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무 일도 아닌 상황에서 갑자기 숨이 확 쉬어져서 웃는 것처럼 보이는 거랑 한숨쉬는 것처럼 들리는 거...(특히 요즘엔 마스크 때문에 더 구분 안됨) 난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주변에서 자꾸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라고.. 이것 때문에 지적도 많이 받았는데 잘 안고쳐져....
그리고 말버릇이 더 심해 예전에는 힘들때마다 죽고싶다... 이러다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일거같아서 안말하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나오니까 끄트머리만 바꿔서
죽고싶다->죽겠다->죽을래 이렇게 됐는데 그냥 죽는다는 표현 자체를 없애고 싶거든? 근데 자꾸 툭툭 나와... 저번엔 부모님 앞에서 나올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