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isuki♡diary (292)
2.새로운 사람이 되렴 (840)
3.꿈을 좇는 무리들의 (130)
4.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300)
5.여름이고 뭐고 가을 언제 와요 (468)
6.의미가 심장함. (241)
7.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7)
8.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4)
9.🌊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10.. (651)
11.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1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4.토마토 홀로서기 (381)
1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6.살민 살아진다 (625)
17.난입x 6 (795)
18.수능까지 169일 (86)
19.다시 일기를 쓰자 (77)
2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지금까지 좋은 이야기만 적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몇 달째 무직 상태셔서 집안 분위기 별로 좋지 않아..ㅋㅋ 그래도 어쩌겠어. 계속 좋은 생각하고 할 일은 다 끝내야지. 내게도 내 삶이 있으니까 하나하나 신경써서 우울해지면 안 돼.
어제 밤에 엄청 울었다. 내 인생이 지겨워서 눈물이 계속 나왔다.
출근 확정된 회사에서 근로계약서가 왔는데 부모님이 그걸 읽으시더니 너무 불공정한 거 아니냐고 얘기하셔서 결국 안 하기로 했다. 계산해보면 실수령액은 150만원밖에 안 되는 거였다. 왕복 4시간에 150만원은 내가 생각해봐도 별로라서 전화로 안 될 것같다고 얘기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당분간 고민을 해봐야겠다.
최근에 좀 바빠서 공부도 미루고 있다.
늦게 샤워를 하는 바람에 12시에 글을 쓴다.
19일부터 27일까지 8일정도 기분이 암담했다. 피곤해서 하루 공부를 쉬니까 다시 공부하기 싫어졌고 스케줄을 적는 것도, 자기암시 하는 것도 귀찮아졌다. 오빠의 복귀로 매일 진수성찬으로 먹다보니 살도 찌고 나태해졌다. 취업이 백지가 되고 다시 백수가 되면서 우울하고 괴로웠다. 좋은 생각따위 할 수가 없었다.
어제 마음을 다 잡고 목욕재계했다. 6시 기상이나 소식 운동 등등 대부분을 실패했지만, 일어와 러어 공부는 다 끝냈다. 언어를 끝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단어들을 다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기억에 남아있었다)
자기암시를 했을 때와 며칠동안 관뒀던 지금과 몸의 차이가 꽤 난다. 샤워하면서 변화를 깨닫고 이제부터 열심히 자기암시 하기로 했다.
러시아어 실력을 빨리 늘려서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졌다.
재밌다,, 실력이 처음 공부했을 때보다 많이 늘어서 기쁘다.
언어의 장점은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답해준다는 것.
캬 이 맛에 언어 공부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요즘 러시아어 공부해’ 라고 말했을 때마다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어서 짜릿하다.
힘들고 괴로울 때 다들 어떻게 푸는걸까.
9시에 혼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았어. 아무도 없고 캄캄하고 조용하고 바닥은 축축하고 공기는 서늘해서, 거리를 걷다가 죽고 싶어졌어.
다시 돌아오고 있어. 작은 일에도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몇 년 전의 내가 꿈틀거리며 비집고 나오고있어. 사는 게 힘들어. 삶은 지옥이 맞나봐. 행복은 잠깐이고 고통은 반복적이야.
아 누가 날 안 아프게 죽여주면 안될까.
9월 1일부터 호보니치 2024판 다이어리 판매 시작이라니.!
(두근두근)
한번 사 보고 싶다,, 왜 이렇게 비싼거야. 이틀동안 고민해봐야지.
🎬 밀수, 류승완 /★★
고민시 배우가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엘리멘탈, 피터 손 /★★★★
가족 다같이 보기 좋았다. 픽사는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라식하고 한번도 영화를 안 봤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가 참 좋았다.
어제는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훨씬 더 집중이 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러나 이 주변에는 가까이 영화관이 없어서 마음 먹고 가야한다. 영화관을 버리고 도서관을 얻었다..;)
8월 후반부는 그냥 망했다. 취업 백지화되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오빠 휴가 겸 맛난거 매일 먹어서 얼굴이 다시 동글동글해졌다. 그러다 오늘부로 다시 시작했다. 러시아어 공부만 하고 일어는 내일부터 하기로 했지만,,ㅎㅎ
이력서도 두군데 넣었고 통역 자원봉사도 신청했다.
잠깐 기울어도 다시 올라오면 되니까 너무 낙담하지 말자.
이틀 전에 코코 영화도 봤다.
🎬 코코, 리 언크리치 /★★★★
<Remeber me> 노래 짱 좋아

쥐스킨트의 《향수》 를 읽고 여러 향을 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향수 구독 서비스를 찾아보고 있다.
근데 별로 안 나오네. 향수 시향해보고 싶은데.
시향회 가보고 싶은데 한번도 안 가봐서 약간 걱정된다.
제초 작업을 하는 줄 모르고 문을 활짝 열어두었다가 되바라진 코가 발작해버렸다. 하루종일 기침하고 훌쩍훌쩍거렸다. 목구멍과 콧구멍, 입천장이 너무 간지러워서 몸에서 깃털이 자라는 줄 알았다. 오후 날씨는 서늘한 아침과는 대조적으로 더웠다. 쨍한 햇빛과 더운 바람과 비염의 조합은 고문같았다. 지금 침대에 누워있는데 코가 근질거린다.
스포티파이로 ‘songs like fourth of july’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와 감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음악은 아침에 들어야.
‘Nasty songs playlist’ 듣는데 음 혼자 노래를 듣고 있어서 다행이다. 대체적으로 이런 노래들은 멜로디가 별로다.
그래, 오늘은 분명히 어제보다 나은 하루인데 저녁을 먹어서 그런가 전혀 기분이 좋지 않다. 아침에 흘렸던 눈물이 아 지금도 흐를 것 같다.
나야, 내게 희망을 좀 내려줘.
일본어는 지루하고 인간실격은 질렸고 러시아어는 어렵고 운동은 하기 싫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하루였다. 조만간 생리할 거라 상태가 이렇게 뒤죽박죽인걸까. 모르겠고 하루종일 졸렸다. 팟캐스트 들으면서 잤다. 낮잠을 3시간 이상 잔 것 같은데 밤이 되니까 졸리다. 몸 상태 이상해.
내일부터 명상을 좀 해야지,,
그토록 오고 싶었던 오래된 도서관에 왔는데 감기때문에 어떤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 혼자 마스크에 긴 팔에 아주 가을이었다.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의 조합으로 눈에는 눈물이 맺혀서 뜨겁고 귀 안은 아프고 머리가 자꾸 지끈거렸다.
그럼에도 용케 아홉권을 빌렸다. 많이 빌리려고 엄마 아빠 회원증까지 알차게 챙겼다. 무거운 책들을 끙끙 들고 아빠 차를 타고 집에 왔다. 중간에 약국에 들려서 감기 약을 샀다 (진심 최악의 약이다. 흔들었을 때 실리카 겔 소리가 나고 통깨처럼 생긴 게 먹기 전부터 이상했었다. 물이랑 같이 먹으면 잼처럼 끈적끈적해져서 삼킬 때 토할 뻔 했다. 물을 연거푸 마셔도 입안 곳곳에 진득이 붙어있어서 두번이나 양치했다)
오늘도 운동은 포기. 이정도면 운동을 하는 게 이상한 거다. 운동 안 한지 몇 주 되었을 걸..? 대박.
Kbs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 신청했다. 10월에 시험을 본다. 내일부터 자격증 공부도 병행해서 해야겠다.
러시아어 그럭저럭 오늘치 끝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 안 하고 싶었는데 했다 칭찬해👏👏

📖 어릴 적 그 책, 곽아람 / ★★★
틈틈이 어렸을 적 좋아했던 책들을 모아야 겠다. 30년도 더 된 책을 구하기 위해 중고나라, 청계천 헌책방 등을 탐문하고 아쉬워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고, 시간이 더 흐르면 내가 봤던 책들도 구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와 나는 대략 한 세대정도 차이가 나서 소개된 책들의 대부분이 낯설었다. 그래도 그때 감성(?)의 책의 삽화나 표지그림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다. 아마도 내가 어린 시절 읽었던 책들도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저자의 어머니처럼 나도 만약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 내가 읽었던 책들을 읽게 하고 싶다.
동화책과 에세이의 조합. 이런 책들이 좋다.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구나. 한약을 다시 지어야 하나 고민 중이다.
그동안 독서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제 밤을 새며 웹툰 하나를 다 봤다. <꼬리잡기> 라는 웹툰인데 추리・미스테리・스릴러 좋아하는 나는 아픈 눈을 참고 정주행했다. 다 보고난 후 갑자기 ‘눈이 다시 엄청 나빠지면 어떡하지’ 라는 극심한 불안감이 휩싸여서 잠을 설쳤다. 요새 핸드폰 시간이 부쩍 늘었다.
병원에 가서 약을 타왔다. 일단 3일치 먹어보고 금요일 오전에 다시 오라고 하셨다. 항생제 포함해서 약이 5개다. 점심만 알약 4개고 아침과 저녁은 5개. 이렇게까지 약을 많이 먹었었나, 모르겠다.
하루종일 기침을 해서 머리가 아프다. 열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내일 대전 가는데 아침 건강에 따라 그냥 집에서 쉴 수도 있다. 괜찮으면 성심당이랑 한밭도서관 가야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는지 일주일이 넘었다. 다 잊어버렸으려나, 걱정이 된다.
졸립다… 현실도 이상도 현재도 미래도 다 잊고 잠을 자자. 그냥 다 잊어버리자. 점점 망가져가는 내 몸을 생각하지 말자. 불을 끄고 정적 상태가 되는거야.

오늘도 아무것도 안 했어. 부모님 때문이야 날씨도 꾸물한데 두 분 사이도 안 좋으셔서 중간에서 꽤나 피곤했거든.
두유 묶음 샀다 🥛
섹시해지고 싶어. 내일부터 프로젝트 시작할 거야,, 좀 일관성있게 꾸준히 했으면 좋을텐데 몰라,.ㅏ.
맘에 드는 회사를 발견해서 이력서를 쓰고 있는 중이다. 계약직인건 마찬가지인데 교통편이 괜찮다는 것과 출근시간이 다소 늦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전에 지원했던 회사와는 달리 직접 일본인을 만나는 부서라는 점도 좋았다.
감기때문에(대체 며칠동안 이 상태인거지) 머리가 아프다. 관자놀이가 욱씬욱씬거린다. 눈까지 아파서 최악이다. 이력서 써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반드시 제발!!!” 합격하고 싶다. 오늘 안에 다 써야지..
어제 러시아어랑 일본어 복습 조금 했다. 운동도 조금 했다. 복습할게 넘쳐나서 일주일동안 복습만 해도 안 끝날 것 같다 하.하.
아침엔 메밀차 한 잔 🍵
( 머리가 비이상적으로 쿵쿵 대서 결국 못 썼다. 물론 그 이유만 있는 건 아니지만)
핸드폰 사진 폴더에 상상용 앨범 하나 만들었다. 원하는 집이랑 몸매, 의복 등등 사진을 수집했다. 아침 저녁마다 상상하고 있다.
블로그에 일지를 써볼까! 오빠가 오니까 집 안이 시끌벅적해져서 기분이 좋다.
10월은 글쎄 아픔의 연속이었다. 비염과 독감, 그리고 생리통까지. 손님도 많이 찾아왔다. 사람들에게 내내 살림 잘 한다, 시집 가도 되겠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동안 세웠던 계획이 전부 리셋되는 달이었다.
어느새 11월이 되고 아름답던 단풍이 지난날 강풍으로 인해 다 떨어졌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2024년 다이어리를 고르는데 기분이 좋았다. 나이 먹는건 싫은데 연말의 춥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다. 새해가 되서 다시 1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ー🍁
러시아어를 관두고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2주 되었다. Hsk 2급은 끝냈고, 3급 단어와 문법을 공부하고 있다. 중국어 공부하는 거 어떠냐고 엄마가 하도 말씀하셔서 마지못해 시작한 거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어서 중국어만 열심히 파고 있다. 중국 여행도 가고 싶어졌고 중국인 친구도 사귀고 싶어졌다. 별 생각 없었던 나라가 특별해졌다. ー🇨🇳
블로그 쓰려고 잠시 스레딕 멈추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여기가 내 마음을 적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다시 글을 쓰기로 정했다.
간혹 우울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는데 푹 자고나니까 괜찮아졌다.
5시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복습과 새로운 단어암기), 중국어 3일치 복습을 끝냈다. 미팅이 있는 아빠의 스케줄에 맞춰서 아침도 7시에 먹었다. 엄마는 말린 버섯 정리를 해야해서 내가 누릉지탕을 했다.
아빠가 수요일부터 출근할 수도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일이 엄청엄청 잘 풀리면 최대 —까지 벌 수 있다던데 그런 행운이 닥쳤으면 좋겠다. 여기저기 어학연수 다니면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게 소원이다.
며칠동안 우울에 절여져 폭식을 했더니 배가 좀 나왔다. 다행히 6달동안 체중관리를 한 보람이 있는지 몸무게가 크게 늘지 않았다. 오늘부터 소식이다. 아침은 적게 먹었다.

큰 책임을 감당하며 멋지고 화려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
그저 내게 주어진 익숙하고 사소한 일들을 하며 조용하게 살고 싶다.
나는 요리하는 것이 좋고 집안을 정리하는 것이 좋고 가족 품에 안기는 게 좋다. 책과 차를 즐기며 보내는 나른한 오전이 좋다. 여러 언어를 익히고 글을 쓰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맛보는 순간 기쁨을 느낀다.
나는 평생 조용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다.
<저주 토끼>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저주 토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저주 토끼는 첫번째 단편 제목이었을 뿐이었다.
내용이 기이하다는 책후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빌렸는데, 몇몇 일본 작가의 글이 떠올랐다. 물론 그 정도로 음습하고 축축하지는 않지만 꽤 기분이 나쁜 내용이다.
한번도 본 적 없는 주제가 많다. 저주 용품을 만드는 집안이 주인공인 것도, 오물로 만들어진 머리도, 정자없이 잉태된 무언가도.
<안녕, 내 사랑> 에서 잠깐 언급되는 드라마, 제목이 적혀져있지 않지만 알 것같다. 인상 깊었는데.
📖 저주 토끼, 정보라 /★★★★
별점을 줄 때에 난 책에 대한 감상보다는 책을 읽고 있을 때 주변의 분위기에 더 영향을 받는다. 일찍 쏟아지는 저녁 빛이 그랬고, 서늘한 초겨울의 그림자가 그랬다. 혼자 거실에 앉아있으면 더 감상적이게 된다. 그저 그런 문구조차 이상하게 마음에 들어 종이에 적어보게 된다.
저주토끼 /흉터 /재회
<나자> 소설 읽고 있는데, 작가가 글을 복잡하게 쓴 건지 번역을 어렵게 한 건지, 문장이 과하게 길어서 읽기 까다롭다. 마치 수능 영어 지문을 보는 것 같다.
독특해서 일단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
만화방에서 마음에 드는 만화를 발견했다. 제목만 보고 스릴러물인가? 재밌어보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더라고.
요즘 사랑 이야기를 많이 읽고 있네. 어떤 유형의 사랑이든 그게 애틋하고 복잡하다면 난 좋아.
<히카루가 죽은 여름>
올해 12월 8일에 3권이 나오는구나. 왜 두 권만 가져다 두었는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아직 정발이 안 돼서 없는 거였다니.
사볼까… 그림체도 마음에 들던데.

글을 잘 쓰네.
일기를 구경하다가,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게 쓴 그 글이 마음에 들었다. 현실에 찌든 사회인처럼 보이지만 여리고 다정한 모습, 건조하지만 애정이 담긴 말투. 한참 멀리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내가 될 수 없고, 나와 가까워질 수 없는 유형. 나를 보고 뻔한 꽃밭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나는 반대. 겉만 화려한 사람.
<십이국기> 신권 올해 2월에 나온 거 오늘 처음 알았다.
엄청 설레!!!!!!!
그도 그럴만 한게 마지막 권을 본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까, 기다리다가 잊어 버렸어. 등장인물도 요코, 쇼류, 타이키만 기억나고 아무것도 생각 안 나.
일단 애니메이션 먼저 보고 빌린 책 다 읽으면 도서관 가서 네 권 통째로 빌려야겠다. 담요 덮고 코코아 마시면서 봐야지.
로망이 있어. 눈 내리는 날 코코아를 마시며 창밖 구경하는 것. 눈이여 빨리 내려라.
웹툰에 만화. 닥치는대로 몰아보고 있다.
해피엔딩을 원하면서 해피엔딩이 아니기를 바라는 건 뭐지? 안쓰럽고 애절해서 행복해졌음 좋겠는데, 며칠간 마음이 쓰라리게 아픈 결말을 보고 싶어. 그럼 내가 쓸 책은(전에 언급한 소설과는 또 다른 이야기) 세드해피엔딩으로 끝내야겠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결말이 좋겠어.
거실에 나 혼자 저무는 해를 바라보는데 슬펐어. 너무 아름다웠는데 말이지! 난 너무 감성적인 사람. 그래도 많은 걸 느낄 수 있어.
새로운 일기장에 글을 쓰는데, 예쁘게 글씨 쓰는 데에 집중하다보니 내용이 다 분 풍선처럼 재미없더라. 일기는 혼자 써야하는 거야.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래.
다음 생에 태어나면 어마무시한 미인으로 태어나고 싶어.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손을 대고 싶은 사람.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난 뭐를 골아야 할까. 수명? 아무래도 미인박명이니까.
살 빠진 김에 다이어트 시작. 원래 모든 각오는 ‘김’에 시작하는 거.
「人間失格」 제쳐두고 「ふたりの余命」 라는 원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얘도 딱히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10페이지 읽고 결정하는 건 좀 그렇지만 모든 책은 첫인상이 중요하거든.
오빠가 「すずめの戸締まり」도 사줬는데, 영화 보니까 읽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졌다.. 난 솔직히 저 영화가 저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다들 나처럼 예고편이랑 노래 듣고 혹해서 봤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역시 이 사람 영화는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내일이나 모레 「괴물」 볼 생각. 원래 느긋하게 보려고 했는데, 이번주까지만 영화관에서 상영하길래 빨리 보기로 했다. 재미있기를 바라.
노래 번역을 하다 보면 내 번역 실력(한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잘 느낀다. 같은 말도 어떻게 바꾸는지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데, 나는 아직 직역하는 데에만 신경을 쓰느라 글이 자연스럽지 않다. 몇 년은 꾸준히 노래든 글이든 번역을 해야겠다. 책도 많이 읽어서 괜찮은 표현 많이 알아두고.. 뭐든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노래 번역 글을 올린다. 방문자 수는 거의 없지만 가끔 1이나 2가 떠있으면 감사하다. 들린 김에 모든 노래를 다 들어봤음 한다. 과분한 생각일지도 모르나, 나와 취향이 맞다면 블로그에 올라온 모든 노래가 좋을 것이다.
좋아하는 영어 노래도 많은데 그것도 번역해서 올려볼까 생각한 적이 있다. 번역에 자신이 없어서 관뒀다. 일단은 일어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그저께부터 매일 그림을 하나씩 그리고 있다. 그리다 보면 잘 그려지겠지~ 하고 시작한건데 조금은 발전한 게 보인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약간 붙었다. 첫날에는 여러 명이 긴 타원형 테이블에 앉아있는 그림을 그렸고, 둘째날에는 12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그렸다(반드시 손이 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여한다는 제한을 두었다). 오늘은 9개의 표정을 그렸다. 남는 시간에 두장짜리 짧은 만화 콘티도 대충 그려봤다.
만화에 관심이 생기니 연출을 배워보고 싶어졌다. 영화를 좀 봐야겠다. 연출로 유명한 영화들. 전에 기생충 영화에 ‘선’을 이용한 연출이 쓰였다는 걸 알고 엄청 짜릿했다. 이런 것들 마구 찾아봐야겠다.
앵글 공부,,

아니다 전신 그림을 많이 그려봐야겠어. 나는 포즈가 약하니까 얼굴 그만 그리고 전신 크로키를 그려야지.
빨리 그림 실력 늘었으면 좋겠다~ 노력해야지~




오늘 그린 그림들 진짜 별로여서 중간에 그만뒀다. 인체 잘못 그리고 손 이상하고 주름 그리기 귀찮고 그냥 다 재미없다. 일주일째라 약간 질렸나.
오늘은 좀 쉬자

번짐,
목련꽃은 번져 사라지고
여름이 되고
너는 내게로
번져 어느덧 내가 되고
나는 다시 네게로 번진다
번짐,
번져야 살지
꽃은 번져 열매가 되고
여름은 번져 가을이 된다
번짐,
음악은 번져 그림이 되고
삶은 번져 죽음이 된다
죽음은 그러므로 번져서
이 삶을 다 환히 밝힌다
또 한번-저녁은 번져 밤이 된다
번짐,
번져야 사랑이지
산기슭의 오두막 한채 번져서
봄 나비 한마리 날아온다

(new!) 또 감기 걸림.
기침이 자꾸 나서 목에 머플러 두르고 있다. 오빠가 대신 도서관에 책 빌려주러 나갔다. 고맙네,,😢
소설 5줄 쓰려고 했는데 15줄이나 써버렸다. 생각나는 대로 막 써내려갔다. 수정은 다음에 해야지. 아 아무것도 하기 싫다~ !!
뭐든지 꾸준히,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가장 쉬운 게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걸 가장 뒤로 미루고 있다.
어제부터 쓰기 시작한 소설 초반부를 만화로 그렸다. 꽤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소설이었는데, 계속 써야지 생각만 하고 뒷켠에 묵혀두고 있었다. 잘 쓸 자신이 없어서 그냥 상황 설명만 줄줄 써놨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시작을 끊어놓으니까 뭐라도 쓰게 된다.
대사를 찰지게 잘 쓰는 웹툰을 여러 개 보니까 막 욕심이 생긴다. 나도 재밌게 대사 쓰고 싶다. 평소에 비속어 안 쓰니까 욕 넣으면 어색할 것 같고. 말투가 다들 너무 조곤조곤하다. 그냥 내 말투. 사람들을 잘 관찰해야겠다. 드라마 각본집도 보며 노력해야겠다.
갈 길이 멀다. 부디 걷다 지치지 않았으면.
빌린 책은 마지막 두 장이 잘려 있었어
나는 영원히 결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됐다
- 「아이들 타임」
마음에 드는 시 발견했다
내 글이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아 다 지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만든 것들을 다 치워버리고 숨어버렸다. 피하고 싶은 물건들이 집 안 여기저기 놓여있다.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은 내 방으로 도피해버렸다. 피아노도 언어도 그림도 글도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게 없다. 대체 난 뭘 잘 해?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들의 생각을 내가 모르겠다. 이해돼?
피폐 소설을 최근에 몇 권 읽었더니 망상 속 캐릭터 말투가 아주 싸가지없어져 버렸다. 그래도 부족해. 주변에 막돼먹은 사람 어디있나 찾아봐야겠다.
시가 좋아지는 계절. 읽을 시집들을 [관심도서]에 넣었다.
행복한 가정의 기준이 무엇일까.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없다는 증거가 될까. 다른 가족의 상황을 잘 몰라서 막연하게 우린 행복하다고 믿고 살아왔다. 확신과 절망의 반복 끝에 나의 믿음은 깎이고 깎였다.
겉만 괜찮은 관계. 아빠가 대화에 끼지 않고 엄마가 우울하고 내가 말하지 않는 이 가족이 과연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니. 폭력이 없고 대화가 있고 사랑하다는 말이 자연스러우니까 대충 사이좋은 가정으로 퉁치고 있어. 이젠 미련이 없어. 돌림노래처럼 계속 반복되는 말과 바뀌지 않는 사람들, 외면과 포기. 원하는 삶이 너무 달라 20년이 넘도록 대립해있는 부모님. 피곤해서 토하겠어.
우리는 모두 가족에 지쳐가고 있다.
무서움이 든다. 미래에 만들어질 내 가족은 영원할까.
31일날 도서관에서 빌린 한야 야나기하라 작가의 「리틀 라이프1」 를 읽고 있다. 6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의 1장을 막 끝냈는데, 너무 재밌어서 뱃속이 간질간질하다. 공부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그림도 그려야하는데 책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아서 고민 중이다.
망할, 다음부터는 책을 완독하기 전에 검색하지 말자. 스포 봤다. 열받아.
주드…
하루에 저 두꺼운 책을 절반이나 읽었다. 도서관에 다녀올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다음 장에 어떤 내용이 쓰여있을지 상상하고 생각했다. 오래 뜬 눈이 찌릿찌릿하고 배가 비틀리면서 꼬르륵 소리가 흘러나왔다. 며칠 전 구매한 케이크를 마저 먹으라는 소리에 고개를 들고 책을 덮었다. 아직도 300페이지 넘게 남았다는 사실이, 2권도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짜증났다.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이 책에 메여있을 미래가 현실처럼 다가왔다.
hsk 시험 접수 完 (^-^)v
시험 한 번에 9만원이라니 완전 날강도네. 합격 못 하면 짜증나서 죽여버릴 것 같으니까 내일부터 열성껏 공부 시작햐야겠다.
하루종일 책만 읽었다. 이틀만에 620페이지나 되는 장편 소설을 다 읽어버렸다. 지금은 다음 권을 읽고 있다.
자기소개서 써야 하는데, 주드랑 윌럼 얘기가 재밌어서ー간질간질해서ー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나에게 이런 문장을 쓸 글솜씨와 여러 분야의 깊은 지식과 성숙한 정신과 위트를 주세요. 하나도 가지지 못 했잖아!
내일부터 「바나나 피쉬」 애니메이션을 보려는 생각 1개
중국어 공부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사나운 경고 2개
살이 더 빨리 빠지려면 운동을 해야함을 알고 있지만 소식으로 넘기려는 안일함 3개
어제부터 오빠와 보내는 하루 하루가 즐겁고 지치지 않다는 행복함 4개
우리 가족이 차라리 못된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어. 그럼 편하게 남 탓하며 죄책감같은 건 갖지 않을텐데. 편하게 상처 내고 편하게 죽을 수도 있었는데. 좋은 사람들이라 너무나도 죄송하고 미안해.
예전부터 난 내게 엄청난 불행이 찾아와달라고 빌었어. 지금 나는 당당하게 자기연민과 자기혐오를 말할 자격이 없거든.
그런 소원을 비는 것자체가 너무 순진하고 멍청하고 오만하다는 거 알아. 참 더럽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후 3시에 나는 눈을 게슴치르하게 뜬 채 음식점으로 향했다. 바닥에 쌓인 눈에 햇빛이 반사돼서 눈을 크게 뜨면 실명이 될 것 같았다. 찬 바람이 거칠게 불어와서 귀가 시큰거렸다. 작은 보폭으로 열심히 걸어서 음식점 두 군데를 들렸다가 비닐봉투를 두 손에 들고 40분만에 집에 도착했다. 다같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고, 피곤해진 나는 그만 잠에 들었다. 1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나서 밖에 나왔다. 군고구마를 먹는 아빠와 퍼즐을 맞추는 엄마, 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나온 오빠, 그리고 나. 어두컴컴한 밖처럼 다들 침울해 있었다.
자그마한 싸움이 났다. 오늘만 해도 두번째였다. 길게 가지는 않았지만 두 분은 크게 마음이 상해 보였다. 소파 위에 느슨하게 앉아서 멍하니 두 분의 대화를 지켜보던 나는, 부모님이 왜 저런 일로 싸우시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큰 소리를 내며 싸우기에는 허접한 주제였으니까. 엄마는 원망을 쏟아부으며 안방으로 들어갔고, 아빠는 이럴거면 그냥 죽어버리겠다는 무서운 말을 툭 툭 내뱉었고, 오빠는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한숨을 푹 쉬고 문을 쿵 닫고 방에 틀어박혔다. 나는 그 때도 멍하니 이 상황을 지켜보았다. 아빠의 말씀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그저 물 한 잔을 가져다드렸다.
우리 집은 평소엔 달달한 스프처럼 따뜻하고 행복하지만, 엄마나 아빠의 한 마디로 단숨에 살얼음판으로 차갑게 바뀌는 때가 많다. 나는 변화를 항상 예측할 수 없어서 그럴 때마다 혼란스럽고 무섭다. 한순간에 얼어붙는 공기를 견디기 힘들다.
최근에 부모님께 킹누의 三文小説 를 들려드리려고 괜찮은 타이밍을 열심히 찾았다. 그러나 두 분이서 눈웃음을 지으며 미래를 꿈꾸는 순간이 요 며칠 없어서 아직도 못 들려드리고 있다.
1. 쌓인 글묶음이 많다. 어느 것 하나 10페이지를 넘긴 적이 없다. 이번엔 제대로 소설을 써보자 다짐하고 대략적인 줄거리와 결말을 정해두기로 했다.
2. 블로그에 올린 글. 아무도 보지 않고, 않을 글을 어제 적었다.
3. 끝없는 자기반성과 타협의 시간. 이기심을 가라앉히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눈감아주는 길로 가기. 회피 말고 선택한 두번째 방법. 맞서지 않고 뒤로 물러나는 나의 습성. 찾아오는 고요. ‘받아들이기’
4. 오랜만에 6시에 일어났다. 졸립고 피곤하다.
5. 누구 삼촌네 식구들은 어지간히 할머니를 부려먹고서는 아무런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아픈 할머니를 걱정하는 엄마 혼자 화만 나고, 끝끝내 할머니는 자식들 중에 가장 잘사는 누구 삼촌네 식구들이 불쌍하다며 눈물을 짓고, 십년째 보는 환장쇼. 예전에는 할머니가 누구 삼촌네 자식들만 애처로워하며 그들과 우리를 차별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드러웠는데, 지금은 그 행동들이 오히려 그들을 망치는 걸 알고 기분이 썩 괜찮아졌다. 성질 못 죽이고 사는 자식들이나 자식 해외로 유학 보내는 교수 부부가 뭐가 안쓰러운지. 난 저렇게 을이 되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살고 싶지 않다. 이젠 할머니가 불쌍하다. 온갖 미움 다 받으면서도 옛날에 생계를 책임지느라 신경 못 써줬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거동 불편한 몸 이끌고 저 멀리까지 지하철 타고 버스 타며 반찬 건네주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바쁜 부부 대신 육아 난이도 최상인 손주들을 돌볼 때 육아를 잘 못한 것 같다며 오은영 프로를 보며 펑펑 우는 것도 참.
아무것도 모르면 참견해서는 안 되는 건가. 속 사정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넘어가야하나.
6. 점점 내 마음을 숨길 대가 없어진다. 일기장을 엄마가 우연히 펼쳐본 이후 일기장에 자세한 이야기를 쓰기도 힘들어졌다(가볍게는 쓰지만) 어디로 도망가야하는지.
행복함만 주는 관계는 있을 수 없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면 어쩔 수 없이 수없이 갈등을 겪고 상처를 입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번뇌의 연속이다.
행복해야할 순간을 스스로 망치지 말기를.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할 때가 오기에
행복할 때는 아무 생각말고 행복해라.
행복 속에서 구태여 어두운 부분을 찾아내어 움츠려드는 짓 하지마라.
핸드폰 바꾸고 나서 스레딕 아이디 까먹어서 새로 아이디 팠다. 지금 로그인 안 되는 거 엄청 많아서 머리 터질 것 같다. 기억력 미쳤네.
여기저기 돈자랑 남편자랑 하고 명품을 휘두르며 여유롭게 살면서도, 남에게 조금 나눠주기 싫어서 생떼 부리는 사람들이 싫다. 몇 달동안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온갖 트집을 잡혀서 한 푼도 못 받고 쫒겨난 모습을 보았다. 주말없이 일하시며 한가득 품었을 희망은 또 짓밟히면서 끝났다.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면 불면증과 여러 통증들을 참아가면서까지 일에 몰두하지 않으셨어도 됐는데. 엄청 실망하셨을 부모님 걱정이 크다. 빨리 일해서 돈 보태야지..
우린 업보를 믿어야만 한다.
그들에게 배정된 희망을 약간 떼서 우리에게 주면 안 되나.
이래서 돈이 싫다.. 우리 가족은 항상 사기당해. 여러 방면으로, 직장 동료부터 가족까지. 양심을 팔아먹을 정도로 돈이 좋나? 남을 등쳐먹으며 돈을 쫒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본인이 가진 돈에 비해 아주 작은 돈인데도 그거 아깝다고 입 싹 닫고 모르는 척 하는 것. 싫다...

제목 수정이 안 돼서 일기장 옮김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25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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