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1:29:25 ID : mFimHBffdQn
오늘은 사촌언니가 들려줬던 창문귀신 썰을 풀어보려고 해. 언니는 일단 지금 나이는 22살

2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1:31:52 ID : mFimHBffdQn
그때는 언니가 한 16살? 정도 됐었다고 하는데 언니랑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공포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뭐 좀 사와야 할 것 같다고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가위바위보로 누가 사올지 두명만 정하려고 했다고 함. 근데 언니랑 친한친구랑 걸린거야 그래서 둘은 사오기로 함

3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1:34:17 ID : mFimHBffdQn
뭘 사오려고 했는지는 언니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치킨? 인가 그랬을거래. 근데 그걸 사오려면 언덕을 하나 지나야 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좀 무서워서 친구랑 딱 붙어서 올라가고 있었데

4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1:35:37 ID : mFimHBffdQn
0902BAB8-5857-47E7-A4EA-FDB5F2697D57.jpeg.jpg근데 그 올라가는 언덕 길 쪽에 인도 옆에 무슨 창문? 같은게 있었음 설명하기 어려워서 사진으로 대체. 저기는 진짜로 언니가 얘기해준 장소의 창문임

5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1:36:49 ID : mFimHBffdQn
그걸 올라가고 있었는데 언니가 인도 옆 쪽, 그니까 창문쪽에 있었다고 함. 근데 옆에서 드르륵 이런 소리가 들려서 언니가 창문쪽으로 고개를 휙 하고 돌렸다고 함

6 이름없음 2021/10/22 22:24:41 ID : k4IFfO7f81e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1/10/22 22:27:39 ID : u66jbg3U7Aj
>>4 반지하창문같은건가?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1/10/22 22:28:00 ID : dSMnWi08i63
>>4 그러니까 사진 찍은 저기가 실제 일이 일어난 곳이란 거지? 아무것도 아닌 창문인데 얘기 들으려니까 되게 무섭다.

9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2:58:48 ID : mFimHBffdQn
근데 아무것도 안 열려있는데 마침 언니가 아까 공포영화봐서 좀 무서웠다고 함. 친구한테 자리 좀 바꿔달라고 했는데 친구가

10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2:59:10 ID : mFimHBffdQn
>>8 엉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 있던 장소

11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02:57 ID : mFimHBffdQn
대답하려는 순간에 갑자기 드르륵 이러면서 창문이 열림. 그리고 안에서 뭔가 엄청나게 크게 물건이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보통 물건이 떨어지면 쿵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상하게 질퍽 질퍽? 약간 그 뭐냐 갯벌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찌꺽찌꺽이랑 차박차박, 이 두개의 소리가 섞여서 들렸다고 하더라

12 이름없음 2021/10/22 23:04:30 ID : oK7y6nQtApd
ㅂㄱㅇㅇ

13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05:59 ID : mFimHBffdQn
그러고 언니랑 언니친구는 굳어버림. 언니 친구가 시ㅂ뭔데 이러는데 그 아까 질퍽질퍽한 소리가 더 커지더래

14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09:39 ID : mFimHBffdQn
그러고 굳어있는데 언니가 정신을 차리고 친구를 데려가려고 함. 근데 친구가 "야 나 몸이 안 움직여" 그러는데 갑자기 사방에 불이 다 꺼지더니 언니랑 친구랑 같이 있는, 그니까 아까 그 창문 옆쪽에 있는 가로등만 계속 켜져있었음

15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12:23 ID : mFimHBffdQn
근데 그 창문 안 쪽에서 질퍽질퍽한 그 소리가 멈춤. 그리고 그 질퍽질퍽한 소리를 냈던 소리의 정체는 사슴처럼 뿔이달려 있는데 꼬리는 호랑이고 코는 원숭이 몸은 고릴라 입은 사람 그리고 눈은 고양이인 어떤 괴생명체가 창문앞에 서 있고 언니랑 친구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함

16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22:48 ID : mFimHBffdQn
지금 보고있는 사람 있어? 있으면 마저 얘기할게ㅔ

17 이름없음 2021/10/22 23:35:16 ID : oK7y6nQtApd
ㅂㄱㅇㅇ!

18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37:53 ID : mFimHBffdQn
그러고 언니한테 하는말이

19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38:02 ID : mFimHBffdQn
"너도 죽기 싫으면 가"

20 writer이름없음 2021/10/22 23:38:57 ID : mFimHBffdQn
되게 어눌하고 이상한 말투로 얘기 하는데 언니 심장은 터질 것 같고 무서워서 막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거임

21 이름없음 2021/10/22 23:41:14 ID : oLgpaq7y0ny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21/10/23 11:51:03 ID : lbh9dCkso1B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1/10/23 11:56:25 ID : lbh9dCkso1B
0A969B3C-D55D-491E-B79C-471CED923285.png.jpg>>15 이런느낌 일까?? 그려봣어

24 이름없음 2021/10/23 11:59:56 ID : HxveNupRxA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21/10/23 12:10:42 ID : 3Be3U6p9eHx
>>23 이이게뭔데대체

26 이름없음 2021/10/23 12:18:55 ID : 9zdU0oHvfU6
>>23 이이게뭐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입 다 깨지잖아ㅠㅠ

27 이름없음 2021/10/23 12:28:24 ID : lbh9dCkso1B
>>25 >>26 아 그런가 난 내가 그려놓고도 좀 소름돋아서 그리지마자 삭제했는뎈ㅠㅠㅠㅠ 아 그래도 쬐끔 무섭자나요 솔직히

28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2:34:55 ID : mFimHBffdQn
>>23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기괴하게 생겼는데 이건 그냥 웃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

29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2:36:27 ID : mFimHBffdQn
ㅋㅋㅋㅋ아무튼 언니도 사람인지라 그냥 울면서 튐.

30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2:37:36 ID : mFimHBffdQn
언니는 계속 앞만 보고 달림. 근데 이상하게 계속 똑같은 장소만 나오는거. 아까 그 창문있는 장소만 계속계속 나와서 언니가 중간에 너무 숨이차서 멈춤.

31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2:38:57 ID : mFimHBffdQn
근데 언니가 숨이 차서 멈춘 그 장소가 언니 친구가 아까 서 있던 장소에똑같이 서서 숨을 고르고 있는거

32 이름없음 2021/10/23 16:51:06 ID : pWo6oZfSLdV
ㅂㄱㅇㅇ

33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9:18:17 ID : 1CjfRBbzSNy
언니가 멘붕이 와서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데 옆을 보니 아까 그 괴물이 있는거임. 그러고 그 괴물이 언니한테 "시바 이 배신자 ㅅㄲ야!!!!" 이라면서 소리지르는데 그 침? 같은게 입을 벌릴때 길게 늘어져서는 겁나 징그러웠데

34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9:18:33 ID : 1CjfRBbzSNy
그러고 언니 기절.

35 writer이름없음 2021/10/23 19:18:50 ID : 1CjfRBbzSNy
그 다음 이야기는 너무 잔인해서..ㅠㅠ 순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36 이름없음 2021/10/23 20:16:09 ID : 0062K1vbhbv
보고있엉.. 와 개무섭다.. 달리는데 계속 같은 장소라는 말아니야..? 와 개무섭다. 나라면 아무것도 못하는채로 얼어서 쉬야 지릴 것 가탱ㅋㅋㄱㅋ

37 writer이름없음 2021/10/23 21:33:19 ID : KZhcNxRDzat
언니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순화해볼게.. 그 괴물이 말하고 언니랑 눈이 마주침. 그리고 창문에 철창 같은게 있잖아 그거 사이로 진짜 다 찢어진 어떤 손이 나와서 언니 머리를 잡아 당기는데 손이 진짜 쥰내 길었데. 그래서 언니가 그 철에 머리를 쾅! 하고 부딪혔는데 언니 머리에서 피가 줄줄줄 흘렀음.

38 writer이름없음 2021/10/23 21:35:44 ID : KZhcNxRDzat
언니가 겁나 울면서 시바 나한테 왜이러는데!!!! 살려달라고!! 이러다가 고개를 돌려서 그 손을 물었는데 오히려 반대손이 언니 입을 잡음. 그니까

39 writer이름없음 2021/10/23 21:36:14 ID : KZhcNxRDzat
847492CC-42E1-48D9-82A4-8958573086DA.png.jpg대충 이렇게..? 내가 그림을 못그린다는 점은 참고해주길 바람.

40 writer이름없음 2021/10/23 21:38:07 ID : KZhcNxRDzat
86481806-E5E2-4C83-986D-DD4F8BF5FF2C.png.jpg언니는 그 자기 입을 잡은 손을 잡고 이건 기회다 싶어서 그 손을 물었는데 얼마나 물었는지 (조금 잔인) 그 손에 있는 가운데 부분 살이 떨어짐.

41 이름없음 2021/10/23 21:38:29 ID : 0062K1vbhbv
이잌!! ㅅㅂ.. 그 기다란 손이 얼굴이랑 닿이다니.. 개극혐 와 오줌 지릴뻔.. 지금 언니분은 괜찮으셔?

42 writer이름없음 2021/10/23 21:54:38 ID : KZhcNxRDzat
>>41 엉 지금은 괜찮아!

43 이름없음 2021/10/24 00:44:40 ID : 6qklbfRwoHD
소름

44 이름없음 2021/10/24 05:31:04 ID : cHyL88lvg1y
언니 기절했다며?

45 writer이름없음 2021/10/24 09:07:29 ID : KZhcNxRDzat
>>44 ?

46 이름없음 2021/10/24 18:04:40 ID : U0oIIFinWry
B931C16C-B482-4C63-BD69-34B8C658E463.jpeg.jpg>>45

47 writer이름없음 2021/10/24 18:20:03 ID : nBgnXtfRwoN
나도 잘 몰라 언니가 말하는대로 적은거라>>46

48 이름없음 2022/09/30 17:59:23 ID : eZbhcLcFeFa
ㅋㅋㅋㅋㅋ 본인도 웃겨서 빤스런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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