸 2만원어치를 담아놨더라고ㅋㅋㅋ ( 조올라비쌈 스티커 한개에1000원.. 한세트도아니고 낱개에...그게 뭐 커다란것도아니고...그냥 손구락한마디만한데...이양아치같은)
종류별로 다 있는게 좋지 않냐면서 막 담았대..
그래서 나는 이중에서 얘가 뭘 나한테 줄까?? ㅎㅎㅋ 이생각 하고 있었는데
잉? 이거 다 너꺼야ㅋㅋ 이러는거..ㅜ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우왕.. 감동...
고마워...부끄럽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대..
근데 진짜 말두안된다크크
고마워.....😭😭
근데 왤ㅋ0 비싼건데... 너무 궁금....
삘타서 집에서 바로 생일선물 질러버렸어
너가 엄청 맘에들어했던거 ㅎㅎㅎ
너 생일선물 또 해외배송이라 빠르게 샀어
이번엔 당일에 줄 수 있지롱😍
그만하고 얼른 오늘하루 총평 해야지..
오늘 학원 안하는날이라 닫혀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원장쌤도 계시고 사람들도 좀 있더라
음..
근데 일부러 쌤 없는 날에 간건데.하필 원장샘이 들어오셔서 말거시고.. 결국 잠깐 나와볼래? 시전하심
아제발 ㅠ.ㅜ 근데 유익했어..ㅎㅎ
오늘 드디어~ 내가 원하는 방식을 구체화했다
내가 아주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있던걸 어제 바로잡은건지 아닌지 오늘시험해본건데 아주 성공적이었어
드디어... 드디어 긴 고민이 하나 해결됐다
야호...ㅠㅠ
학교 끝나고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음...
얘네 집 가서 공부하는데
원래 우리 맨날 만나서 개빡공하는데
오늘은 뭔가 좀 하기싫기도 했어..ㅋㅋㅋㅋ
애가 갑자기 노트북 가져오더니 노래를 들었는데
그러구 시간을 좀 많이 보내서.. (막 그렇게까진 아님..)
내가 얘랑 같이있으면서 애를 공부못하는 환경으로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좀 그렇다..
내가 애를 열심히 잘 하게 해줘야하는데..ㅜㅜ
반성해.. 엄청....
사실 그렇게 문제될 시간도 아니지만
이친구는 일찍 자는 애니까..
학교 끝나고나서 시간이 좀 적단말야
그래서 그게 미안해!!! 내가 억지로라도 공부하자!!! 했어야했는데
음 그리고... 생리통땜에 좀 힘들어질 뻔 한 날이어ㅛ지만 안아파져서 다행이고
내일 간만에 일찍 등교할 생각이니 얼른 자겠다
열심히 살자 열심히..
내가 왜 이렇게 좋은 사람 되기에 집착하는지 이유가 생각났어
이유가 있었네....... 근데 그 이유를 아직도 포기를 못했어
되게 웃긴다
근데 만족해 그 이후로 정말 더 괜찮은 사람이 됐어
다만.... 이거에 집착을 해서
생각해도 끝이 없어
정말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 아니야
그래서 착잡해...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좇고있어서......ㅠ
어제 기록을 안하고 자서 지금 함
어제는.. 간만에 반성데이..ㅋㅋ
하루를 대강 어떻게 살지 일정을 잘 안만들어놓은 날이었는데
그래서그런지 잘 안돌아가더라
공부 많이 못함... 아니. 안 한거지 이새키야
그래도 어제까지 끝내기로 했던건 다 끝냈는데
대신 다른과목을 못해서 기분이 몹시 그렇다 ㅡㅡ
오늘 학원 가기 전까지 달려야겠다...
그리고 마음이 좀 복잡..했는데
괜찮아졌어
열심히만 하자 열심히만!!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에 가서 시험보기로 다짐함☺☺
이렇게 보니 몇달 전보다 성장한 것 같다 여기에 일기쓰니까 성찰을 열심히 하게 돼....🤭🤭
오늘은 꼭 좋은하루를 보내자 ☺
이렇게 말하니까 환청고인물같은데
작년에 가끔 내 이름 부르는게 자꾸 들렸는데
막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그냥 헉! 싶은 정도..?
오늘도 뭐... 나름 머 괜찮았는데
국어모고 내일도 빨리 풀고싶어
바보같은실수를 두번다시 하지 않겠다.. 오늘 정말 치욕스러웠다...ㅋㅋㅋ
이제.친구 생일선물이 곧 우리나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달 쯤 남었는데 천천히 빨리 와
빨리오면 며칠동안 못주니까 안달나고
늦게오면... 그냥 안달나
그니까 적당히 눈치보면서 와 알겠지..?
얘가 어떻게 생긴 물건인지 너무 궁금해..
진짜 귀여울거같애서 내가 갖고싶음ㅋㅋ
근데 목감기 걸렸나봐
목이 넘 아프다...
학원 에어컨자리인게 정말 치명적이다....ㅡㅡ
코로나 경험해봤으니까.. 이게 코러나 아닌건 알겠어
코로나는... 뭔가 딱!!! 아 이거 고로나네 쒜에엣~ 이런 느낌이.났었어..
역시 입시의외의것은 내년부터 생각해야겠어
좋은사람되기도 너무 연연하지 말자
공부나 해...
이래도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실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거 알면 친구하기싫을거같다고 생각해서 빨리 고치려고 하는데 어렵다!!..
오늘도 학원 갔는데 학원에서부커 집중이 안되더라
공부도 하는데 진짜.. 잘 안되더라
왜이럼가 싶었는데 몸상태가 안좋은거였어
지금도 폰 들고있는데 손에힘이안들어가서 타자치기가 어렵다
왜이리 몸이 허약하냐
운동도 막 열심히 할 수 없는 체질로 태어나버려서 진짜!!!! 별로다!!!
주어진거 안에서 열심히 해야지 뭐.....
내일은 오늘보다는 좋겠지??
그럼 됐다....
낼은 영어를 열심히 하자
사탐두.. 근데 국어도해야돼
그냥 다 해라!!!!! ㅡㅡ
갑자기 출출하다 빨리 자버려야지
열심히 하자 휘둘리지말구
오늘 참 잘했어..
그니깐 인제.. 오늘을 뿌듯한 하루로도 만들자
열심히 할게요
지금 도서관이야!!!! 갑자기 다짐하구싶어서 왔지롱⌯’ㅅ’⌯
오늘 국어 모고 푸는데 경제지문 도라이같은거 진짜 뭐임..ㅋㅋ 거기서 15분넘게 쩔쩔맸어.. 미쳤나봄
쉬운지문을 먼저 풀었으면.. 그래도 그렇게 죽진 않았을텐데 그냥 깡으로 덤볐다가 조져져서 나머지 한 지문을 풀 뇌상태가 아니어서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쉬운걸 꼭 먼저 풀자... 안그러면 시간 내에 다 못풀 각임
생각해보면.. 원래 시간 엄청 모자랐는데 문학 연습을 하니까 비문학 풀 시간이 확보돼서 등급이 오르더라고
6평때까지만해도.. 문학에서 40분 걸렸었는데 ㅡㅡ 이제 30분으로 줄었어
그러니깐 혼자 풀 때 2까지두 뜨더라
나로써 넘 신기한 일임.. ㅎㅎ
사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영어인데..........
영어를 너무못해
듣기에서 3개는 틀려버려서..
듣기 연습 시작했는데 요즘 좀 소홀했어서
내일 두 세트 풀어야겠다..ㅋㅋㅋ
듣기만 다맞아도 등급 하나 오를텐데.... 난 영어가 왤케 어렵냐
수능때 영어 3만 떠도 기쁠 사람임!! 그정도로 심각해
여기에다가 써놔야 공부를. 하겠지 싶어서 쓴다..
그리고 생윤도 수완에있는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정말 빈 개념 많더라
후다닥 빨리 다시 들어버려야지.....
할거 짱 많네 사실 요즘 실기철이라 정신없어 죽겠는데..ㅋㅋㅋ
난 수시로 갈 생각은 없지만서도 너무 부담스러워... 그래도 대학이.달린 시험이다보니 절라 부담돼
진짜 개!!!!!!!!!부담스러워
수능 끝나고 정시특강 하면 실기에만 집중할 수 있을텐데 빨리 정시특강 하고싶다...
그래도 주어진걸 잘 끝내면 좋으니깐 열심히 해야지 뭐..
너무 부담된다.... 진짜.. 부담돼
수시는 정말 경험차로 가는건데도 왜이리 부담되는지ㅋㅋㅋ 부담갖지말자 난.. 일단 공부를 해야하는걸
엄청 우울해서 여기 들어와서 글 쓰려고 하면 갑자기 이성 잡혀서 좀 괜찮아져..ㅋㅋ 웃긴다
정말 엄청 많이 늘었고 계속 열심히 하고있는데 눈앞의 시험에 준비거 안된 채로 간다는게 뭔가.. 존심상한다고해야하나 ㅡㅡ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말 경험만을 위해 쓴거니까 그냥 경험이나 하면 되는데도 뭔가 그 중압감이랑 준비안된 나를 마주봐야 한다는게 고통스러워.. 이상하지...이 시험을 위해 노력했는데 이렇게 준비가 안된거면 진짜 슬퍼하는게 맞지만 난 그런거도 아닌데도 왜이러는건지..
이런 답답한 성격좀 고쳤으면... ...
내일 실기 보러가용
그동안 디게 처져있었는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잘 할거라고도 해주고 너무신경쓰지말라구 해주고.. 아까는 이쁜 사진 보내주면서 보고 힘내라고 해줬어
힘이 진짜 나!!!!!ㅠ.ㅜ
학원 친구도 잘 할거라고 말해주고 그랬다..
내일 좋은 경험 하고와야지.. 내 목표는 되게 특이하게 그려서 눈에 띄는거야..ㅋㅋㅋㅋ
실기 후기
이 도라이 세키들...
생전 처음보는걸 정말 냈어..ㅋㅋ
일단 딱 갔을때 다른학원 애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고
건물 찾아가는 길에 캠퍼스 안에 삼색냥이가 유유히 걸어오는게 참 귀여웠다
일찍 갔는데 입장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건물로는 못들어가더라구
갈 때 까진 실감 안났는데 뭔가.. 다른학원 마크들을 막 보니깐 실감이 나더라ㅋㅋㅋ
수험번호에 따라서 어디서 보는지가 달라지는데 나는 맨 꼭대기층이어서 엘베탔지요
근데 어느 교실에서 하는지 몰라서 사람들 들어가는 곳으로 따라갔다
다음부턴 교실도 봐라 꼭!!
딱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한 공간에 적은 인원이 보더라
뭔가 별로 넓지 않아서 안정감이 들었음..
들어가서 막 이것저것 준비를 했는데.. 애들 다 휴지랑 그런거 앞치마에 넣어놨는데 앞치마에서 뭐 꺼내면 부정행위래서 다 꺼냄..
맨 끝자리여서 안정감이 들었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그랬다
그래도 가운데자리보다 편하기는 함
나는 거기에 시계가 보기 불편하게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잘되어있더라 어느자리에서든 볼 수 있게..
감동했음..
근데 주제가 안감동적임... 우리학원만 이상한걸 한게 아니었어
다른학원들도 다 예상하지 않은게 나왔었나봐
뭔.. 뭐임..서울대문제같은게 나와서... 당황함
주제 딱 받고 나는.. 절대 수채화로 이거 못그린다고 판단하고 그냥 파스텔이랑 과슈로 다 그렸다
내 목표가 눈에 띄는 그림 그리기였는데 성공한 것 같아..
살면서 그렇게 많은 색을 처음 쓴 듯.. 개인적으로 구도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뭐 만족은 함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이 아니었던게 안심이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공부를 안해버린 나...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절 받아주실건가요..?🥺
파이팅 합시다..
사실 요즘 걱정과 거슬림으로인해 뭘 제대로 못하는거같아
여기도 뭔가 많이 안들어오게됐어
그래서 정신을차리려고 다시 쓴다..
다시 제대로 기록해야지
오늘도 실기 보고왔는데 너무많은일이있었어..
진빠져서 처잤더니만 오늘 공부를못해서
그냥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할지..
아니면... 새벽까지 할지..
나.. 공부 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차려야함
음.......ㅠㅠ
국어가 엄청 늘었어 이제 기출 풀면 거의 1뜸
그런데... 어제 사설을 풀어봤는데 와장창 무너진거야
그래서 마음이 답답했어........ 다른과목은 다 괜찮았는데..
그치만 다들 사설이라 그런거니까 너무 맘쓰지말라고해서 맘 안쓰기로 했어. 일주일동안 부족한걸 열심히 채워야지......
사실 한국사 거의 안해서 7일동안 벼락치기 해야해 4만뜨면 되니깐 어케 잘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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