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하희 2023/06/13 19:09:04 ID : zUZcnA2GoNu 0
1화. "야 2반 최정혁이랑 4반 이현서랑 붙었대!!" "뭐?!" 유나는 깜짝 놀라 복도로 달려 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정혁과 현서는 멱살을 잡고 뒹굴며 싸우고 있었다. "ㅇ..이게 무슨.." 유나는 눈 앞의 광경을 믿지 못하였다. "아..!" 정혁과 현서는 동시에 유나를 발견하고 곧바로 싸움을 멈추었다. 둘 다 머리가 헝클어지고 옷은 삐뚜름해졌고, 손엔 피가 묻어있었으며, 얼굴과 몸은 피멍 범벅이였다. "선택해, 이 자식이야 나야?!" 정혁이 소리쳤다. 현서는 살짝 미소지었다. "ㅇ..아니.. 난.." 유나가 더듬거렸다. "이 자식이냐고, 나냐고?!" 정혁이 또다시 소리쳤다. 현서의 미소는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만 둬! 유나가 말하기 싫어하잖아!" 현서가 말했다. 정혁과 현서가 서로 으르렁거렸다. 그때, "이게 무슨 소란이니! 어서 들어가지 못해?!" 4반 선생님의 외침으로 사건은 어찌저찌 끝나였다. "무슨일이야? 정혁이랑 이현서가 싸우다니." 유나의 친구, 주인이 물었다. 주인은 정혁을 좋아한다. "모르겠어.. 가보니까 갑자기 정혁이가 나냐고 이현서냐고 묻고.. 선생님이 와서 정리되긴 했는데.. 싸움이 좀 컸나봐. 나 지금 좀 피곤해." 유나가 혼란스러워하며 말했다. 순간, 주인의 표정이 확실하게 일그러지는 것을 유나는 보았다. 그날부터, 유나의 악몽이 시작되었다. "쟤가 그 여우년이래." "주인이가 불쌍하다, 저런 애랑 친구해주고." 유나에겐 여우년이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꼭 더러운것이라도 되는 마냥 사람들은 유나 곁을 피했다. 유나는 힘들었다. 죽고 싶었다. "야, 너!" 유나는 참다참다 외쳤다. "나한테 갑자기 왜 그러는건데! 내가 뭘 잘못했어?" 주인의 곁에 있던 친구들이 다 비웃음치기 시작했다. 그 때, 주인의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흐..흑.. 흐윽.. 너가, 내가 정혁이 좋아하는 거 알고 일부러 꼬리쳤잖아. 난, 난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흐흑..흑.." 주인의 눈에서 눈물따윈 나지 않았지만, 그녀의 친구들의 주인을 보호해주었다. 주인의 친구들 모두가 유나에게 달려들었다. 가장 덩치가 큰 한명이 유나의 뺨을 때렸다. '철썩' "아..!" 유나의 눈에도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유나는 주인의 친구들 모두에게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하고, 욕을 들었다. 그때, "야 너희들!"
2 이름없음 2023/06/16 22:40:22 ID : i6Y5QmoE2pT 0
웹소설이 진짜 이래? 걍 인소에서 이모티콘만 뺀거같은데 웹소설은 그래도 프로들이 쓰는거잖아
3 이름없음 2023/06/17 20:34:24 ID : zSFjthbDtg7 0
스레주가 붙인 사족 아니야? 난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레스 작성
소설 실시간
464레스☆☆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new 48581 Hit
소설 이름없음 15시간 전 3
27레스청춘은 켜켜이 쌓인 하루하루의 잔상이라고new 1718 Hit
소설 이름없음 22시간 전 6
724레스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57374 Hit
소설 이름없음 26.05.30 7
487레스If you take these Pieces 43191 Hit
소설 ◆PfTQoNteNvA 26.05.20 13
61레스글 잘 안 쓰는 소재구걸주 794 Hit
소설 이름없음 26.05.18 4
214레스이름 남기고 가면 간단한 분위기 대답해주기 22875 Hit
소설 이름없음 26.05.10 1
103레스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6409 Hit
소설 이름없음 26.05.10 3
2레스생각난 소설의 개요만 쓰고 가는 스레 31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9 0
31레스나 로판식 제목짓기 잘함 8105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9 3
1레스요즘 글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231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8 0
705레스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16377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8 3
219레스✨🌃통합✨ 질문스레(일회성 스레 말고 여기!!!!!!!)🌌 30258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7 2
208레스네 홍차에 독을 탔어 4383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7 4
89레스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3315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7 3
4레스요즘 릴레이 소설이 너무 하고 싶은데 120 Hit
소설 이름없 26.04.27 0
4레스제일 쓰기 어려운 게 bl 빙의물인듯 162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7 0
33레스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6350 Hit
소설 이름없음 26.04.25 2
64레스:D 7621 Hit
소설 R 26.04.20 1
2레스다치거나 아픈 사람 묘사 108 Hit
소설 이름없음 26.04.10 0
1레스소설 써보고싶다 366 Hit
소설 이름없음 26.04.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