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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16
우울증
1
이름없음
2023/01/27 01:50:41
ID : kleKY2mk05P
우울한 글을 끄적이는 곳
2
이름없음
2023/01/27 01:52:30
ID : jy6klfU2IIE
시곗바늘은 돌고돌아 같은곳을 가르킨다. 그렇게 매일같이 돌다보면 망가져버리는 것이다. 어차피 열심히 뛰어봐야 제자리라는 것을 알아버렸으니..
3
이름없음
2023/01/27 01:53:51
ID : jy6klfU2IIE
비가 오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우산을 쓴다. 내 머리 위에 존재하는 세상을 부정하기 위해서 그리고 푸른 하늘을 보지않기 위해 우산을 쓰는 것이다. 그래 이건 1인 시위다. 세상을 향한 나만의 시위.
4
이름없음
2023/01/27 01:54:29
ID : jy6klfU2IIE
단단한 뼈와 물렁한 고깃덩어리로만 이루어진 나. 참 볼품없고 의미없는 존재다. 어째서 존재하는걸까?
5
이름없음
2023/01/27 01:55:09
ID : jy6klfU2IIE
너의 속마음을 모를때는 거울을 바라봐. 얇은 유리창 너머의 너와 대화를 하다보면 어쩌면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될지도 모르지.
6
이름없음
2023/01/27 01:56:01
ID : jy6klfU2IIE
위로 올라간 모든 것들은 다시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너무 열심히 올라가려 하지말아라. 높은 곳일수록 떨어졌을때의 상처는 큰 법이니깐
7
이름없음
2023/01/27 01:56:38
ID : jy6klfU2IIE
눈으로 보는 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머릿속의 세상은 뒤죽박죽일까 눈을 뇌에다 박아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8
이름없음
2023/01/27 01:57:22
ID : jy6klfU2IIE
계단같은 인생이야 언제든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지만 너무 힘든 나머지 가만히 서있기만 하거든 차라리 가파른 절벽이였다면 쉽게 포기할 수 있었을텐데
9
이름없음
2023/01/27 01:58:16
ID : jy6klfU2IIE
어차피 혼자 생각해봤자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겠지 쓰레기같은 현실
10
이름없음
2023/01/27 01:59:38
ID : jy6klfU2IIE
토해내듯 속마음을 털어놓고 다시 주워담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망가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11
이름없음
2023/01/27 02:00:08
ID : jy6klfU2IIE
우울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혈안이 되어있다. 무엇을 하든 남에게 미움받는것에 지친자들의 자기보호 본능같은 것이다.
12
이름없음
2023/01/27 02:00:30
ID : jy6klfU2IIE
가끔 내가 2명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럼 내가 너무 미울때 나를 죽일 수 있잖아?
13
이름없음
2023/01/27 15:20:29
ID : 1cnveMlDvyI
죽이고싶다 아니 죽고싶다
14
이름없음
2023/01/29 01:52:38
ID : a5O2k2rdO7c
어차피 손을 뻗어봐야 누구에게도 닿지 못해..
15
이름없음
2023/01/29 01:53:31
ID : a5O2k2rdO7c
죽고싶다 말하는건 어쩌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발버둥일지도 몰라.. 무너져내리는 와중에 마지막 저항이라고나 할까
16
이름없음
2023/01/29 01:54:08
ID : a5O2k2rdO7c
소리지르고 울어봐야 듣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 하지만 누군가의 앞에서 털어놓고 울기에는 너무나 소심한 내 자신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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