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8)
2.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5)
3.daisuki♡diary (292)
4.새로운 사람이 되렴 (840)
5.꿈을 좇는 무리들의 (130)
6.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300)
7.여름이고 뭐고 가을 언제 와요 (468)
8.의미가 심장함. (241)
9.🌊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10.. (651)
11.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1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4.토마토 홀로서기 (381)
1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6.살민 살아진다 (625)
17.난입x 6 (795)
18.수능까지 169일 (86)
19.다시 일기를 쓰자 (77)
2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내일은 둘이서 보내고 싶다고 생각해도 문은 열리지 않을 거고 점점 감상에 빠질 뿐이야
내가 사랑이 뭐라는 둥 말한 건 아니지만 단지 애달프다고 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야 이젠 지겨워
초에 불을 붙이고 엄청나게 큰 케이크가 있어도 네가 먹어 치울 것도 아닐 텐데
한심하고 치사한 것만 생각하게 되네
오늘은 장미꽃도 없어 지저분한 셔츠에 늘 입는 청바지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고약한 것만 생각하며 기다려도 점점 소파 속으로 가라앉을 뿐
내가 내일 좋은 남자가 될 것도 아니니까 초조해하지 않을래
오늘은 해질 무렵에 만날 수 있는 거야?
나만으로는 당신을 채우는 것따위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너만으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이래도 안 돼 저래도 안된다고 말만이 허공을 맴돌아서
다시 오늘도 밤을 넘겨버린 거야
힘내라든지 너를 위해서 라든지 강요하는 듯한 일도 사랑한다면
저건 안 돼 이것도 안 돼 그러니 언제까지나 어린아이 취급 받는 우리들
단순한 일도 할 수 없어 어디에도 놓아주지 않는걸 자신을 잃어버리고 말아
변변치도 않은 괴물인걸 아름답게 수줍어했어
그 입을 내가 지금 열어줄 테니까
잠들 수 없는 밤을 춤추는 거야
달링 달링 가르쳐줘 자 바이바이 그래 지금이 그 때인 거야
최고의 무대로 하자 가슴이 두근대는 쪽으로 희극적인 세계가 막을 올려
우유부단한 우리들 초조함에 빠진 목소리가 이 가슴에 울려퍼지는 일따위
처음부터 믿지는 않았지만 계속 이렇게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져서 어느샌가 끝나버리고 말아
구할 수 없는 괴물인걸 그래도 믿고 싶어
어쩔 수 없네 내버려 둘 수 없는 내가 싫은 거야
달링 달링 사랑해줘 꿈에서 봤던 날들은 나의 증거였어
농담으로 말한 게 아니냐며 모두 비웃고 있었어
후회는 없어?
네가 나설 차례인 것 같아
재상영은 없으니까 그러니까 가지 않는다면 이제 눈을 돌릴 일은 없으니까
조금 앞의 미래를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힘들어서 웃었던 그 날도 말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생각도
앞으로 우리들은 계속 불완전한 상태여도 추억 속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손을 놓아버려도 좋아 최악의 밤을 넘어버리자
아직 보지 못한 세계를 빠져나갈 수 있어 우리는 아직 언더그라운드
그 때 너가 알려줬던 사랑은 이젠 기억조차 남질 않아서
더 이상 써먹을 수 없게 모두 쓰레기처럼 버렸어
너가 줬던 사랑들은 전부 재활용이 안돼 썩어버렸고
누구라도 내게 상처 주면 그냥 쓰레기라고 정했어
그토록 원했던 너의 사랑은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는 써먹을 수 없게 모두 쓰레기처럼 버렸어
너가 남긴 사랑들은 모두 그저 찌꺼기에 불과하고
감히 누가 내게 상처 주면 그냥 쓰레기라고 정했어
근데 솔직하면 솔직해질수록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만 늘어갔어
난 왜 그 때 그런 말을 해버려서 조금 더 너를 간직 할 수 있었을 텐데
나의 마음이 아파도 널 사랑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아
이러면 사랑 같은거 못할걸 알아 그래서 나도 노력 해보려고 했었어
대답 없는 널 원망하고 싶진 않아
난 왜 그 때 너를 알아버려서 또 스스로 상처 줘버린 것만 같아
난 사실 거짓된 사람이고 더럽고 추악해
솔직히 너가 아는 내가 나라고 하기엔 난 모든걸 미워하고 더럽고 추악해
험악한 맘을 담고 있어
난 사실 참 못된 사람이고 더럽고 추악해
지금껏 너가 알던 내가 나라고 하기엔 난 모든걸 증오하고 더럽고 추악해
사악한 맘을 담고 있어
넌 겁을 지레 먹은채 날 벗어나고 말거야
모두가 나를 떠나고 너만 남았었지만 내가 못된 것만 배워 널 울려서 미안해
난 더럽고 추악한 괴물
다시는 보지 않기로 한 이와의 관계는 이별의 순간 바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힘겹게 이어져 나갈 이별이란 약속. 그것의 존재조차 잊을 때쯤에 이르러서야 이별과의 이별을 끝마친다. 내 삶에 당신이 없어도 괜찮다는 걸 확인한 순간, 그제야 비로소 관계의 마침표가 온전히 찍힌다.
멀어져버린 사람이 꿈에 나오면 '우리가 다시 가까워졌구나', '우리가 멀어진 게 아니었구나'하는 마음에 반가움을 느끼는데 그러다 꿈에서 깼을때 기분이 정말 싫다. 내 곁에 없는 사람들은 꿈에 나오지 않았음 좋겠다. 나올때마다 아직도 함께 지내는 것처럼 웃으니까.
빈말이 싫은 이유는 괜히 기대해본적이 너무 많아서지. 나한테 한 말을 잊지마. 그렇게 별 것도 아닌 듯 잊을 거면 아무 약속도 하지 마.
보고 싶은 사람들. 그중 이제 보지 못하는 사람들. 왜 다들 다신 볼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왜 내 기억 어딘가에 흔적을 남겼냐고요.
아주 소중하고 오래 이어졌음 하는 관계인 건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차라리 내 손으로 끝장내고 싶어질 때.
상실감에 젖었다 마르기를 반복하던 어느 날 그만하자는 말을 들으며 생각했다.
놀랍지도 않은 일이다.
다시는 보지 않기로 하는 것을 또 다른 종류의 약속이라 생각해보니 이다지도 먹먹한 약속이 있나 싶다.
다시는 그런 감정을 못 느낄 것 같아. 구름에 뜬 것 같기도 하고, 바다에 내던져진 것 같기도 하고. 심장 안에 나비가 가득 차 파드닥거리는 느낌.
너를 처음 봤던 순간이 이제는 어느해 어느달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하지만. 너는 아니? 그 날 너는 세상 어느 보석보다도 찬란하고, 찬란하고, 또 찬란했다는 것을.
오랜만에 라테일 들어갔더니 로얄 패스에 히메컷 있네... 시발 뽑고 싶은데 이만원을 굳이 여기다가 지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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