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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2.허수아비 F (부제: 두둥등장) (7)3.술과 연기, 책 (55)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34)5.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48)6.걍사는얘기 (374)7.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70)8.해리포터와 대학 입시 (457)9.궤적 (278)10.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94)11.Always starting over (488)1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498)13.🌊전진 일지🌊: 학점브륄레 (289)14.심해 10 (753)15.🌱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73)16.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327)17.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55)18.슈뢰딩거의 관짝 (311)19.시험기간 생존 일기 (8)20.🍂나무에서 떨어지는 이파리로🌿 - 4 (93)
사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많이 좋지 않다
그래서 스레 제목을 고민 고민하다가 떠오른 말이 이 제목과 내용이었던 것
나도 몰랐는데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무진장 많이 자버렸기 때문에 밤을 샐 것... 왜냐하면 나는 추석 동안 한 공부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포카칩이라든가 포테토칩이라든가 하는 감자칩 과자만 잘 먹는데
사실 다른 과자들은 한 봉지를 다 못 먹어 왜냐면 너무 물리거든...
나 같은 사람은 또 없나? 내가 특이 케이스 같기는 하지만...
솔직히 한 공부는 없긴 한데 그래서 지금부터 할 예정이긴 하지만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고 와서 꽤 즐거웠당 비록 학교 활동 때문이었지만...
난 그리고 정말 오늘부터 효율적인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내가 정말 선망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정말 내 친구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서...
그 친구처럼 되고 싶다 나도... ;-;
학교에서 혼자 다녀보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하루 쯤은 그런 날을 살아보고 싶은데
친구랑 떠들지도 않으니까 쉬는 시간에는 항상 숙제를 하고, 최대한 지체되는 시간
없이 움직여서 많은 시간도 확보하고 그러면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
아닐까?
사실 정말 너무나도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실상은 거의 포기 상태...
인스타 맞팔이라도 해보는 게 내 소원... 오늘 학교 가면 인사할 기회만을 또 호시탐탐
노리고 있겠지...? 그것조차 어려운데...
음 지우개가루를 치우기 위해 책상을 봤을 때 별안간 날파리가 죽어있는 걸 본 당신의 기분은?
눌러 죽인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죽어 있는... 기분이 영...
진짜 못 자서 학교랑 학원에서 맨날 조는데 이제 또 일찍 잘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정말 이 굴레의 무한 반복 당연한 고딩의 삶이지만 하지만 너무 자고 싶다 매우 매우 매우!!!
진짜 타자 치느라 손목이 매우 아프다 진짜 이런 망할 보고서들은 하나를 처리할 때마다 왜 계속 하나씩 증식하는거지??? 열받네
아나 닭강정 포장 스티커 끈적이 거의 강력 접착제네ㅡㅡ 폰에 끈적이 들러 붙었는데 절대 안지워짐 덕분에 내 손도 끈적끈적...~
근데 이제 좀 쉬고 싶은데 할 게 많아서 시험 공부도 제대로 못했는데. 어떡해. 쉬지 말고 한 자라도 더 봐야지 아 너무 화나 내 주말 돌려줘
솔직히 그 친구 나한테 관심 1도 없는 거 같은데... ㅠㅠ
그래서 접점도 없고 인사 한 번 하기가 어려워...
이번 년도도 다 끝나고 내년에 같은 반 되는 거 아예 불가능한데 확실히
그냥 나도 모르겠다... ;-;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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