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 곧 돌아가실 것 같아 (4)
2.. (1)
3.이걸 자살시도라고 볼 수 있을까 ? 괜히 내가 꾀병 부리는 거 아닐까 ? (3)
4.이제 20 살인데 인생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3)
5.엥 아니 동생 ㅈㅇ한다고 혼내는 엄마 정상임…? (15)
6.. (4)
7.너는 그렇게 열심히살아서 뭐하냐? 내가 너였으면 자살했다 (7)
8.어릴 때 친구가 위험한 것 같은데 (3)
9.이걸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4)
10.역시 안 겪어보면 모르는구나 (6)
11.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단체 (1)
12.친구가 이렇게 말한거면 나 진짜 못생긴거겠지?? (1)
13.엄마가 나 엿맥이는거 같음 (4)
14.서브웨이 주문 다들 어떻게 해? (7)
15.어떻게 죽어야 할지 모르겠어 (3)
16.번호 따엿는데 그사람이 나이속였어 (13)
17.좋아하는애가 말걸어준다고 설레는거 이상함?? (5)
18.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없네 (1)
19.아기 안는 꿈꾸고 알바 짤림 (5)
20.사이버 불링 당한 일들이 계속 떠올라 (1)
1
이름없음
2023/06/11 19:27:16
ID : 9tiqqpfe6i6
0
내가 속한 단체가 있는데,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성숙하고 배울점도 많은 사람들이거든
근데 오래 지내다보니 공통점 많은사람, 서로 더 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고 나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이라 점점 주눅들고 자존감 깎여간다. 더 아는거 많고 잘난거 많은 사람들이 서로 매력느끼고 어울려서 나는 거기서 탈락되는 느낌이야. 두루 노는듯 하다가도 아이돌처럼 주목되는 사람들 따로있고, 반응차이, 흥미차이가 눈에 보여.
자신감만 있어도 사람이 더 나아보이고 적극적여질텐데 이 단체에 속하면서 친해지고 말통하는 사람들, 더 선호하는 사람들 눈에 보이니까 그게 어려워지더라. 자신감 떨어진 내 모습이 더 안좋아 보일걸 알면서도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가 어렵더라고. 자꾸 그사람들 반응 예민하게 캐치하고 우울한 상상으로 튀어. 어떤 말을 들었을때 나한테 상처가될 의미로만 받아들이다가 아차하기도 해. 자꾸 땅파지 말자고 정신차리다가도 힘들땐 또 어렵네.
정말 좋아한 사람들, 배울게 많은 사람들 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게될줄 몰랐어. 끊는게 답일까? 아님 어떻게해야 관계유지하면서 나도 원래 자신감 찾고 나한테 중심을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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