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13)
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37)
3.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482)
4.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
5.귀접 당했는데 (4)
6.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1)
7.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1)
8.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49)
9.소원 들어줄게 (580)
10.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645)
11.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633)
12.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204)
13.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
14.P (2)
15.신병 (8)
16.너네 신천지 알아? (49)
17.신천지였던 등산모임 (23)
18.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38)
19.소원 들어주는 사이트 (15)
20.강령술 아는사람 나한테 알려주라 🙏 (5)
스레딕에 진짜로 귀신 볼줄 아는놈? 내가 감히 예상하건데 10명도 안될거다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재능임 ㅇㅇ
아는 애가 진짜 귀신 보는 애였는데, 애초에 영안이 열린 사람은 귀신 얘기 어디가서 안 한다고 함. 봤다고 얘기하면 달라붙어서 일부러 더 자기 보라는 식으로 괴롭힌다고….
재능이라기 보단 일종의 감각 같은 거 아니야? 안 보려고 해서 안 보이거나 보려고 해서 보이는 건 아닐거잖아
정말로 보이는 건지, 아니면 보인다고 '느끼는' 건지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정말 '귀신' 이라고 한 종으로 퉁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러워
눈으로 '본다'라고 표현하기엔 정~말 애매하지 공감각이랑 비슷하다 보면 될거야 나는 귀신을 보는것과 듣는것을 동시에 할 수 있거든 두가지 감각이 하나로 합쳐진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래서 내가 보는 귀신은 대부분 벌레? 같은 형태거나 아니면 파동 혹은 빛같은 형태지
맞아 사실 본다기보단 그곳에 '존재한다'라는 사실 자체를 느끼는거에 가까워 그리고 이것들은 엄연히 한종류가 아니야 그냥 다 싸잡아서 귀신이라 부를 뿐이지
눈(안구)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인간이 보는 영역, 즉 가시광선을 벗어난 영역을 볼 수 있는 사람들도 드물게 존재하지.
물론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야. 동물의 경우에는 초음파나 초저주파 같은 걸 들을 수 있고, 쥐는 냄새를 입체적으로 맡는다고 하지.
감각이 생겨나거나 확장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어느 경우라도 감각 자체는
신호를 처리하는 회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시각의 경우는 시신경을 통해)
그런데 사실 이 회로라는 건 전선이나 파이프처럼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야.
환경이나 신체의 변화 등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구조 자체가 계속 재조정돼.
공감각 자체가 그래서 생길 수 있는거고, 시각 장애인의 촉각이 발달하는 이유도 그래서지.
그래서 내 생각에는 재능이라기에는 조금 미묘한 것 같아.
일단 후천적으로도 그런 감각이 생기는 일이 없을거란 증거가 없어.
게다가 처음에 말한 것 같은 공감각이나 초감각은 실제로 얼마든지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사례들이야.
(물론 사고나 질병에 동반되는 경우가 왕왕 있긴 하지만.)
그리고 두 번째로 귀신의 존재 자체가 입증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 이건 비교적 사소한 문제긴 해.
왜냐하면 정말로 귀신을 보는 사람을 두 명만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조사해볼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 (난이도는 둘째치고 말이지.)
세 번째는 재능이라는 건 보통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나 능력을 말해. 그런데 귀신을 본다는 건
그보다는 일종의 상태에 가깝다고 생각해. 만약 정말 선천적으로만 생기는 거라고 한다면
오히려 돌연변이라고 보는 편이 맞지 않을까?
보이긴 보이는데 의식 안하면 안보임;; 보이는거 걍 아무생각없이 흘리면 안보임 근데 그거 잡고 계속 보면 어느순간 다른애들도 보여 이건 열리다 만거냐
보이는 게 아니고 느껴지는 감각인데... 그리고 이게 사람마다 보이는 종류도 다르지 않나? 라디오 주파수마냥
난 학생땐 잘 느껴졌는데 성인 되자마자 싹 사라졌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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