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미가 심장함. (246)
2.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8)
3.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5)
4.daisuki♡diary (292)
5.새로운 사람이 되렴 (840)
6.꿈을 좇는 무리들의 (130)
7.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300)
8.여름이고 뭐고 가을 언제 와요 (468)
9.🌊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10.. (651)
11.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1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4.토마토 홀로서기 (381)
1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6.살민 살아진다 (625)
17.난입x 6 (795)
18.수능까지 169일 (86)
19.다시 일기를 쓰자 (77)
2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훈련소 4일차 3월9일
아침밥 갈비탕 밥 우유
점심밥 캔음료밖에 생각이 안나고
저녁밥 돈까스 참치마요비빔밥 깍두기 포도맛캔음료
오늘은 추가 보급품을 받았다
동,하계,춘추 운동복과
면 런닝, 사각팬티
전투화, 축구화 등등을 받았다.
받으면서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진짜 죽을것같았다.
축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받아서 나쁠건없지
훈련소 4일차지만 폰을 받은이유는 격리기간(주)라서 그렇다.
일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는것같다.
저녁을 먹고 난 직후가 고비다. 잠이 쏟아지는데 자면 안된다.
진짜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군가도 부르고, 제식도 공부하지만
너무 졸려서 참기가 힘들다. 이게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다.
예방접종 4개를 한꺼번에 맞았다.
팔을 들기가 힘들다. 근육이 아프다.
오늘 날씨도 쌀쌀해서 추웠다.
20분까지 폰을 할 수 있는데 어차피 나는 연락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일기를 써본다.
일기가 안써지는 날은 폰을 못받았다고 보면 될것같다.
밥 생각이 안난다
오늘도 폰을 받았다.
네이버 폼으로 보급품 설문조사를 한다는 명분으로 줬다.
오늘은 어제 예방접종을 받아서 그런지 몸을 쓰는 훈련은 없다.
원래 격리주라서 없는것도 있지만..
오늘은 정신전력교육을 받고 군가를 열심히 외웠다.
그러면서 생활관 사람들이랑 노가리를 까고 놀았다.
오늘은 시간이 뭔가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생활관 사람들끼리 많이 친해진게 느껴졌다.
내일은 주말인데 무엇을 하게될지 궁금하다.
밥 고기랑 뭇국정도 나왔다
오늘은 폰을 일찍받았다.
아마 훈현소에서 폰을 받는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같다.
오늘이 끝나면 격리주가 끝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아마 엄청 힘들겠지, 그래도 이겨내야한다.
체력도 기르고 몸도 만들어서 전역할것이다.
전역까지 1년5개월이 넘게 남았지만.. 이생각 할때마다 까마득하다.
오늘은 이만 줄인다.
오늘이 진짜 핸드폰 마지막날이다
난이제 격리주가 끝나고 실전훈련에 들어간다
편하게 그리고 적당하게 하다가 수료하고싶다.
한달뒤에 보자 스레딕
잘하고싶은데 자꾸 뒤쳐지고 민폐만 끼친다.
체력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 매일 개인정비때 달리고
살을 빼기 위해서 매일 개인정비때 근력운동을 한다.
아프다. 근육통땜에 움직일 때 마다 아프다.
.
우울하다. 요즘 동기들이 날 귀찮아하고 쌀쌀맞게 군다.
내가 제대로 못한 탓이다. 더 노력해야한다.
전입 한달차인데도 선임이름을 다 외우지 못한 내 탓이다.
날 다들 아니꼽게 보는거같다.
중학교때 기억이 떠오르는 것만 같다.
심장이 가파른것같다. 숨이 점점 천천히 조여오는것같다.
스스로 깨부셔야한다. 깨부셔야한다.
선임들의 부조리는 정말 절대로 아니다. 겨우 나의 부족일 뿐이다.
대부분 선임들은 나를 귀찮다고, 피곤하다고 그렇게 생각안한다.
나혼자서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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