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체메뉴
즐겨찾기 스레드
검색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
.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14)
2
.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880)
3
.지금 절 채용하지 않으면 저는 춤을 출 거예요 (258)
4
.제목없음 (82)
5
.매우 혼자 되기 (1)
6
.왜왜 (75)
7
.고개를 들어 별을 찾으면 되니까 (16)
8
.어쩌고저쩌고 2판 (59)
9
.뻐끔뻐끔 (727)
10
.낮 동안 단념하고 밤 동안 말을 앓는다 (429)
11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고 (573)
12
.☁️To. my youth_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666)
13
.3月は毎日サンズ (405)
14
.그래, 네가 이겼다! (263)
15
.高月1 (1000)
16
.🫧 (811)
17
.여러분 행복하세요 (885)
18
.네 번째 제목 (352)
19
.꒰১ 흔한 천사의 일기장 ໒꒱ (10)
20
.당신은 악취미를 가지고 있네요 (16)
일기
14
안녕 나의 요정님
1
🎈
2022/09/05 20:38:34
ID : A587bu4Mi05
why don't you love me? 난입은 언제나 환영(언제 볼 진 모르겟지만)
2
이름없음
2022/09/05 20:46:00
ID : A587bu4Mi05
처음으로 요정님과 만난건 중학생때였어 이유는 몰라 아마도 지금이랑 같은 이유겠지?
3
이름없음
2022/09/05 20:56:45
ID : A587bu4Mi05
고등학생이 되자 다신 안볼수있을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오더라 나를 그렇게 갉아먹을줄 몰랐지
4
이름없음
2022/09/05 21:21:54
ID : A587bu4Mi05
수많은 나의 자소서와 수많은 나의 감정 나의 수많은 좌절감은 내가 죽고싶은 마음을 갖게 했고 남은 면접과 그떄 당시 남자친구는 하루만 더 살아야 한다는 원동력이 되었어
5
이름없음
2022/09/05 21:44:53
ID : A587bu4Mi05
나의 일은 분명 내가 원하던 일이라 설레는데 은근한 태움과 극악의 워라밸에 일을 못하겠었어 덕분에 3달 내내 퇴근하면 울고 출근전에 울고 그랬었지
6
이름없음
2022/09/05 21:45:34
ID : A587bu4Mi05
너는 그 과정을 다 지켜보면서도 나에게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나대로 널 요정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거야.
7
이름없음
2022/09/05 21:47:38
ID : A587bu4Mi05
안녕 나의 요정님 너의 이름을 20살의 끝자락이 되어서야 알게되었네. 넌 하나도 아닌 여러개더라. 불안과 공항, 애정결핍에 틱까지.. 처음부터 넌 나와 함께 있었던거야.
8
이름없음
2022/09/05 21:49:37
ID : A587bu4Mi05
널 잊기 위해 약을 먹은지 반년이 넘었어. 중간에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알까? 너와 함께면 나는 언제든 죽음은 무섭지 않았어. 사는게 더 힘들고 그만두고 싶었으니까.
9
이름없음
2022/09/05 21:50:17
ID : A587bu4Mi05
너를 위해 일기를 쓸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웃으며 그럴때도 있었다고 얘기할 수 있도록
10
이름없음
2022/09/08 21:41:56
ID : A587bu4Mi05
안녕 요정님 어제는 공황이 날 찾아왔어. 너는 왜 매번 내가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하게 하는걸까 궁금해.
11
이름없음
2022/09/18 21:05:29
ID : A587bu4Mi05
한시간 내내 공황에 시달리면서 조금 생각해봤어. 내 요정님은 내가 조금이라도 힘들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구나 하고 말야.
12
이름없음
2022/09/18 21:06:18
ID : A587bu4Mi05
이젠 공황오면 대처법도 생기니 조금 나아진걸지도,,
13
이름없음
2022/09/18 21:08:21
ID : A587bu4Mi05
이젠 자취방이라는 나만의 공간과 대피소가 있으니 더 큰 불안이 찾아와도 숨을곳이 있어.
14
이름없음
2022/09/18 21:08:41
ID : A587bu4Mi05
이제 나에겐 애정만 해결하면 될 것 같아.
새로고침
0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stop
사진 추가
등록
일기
614레스
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5778 Hit
일기
이름 :
蟒
1분 전
880레스
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575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12분 전
258레스
지금 절 채용하지 않으면 저는 춤을 출 거예요
381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2분 전
82레스
제목없음
92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레스
매우 혼자 되기
4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5레스
왜왜
52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레스
고개를 들어 별을 찾으면 되니까
31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9레스
어쩌고저쩌고 2판
53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727레스
뻐끔뻐끔
5450 Hit
일기
이름 :
아가미
2시간 전
429레스
낮 동안 단념하고 밤 동안 말을 앓는다
9329 Hit
일기
이름 :
백야
2시간 전
573레스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고
968 Hit
일기
이름 :
◆U2GlhcFinU4
2시간 전
666레스
☁️To. my youth_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4706 Hit
일기
이름 :
◆lDzapQoNy0n
2시간 전
405레스
3月は毎日サンズ
3994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2시간 전
263레스
그래, 네가 이겼다!
152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000레스
高月1
719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811레스
🫧
9614 Hit
일기
이름 :
🪼
3시간 전
885레스
여러분 행복하세요
8015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3시간 전
352레스
네 번째 제목
188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0레스
꒰১ 흔한 천사의 일기장 ໒꒱
165 Hit
일기
이름 :
go34ngel
3시간 전
16레스
당신은 악취미를 가지고 있네요
511 Hit
일기
이름 :
서로
3시간 전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