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우리엄마도ㅋㅋ 근데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고 나중에 그렇게 해명한다고 해도 결국 당시에 당한 내 감정은 부정할 수가 없더라. 이렇게 보면 무지는 죄가 맞고 죄는 응당 벌을 받아야 한다는 내 사상에 더 박차를 가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나저러나 부모가 노망이 났으면 정신 차리고 대놓고 인성질을 하든 탈출 계획을 세우든 레주가 일어나야 해. 짧게 울고 길게 분노하라(?) 뭐 이런 말도 들었는데 난 이 말이 진짜 힘이 되더라. 레주도 마음 다스리고 그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