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귀신 보이는데 해결방법 좀 알려주셈 (5)
2.우리가 사는 지구가 가짜라면? (11)
3.사촌언니가 들려줬던 창문귀신 (48)
4.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저주하면 좋을까? (10)
5.과정을 건너뛰고 결과만 남는 주술 (155)
6.맨앤맨 강령술 할거임 (17)
7.자신이 무서워하는 것들을 적는 스레 (21)
8.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3 (1000)
9.흉가 탐사 준비물 (41)
10.심심한데 무서운 얘기나 모아보자 (11)
11.짬짬이 겪은 괴이 풀어볼게 (47)
12.마법 오일 구매하려는데 정보 좀 공유해 줘☺ (5)
13.카발라 성냥 주술 해본사람 있어? (6)
14.자꾸 사고를 당하는 이유 (4)
15.. (8)
16.시간을 되돌리는게 정말 불가능할까 (22)
17.이년 가까이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와요... (8)
18.이번년도에 안좋은일만 일어납니다. (3)
19.어제 저녁에 있었던 괴상한 일 (3)
20.지금 쓰는 공용오피스 좀 ㅆ한데... 좀 확실히 확인해볼방법 없나...? (11)
1
이름없음
2022/09/26 04:45:52
ID : CmMo44ZbeMl
5
좀 중구난방이긴 한데... 살면서 겪은 소소한 일들 써볼게. 주로 사람아닌 것을 마주친 일들임.
2
이름없음
2022/09/26 04:47:39
ID : CmMo44ZbeMl
0
1. 일본에서 있었던 일.
아는 지인의 집에서 신세지면서 몇 달 정도 일본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지인은 밤마다 게임을 하면서 디코를 했기 때문에, 한창 그 시간에 지인들하고 통화를 하던 나는 밤산책이 취미가 됐단 말이야. 나가서 한 두시간씩 걷고, 들어와서 길게는 서너시간 쉬다가 또 나가서 걷고. 하루에 십만 보는 일도 아녔던 거 같애.
3
이름없음
2022/09/26 04:48:49
ID : CmMo44ZbeMl
0
일본의 일반 주택가 주변은 상가도 고층건물이 많이 없고 간판도 건물에 다는 것보다 입간판이 많더라고. 문제는 이 입간판이었음.
4
이름없음
2022/09/26 04:50:51
ID : CmMo44ZbeMl
0
그니까... 시간은 한 새벽 세 시인가 네 시? 정도였음 집주인 겸 룸메는 신나서 징크스 성대모사까지 해 가면서 롤을 하더라고. 딱히 통화할 사람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방해하기도 싫고 갑자기 로손에서 파는 수플레 푸딩이랑 갈비덮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나왔어.
5
이름없음
2022/09/26 04:52:38
ID : CmMo44ZbeMl
0
살던 집에서 몇 미터만 걸어가면 패미마도 있고 로손도 있거든. 로손에서 도시락, 패미마에서 푸딩 사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낼름 다 까먹고서 본격적으로 동네를 걷기 시작했어. 그래도 도쿄 안이라 번화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할만큼 가로등이 없었다. 왜 쿠치사케온나(빨간마스크)니 뭐니하는 괴담들이 나왔을지 가늠되는 정도였음.
6
이름없음
2022/09/26 04:54:34
ID : CmMo44ZbeMl
0
좀 골때리는데 내가 이상한 물건 모으는 데 취미가 있어. 그래서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일본 잡지를 구독했는데, 삼십만원정도 특전비용을 내니까 일본도 모조칼을 주더라고. 그냥 외출하기 무서워서 밤에 돌아다닐 땐 그걸 호신용으로 매고 다녔거든. 일본에서는 오래 된 무기나 물건에 신령한 힘이 깃든다고도 하니까 부적이기도 했겠네. 아무튼 새벽 네 시에 칼 맨 여자가 온 동네를 돌아다녀. ....솔직히 이상한 일이 안 일어나면 그게 더 웃기겠다
7
이름없음
2022/09/26 04:56:36
ID : CmMo44ZbeMl
0
진짜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골목을 빠져 나와서 4차선 도로가 보이는 큰 길로 나가던 때였거든. 일반 멘션을 겸한 3층 짜리 상가건물이 하나 있고 그 앞에 치과? 인지 카페인지 안내 입간판이 서 있었어. 평소에도 흔히 보이던 거니까 신경을 안쓰고 지나가려고 했거든.
그런데 그 시간에 몇 미터 앞에서 남색 모자랑 바람막이를 입은 아저씨가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그 쪽으로 가까이 오더라고?
8
이름없음
2022/09/26 05:01:53
ID : CmMo44ZbeMl
0

9
이름없음
2022/09/26 05:03:48
ID : CmMo44ZbeMl
0
아무튼 자전거를 타고 온 아저씬 입간판 뒤로 들어갔어. 난 처음에 아. 여기가 집인가보다 자전거를 저기 묶어놓고 가려는건가 생각했어.
그런데 들어간 이후에 한참이 지나도 나오질 않더라고. 앞 레스에도 말했지만 사람이 건물에 들어갔으면 보였을거고, 입간판 밖으로 나왔어도 보였을 거야.
10
이름없음
2022/09/26 05:06:38
ID : CmMo44ZbeMl
0
지금 생각해보면 한참 서서 그걸 쳐다보고 있었던 건데 위험하게 왜그랬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안 나오니까 되게 신경이 쓰였어. 그래서 입간판에 가까이 갔는데...
11
이름없음
2022/09/26 05:08:59
ID : CmMo44ZbeMl
0
아무도 없더라고. 땅으로 꺼지기라도 한 것처럼. 자전거도 사람도 없었어. 그런데 인적이 드문 시간이라 내가 잘못 봤을 리는 절대 없거든. 분명 사람이 지나갔고... 께름칙해져서 냅다 뛰어서 편의점으로 쪽으로 갔어. 너무 기분 나쁘니까 갈비도시락 하나 더 먹고 다음날 먹을 멘치카츠랑 마파도시락 사서 집에갔고. ...근데 그 아저씨는 진짜 뭐였을까 싶다.
12
이름없음
2022/09/26 05:09:28
ID : CmMo44ZbeMl
0
나 스레딕 너무 올만이라 그러는데 인증코드 다는법 아는 사람은 알려줘.
13
이름없음
2022/09/26 05:21:38
ID : pbBhvCmNs3C
0
# 쓰고 쓰면 돼!
14
◆2HA0oHzU584
2022/09/26 05:32:51
ID : CmMo44ZbeMl
0
감사링~~ 너무졸려서 나머지는 내일 자고 일어나서 쓸게
15
이름없음
2022/09/26 08:42:07
ID : SMrvwmsi6Y9
0
와 잼있어!!
16
이름없음
2022/09/26 09:33:31
ID : mq2HDy583zT
0
죠와~
17
◆2HA0oHzU584
2022/09/26 10:50:23
ID : CmMo44ZbeMl
0
나왔다. 생각나는 대로 쓰는거라 시간순서는 안맞는다 이해해주셈!
2. 퇴근하는 길에
이번에 본 건 아르바이트 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겪은 일이야. 좀 짧음
18
◆2HA0oHzU584
2022/09/26 10:53:45
ID : CmMo44ZbeMl
0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PC방이고 저녁알바였어.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보통 열 한시에서 열 두시 정도 되거든. 근무 시간이 긴 건 아니지만 사람이 제법 많은 편이라 일이 끝나면 굉장히 피로하거든
19
◆2HA0oHzU584
2022/09/26 10:55:00
ID : CmMo44ZbeMl
0
그날은 아마 사람이 평소의 두 배 정도 왔던 날일거야. 물론 밤 열시 넘으면 미자는 이용 못하고, 늦은 시간이라 인원수는 대체로 비등비등해지는데, 이른 저녁~아홉시 그러니까 사람들이 슬슬 야식을 찾는 시간대가 붐비면 감당하기가 힘들어.
하지만 난 유능하니까 이겨냈다.
20
◆2HA0oHzU584
2022/09/26 11:12:35
ID : CmMo44ZbeMl
0
전 날에 잠을 푹 못자기도 했고 퇴근 할 때는 완전 기진맥진한 상태가 됐어. 누가 날 끌고간다고 해도 저항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물론 그런 일이 없으니까 이렇게 글 쓰고 있겠지만...
21
◆2HA0oHzU584
2022/09/26 11:14:16
ID : CmMo44ZbeMl
0
아무튼 우리 집은 아파트라서 단지를 가로질러 가다보면 놀이터가 있어. 인도랑 접한 쪽에 앉을 수 있게 차양이랑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너무 피곤하고 냄새나니까 빨리 씻고 쉬고싶다고 생각하면서 그 앞을 지나가던 때였어.
22
이름없음
2022/09/26 11:18:01
ID : CmMo44ZbeMl
0
혹시 너희 놀이터에 있는 아기들 목마 알아? 문제는 이 목마였다... 우리 동네 놀이터는 큰 편도 아니고 바닥도 고무로 된 소규모 놀이터라 앞을 살짝 지나가기만 해도 대충 있는 설비들이 다 보여. 내 생각엔 아마 이게 그간 눌린 가위, 그간 봐 온 그 어떤 괴이보다도 역대급일 것 같애
23
이름없음
2022/09/26 11:18:05
ID : eE4LaqZdzO2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2/09/26 11:19:40
ID : CmMo44ZbeMl
0
(귀찮아서 인코뗌 아이피 같으니가 나인줄 알지?) 지나가는 동안 잠깐 시선이 놀이터로 향했는데.... 밤 열한시가 넘었는데 사람이 있더라고? 처음엔 오밤중에 돌아다니는 불량학생인가 했어.
근데 아니었더라.
긴머리에 온통 새카만 여자가 손잡이를 꽉 쥐고 그 아기들 목마에 쪼그려 타고 있었어.
25
이름없음
2022/09/26 11:21:12
ID : CmMo44ZbeMl
0
근데..ㅋㅋㅋㅋㅋ 사람이 피곤하면 약간 사고가 마비되잖아... 처음에 잠깐 보고 소름이 끼치긴 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어휴 ×× 구천떠돌면서 진짜 어지간이 할짓이 없나 다 큰 여자가 무슨짓이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귀신한테 내가 겁 먹은 걸 티 내는 것보다는 낫잖아.
26
이름없음
2022/09/26 11:22:55
ID : CmMo44ZbeMl
0
그 여자를 무시하고 지나가려던 순간에 일이 터졌다면 터졌어. 일단 시선이 여기로 쏠린 걸 느꼈나봐. 그 여자가 손잡이를 다시 다잡더니. 나름 입이 있다고 생각되는 쪽이 하얗게 열리더라고. 그러니까... 뭔소리냐면. '입 찢어지게 웃는다.' 는 게 딱 그런 모습이었을 것 같아.
27
이름없음
2022/09/26 11:23:53
ID : CmMo44ZbeMl
0
그리고 그 여자가 미친듯이. 정말 미친듯이. 타고있는 목마를 앞뒤로 막 흔들면서 타기 시작했어. 그냥 어린애들이 장난으로 까딱까딱 하는 수준이 아니라. 곧 죽일거다란 기세로 흔들고 있는거야.
28
이름없음
2022/09/26 11:27:01
ID : CmMo44ZbeMl
0
사실 나를 덮치거나 당장 위해를 가할 것 같진 않았는데... 낭설중에 있잖아? 웃는 귀신은 위험하다고. 그래서 빠른 걸음으로 차양을 지나쳤어. 차양 기둥이 시야에 걸려서 놀이터를 잠깐 가렸는데, 그 사이에 사라졌더라. 너무 피곤해서 내가 기가 허해진 건 아닐까, 집에 갔는데 위해를 끼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집에 와서 별일 없이 잘 씻고 놀다가 푹 잤어.
29
◆2HA0oHzU584
2022/09/26 11:30:38
ID : CmMo44ZbeMl
0
좀 졸리다. 이따 밥먹고 와서 또 쓸게.
30
이름없음
2022/09/26 14:21:41
ID : fO08kk4K2L8
0
으앙 은근 놀이터가 밤되면 으스스하고 무서워ㅜㅜ
31
◆2HA0oHzU584
2022/09/26 14:59:35
ID : CmMo44ZbeMl
0
자다가 잠깐 일 있어서 나왔다... 오후 느즈막히 쓰게 될 것 같아.
다음 타이틀만 미리 적어둘게.
3. 일본에서 있었던 일 (일있일) 2.
아마 괴이한 뭔가를 만났다기보단 문화적으로 놀란 부분...? 소름끼치는 경험 정도일 것 같아.
32
◆2HA0oHzU584
2022/09/26 20:56:37
ID : CmMo44ZbeMl
0
나왔어~ 아까 낮에 쓴 것처럼 세 번째도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야. 역시나 밤산책에 얽힌 이야기거든. 일있일은 아마 앞으로 두개는 더 쓰게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적어볼게.
33
◆2HA0oHzU584
2022/09/26 20:58:13
ID : CmMo44ZbeMl
0
산책의 취지 자체는 좋지만 아무래도 알던 길이 질리게 되는 때가 있더라고. 조금 다른 소리지만 솔직히 일본 동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진짜 길치인 사람들은 한 번 길 잃으면 한참은 헤맬지도 몰라. 그리고 이건 자기자랑인데 나는 토지감에 빨리 적응하고 길을 엄청 잘 찾는 편이야.
34
◆2HA0oHzU584
2022/09/26 20:59:57
ID : CmMo44ZbeMl
0
그러니까 무슨 짓을 했냐면... 응. 원래 살던 곳에서 몇 십킬로미터 떨어진 곳 까지도 걸어서 가기도 하고 그랬어. 뭐 예를 들어서... 내 목적지가 신주쿠역이라고 한다면... 내가 살던 집은 신주쿠역에서 25킬로미터는 떨어진 곳 인거야.
35
◆2HA0oHzU584
2022/09/26 21:02:57
ID : CmMo44ZbeMl
0
신주쿠에 생각보다 놀거리도 많고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도 많거든. 요즘들어서는 토요코 키즈같은 불량아들도 늘어서 위험하긴 한데... 가부키초~오오쿠보 쪽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솔직히 큰 문제는 없어. (왜냐면 저 근방은 한인타운에 걸침과 동시에 호스트바부터 술집까지 오만 환락가가 다 있음.) 동키호테도 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던 걸로 기억하고... 아마 24시간 맥도날드도 큰길에 있던걸로 기억해.
36
◆2HA0oHzU584
2022/09/26 21:03:48
ID : CmMo44ZbeMl
0
그니까 간김에 놀다 오자라는 생각으로 한... 다섯시간 정도 걸은 것 같아. 길은 잘 모르더라도 자동차 표지판이 있으니까 거기서 지시하는 방향만 잘 따라가면 길들은 얼추 맞거든. 일본 달동네도 가로질러보고 나름 재미는 있었어.
37
◆2HA0oHzU584
2022/09/26 21:05:39
ID : CmMo44ZbeMl
0
그러다 신주쿠역까지 한 3킬로미터 정도 남은 때였나? 4차선 도로를 따라서 걷고있는데, 상행하행이 있는 인도더라고. 신주쿠역으로 가려면 상행선을 따라서 가야 했으니까 횡단보도로 건너가야했는데, 사실상 일반 도로라서 횡단보도는 없고 고가 다리가 나 있었어.
38
◆2HA0oHzU584
2022/09/26 21:08:32
ID : CmMo44ZbeMl
0
참고로 인도에 난 펜스가 굉장히 높았거든? 나는 차도다 보니까 인근 민가에 소음피해가 없게 하려고 그런건가 생각했어. 딱 그 고가다리에 올라서 펜스 너머를 보기 전까지는....
39
◆2HA0oHzU584
2022/09/26 21:09:55
ID : CmMo44ZbeMl
0
고가도로의 높이가 얼추 펜스랑 비슷해서 다리에 다 올라가면 펜스 너머가 보여. 그리고 일본에서 있는 동안 내가 들인 취미는 사진찍기였고.
시간은 새벽 한 시에 육박하는 시간. 밤이 깊을대로 깊어서 하늘은 까맣고 펜스 너머 지평선으로 짙은 파랑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고. 어떻게든 그걸 찍고 싶었어.
40
◆2HA0oHzU584
2022/09/26 21:10:43
ID : CmMo44ZbeMl
0
그래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카메라를 켜서 줌을 당기는 순간...
나는 사진이고 나발이고 찍을 생각도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냅다 다리를 건너내려갔다.
펜스 너머에 있던건 그냥 건설부지나 민가나 들판이 아녔어.
41
◆2HA0oHzU584
2022/09/26 21:11:58
ID : CmMo44ZbeMl
0
한가지 토막 상식을 알려주자면 일본은 화장문화가 있지만 참배의 개념탓인지 아직도 묘지가 성행해.
어느정도냐면... 레스주들이 일본에 간다고 가정하고 나처럼 일반 민가 길거리를 산책한다고 치자. 그런데 유난히 어두운 길이라던가, 담장이 높게 난 길이 있다면 빨리 벗어나는 게 좋아.
42
◆2HA0oHzU584
2022/09/26 21:12:09
ID : CnSK1Cqp88p
0
그거 다 공동묘지거든.
43
이름없음
2022/09/26 21:16:50
ID : CmMo44ZbeMl
0
그러니까.... 나는 엄청난 규모의 대형 공동묘지를 찍으려고 했던 거야... 사실 자전거 귀신이나 이 다음에 쓰게 될 이야기보다 이게 가장 소름끼치고 무서웠어. 갑자기 시적인 표현 미안하지만 아름다움으로 치장한 죽음만큼 무서운 게 없다. 죽음은 죽음 자체이기 때문에 존엄하고 무언가로 꾸미거나 덜어낼 것이 없는 개념이라는 게 저 일로 내가 깨달은 바야.
44
이름없음
2022/09/26 21:17:35
ID : CmMo44ZbeMl
0
너무 졸려서 다음 이야기는 또 천천히 쓸게. 주작 아니고 진짜 겪은 일이니까 질문 있으면 해줘!
45
이름없음
2022/09/26 21:45:16
ID : KZilA41A0nB
0
와우... 잘봤어 흥미롭다..
46
◆2HA0oHzU584
2022/09/27 16:55:54
ID : CmMo44ZbeMl
0
오늘 진짜 너무 졸립다... 이따 저녁먹고 또 쓸게.
네번째 괴담은 이거야.
4. 일.있.일 3.
47
이름없음
2022/09/27 21:30:24
ID : HB83u4HA0pS
0
우와 기다릴게 대박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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