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바꾼것 때문에 혐오감

주둥이 함부로 놀려서 악재가 연일 일어나는 사람있을까? 시작은 5년쓴 핸드폰이 갑자기 꺼지면서 시작했지 갑자기 무한부팅이 걸렸고 내가 왜 안켜지냐고 화를냈다? (원래는 배터리 방전+용량없는데 앱깔었던거)이 된거 내가 짜증내고 있었는데 옆에서 형제자매가 아빠에게 물어본다고 말했다.. 나는 무한부팅 트라우마 때문에 패닉상태라 물어봐 달라고 했지 그날은 아빠가 쉬는날도 아닌데 그날따라 잠깐 집에 있었지뭐야 핸드폰은 아빠가 쉬는날에 바꾸기로하고 가셨긴했어 찜찜한건 핸드폰을 볼때마다 무한부팅이 걸렸으면 안켰졌어야 하는데 로딩부팅이 뜨더라? 배터리 를 충전하라고 문구도 뜨고 ㅅㅂ 난 왜 그때 배터리 충전을 안했고 말해달라고 했을까? 그리고 왜 순순히 핸드폰 바꾸러 나갔는지 이해가 안된다?.. 요금말해주는데 그때부터 정신차려서 배터리를 충전했더니 지금까지 작동 잘되고있어 ㅅㅂ 집에서 노는 놈팡이가 데이터 가 많은 요금4만원이 말이되? 안 그래도 밖에서는 인터넷 안 하는데 볼때마다 자괴감과 혐호감 들어서 고물된 휴대폰만 사용하고 폭식하고있어 오늘 아침에 사탕캔디 5개넘게 먹고 저녁먹기전 유지방 아이스크림 먹고 저녁밥 먹고 찐감자먹고 있다가 나스스로 혐호하면서 다리때릴예정이야 처음 원인 제공자는 나지만 두번째는 옆에서 말해달라고 말한 형제자매인거 같에 오늘도 자괴감과 혐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써버려서 뒤죽박죽일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