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1)
2.✨🌃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219)
3.네 홍차에 독을 탔어 (208)
4.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91)
5.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4)
6.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4)
7.:D (64)
8.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2)
9.소설 써보고싶다 (1)
10.캐릭터 이름 기부하는 스레 (71)
11.전문대생의 과제 스레 (25)
12.제시어로 시쓰기하자! (16)
13.Memories (1)
14.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말이지 (3)
15.📚창소판 명예의 전당 리뷰&잡담스레🔖 (19)
16.스토리에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전개나 설정 쓰고 가는 스레 (29)
17.10레스마다 흔한 표현 말하면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을 적고 가는 스레 (225)
18.필력 vs 내용 (25)
19.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88)
20.글 쓸때 참고용으로 쓸 이모티콘이나 단어, 문장 등 남겨 놓고 가! (3)
1
이름없음
2022/12/01 20:49:09
ID : oZa04NvxBf9
4
어디에서 나온 말이든 상관없이 맘에 드는 문장 모으는 스레
난입 환영
다음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
이름없음
2022/12/01 21:18:47
ID : oZa04NvxBf9
0
밝은 사람은 밝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늘을 부지런히 빛으로 채우는 사람
3
이름없음
2022/12/02 16:32:25
ID : oZa04NvxBf9
0
나의 꽃이 되어주세요 시들지 않는 마음 가져다 드릴게요
4
이름없음
2022/12/03 09:49:48
ID : oZa04NvxBf9
0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의 돌멩이로 살지 말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의 보석으로 살아요
5
이름없음
2022/12/03 09:50:23
ID : oZa04NvxBf9
0
난 내 가치를 알아 거기에 다른 누군가의 평가는 필요 없어
6
이름없음
2022/12/03 09:51:09
ID : oZa04NvxBf9
0
그 끝에 나는 웃고 있을 거야
7
이름없음
2022/12/04 14:32:28
ID : oZa04NvxBf9
0
이토록 불공평한게 사랑이라면, 영원히 모르는게 나았다.
8
이름없음
2022/12/04 23:52:49
ID : 47Ao0oGtBuq
0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건가요.
9
이름없음
2022/12/05 23:58:24
ID : oZa04NvxBf9
0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거야
10
이름없음
2022/12/07 23:03:42
ID : oZa04NvxBf9
0
그때보다 지금 더 사랑해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
11
이름없음
2022/12/07 23:04:03
ID : oZa04NvxBf9
0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시작할 가치가 있나요?
12
이름없음
2022/12/08 00:38:24
ID : oK3RyKY67Ao
0
이제 해가 뜨네요, 그리고 난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 말하죠.
13
이름없음
2022/12/09 15:56:48
ID : oZa04NvxBf9
0
청춘이 너를 뜻하던 때도 언젠가 있었는데
14
이름없음
2022/12/09 15:57:05
ID : oZa04NvxBf9
0
놓아야 할 것들에는 미련을 품고 해야할 것들에는 소홀한 밤이다
15
이름없음
2022/12/10 12:53:17
ID : oZa04NvxBf9
0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데
질릴 리가 있나요
16
이름없음
2022/12/10 12:53:43
ID : oZa04NvxBf9
0
모든 게 끝났을 때,허무하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미련남지 않도록
17
이름없음
2022/12/10 12:54:09
ID : oZa04NvxBf9
0
지금 여기서 포기한다는 것은 나를 무시한 사람들에게 당신이 옳았다고 박수 쳐 주는 것
18
이름없음
2022/12/12 20:09:13
ID : oZa04NvxBf9
0
야 니가 널 싫어하는데 남들이 어떻게 너를 좋아하겠니
19
이름없음
2022/12/15 16:39:53
ID : q44ZbfTV88q
0
불안이란 참 무섭고 망각이란 참 안락하다
20
이름없음
2022/12/15 16:44:20
ID : q44ZbfTV88q
0
한 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어요 항상 좋아했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이건 아마 제 잘못일 거예요 아무도 그러라 한 적 없는데 혼자 눈치 보고 하고 싶은 말도 그냥 제가 안 해 버렸던 것 같아요 항상 말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많이 고마웠어요 좋아해요 아프지 마세요
21
이름없음
2022/12/18 01:35:22
ID : 84Hwty7y1xD
0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22
이름없음
2022/12/18 02:37:12
ID : BAlzO7cFcnu
0
그냥 짝사랑도 사랑으로 쳐주세요 이렇게 아픈데
23
이름없음
2022/12/18 04:03:27
ID : 84Hwty7y1xD
0
꽃처럼 웃으며 내게 안겼던 너는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단다.
24
이름없음
2022/12/18 14:48:52
ID : oZa04NvxBf9
0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
25
이름없음
2022/12/18 14:49:38
ID : oZa04NvxBf9
0
난 너 사랑한 거 부정 안 해
26
이름없음
2022/12/18 20:58:49
ID : oZa04NvxBf9
0
눈을 깜빡일 때마다 스며드는 후회와, 숨쉬는 순간마다 차오르는 애정
27
이름없음
2022/12/18 21:05:35
ID : Alvg1yLe6nP
0
여름이었다.
28
이름없음
2022/12/19 14:55:41
ID : lfQoHBhAnWq
0
네가 날 살고 싶게 해
29
이름없음
2022/12/20 15:18:45
ID : AmGnyJTTVhs
0
난 한 번은 채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30
이름없음
2022/12/20 15:20:25
ID : AmGnyJTTVhs
0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31
이름없음
2022/12/20 20:43:37
ID : AmGnyJTTVhs
0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32
이름없음
2022/12/22 10:27:08
ID : oNtdu08mE4E
0
비록 같은 날 같은 때에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한날한시에 죽기를 바랍니다
33
이름없음
2022/12/22 14:48:50
ID : oZa04NvxBf9
0
우리 좋아만 하자 사랑은 다른 사람이랑 해
34
이름없음
2022/12/22 22:11:58
ID : 9crfhAjcre3
0
have more than you show, speak less than you know
35
이름없음
2022/12/24 14:39:23
ID : oZa04NvxBf9
0
평생토록 꺼낼 생각 없었던 말, 꺼내게 된다면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할 말, 그래서 세월이 지날수록, 덮고 덮으려던 이 마음
36
이름없음
2022/12/27 02:10:41
ID : E3zQnCp82ld
0
잊지 않는 게 아냐, 잊지 못하는 거야.
잊으려고 마음먹는 그 순간에도 네 생각뿐인데..
내가 감히 어떻게 너를 잊어.
난 예전에도 지금도 온통 너 뿐인데..
37
이름없음
2022/12/27 02:12:48
ID : E3zQnCp82ld
0
그저 그 사람 마음이 갖고 싶었어요.
동정이든, 연민이든..
어쨌든 그 사람이 내게 갖은 감정이고 마음이잖아요.
설령 그것이 사랑이 아니여도 말이에요.
38
이름없음
2022/12/28 21:40:55
ID : y7xQnCkk078
0
눈이 쏟아졌다. 새벽은 더디게 왔다.
39
이름없음
2022/12/31 01:26:56
ID : oZa04NvxBf9
0
아름다운 것이 강하기까지 하니, 이 어찌 아니 홀리겠는가
40
이름없음
2022/12/31 01:30:25
ID : oZa04NvxBf9
0
너는 하늘 아래 최고가 되어라 나는 하늘이 되겠다 네가 나를 져버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늘만이 너를 온전하게 품을 수 있다면,나는 하늘이 될 것이다
41
이름없음
2022/12/31 01:32:07
ID : oZa04NvxBf9
0
바라건대, 신이시여 부디 그 무엇도 역사하지 마시길
42
이름없음
2022/12/31 01:33:30
ID : oZa04NvxBf9
0
어떤 말은 말하지 않기에 더욱 간절히 와닿는다
43
이름없음
2022/12/31 01:34:05
ID : oZa04NvxBf9
0
단 한 번의 추락으로도 천사는 악마가 된다
44
이름없음
2023/01/02 18:32:33
ID : oZa04NvxBf9
0
내 사랑은 체념을 닮았다.
45
이름없음
2023/01/06 12:26:19
ID : mK2NBArtdwl
0
처음부터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었어
46
이름없음
2023/01/06 12:26:34
ID : mK2NBArtdwl
0
죽어도 나는 안되겠어?
47
이름없음
2023/01/06 21:35:56
ID : bA1wnA7vCks
0
·
48
이름없음
2023/01/06 22:42:13
ID : oZa04NvxBf9
0
내 불행 끝에 네가 기다리고 있던 거였으면, 그 불행이 모두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
49
이름없음
2023/01/06 23:23:55
ID : RA4ZeE9yY4K
0
스무살 땐 그런 게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라는 파도에 휩쓸리는 것을.
50
이름없음
2023/01/07 17:11:24
ID : oZa04NvxBf9
0
알려줘 네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
51
이름없음
2023/01/07 22:42:32
ID : oZa04NvxBf9
0
최선을 다해 그리워 했어
52
이름없음
2023/01/07 22:42:52
ID : oZa04NvxBf9
0
닿지 않는 너에게 말한다 내 청춘에 네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53
이름없음
2023/01/16 01:17:01
ID : oZa04NvxBf9
0
안타까운 건 둘이 사랑하면서도 너무 어려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거야
54
이름없음
2023/01/16 01:17:17
ID : oZa04NvxBf9
0
분명 안 좋아해서 헤어졌는데, 헤어질 땐 괜찮았는데 왜 이제서야 아플까, 슬플까 이름만 봐도, 들어도 눈물이 날까 정말 안 좋아했는데
55
이름없음
2023/01/19 21:38:32
ID : oZa04NvxBf9
0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56
이름없음
2023/01/21 23:01:54
ID : 647z9bfQoE7
0
네가 사랑하지 않는 나는 필요 없어
57
이름없음
2023/01/23 12:29:34
ID : oZa04NvxBf9
0
네 꿈에 대해 얘기할 때 빛나는게 너무 좋아 너무 예쁜 꿈이야
58
이름없음
2023/01/23 12:29:50
ID : oZa04NvxBf9
0
기회가 찾아오면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해요
59
이름없음
2023/01/23 12:30:04
ID : oZa04NvxBf9
0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60
이름없음
2023/01/23 12:30:22
ID : oZa04NvxBf9
0
청춘의 달콤함에 취해 어리석게도 그만 사랑이라고 착각했다
61
이름없음
2023/01/23 13:55:50
ID : wsqqqry2Glc
0
만나선 안되는 수평선 중 하나는, 끝내 곡선을 그리지 못한 미련을 남긴다.
62
이름없음
2023/01/29 14:47:52
ID : 9upPjAoY2re
0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
63
이름없음
2023/01/29 15:21:29
ID : 9upPjAoY2re
0
굳이 사랑을 속삭일 필요는 없었다 어느 것 하나 사랑이 아닌게 없었으므로
64
이름없음
2023/02/02 00:22:28
ID : 9upPjAoY2re
0
너는 사람을 구하고, 나는 그런 너를 구하면 되는 일이지
65
이름없음
2023/02/02 00:26:33
ID : 9upPjAoY2re
0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괜찮다 나도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66
이름없음
2023/02/02 00:27:54
ID : 9upPjAoY2re
0
악마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봤는데, 그것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역시 인간인 것 같아
67
이름없음
2023/02/02 03:17:45
ID : PbfPimMlzPc
0
오래전, 아직 사람들이 무언가를 위해 소원을 빌 적에(이야기를 시작하는 독일 관용구)
68
이름없음
2023/02/02 03:18:54
ID : PbfPimMlzPc
0
고양이가 늪을 빠져나와 꼬리를 치켜드니, 이렇게 모험은 끝을 맺노라(이야기를 끝내는 아이슬란드 관용구)
69
이름없음
2023/02/07 22:13:15
ID : FimNzeY3wk5
0
미안한데 혹시 이거 어디서 나온 문장인지 알 수 있을까??
70
이름없음
2023/02/08 12:21:11
ID : pgqjimFfSLd
0
난 남들의 사랑을 받을 생각이 없는데 왜 날 꾸미라고 하는 걸까? 난 나대로, 사랑 받지 못 해도 그렇게 살겠다는데 왜 날 계속 꾸미고 가식으로 덮으려는 거지?
71
이름없음
2023/02/08 15:35:25
ID : 9upPjAoY2re
0
찾아보니 김닌자-유사 라는 벨소설이더라
72
이름없음
2023/02/11 23:58:28
ID : 9upPjAoY2re
0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싫어하는 일을 10배는 더 해야한다
73
이름없음
2023/02/11 23:59:04
ID : 9upPjAoY2re
0
불행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아진다
74
이름없음
2023/02/12 02:34:38
ID : 9upPjAoY2re
0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 자리에 있다
75
이름없음
2023/02/15 14:54:56
ID : 9upPjAoY2re
0
딱히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네 눈동자가 예뻤어
76
이름없음
2023/02/15 18:36:16
ID : O1a02si2rdQ
0
생경해지는 글자를 막아보건대 소용없소 원론적인 건 그대의 주름진 손등이오 쭈글쭈글해진 등잔 밑에서 나는 항해할 뿐이오
77
이름없음
2023/02/15 20:38:59
ID : r9iqo2NwNAp
0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78
이름없음
2023/02/15 21:29:42
ID : jfSHDy6mFij
0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79
이름없음
2023/02/16 11:52:06
ID : O1a02si2rdQ
0
헐 혹시 메르헨님 출처...??
80
이름없음
2023/02/16 21:02:18
ID : 9upPjAoY2re
0
좋은 사랑이었다 아직도 날 괴롭히는 걸 보니
81
이름없음
2023/02/16 21:04:37
ID : 9upPjAoY2re
0
나는 여기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82
이름없음
2023/02/19 17:38:38
ID : 9upPjAoY2re
0
먼 훗날 돌이키고픈 청춘의 한 컷
83
이름없음
2023/02/20 22:27:18
ID : e5arcNze6pa
0
이 죽음이 불법이 되기 전에 죽어버리자
84
이름없음
2023/02/20 22:29:40
ID : q59jthak6Zg
0
물을 따라 흘러흘러 도착한 곳은 늘 있던 그 장소.
85
이름없음
2023/02/20 22:31:21
ID : q59jthak6Zg
0
이루어지지못할 사랑이였다.
이미 이루어지지못한 사랑이였고
86
이름없음
2023/02/21 19:13:32
ID : RA4ZeE9yY4K
0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87
이름없음
2023/02/24 14:26:35
ID : 9upPjAoY2re
0
내가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말 것
88
이름없음
2023/02/24 21:17:48
ID : INBwLfammnx
0
'나는 천국에 가서도 기꺼이 일본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일본 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89
이름없음
2023/02/24 21:18:15
ID : INBwLfammnx
0
그리하 여야 후에 유엔군들 왔던 것처럼 저의 아들이 나 손주 대에 대란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인의가 어쩌고, 도리가 저쩌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참혹한 전쟁을 남이 당하고 있는 데 조금 처지 나은 쪽에서 사정 뻔히 알면서도 눈 감고 있기가 불편하였다.
그 한 사람 마음으로 인하여,
그 위험하고도 잔 인한 전장에, 성패 명확치 않은 계책을 위하여 수많은 사람을 보내고 백성들 허리띠 졸라매게 해서야 되겠는가?
그러나 귀남은 이번에는 그렇게 하고 싶었다.
본래라면 지금쯤 망해야 했을 나라 조선은 아 직까지 멀쩡히, 남부럽지 않게 우뚝 서 있었다.
이만큼 했으면, 국제 1장 1조에 박아둔 것처럼 항만세 불변하오실 군권(君權) 한 번쯤 휘둘러 보아도 되지 않겠는가.
90
이름없음
2023/02/24 21:19:34
ID : INBwLfammnx
0
“하여, 이 몸은 여러분들에게 요청하고자 합니다! 히틀러의 알량한 수작에 넘어가지 맙시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웁시다!
언젠가 문명의 신뢰가 깨어지고, 사악한 자들이 군림할 날이 올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늘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신의를 지켜 싸울 것입니다! 결코 침략자들의 군홧발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훗날, 우리가 천국에 올라갔을 때, 우리의 선조들에게, 이탈리아는 마침내 로마 제국보다 유럽에서 존경해 마지않는 나라가 되었노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또 훗날, 우리의 자손들이 대전쟁에 대해서 물었을 때, 너희의 선조들은 유럽의 중심을 지키고, 최선봉에서 용감히 싸웠노라고, 너희들에게 한층 더 나은 이탈리아와 유럽을 물려주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그들이 이 시대의 희망을 이야기 할 때, 적녹백의 삼색기를 자연스럽게 올려다 볼 수 있도록!!“
91
이름없음
2023/02/24 21:20:06
ID : INBwLfammnx
0
당연한 이야기였다.
이유 같은 건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안다.
초가집과 기와집만 수두룩하던 한성.
그 빈곤하고 곤궁하던 제국은 온데간데없이 철근 콘크리트와 유리창으로 가득한 회색빛 공화국이 들어섰다.
불과 반백년 사이 대한은 세계 최악의 약소국에서 세계 초강대국으로 우뚝 서고야 말았다.
비록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피를 손에 묻히긴 했지만-.
딱히 탓할 생각은 없었다.
박현성은 아직도 제국주의자들이 국모를 시해했던 그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92
이름없음
2023/02/24 21:20:47
ID : INBwLfammnx
0
"난 2천만 겨레의 독립을 지켜냈소. 민족의 고토 만주를 수복했고, 자원의 보고 시베리아 또한 빼앗아왔소. 그뿐인 줄 아시오? 난 저 시건방진 되놈들에게 실패민족 낙인을 찍고 저들끼리 남방계다 북방계다 같은 시답잖은 인종주의에 휩쓸리게 했소.
두고두고 겨레의 뒤통수나 노릴 교활한 쪽바리 놈들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지옥으로 보내 후환을 없앴고, 전면적인 핵 공격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 우뚝 서게 했소. 그런데 여기서 내가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겠소?"
93
이름없음
2023/02/24 21:21:50
ID : INBwLfammnx
0
실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건 그것대로 즐거울 것 같으니 상관없었다,
인도인 판무관에게 굽신거리는 영국인 관료들,
줄루인 판무관에게 굽신거리는 영국인 관료들,
마오리인 판무관에게 굽신거리는 영국인 관료들 등등,
하여간 어느 나라가 되건 간에 상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들뿐이었다,
에이먼으로서는 설령 아일랜드에 차례가 올 때까지 100년이 더 걸린다고 해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줄 수 있었다.
94
이름없음
2023/02/24 21:23:48
ID : INBwLfammnx
0
"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했으면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될 것 같지가 않더구나. 미국이고 러시아고 일본이고 중국이고 영국이고 독일이고 프랑스고. 하여간 우리보다 잘난 나라가 좀 많더냐? 지구라는 땅이 좀 넓더냐? 그런 와중 인간은 또 얼마나 득시글거리던지, 정공법이라는 게 통하지 않을 환경이었지, 비록 2차례에 걸친 대공황과 세계대전이 서방세계를 몰락시켰으나 그것뿐. 다가올 냉전에서 한국은 러시아와의 덩치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고, 그 빈틈을 노리고서 중국이나 옛 제국주의 열강이 부활할지도 몰랐네. 대한이 작았던 게 아니다. 세계가 너무 컸던 거지, 그래서 불살라 버렸다, 세계가 대한이 한 손으로 쥐고 흔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작아질 때까지. 얼마나 많은 피가 흐르건, 얼마나 많은 도시가 파괴되건 상관 없었네.. 이것만이 대한민국이 극초강대국으로 거듭날 유일무이한 길이라 나는 믿었네."
95
이름없음
2023/02/24 21:24:26
ID : INBwLfammnx
0
그들은 끝까지 국경이 허물어질 때 어떤 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이 건너가게 될지는 질문하지 않았다.
어떤 나라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가장 많이 관여할지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거야 생각해볼 것도 없었다.
일본 열도는 전 인류의 공공재였다.
96
이름없음
2023/02/24 21:24:48
ID : INBwLfammnx
0
유키치는 웃었다.
웃으면서 울었다.
울고 싶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볼을 타고 눈물이 흘러넘쳤다.
오늘은 기쁜 날일 텐데.
이제부터 불고기도 먹고 영화도 봐야 하는데.
왜일까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97
이름없음
2023/02/24 21:26:42
ID : INBwLfammnx
0
"양력 8월 15일. 지금껏 이날만을 기다려왔네. 어떻게 더 1년을 참으란 말인가? 미안하지만 그럴 수는 없어, 지난 35년간을 오직 이 순간만을 그리며 살아왔네, 이날만을 기다리면서 왜놈들의 발가락을 핥고, 같잖은 연극을 하고, 코쟁이들의 똥구녕을 핥으며 왔다는 말이야. 이 정도는 마음 가는 대로 해도 괜찮지 않나. 이만 눈감아 주게."
98
이름없음
2023/02/24 21:28:26
ID : INBwLfammnx
0
"내 약속드리리다. 반드시 자카르타를 이 손으로 탈환해 보이겠소. 한국이 더는 이런 어항 따위가 아니라 진짜 항구에 당당히 입항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소. 내가, 아니 우리 겨레가 염치를 아는 족속임을 알려드리겠소. 조 대통령께서 주신 물자가 조금도 헛되이 쓰이지 않았음을 증명해 드리겠소."
99
이름없음
2023/02/24 21:29:26
ID : INBwLfammnx
0
개인은 유한하나 민족은 영원할지니.
설령 지금 그들이 죽더라도 민족이 살아남아 번영한다면 그들은 저세상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리라.
"대한민국 만세."
대형, 조정환이 선창했다.
"""대통령 각하 만세."""
형제들 모두가 조용히 답했다.
그다음은 불필요했다.
형제들은 묵묵히 그들의 전장으로 나아갔다.
100
이름없음
2023/02/24 21:31:29
ID : INBwLfammnx
0
"명예 백인이니, 탈아입구니, 팔굉일우니. 당신네 헛소리에는 이제 질렸소. 그렇게 우리 황인종을 배신하고 제국주의자들과 놀아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무슨 자비를 구걸하는 거요?"
"제발, 제발···!"
"됐소. 이만 돌아가시오. 설마하니 이걸 배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리라 믿겠소.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먼저 이 아시아를 배신한 건 당신네들이니까."
폭언이었다.
일본 공사는 단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하고서 입만 빵끗거렸다.
창백하게 질려가는 안색이 그의 심경을 말 한마디 필요 없이 대변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가엾은 안경잡이에게는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송크람의 통보는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지금 이 순간부로 타이는 일본과 전쟁에 돌입했음을 전해 드리겠소."
101
이름없음
2023/02/24 21:32:15
ID : INBwLfammnx
0
"비상시국에는 비상대책이 필요한 법입니다. 모쪼록 그 점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각하."
척.
그제야 맥아더는 대통령을 향한 마땅한 경의를 갖추었다.
그는 랜던에게 군례를 올린 다음 대답도 기다려주지 않은 채 그대로 뒤돌아섰다.
그동안 랜던은 멍하니 제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 손목에 아로새겨진 시뻘건 손자국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독선이 자유의 나라에 새겨넣은 낙인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괴담 조각글을 써보자
전문대생의 과제 스레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뒷문장 이어보기 스레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밸런스게임) 단한명의 열성팬 가지기 vs 여러명의 적당한 독자 가지기
1레스
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256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28
0
219레스
✨🌃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3026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27
2
208레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439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27
4
91레스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334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27
3
4레스
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135 Hit
창작소설
이름없
26.04.27
0
4레스
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18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27
0
64레스
:D
7633 Hit
창작소설
R
26.04.20
1
2레스
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11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10
0
1레스
소설 써보고싶다
37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4.09
0
71레스
캐릭터 이름 기부하는 스레
1091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30
3
25레스
전문대생의 과제 스레
15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29
0
16레스
제시어로 시쓰기하자!
76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26
1
1레스
Memories
36 Hit
창작소설
이야기의 관찰자
26.03.24
1
3레스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말이지
7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24
0
19레스
📚창소판 명예의 전당 리뷰&잡담스레🔖
1049 Hit
창작소설
전당지기
26.03.19
3
29레스
스토리에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전개나 설정 쓰고 가는 스레
5595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19
3
225레스
10레스마다 흔한 표현 말하면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을 적고 가는 스레
761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14
7
25레스
필력 vs 내용
606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11
0
388레스
» 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4800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11
4
3레스
글 쓸때 참고용으로 쓸 이모티콘이나 단어, 문장 등 남겨 놓고 가!
6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6.03.0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