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17 22:35:06 ID : CmGoMo1CnTT 0
종류 상관없이 기억나거나 정말 무서웠다 하는 거 얘기하고 가줘 자기가 만든거나 겪은 거도 좋고 사건사고도 좋아
2 이름없음 2022/09/17 23:12:19 ID : CmGoMo1CnTT 0
내가 겪은 건 아니고 지인한테 들은건데 그 지인이 가위에 눌렸는데 귀신이 자기 옆에 눕더래 그리고 자길 빤히 보고 있었다는 꿈을 꾸고 일어났더니 잘 때는 없던 베개 한 개가 자기 옆에 놓여 있었다는 거야 그 귀신이 누웠던 자리에
3 이름없음 2022/09/17 23:17:01 ID : cNAksnRu02s 0
없던 베개가 생긴건 소름이다....이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베개랑 이불 놓아두고 거기서 아무도 안자면 귀신이 자고 간대
4 이름없음 2022/09/17 23:38:17 ID : CmGoMo1CnTT 0
정확히는 없던 베개가 아니라 분명 장 안에 있던 건데 꺼내져 있었다네
5 이름없음 2022/09/19 23:29:53 ID : nxA3Wphs6Y4 0
똑같은 베개를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거래
6 이름없음 2022/09/22 13:03:42 ID : cqZg2GtwINu 0
화장실에 혼자만 한시간 넘게 있었는데 손씻으려고 나왔더니 누가 장난처럼 나무벽을 똑똑똑 하고 두들겨댔던 기억이 나네 아무도 없었단 걸 분명 확인했는데
7 이름없음 2022/09/22 16:57:19 ID : hdUZa3CmE7e 0
바로 어제 겪은 일 머리 감을 때 분명 차가운 쪽으로 완전 돌려뇠었는데 물이 점점 따뜻해지더니 어느순간 뜨거워져서 보니 뜨거운 쪽으로 돌아가져 있었어 손잡이가 고장난 건 아닌데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아
8 이름없음 2022/09/23 12:15:33 ID : cqZg2GtwINu 0
새벽 5시에 갑자기 방울 소리가 두번 울려서 일어났는데. 바로 옆에 여자아이가 쭈그려앉은 듯한 형상이 보였어. 물론 착시현상이었긴 하지만 방울소리는 실제로 들어본 적이 없었던 무속인 방울 소리였음. 쫌 많이 무서웠다.
9 이름없음 2022/09/23 23:01:31 ID : atyZgY4FfWo 0
딱히 무서운건 아니고 그냥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과거에 했던 행동을 안 하면 미래가 바뀌는 건 맞아 근데 돌아가는 방향이 바뀌었다고 해서 잃는게 달라지는 건 아닌 것 같아 얻는 건 달라질 수 있어도 잃는건 계속 그대로 일듯... 그때의 내 선택이 달라졌다면?을 가정해서 나 자신이 어떤 기분으로 행동할지를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될 지 어느정도 유추가 되는데 비유하자면 이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지 적어보세요 같은 문제인거지 그냥.. 일기를 쓰다가 생각났어 과거에 대해 후회하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은 맞지만 한 가지 명확한건 잃는 건 똑같다 이거인듯
10 이름없음 2022/09/27 10:21:55 ID : coK0r862INt 0
가끔은 아니고 평소에 내 눈 주위에 눈알이 아니고 내가 보는 방향 주위에 뭐가 지나가는? 착각을 보는데 습관이 되기는 했어 이유는 그러다가 한번 뭘 보거든 초파리 라든가 지네 라든가 돈벌레? 근데 한번 뭐 지글지글? 보글보글도 아니고 긁히는 소리로 작게 뭐 들리길래 옆을 확 돌려서 봤더니 뭐가 잘 안 보여 그래서 아닌가 하고 컴퓨터 하는데 내 정면 보는 방향으로 책상에 지내하나가 기어가는 그 상황이 공포임 지네공포증 있음 이것도 트라우마긴해
11 이름없음 2022/09/28 00:51:45 ID : 2nA42HBeY8q 0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눈이 딱 뜨여서 바로 일어섰는데 가위?눌린거 .그때는 누워서 잘때 머리 쪽이 책꽂이였는데 위에서 두번째 칸에 눈이 뻥 뚫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진 모르겠는데 머리만 있는애가 피 줄줄 흐르면서 웃고있었던거 ..그 상황에서 몸이 굳어있다가 소리지르면서 엄마를 불렀는데 시끄럽다면서 니가 나오라고 한거랑 아빠도 왜 가보지그래 이런식으로 느긋하게 말하고 있었는데 난 그 상황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쳤었어 결국 내가 방문 열고 우당탕탕거리면서 뛰어서 나왔지만... 이거랑 어렸을때 분명히 외할머니 집 부엌에서 외할머니랑 나 혼자 오후에 벽 보고 말했던게 생각나는데 그때 벽에 알록달록한 손바닥들이 나타났었고 외할머니는 그걸 보고도 인자한 미소를 띄면서 뭐라뭐라 말했었는데 내가 나중에 외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우리가 단둘이 부엌에서 그런적이 없대.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미소도 소름끼치고 난 분명히 겪었는데 그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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