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1/30 23:49:56 ID : tck9y5dO2sq
21살 대딩이 쓰는 게으름 극복일기👊🏻 멋쟁이가 되어야지!

2 이름없음 2023/01/31 00:10:29 ID : HyMmFfPhdV8
현재 밤낮이 바뀐 상태라서 오늘 밤새고 내일 저녁 9시쯤 잘 예정

3 이름없음 2023/01/31 00:11:17 ID : HyMmFfPhdV8
남은 방학 1달 동안 빡세게 살아보자구

4 이름없음 2023/01/31 00:11:46 ID : HyMmFfPhdV8
좌절하지 않기, 회피하지 않기, 당당해지기, 쪽팔림을 감수하기

5 이름없음 2023/01/31 00:13:22 ID : HyMmFfPhdV8
딱히 목표를 정해두진 않을 거야 목표를 정하면 더 하기 싫어지거든 매일매일 생각나는 거 위주로 할거야

6 이름없음 2023/01/31 00:14:34 ID : HyMmFfPhdV8
일단 씻고 그림그려야겠당

7 이름없음 2023/01/31 03:31:23 ID : HyMmFfPhdV8
어제 오후 5시에 일어났는데 왜 잠이 오지ᆞᆞ밤새지 말고 그냥 지금 자야겠다

8 이름없음 2023/01/31 03:46:47 ID : HyMmFfPhdV8
아니 아니다 그냥 버텨보자구 아침에 라면 먹고 헌혈하러가야즹 커피 수혈 할고임

9 이름없음 2023/01/31 03:54:11 ID : HyMmFfPhdV8
앗 밤 새고 헌혈 안되네..?? 헌혈은 담에 해아겠담

10 이름없음 2023/01/31 03:54:47 ID : HyMmFfPhdV8
2월2일에 라섹하러 가는데 넘 떨림ㅎㅎ 밤 낮 바꾸는 것도 이거 때문ㅠㅠㅠ

11 이름없음 2023/01/31 07:03:05 ID : HyMmFfPhdV8
방금 열라면 끓여먹고 옴 역시 국물라면은 맛 업서.. 원래 국물라면 쿠지라이식으로 해먹는데 열라면은 오랜만이라 그냥 끓여먹었더니 너무 배만 불러🥲

12 이름없음 2023/01/31 07:06:14 ID : HyMmFfPhdV8
오늘부터 아침마다 명상을 해볼까 생각 중 명상입문하기 좋은 영상 어디 없을까..?

13 이름없음 2023/02/01 03:04:42 ID : HyMmFfPhdV8
와 어떡하지 어제 11시쯤 잤는데 방금 눈이 떠졌다 한 번 일어나면 다시 못자는데 어떡하지 진짜ㅠ

14 이름없음 2023/02/01 20:00:34 ID : 8nXxTRyHA5e
결국은 밤 새고 낮잠 3시간 정도 잤당

15 이름없음 2023/02/01 20:01:11 ID : 8nXxTRyHA5e
내일은 드디어 라섹하는 날이다 두근두근 설렌다

16 이름없음 2023/02/15 01:08:49 ID : HyMmFfPhdV8
아..이제 옴

17 이름없음 2023/02/15 01:09:24 ID : HyMmFfPhdV8
지금까지 난 라섹하고 게으른 히키코모리로 지냈다..^^

18 이름없음 2023/02/15 01:09:44 ID : HyMmFfPhdV8
진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할거야

19 이름없음 2023/02/15 01:10:57 ID : HyMmFfPhdV8
목표를 안 정하니까 의지가 안 생기는 같아서 간단하게 2023년 목표를 정해볼까함

20 이름없음 2023/02/15 14:28:44 ID : HyMmFfPhdV8
학점 4.0 이상 엄마 행복하게 해주기 한 달에 20만 원 이상 저축 가족여행

21 이름없음 2023/02/15 14:28:56 ID : HyMmFfPhdV8
생각나면 더 쓸 예정

22 이름없음 2023/02/15 14:30:32 ID : HyMmFfPhdV8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말자

23 이름없음 2023/02/15 14:32:05 ID : HyMmFfPhdV8
요즘 들어 순간의 감정에 너무 사로잡혀서 무기력해지고 있어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그러니까 이럴 때일수록 더 움직여야 해

24 이름없음 2023/02/15 21:39:11 ID : HyMmFfPhdV8
유치한 생각이긴 한데 저번 학기에 근로했던 곳에서 불러줘서 다시 하게 됐어 방학 동안 근로를 쉬어서 나 말고 다 친해지지 않았을까 불안한 생각이 계속 들어

25 이름없음 2023/02/15 21:40:09 ID : HyMmFfPhdV8
인간관계 너무 깊게 생각하는 나 스스로가 참 피곤하다~~~ㅠ

26 이름없음 2023/02/16 01:05:38 ID : lA7zgrAlu1f
나 갑자기 스스로가 바보같은 거 있지

27 이름없음 2023/02/16 01:07:53 ID : lA7zgrAlu1f
방학 동안 뭐 하나 이룬 거 없고 알바도 안 하고 집 안에 처박혀 있었던 나 자신이 너무 밉고 울 거 같아 진짜 바보같아 지금까지 이렇게 나태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방학 때 나 자신을 너무 놓고 살았어 모든 돈 하나 없고 쪼들리면서 사니까 너무 힘들다 진짜

28 이름없음 2023/02/16 01:09:22 ID : lA7zgrAlu1f
힘들어 이제 어떡해야 하지

29 이름없음 2023/02/16 01:16:31 ID : HyMmFfPhdV8
흑...나처럼 게으르고 철없는 21살은 없을거야ㅜㅜ

30 이름없음 2023/02/16 01:17:40 ID : HyMmFfPhdV8
맨날 부모님 돈 가져와서 쓸 생각만 하고 바보같은 자식아 제발 철 좀 들어 내가 용돈을 줘도 모자랄 판에!!

31 이름없음 2023/02/16 01:19:26 ID : HyMmFfPhdV8
후...진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자..

32 이름없음 2023/02/16 01:20:22 ID : HyMmFfPhdV8
ㅠㅠㅠ너무 슬퍼

33 이름없음 2023/02/16 01:24:24 ID : 7ApgrvvjBta
개강하기 전까지 어떻게든 3월 생활비를 모아야 해 손 벌릴 생각 말고

34 이름없음 2023/02/17 21:46:42 ID : HyMmFfPhdV8
21일부터 3일간 근로하러 가기로 했다..!!

35 이름없음 2023/02/17 21:47:52 ID : HyMmFfPhdV8
그리고 갤럭시탭 사서 내일 온담ㅎㅎㅎ 그림 잔뜩 그려야지

36 이름없음 2023/02/17 21:50:12 ID : HyMmFfPhdV8
앞으로는 내 인생이 순탄해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거 해야하는 거 외에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 만약 그런 생각이 들면 내 머릿속을 똥으로 가득 채울 거야

37 이름없음 2023/02/17 21:51:43 ID : HyMmFfPhdV8
이미 지나간 걸 후회해 봤자 나만 괴로운 거고 바꿀 수 없는걸 생각해 봤자 의미 없잖아... 그냥 그렇다구

38 이름없음 2023/02/17 21:52:57 ID : HyMmFfPhdV8
뜬금없지만 오늘 먹은 너무 맛있었다뜬금없지만 오늘 먹은 회! 너무 맛있었다ㅠㅠ

39 이름없음 2023/02/18 02:22:26 ID : HyMmFfPhdV8
내일 1시에 약속 있어서 11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 와

40 이름없음 2023/02/26 01:08:06 ID : HyMmFfPhdV8
오늘 젤 친한친구들이랑 놀았듬

41 이름없음 2023/02/26 01:08:41 ID : HyMmFfPhdV8
나 이제 살아가는 법을 좀 터득한 거 같아 내 삶에 자신감이 생겼어

42 이름없음 2023/02/26 01:10:41 ID : HyMmFfPhdV8
어..음 내가 변하게 된 계기는 엄마 덕분이였어 엄마가 나한테 인간관계와 삶을 사는 법에 대한 조언을 해줬거든 같이 이야기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 엄마 사랑해에❤

43 이름없음 2023/02/26 01:12:01 ID : HyMmFfPhdV8
그리고 나 이제 두려움도 좀 사라졌어 아직 많이 노력해야하겠지만 예전보다 더 나아졌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거 같아

44 이름없음 2023/02/26 01:13:24 ID : HyMmFfPhdV8
난 이제 곧 기숙사에 입관해 그곳에서 절대로 내 감정에 치우치지 않기록 내 자신과 약속했어 또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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