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기사뜬거보고 (1)
2.. (1)
3.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6)
4.인스타 비계 언팔당함 근데 (3)
5.. (2)
6.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3)
7.남자의 사심과 호의 구별하는법 있을까? (3)
8.저녁먹으러 나갔는데 (4)
9.. (5)
10.. (1)
11.폭식 (2)
12.님들이라면 이 상황에 어케 함? (3)
13.25살이나 먹었는데도 정신 체감은 고등학교때에 머물러있어….. (6)
14.. (1)
15.내가 못미더운건가 (4)
16.어깨 너무 아픈데 머리 어케 감지 (2)
17.내가 회피형인데 (7)
18.이거 어떻게 생각해..? (1)
19.친구랑 사이 안좋아졌는데 어떡해..? (3)
20.아무나 들어줄래? (2)
1
이름없음
2023/05/31 01:46:07
ID : o7s2snVhyY6
0
친구랑 서먹해졌거든. 이유는 걔가 하는 행동 참다참다 터져서 무시하기 작했어. 회피형이라고 막연히 회피만 하기 보다는 몇번 사과할 기회를 줬어. 본인이 못잡은 거지. 여튼 그 뒤로 걔가 말 걸면 대답 해주는 정도의 사이로만 지내고 있는데 걔가 우리가 아직도 친한 거마냥 자연스럽게 말 이어나가려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우리 사이 서먹해졌다고 말하고 그러길래 더 싫어졌어. 걔랑 얼굴 보고 말할 시간은 없고 디엠이나 전화로라도 얘기나눠볼까. 겹치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적당히 넘어가고 싶긴 한데 친구만 안 겹쳤어도 손절치고도 남았을 거야.
2
이름없음
2023/05/31 01:47:03
ID : o7s2snVhyY6
0
물론 회피하는 내가 잘했다는 건 아닌데 한번 싫어지니 이야기를 이어가기조차 싫어서 힘들더라고.
3
이름없음
2023/05/31 06:25:43
ID : 1BcHxwtvvha
0
나도 회피형인데 난 요즘 사람들이 회피형에 대해 너무 나쁘게만 말하는게 이해가 안 돼. 내가 싫다는데 왜 마주해야되고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인데 왜 긍정적인 방향으로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이해관계도 딱히 없는데 단지 학교라는 이유로 어떤 방향이 꼭 정해져있단 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도 납득이 안 됨. 겹치는 친구들이 있는 건 좀 불편하겠지만 난 그걸 감수하고 앞으로의 접점을 조율할 능력이 된다면 굳이 연락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그 친구가 서먹하다고 말해서라며. 왠지 이 상황에 연락하면 걔 계략에 내가 빠지는 것 같아서 더더 비추하고 싶어. 그냥 애들한테만 걔가 서먹하다고 말하고 다녀? 아...그렇구나. 하고 애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말하기 조금 그런데 걔가 그렇게 말하고 다녀서 난감하다고 얘기해. 그럼 그 겹치는 친구들이 얘기해주든 애들끼리 다른 방향으로 얘기가 오고 가겟지.
4
이름없음
2023/05/31 07:08:10
ID : a4FeFhbA1yH
0
겹친구가 있는게 뭐 어차피 친구들 인간관계는 걔들 인간관계고 내 인간관계는 내 인간관계인데 굳이연락안해도 괜찮을듯?
5
이름없음
2023/05/31 13:13:04
ID : oZa2ldA3O02
0
사과할 기회를 줬다는 게 걔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직접 대화를 했다는 거지? 그럼 할 수 있는 건 다 했네 뭐 그냥 놔둬
6
이름없음
2023/05/31 17:01:45
ID : bwq5cHCo5hy
0
사과할 기회를 줬다라는건 너가 그 친구한테 감정 상한 일에대해 이야기를 했다는거야? 사람은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해서 그냥 은연중에 티내거나 하는건 못 알아채더라.. 만약 직접적으로 이야길 해 보지않았다면 연락 해 보는거 어때? 나도 무리 친구 한명이랑 이런 일 있었는데 참다참다 너무 화나서 친구한테 연락해 봤어. 그 뒤로 잘 풀고 예전처럼 붙어다니거나 놀지는 않았고 그냥 딱 학교에서 짝궁이었을때 얘기만 하는정도..? 전에는 그 친구 너무 너무 싫었는데 어느정도 거리두고 지내니깐 시간이 지날수록 싫고 껄끄러운 감정은 없어지더라. 집에서 그 친구 생각나고 화나고 이런 감정도 없어지고 난 확실이 편해졌던거 같아.
7
이름없음
2023/06/01 01:14:10
ID : o7s2snVhyY6
0
그 상황에서 바로 그렇게 대하면 기분 안 좋다고 말한 적도 있고 다른 상황에서 또 그러길래 기분 나쁜 점 설명하고 사과하라 했는데 결국은 안 하고 넘어가더라.
걔는 내가 왜 피했는지 물어보지도 않길래 그냥 말 안 하고 적당히 대답만 하면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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