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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2/11 12:33:59 ID : du2tvxu1bfV
괴담판이잖아, 귀신도 나오고 무당관련 이야기도 나오잖아. 한번쯤 이런 스레 쓰고싶었어. 내가 알고있는 그리고 너네가 알고있는 괴담 무속 지식, 어떤 기묘한 사실을 써보자. 간단한 귀신 이야기도 좋아. 만약 내가 썼는데 다르거나 좀더 자세한 이야기 알고 있으면 언급해서 알려줘도 좋아. 괴담매니아 이기도 하고 괴담판 화력 붙이고 싶어서 세워봤어. 재미로만 읽어줘! 맹신금지! 틀린정보 수정 환영! 아, 근데 이거 틀리다 식으로 비난하지는 않기 약속.
이름없음 2023/02/11 12:36:24 ID : du2tvxu1bfV
일단 무속이니까 무당관련해서 내가먼저 이야기 풀자면! 강신무와 세습무가 오는 방식이 좀 틀리다고 해. 세습무는 말그대로 대대로 내려오는 거고 조상신이 오셔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신무는 말그대로 평범하게 살았다가 신이 내려온 경우라서 어느날 갑자기 인 경우가 많고 심하면 내려온 신이 이 사람이 나를 제대로 모실수 있는데 테스트를 한다고 해. 근데 그게 사람 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
이름없음 2023/02/11 12:38:20 ID : du2tvxu1bfV
그리고 이제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잖아. 짧으면 1년 길면 2~3년동안은 그냥저냥 손님도 오고 그러다가 어느날 신이 손님을 서서히 안오게 하던가 아니면 뚝 끊기게 해봐서 너가 이래도 날 모실거야? 이래도 기도 계속하고 너 욕심에 안넘어갈거야? 보는 경우가 있대. 이 기간이 엄청 길어질수도, 짧을수도 있다고 했어 그렇게 시험에 들게 하고 무당이 꿋꿋이 신념 지키면서 기도하고 그러면 돌아오는 경우가 많대. 근데 이때 신빨 떨어졌다고 양밥하더나 잘못된 길로 빠지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12:40:10 ID : du2tvxu1bfV
이건 나도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무당도 협회가 있다고 하더라고. 나도 판타지 소설 아니야 싶은데 있다고 해. 지금 검색하니까 한국 무속인 협회 라네? 이건 나도 최근에 알게된거라 잘 모르는데 신내림 받고 그러면 등록 하나봐.
이름없음 2023/02/11 12:44:07 ID : du2tvxu1bfV
무당분들이 귀신들 이야기 들어주고 하늘로 보내주잖아. 내가 듣기로는 무당분들이 해당 귀신이 가지고 있는 한, 업을 대신 짊어지고 귀신을 하늘로 올려보낸뒤에 무당 본인은 법당에 들어와서 계속 그 업을 닦고 빌어준다고 들었어. 그래서 무당 길도 굉장히 어렵고 힘든 길이라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12:46:17 ID : du2tvxu1bfV
내가 들은지 좀 오래되서 왜그런지는 까먹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한 마을이 그 마을 수호신? 그 지역 신? 에게 미움을 받아서 버림받은 지역이 있다고 해. 지금은 모르겠는데 내가 이야기 들었든 당시 시점까지도 그 일대는 여전히 사람 살곳 못된다고 하네
이름없음 2023/02/11 12:48:40 ID : du2tvxu1bfV
사일런트 힐 게임알아? 그게임도 한 마을 일대가 저주받은거 마냥 이상한거 튀어나오고 그러잖아. 지리산 부근에 있는 한 마을도 전체가 귀신 들린 마을이 있다고 했어. 어떤 전기기술자? 가 마을에 들어가서 작업하다가 이상함을 느끼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홀려가지고 들어갔다 겨우 나온거라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12:51:52 ID : du2tvxu1bfV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우리나라 문화,자원, 언어, 역사 등등만 간섭하고 관여한게 아닌거 알아? 일본쪽 신사, 무당들도 넘어와서 멋대로 신사세우고 자신들의 신을 모셨었데 그리고 그 잔해?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하네.
이름없음 2023/02/11 12:54:36 ID : du2tvxu1bfV
저승사자 하면 검은 도포에 상투 등등이 있잖아 사실 그건 전설의 고향 pd 가 만들어낸 이미지래. 예전부터 저런 이미지는 아니였다고 하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12:55:38 ID : du2tvxu1bfV
연예인 배우 하고 무당하고 성향이 은근 비슷한거 알아? 그래서 연예인 배우분들중에서 귀신 을 볼수 있는 사람들이 많대.
이름없음 2023/02/11 15:29:20 ID : RCjeLdO4IFb
절에 귀신쫒는 팥들고가면 안되는거. 절은 영가들이 모여서 안식을 취하는장소야. 그래서 팥 들고가면 영가들이 노할 수 있어.
이름없음 2023/02/11 16:23:01 ID : cq2FeJRxzRx
헐 이런 스레 너무 좋아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3/02/11 19:02:07 ID : du2tvxu1bfV
저승사자를 몸에 실어서하는 굿이 저승굿이라고 하는데 이건 10 년 20년 차 무당분이라도 버거워서 하려면 다른 무당들도 같이 와서 한다고 한대 . 비슷한 예시로 수살귀 를 건져올리는 넋올리기? 굿도 마찬가지라고 한대
이름없음 2023/02/11 19:16:59 ID : 1a4Hu9wHxCq
<<< 이 스레들 다 카더라니까 다 믿지마 !!>>> 3년 어쩌구 그건 허주(귀신)야 불리실 신령님은 무당이 "기도하는 만큼" 불려주셔 평생 손님 끊기는건 기도를 안했거나 등등 허주는 사람을 아프게 하지만(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신령님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점 알아뒀으면 해... 눈 퀭한 무속인들 진짜 아니야 그거 다크서클 진하고 퀭한 사람 패스하고 휘파람 부는 무속인도 진짜 아니니까 신령님이 아니라 귀신부르는거니까 아기"귀신". 신령님이 아니라 그리고 존나 진짜 뒤지게 힘들어 뭣도 모르고 나 영매체질인가봐! 신기하다 무당할랭 !!!! 뿌잇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여기는 사기도 많고 못보는데 본다고하고 이상하게 신내림 내려주고 등쳐먹는 사람 같지도 않는 사람 진짜 많아 안 모셔도 되는 사람이 귀신받고 눈 뒤집어지는 사람도 많고 내 할아버지는 술먹으란다고 술취해서 헛소리 하는 사람도 봤어
이름없음 2023/02/11 19:29:20 ID : du2tvxu1bfV
헉 자세한 정보 고마워! 나도 카터라 가 더 많아서 재미+ 아는 범위 내에서 푸는거라서 래더말이 맞아! 그리고 레더 진짜 고생많다 ㅠㅠㅠ
이름없음 2023/02/11 19:41:58 ID : du2tvxu1bfV
진짜 일이생겨서 무당집을 갈때 한곳 딱 정하고 거기말만 듣는것 보다는 몇곳 가서 의견을 듣는 편이 낫대. 병원에서도 큰병생기면 병원 몇곳 가보고 정확한 진단 받으라고 하잖아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한대
이름없음 2023/02/11 20:04:00 ID : 1a4Hu9wHxCq
갔다가 귀신 붙어올 수도 있어 잘 알아보고 가기
이름없음 2023/02/11 21:47:13 ID : s9vxCjeGnu6
헐헐 이 스레 너무 좋다. 계속 올려줘!
이름없음 2023/02/11 22:20:07 ID : du2tvxu1bfV
일본의 유명한 이누가미 터널 부근에는 이누가미 마을 이 있다고 한대. 내가 읽은거에서는 그 말은 보기에는 폐 마을이라 아무것도 없는데 줄에다가 패트병을 달아놓은 함정 같은게 있어서 그거 건드리는 순간 거기 주민들이 소리듣고 쫓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해. 아마 만들어진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뭔가 상상력 자극되지 않아?
이름없음 2023/02/11 22:20:20 ID : du2tvxu1bfV
고마워 아는 범위내에서 풀어볼게 ㅎㅎ
이름없음 2023/02/11 22:20:54 ID : du2tvxu1bfV
자수정은 옛날부터 두 세계를 이어주는 문 역할을 한다고 어디서 들었어.
이름없음 2023/02/11 22:21:47 ID : du2tvxu1bfV
무당들은 무슨 굿을 하는지 어떤 신을 실어서 하는지에 따라 그날 혹은 그 전부터 먹지말아야할 음식 같은게 있대.
이름없음 2023/02/11 22:22:12 ID : du2tvxu1bfV
신당동의 신당이 무당들이 점을 보고 하는 그 신당이 어원이라 들었어.
이름없음 2023/02/11 22:24:45 ID : du2tvxu1bfV
축시의 참배 , 일본 공포애니 지옥소녀 같은 곳에서 나오는 짚인형 말이야, 네이버 쇼핑 에서 구매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거 알아? 인터넷에서 후기글 캡쳐 한거 읽어봤는데 무섭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22:27:36 ID : du2tvxu1bfV
유튜브에서 무서운거 찾아보다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어떤 애가 무당엄마를 둔 여자아이 재수없다? 이상하다? 해서 막 괴롭혀서 그 여자애가 밤에 학교에다가 짚인형 해서 저주했더니 그다음날부터 그애 가위눌리고 귀신들에게 괴롭힘 받는 내용을 들은적이 있어.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아마 끝이 괴롭힌 애가 내가 이거다 이를거라 고 하니까 여자애는 저주를 누가 믿어주겠냐고 그리고 이르면 자기도 괴롭힘 당한 사실 알릴 거라고 한걸로 끝난 이야기가 있었어
이름없음 2023/02/11 22:29:36 ID : du2tvxu1bfV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인데 굉장히 심한 학교폭력 당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가해자 가족 전체가 집에 불나서 다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다는 글을 본적 있었어. 괴담보다는 이해되지만 오싹하고 안타까운 내용이라서 기억나
이름없음 2023/02/11 22:36:06 ID : du2tvxu1bfV
사실 악마는 사람들을 홀려야 하고 타락시켜야 하니까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오고 천사는 그런 악마를 처단하고 신의 대리인 같은 개념이라 다소 징그럽고 무섭게 묘사했대
이름없음 2023/02/11 22:44:59 ID : du2tvxu1bfV
일부 질 나쁜 무당들은 신을 받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을 꼬드겨서 허주를 모시게 한대.
이름없음 2023/02/11 23:36:43 ID : du2tvxu1bfV
명이 곧 다할사람은 저승사자가 그사람 주변에 있거나 바로 옆앞에 있다고 한대.
이름없음 2023/02/11 23:40:56 ID : du2tvxu1bfV
우리나라 유명한 학자 아마 조선시대 학자일텐데 그분이 쓴 책에서 당시에 무당들이 신빨 떨어지니 뭐니 해서 아이들을 가지고 염매 하고 곤충가져다 고독주술 하고 그래서 그거를 한탄하고 금지해야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들었어
이름없음 2023/02/11 23:45:53 ID : du2tvxu1bfV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곳을 계속 오랜시간동안 멍하니 보면 뇌에서 자체적으로 형상을 만들어낸다고 들었어. 그래서 하수구 청소하시는 분들하고 군대 야간보초 스는분들이 그런 경험 많다 들었어 근데 나는 그게 전부 허구일까 의문이 들더라고
이름없음 2023/02/11 23:47:16 ID : du2tvxu1bfV
군대부대들 대부분이 산에 있는 이유가 산에 있는 음기를 남자들 의 앙기로 억누르기 위해서 라는 이애기를 들은적이 있어. 그런데 사실 위치발각되지 않기위해서 아닐까 생각이 들긴해
이름없음 2023/02/11 23:48:50 ID : du2tvxu1bfV
옆에 인형을 두거나 빈 배게같은거 두면 자승사자가 쉬었다 가는 경우가 있대. 나 침대에 인형만 4개 넘는데 그러면 저슨사자 휴게소...인가....?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2/11 23:50:37 ID : du2tvxu1bfV
공포라디오쪽에서 들었는데 우리나라 에서 단군이였나 그런 높으신 신을 모신곳에는 어떤 만신 무당분이 악귀를 봉인해놓은 항아리? 단지? 가 있대.
이름없음 2023/02/11 23:54:14 ID : du2tvxu1bfV
기독교쪽으로 가면 내가 유튜브에서 실제로 사탄을 숭배하던 어떤 남성이 회개한 후에 인터뷰하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 그래서 어떻게 숭배하는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야기해주는데 한편의 영화 같았어.
이름없음 2023/02/11 23:59:55 ID : du2tvxu1bfV
노숙자들 중에서 폐건물에서 자는 사람들 많잖아. 그러다가 자의 타의 혹은 모르고 흉가 나 귀신있는 곳에서 잤다가 빙의들리는 노숙자 들이 있대. 그래서 그 무리? 노숙자들 끼리 그런 일이 생기면 버리고간다 했나? 아마 그런다고 들었어
이름없음 2023/02/12 00:01:26 ID : du2tvxu1bfV
우리나라 지방쪽에 있는 어떤 폐절? 에 는 진짜 별별 귀신들이 모여있다고해. 그래서 납량특집 이런쪽 사람들 동호회 사람들이 많이 찾아갔다고 하네.
이름없음 2023/02/12 00:06:19 ID : du2tvxu1bfV
우리가 흉가 갔을때 어라? 별일 없잖아? 근데 계속 생각나네 재밌네 다른곳 가볼까? 이러는 게 정도가 계속 심해지면 의심해봐야된대. 그거 정말 본인의지인지 아니면...
이름없음 2023/02/12 00:08:27 ID : du2tvxu1bfV
로어앱에서 본것같은데 어떤 남자가 꿈에서 깼는데 그내용이 너무너무 무섭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왜인지 일어나니까 머리가 백발이였대. 근데 뇌가 그걸 기억하지 못했대. 뇌가 큰 충격 받으면 보호기제로 원인이 된 기억을 없애는 경우가 있다던대 그 남자가 꿈에서 본게 뭐였을까
이름없음 2023/02/12 00:11:25 ID : du2tvxu1bfV
어떤 남자애가 저만치에서 이쁜 여자가 나온 꿈이 꿨고 그걸 친구 1이 샀어 친구1은 더 가까이서 봤고 친구 2가 또 그꿈을 샀어. 그렇게 친구 3까지 갔다 아니면 2까지였나 그 이야기를 듣던 영감있었나 집안이 그런끼가 있는 남자애가 그 꿈 자기한테 팔라고 해서 팔았는데 다음날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그여자 그 얼굴 가짜라했던가 그리거 굉장히 흉측했다 했나 그리고 자기 죽이려고 했대.
이름없음 2023/02/12 00:12:29 ID : du2tvxu1bfV
사람마다 잘때 자기에게 맞는 머리방향이 있대. 그래서 가위눌리거나 그러면 침대방향 이나 머리방향을 바꿔보래
이름없음 2023/02/12 00:13:40 ID : du2tvxu1bfV
한때 일본 키사라기 역 유행했잖아 유튜브에도 나오고. 근데 그걸 본 어떤 사람이 우리나라에도 4호선 인가 그쯤에서 겪은적이 있다고 했어
이름없음 2023/02/12 00:20:17 ID : du2tvxu1bfV
장례식장 주변이면 모를까 그 안에는 생각보다 귀신이 없대. 저승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어.
이름없음 2023/02/12 00:23:26 ID : du2tvxu1bfV
여우창문으로 사람을 보면 한사람 보여진 사람 둘다 저주 받는대
이름없음 2023/02/12 00:26:52 ID : du2tvxu1bfV
영혼 결혼식은 원래 죽은 사람끼리 그리고 그 두사람의 조상끼리의 합이 맞아야하는등 복잡한대 간혹가다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맺어주는 경우가 있대. 그럴경우 죽은사람 쪽이 산사람을 죽게 만든다고 해
이름없음 2023/02/12 00:28:32 ID : du2tvxu1bfV
한국은 대체로 치안이 좋다고 다들 생각하잖아 그 점을 역이용해서 방심한 틈을 이용해서 벌어지는 범죄가 생각보다 많대.
이름없음 2023/02/12 00:35:07 ID : du2tvxu1bfV
이건 내 경험담인데 고스트 튜브 앱 에 한창 빠져있을때 악마 너 뒤 였나 식으로 들었고 카메라 어디 비췄을때 하지마 조용히해 난 혼자있고 싶습니다 이래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
이름없음 2023/02/12 00:54:41 ID : du2tvxu1bfV
폐가체험 하는 세계 여러 유튜버 나 그런 플랫폼 스트리머 중에서 시체를 발견한 사람들이 종종 있대.
이름없음 2023/02/12 01:53:17 ID : du2tvxu1bfV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에는 수살귀가 믈에서 나와 돌아다닌다고 한대
이름없음 2023/02/12 15:06:18 ID : lyHBhBvCknB
이거 관련해서 나도 들었는데 연예인 하기 싫으면 교사도 괜찮다더라 어쨌거나 사람 앞에 나서는 직업이라고 연예인과 한끗 다른 사주라던데
이름없음 2023/02/12 15:07:06 ID : lyHBhBvCknB
이건 진짜 카더라야
이름없음 2023/02/12 15:07:52 ID : lyHBhBvCknB
이거 강원도잖아 폐가 탐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해
이름없음 2023/02/12 15:52:52 ID : du2tvxu1bfV
오 자세한 정보 고마웡! 강원도 쪽이였구낭
이름없음 2023/02/12 20:27:57 ID : du2tvxu1bfV
죄를 저지르면 그 업이 본인뿐만이 아니라 자식과 손자 후손까지 간다고 하는데 이게 가볍게 볼일이 아니래.
이름없음 2023/02/12 20:28:42 ID : du2tvxu1bfV
살기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동물을 죽이는건 괜찮은데 재미를 위해서 죽이거나 그러는 것도 업이 쌓인대
이름없음 2023/02/12 21:48:14 ID : du2tvxu1bfV
이번엔 실제사건에 대해서 말할게. 일본에서 가출한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꼬드겨서 일시키다 나중에 높은사람들을 대접하게만든 남자가 어느날 굉장히 허술하게 여린 여자아이들을 납치한 후에 본인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어. 여자아이 들이 탈출한덕분에 사건이 알려졌는데 아무리 수사해도 이남자가 죽을 이유가 없었다는거야. 가설중 하나가 높으신 분들이랑 자기가 꼬드긴 여자아이들 사이에 오간 돈에 관련된 장부였나? 그런거 또하나는 이남자가 너무 많은걸 알고 있어서 입막음 당한거다 라네. 도쿄엔젤 사건인가 아마 그럴거야
이름없음 2023/02/12 21:50:08 ID : du2tvxu1bfV
일본에서 한 여자아이가 카미카쿠시 그니까 행방불명 상태였다 돌아온 사건이 있어. 근데 그 여자아이가 발견된 곳은 겨우 겨우 몸 하나 눕기도 힘든 어떤 작은 신사 안이였대. 3달동안 실종 상태였었는데 경찰이나 다른 사람들이 물어봐도 긍정 부정 정도만 대답 하고 어떻게 뭘 먹고 3달동안 버텼는지 대답을 안했다고 하네
이름없음 2023/02/13 12:16:53 ID : phwJWnRyMnT
정확히는 이누나키 마을인데, 그 지역이 소위 "부락"으로 불리던 천대받던 사람들이 모이던 마을이 있었어. 그때 터널 재개발이나 댐 건설 등으로 도시 사람하고 마찰이 있었고, 시골에 한두번씩 있는 흉흉한 살인사건(일어나선 안 된다)이 있어서 와전되어서 저렇게 된 거라네. 애초에 살인이 판치는 일본 땅의 어느 군데의 마을이라면, 그 지역 경찰하고 검찰이 옳다구나 하면서 실적 쌓으려고 혈안이 되었겠지... 걸어다니는 실적이잖아 (옛날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선 살인사건 나면 만만한 동네 찾아가서 만만한 백수 데리고 묵사발로 만들고 억지로 누명을 씌웠다고 대법원 판결에서 나거나, 의심받는 사건이 한둘이 아니었음...)
이름없음 2023/02/13 12:27:38 ID : du2tvxu1bfV
아 맞다 이누가미마을이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말은 충격이다 차별진짜 개심했네...
이름없음 2023/02/13 12:32:23 ID : phwJWnRyMnT
이 경우, 대다수의 구 일본 국가신토 신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계열의 사찰 또는 개신교 계열 교회로 바뀌었음. 아니면 도심권에 있다면 공원으로 재개발했거나.(서울 남산 일대, 부산 용두산공원 외) 그밖에 일제강점기 일본계 종단에서 설립한 사찰의 경우, 건물 일부는 놔두고 불상이나 종단만 교체하고 그 자리에 있다는 듯.
이름없음 2023/02/13 12:33:38 ID : phwJWnRyMnT
그래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는 거야. 삼풍백화점 괴담 계열들 거기에 아파트 세워지니까 없어졌잖아
이름없음 2023/02/13 16:05:55 ID : slxwljy59ip
인터넷에서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비 종교가 어떤 빌라건물을 자기들것으로 빼았는 과정을 겪은 사람이 적은 글이였어 빌라입구 근처 가로등 인가에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기도하다 사람오면 흩어지고 집에 정체모를 남자가 이집 저집에 출현해서 곤란했다고 기억해
이름없음 2023/02/13 16:07:23 ID : slxwljy59ip
일반인도 계속해서 흉가 폐가가면 점점 눈에는 뭐 안보여도 여기에 뭔가있다 라는 그 기척? 을 느낄수 있대
이름없음 2023/02/13 16:10:21 ID : slxwljy59ip
양밥을 하면 언젠가 한사람 이 전부 돌려받는대. 그래서 저주할때 두 무덤 파야한다 라는 ( 대상,본인) 식의 말이 있는거고. 다만 누가 양밥했는지 모르면 그 양밥할때의 힘과 기운이 돌고돌아 나중에 오랜시간이 지나고 간다네
이름없음 2023/02/13 16:55:30 ID : 1a4Hu9wHxCq
그대신 폐가 간 사람이 점점 미치는거지 가지마 절때
이름없음 2023/02/14 11:04:39 ID : vg6o6ksry5e
여기서 일본의 "부락민" 차별과 관련해서 실화이기에 더 무서운 이야기 하나 더 첨부한다면. 예나 지금이나 그렇지만, 일본인들은 현세에서는 신토를 믿고 내세는 불교를 믿는 신불습합의 종교관이 자리잡아 있음. 이건 우리나라도 절이나 그런 데 다니시는 분들이 용왕신도 믿고, 관세음보살도 찾고 그러는 것과 거의 비슷한 맥락에 가깝지. (물론 덴노에 대한 개인숭배도 곁들어져 있어서 우리나라하고 확실히 다른 부분도 많다. 덴노가 일본 신토의 최고위 신인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후손이자 후계자라는 신앙관이 특히 메이지 시대 이후에 자리잡았으니. 남산 공원에 있던 일본 신사인 조선신궁도 아마테라스를 섬겼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 부락민도 일본인이니까 전통사회에서, 죽으면 계명이라고 내세에서는 부처가 되라고 출가한 이름을 받게 돼. (그래서 귀신이 성불한다는 이야기는 일본 불교 쪽의 관용어에 가까움.) 그런데, 여기서 부락민들은 앞서 말하였듯이 일본 전통사회에서 차별받던 직업군의 사람들이었단 말이야? 그러니 글도 모르는 까막눈에다가 불교적, 신토적 관점에서 영 좋지 못한 일들을 맡는 인도 카스트의 불가촉천민 정도의 차별을 받고 있었어. (지금은 돈이 장땡이니 인도나 일본이나 카스트 의식이 사라지고 있다지만) 그러니 승려들이 악의적으로 부락민이 죽으면 받는 계명을 나쁜 한자를 써서 지어줘. 어차피 부락민들은 한자도 못 읽는 까막눈이었으니까. 스님이 주니까 감사히 받았던 거지. 이를 테면 축생, 종복, 피혁, 전다라(불가촉천민 한자 음차어) 등등으로 지어준 것이지. 그러니까 이런 계명으로 대충 어느 직업을 가졌는지 알아차렸을 거라고 봐. 하지만 잘 생각해봐, 우리나라의 옛날 백정 차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런 부락민들은 가축을 도살하거나, 가죽을 벗기는 그런 일을 주로 했다고 전해져. 그런데 일본의 사무라이들도 불교적 관습 때문에 고기를 잘 먹지는 못하였지만, 어쨌거나 한 두번 쯤은 사냥한 고기도 먹어줘야 하고, 가죽을 벗겨서 새 갑옷이라던가 칼집, 활, 겨우내 입을 옷 같은 걸 써야 하잖아. 오히려 사회적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직업군이었지. 물론 저런 갑옷장이라던가 연극을 하는 가부키라던가 하는 높으신 분들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근대화 이후 금세 귀족에 준하는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되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러지 못했다는 게 더 비극이지. 어쨌거나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차별 의식이 대놓고 남아있었고... 그래서 지금 부락민들 중에서는 불교와 신토에 대한 대안종교로서 미국 등지에서 유입된 기독교를 믿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해. 물론 일본의 기독교도가 전부 부락민이거나 하지 않지만. (애초에 마리아님이 보고 계서 같은 기독교 계열 사립학교 만화가 얼마나 많던가! 물론 저 아가씨들은 학교 다닐 때만 믿다가 은근슬쩍 돌아가지만!) 마찬가지 이유로 재일 코리안(조선, 한국을 따지기 전에 일본에 온 사람들이니)들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해. 물론 북한 정권 수립 이전 평양 지역이 개신교 교세가 강했던 지역이었고, 한국인들이 전체적으로 기독교도 비중이 동북아시아 내에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이런 극심한 차별 속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제법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바뀌었으리라 믿어지는 현대에서도 차별은 이어졌어. 1975년에 고발된 사건으로 "부락지명총람"이라고 해서 이런 "부락"의 지명을 모아놓은 사전이 암암리에 퍼져있다고 밝혀지게 된 사건이야. 그러니까 현대에 들면서 이촌향도가 활발해지고, 명시적인 보통교육과 보통선거 등으로 사람들이 기존의 향촌 체제에서 벗어나게 되니까, 어떻게 그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의심하게 된 거였지. 그런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탐정 사무소 등지에서 부락으로 의심가는 지명들을 모아서 묶어놓은 거야. 물론 당연히 대부분 엉터리이거나 믿을 수 없는 정보였지만, 애초에 그런 건 정확도가 문제 되는 건 아니었지. 어쨌거나 잘라내면 그만이니까. 원래 사립탐정이라는 게 명탐정 코난의 초창기 모리 코고로만 되어도 소년지에 연재될 법한 마일드한 탐정이고, 실제로는 저런 더러운 의뢰를 받는 게 더러있지. 실제로도 이전에 형사로 일했을 때 인맥으로 신상 털고 하는 게 주요 업무니까. 그만큼 위험부담도 크고.
이름없음 2023/02/14 16:18:40 ID : LamtxUY3u8l
샤먼킹, RPG 소환사 처럼 무당도 모시는 신에 따라 능력이 다르고 할수있는 범위가 다르다는 것.
이름없음 2023/02/15 00:38:41 ID : du2tvxu1bfV
오늘 일이 바빠서 지금봤다 고마웡 재밌다!
이름없음 2023/02/15 00:39:24 ID : du2tvxu1bfV
자손을 지켜주고 빌어주는 삼신 할머니는 칠성줄 쪽이라고해 그래서 관련 무구중 칼에 별 7개가 그려져있는것도 있다고 해
이름없음 2023/02/15 00:42:40 ID : u9wGqZcpPcs
조상신으로 명패를 들고 내려오는 조상들은 저승과 계약을 맺어 내려오는 것으로 이승사회로 본다면 계약직 공무원이라고 볼수있다.
이름없음 2023/02/15 03:02:04 ID : lyHBhBvCknB
나 근처사는데... 괴담 있음
이름없음 2023/02/15 03:05:32 ID : lyHBhBvCknB
무속 지식 쓰고 싶은데 아는 게 없네... 오늘 신점 간만에 보고 왔는데 홍수막이 안에 삼재풀이가 포함된다고 하더라
이름없음 2023/02/15 03:08:25 ID : lyHBhBvCknB
삼재는 3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재수없으면 5년까지도 간대 그리고 삼재풀이한다고 삼재를 빗겨갈 수는 없고 크게 다칠 거 작게 다치고, 작게 다칠 거 안 다치는, 그렇게 덜 맞게 하는 용도라네
이름없음 2023/02/15 03:15:10 ID : lyHBhBvCknB
방생을 하면 좋은 이유가 방생된 거북이나 물고기가 용왕한테 가서 이 사람이 나를 방생해 줬습니다, 이 사람이 뭐라뭐라 빌면서 저를 보냈습니다, 하고 고한대 덕을 쌓는 일이고 음력 2월이 물할머니가 내려오시는 달이라 특히 이때 방생하면 좋다네 쓰고 보니 넘나 무속 느낌인디 혹시 틀린 거 있으면 정정 부탁함
이름없음 2023/02/15 03:15:31 ID : lyHBhBvCknB
이거 무당분이 뻥이라고 했음
이름없음 2023/02/15 11:19:57 ID : 1a4Hu9wHxCq
홧집 상술 ☆
이름없음 2023/02/15 11:37:50 ID : WnWp82moFdw
정확히는 수족관 상술이지. 근데 거북이 함부로 방생하면 안 될텐데? 요새 키우는 거북이 죄다 수입해온 거라서
이름없음 2023/02/15 17:07:33 ID : lyHBhBvCknB
서울에 방생절 몇 군데 있잖여? 나도 이미 방생 꽤 했다능~~ 횟집이나 수족관에서 사는 건 비추 바닷고기나 외래종 거북 풀면 안돼
이름없음 2023/02/16 19:19:26 ID : du2tvxu1bfV
무당들이 귀신이 있는 곳을 가거나 혹은 신령님들 을 몸에 실을때 그 기운을 타는데 그걸 지기라고 한대. 그래서 예를 들어 어떤 곳에 칼에 찔러 죽은 귀신이 있고 거기 들어가면 무당이 지기 받아서 칼에 찔린 느낌을 고대로 받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해
이름없음 2023/02/19 23:51:36 ID : du2tvxu1bfV
믿거나말거나 인데 오픈채팅으로 강령술 할수 있는거 알아? 새벽에 오픈채팅 1:1 로 파서 기다리면 이상한 아이디로 카톡이 온대. 사이버 분산사바 같은건데 물어보고싶은거 물어보는데 단, 끝내고싶을땨 먼저 나가지말고 귀신이 허락해줄때까지 계속 끝내도 되냐고 말해야된다고 해
이름없음 2023/02/19 23:52:58 ID : du2tvxu1bfV
고스트 튜브라는 앱 알아? 윤시원이 써서 유명해진거일텐데 내가 써봤거든? 근데 영문자로 내이름이 나오더라 ㅎ.... 그래서 속는셈치고 어디있어? 했더니 뒤라고 해서 뒤비췄더니.전자기장 소리가 삐이이이 나서 놀랬어. 주작이라는 말도 많은 앱이긴한데 재미로 해보면 은근 쏠쏠해
이름없음 2023/02/19 23:54:40 ID : du2tvxu1bfV
유체이탈을 자주한 사람이 어느날 전부 검은색인 사람이 나타나서 죽이려고 했데. 검은사람은 유체이탈한 사람에게 두번다시 하지말라고 경고했다고해
이름없음 2023/02/19 23:56:02 ID : du2tvxu1bfV
유체이탈 이야기하나더 풀자면 우연히 이탈에 성공한 이후로 돌아다니던 사람이 귀신을 봤는데 그귀신인가 귀신들인가 그사람이랑 눈 마주치고 유체이탈한걸 알게되니까 그사람 몸을 차지하려고 아득바득 가는걸 봤다고해
이름없음 2023/02/20 00:01:05 ID : du2tvxu1bfV
유명한 공포게임 이자 영화까지 나온 사일런트힐은 실제로 미국의 센트레일리아 마을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고해. 사건경위는 길어서 나무위키꺼 가져왔어 ->1962년 5월 27일, 지방정부에서 고용한 소각회사 직원들이 센트레일리아 쓰레기 매립장의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서 쓰레기에 불을 붙이고 어느 정도까지 타도록 내버려뒀다. 그 후 소방관들이 불을 진압했지만 불은 완전히 꺼진 것이 아니었다. 남은 불씨가 매립장이 위치해있던 버려진 탄광 구덩이의 석탄에 옮겨 붙으면서 지하의 버려진 탄광에 불이 옮겨 붙기 시작했다. 센트레일리아에서 주로 생산되던 석탄은 무연탄이었는데, 한 번 불이 붙으면 끄기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그 해 2번의 진화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고, 다음 해 한 번 더 진화 시도가 계획됐지만 주에서 이를 포기했다. 이 사태로 펜실베이니아주 전체에서 센트레일리아의 화재가 주목받게 되었다. 지하 온도는 점점 높아졌고, 도로마저 갈라져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애썼으나 상황은 더 나빠져갔다. 1981년에는 한 12세 소년이 뒷마당에 생긴 직경 1.2m, 깊이 46m의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년 밑의 땅이 갑자기 꺼 졌고 소년은 튀어나온 나무뿌리에 간신히 매달렸다. 다행히 그의 사촌이 달려와 그를 끌어 올려 구조하였다. 불타던 탄광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유독가스마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자 연방정부 차원에서 1984년부터 4200만 달러를 들여 주민들을 강제이주시키기에 이른다 <--- 근데 매장된 게 워낙 많아서 이거 다 불타려면 250년은 걸린다고 해. 밑에 사진도 첨부할게
이름없음 2023/02/20 00:01:24 ID : du2tvxu1bfV
여기야.
이름없음 2023/02/20 00:06:19 ID : du2tvxu1bfV
무덤교회 카타콤베라는 곳이있어. 이탈리아, 프랑스에 있는데 워낙 길이 복잡하고 그래서 이탈리아 경우 내가 실제로 갔다왔는데 통행하는곳 외에는 유리로 막았던 걸로 기억해. 프랑스도 아마 일부만 공개했을텐데 전체길이 가 서울에서 대전인가 부산정도 길이라고 해. 17세기 무렵부터 그곳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사람들이 계속 나와서 출입구도 하나?둘? 외에는 다 막았고 아마 유튜브에 치면 나올텐데 그곳에 깊게 들어 갔다가 뭔가에 쫓겨 도망친 남자가 찍힌 캠코더 가 발견되서 화제였대. 그남자는 죽은채로 발견 되었고. 그래서 안에 지옥문이 있는거 아니냐는 음모론 까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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