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연못위에 연꽃 ㅎㅎ.. 웃긴 태몽 얘기해주자면 울언니 친구분ㅋㅋㅋ 검정 비닐봉지ㅋㅋㅋㅋㅋ.. 비닐봉지가 자꾸 마당으로 들어와서 밖으로 던지는데 계속 바람타고 들어오더래 ㅋㅋㅋㅋㅋ

>>2헉 비닐봉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영험한 비닐봉지구나야ㅋㅋㅋㅋ

나는 호랑이꿈이고 내가 아기를 낳았는데 태몽을 안꾸고 주위 사람들도 안꿧다해서 아쉬워했는데 희안하게 애기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간날 낮잠을 잤는데 산모들이 배타고 아기를 보러가는데 바다에 돌고래가 엄청 날뛰었어 내아가는 태몽이 돌고래야

조개를 끝도없이 캐는 꿈이었다나... 참고로 여자 맞어

여자인데 오빠 둘 있어! 엄마가 말하기를 가운데 복숭아가 놓여져 있고 그 옆에 호랑이 두 마리가 맴돌았대!

난 포도

>>4 오 호랑이도 멋지고 돌고래도 멋지다야👍👍 >>5선사시대땐 조개가 화폐단위였다는데 돈복있게구나야! >>6 오빠들이 널 지켜주나보네ㅎㅎ든든한꿈이당 >>7 왐마 스윗하겠다잉ㅎㅎ

보름달 엄마가 꿨는데 대청마루에 아빠랑 앉아서 달구경을 했대. 근데 보름달이 둥실둥실 엄마 품에 안겼대. 맞아 얼굴이 보름달 상이야 (,,•◡•,,)💖

할머니가 집 안에서 종이 조각을 주웠는데 이상한 무늬가 있더래 근데 얼마뒤에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오더니 또 종이 조각을 준거야 둘 다 이상한 문양이 있길래 뭐지~ 했었는데 합쳐보니깐 태극기였대! 태극기 꿈... 또 잇니

>>9밝고 예쁜아이로 자라났겠구나야ㅎㅎ >>10오호 태극기라,, 별개로 애국심이 넘치는걸ㅎ

>>8 헋 오빠들이 아아아주 가끔 챙겨주긴 해! 지켜주는 건 모르겠공

난 쌍둥인데 우리 엄마랑 아빠가 공원에 산책을 가셨다가 연못에서 너무 이뻐보이는 청둥오리 2마리를 봤데! 그래서 그 두 마리를 집으로 데리고 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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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금복숭아... 웬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 끌어올렸는데 거기 큰 황금복숭아가 둥실 떠있었대 참고로 딸임

난 돌고래 막내고모가 꾸셨는데 내용은 잘 기억안난다!

꽃! 엄마가 태몽을 꾸셨는데 다양한 색의 꽃이 잔뜩 피어 있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