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이름없음 2022/11/19 23:24:29 ID : Rvh85RyFg46
먼저 얘기하기에 앞서 자취나 당장 집 나가는건 무리여서 그냥 현실적이고 어떡하면 좋을지 고민 좀 들어주면 좋겠어 부모님과 살기 너무 버거워 어릴 때부터 답 없는 아빠 눈치 보는 엄마 때문에 힘들었어 아빠는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논리여도 무조건 자기 말만 맞고 자기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임 그리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술 먹고 사람 되게 못살게 굴어 일부러 신경 긁는 소리 하면서 시비걸고 화내면 화낸다고 더 난리치고 그래 주먹으로 벽 치고 문치고 그래서 고장나서 부순적도 있고 진짜 별것도 아닌 이유로 꼬투리 잡아서 너무 어이없어서 실소가 터져 나올 정도로 고래고래 화 내면서 소리지름 정말 답도 없는 사람이야 좋게 말해도 소용없고 울면서 제대로 이야기도 해봣지만 아주 잠시 뿐 오히려 그걸 핑계로 또 시작되는거지 그러다보니 가족들은 거의 비위나 맞춰주는 식이고 사슴보고 코알라라고 하면 코알라라고 할꺼야 아마 그리고 특히 엄마한테 좀 심하거든 가만히 안놔두려고 해 일부러 툭툭 건들거든 끊임없이 글다보니까 스트레스에 절어있고 화내면 화냈다고 지랄지랄 반응하면 반응하는대로 엄마가 짜증나게끔 만들어 그러다보니 자식들 입장에서는 아빠 비위 맞추느라 엄마 비위 맞추느라 아주 죽어나 그러면서도 이해가 가니까 안쓰럽고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나한테 의지하면서 떠넘겨지는게 너무 버겁고 짜증이 나 평소에도 시달리는 엄마는 2배로 시달리니까 아빠 건들지 말라고 하고 그럼 시발 그냥 비위 맞추는 짓 밖에 못 하는거야 그 와중에 같이 마음 모을 생각은 안하고 서로 쉬쉬하고 나한테 다 떠넘겨질까봐 하.......... 사실 나도 집도 나갔었는데 최근에 일이 좀 잇어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급하게 들어오게 된건데 벌써 너무 버거워 엄마 불안해 하니까 시발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거의 아빠 비위나 맞춰주는 꼴이고 엄만 또 이것도 은근 해줌 좋겟고 저것도 해줌 좋겠고 벌써 나 힘든거 알지? 이러면서 의지하면서 다 내 일 되는 것 같고 좆같아 미치겠어 진짜 아빠가 디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혼자 살땐 확실히 그런 점에서는 편했지만 가족을 다 끊고 사니까 우울하고 외롭긴 하더라 너무 힘들어 진짜 짜증난다 돌아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너무 집 나가기 전 처럼 된 것 같아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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