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무렇게나 끄적이는 스레 (2)
2.나 약간 소설쓰기 취미 시작하고서부터 심리적으로 더 건강해짐 (2)
3.로판의 마법 (3)
4.. (2)
5.조현병 환자의 꿈 (7)
6.시 (20)
7.오래된 이름에게 (5)
8.하루에 한 문장을 적고 가는 곳 (26)
9.보고싶은 로판 소재 쓰고가자 (24)
10.로판에서 빨간머리 취급이 유독 박한 이유가 뭘까? (21)
11.개쓰레기 캐릭터의 목표 (12)
12.클리셰 다 때려박은 웹소설 <여름이였다..> (3)
13.짧글장 (22)
14.소설 쓸 때 괄호 쓰는 거 별로야? (2)
15.특이취향 (4)
16.캐릭터가 욕먹을 수 있을만한 요소 전부 써줘!!! (29)
17.<인소 클리셰를 싹 다 모아놓은 액기스 같은 소설> (4)
18.인외x인간에서 아이 낳는거 어떻게 생각해 (5)
19.시 지어드립니다 (12)
20.창작소설ㅜ (2)
2
이름없음
2023/06/14 16:23:43
ID : BxO7cMpcNwF
0
나는 상처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상처가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이 상처받은 내면보단 팔에 새겨진 상처의 가짓수가 궁금하고 그들이 겪었을 고통보다는 그 서사에 더욱 관심이 간다. 경우에 따라 선의로 혹은 악의로 접근하여 그들의 신뢰를 얻고 지지하거나 혹은 벼랑끝으로 내몰며 변화 그 자체를 즐긴다. 그들이 팔과 허벅지에 낸 수많은 자상을 보라. 그것들이 얼마나 황홀한지에 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상처를 내고 눈물을 흘릴때 그들이 느꼈을 감정과 고통을 상상하면 잔잔한 물결이 호수에 퍼지듯이 저릿한 환희가 밀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3
이름없음
2023/06/14 16:27:02
ID : BxO7cMpcNwF
0
마치 마약과도 같은 이것은 일상생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저갱의 밑바닥을 탐구하는 듯한 이 행동은 나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다시금 어린 시절로 되돌려놓는다. 한 생명체가 나의 영향을 무엇보다 크게 받고있다는 감각은 쉽사리 잊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작은 햄스터나 곤충 따위를 키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거대한 흐름을 관장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 이것은 1차원적인 탐구심에 지나지 않았던 나를 한층 더 고차원적인 영역으로 데려가준다.
4
이름없음
2023/06/14 16:31:17
ID : BxO7cMpcNwF
0
3번째로 알았던 여자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불안정하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분명히 그녀에게는 어떠한 감정적 접근도 하지 않은채로 무조건적인 호의와 위로를 배풀었던것 같은데도 이러한 극단적인 결과가 나왔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좋은 행동이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않는다'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전문대생의 과제 스레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뒷문장 이어보기 스레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밸런스게임) 단한명의 열성팬 가지기 vs 여러명의 적당한 독자 가지기
혹시 이거 설정 너무 양산형같아?
2레스
아무렇게나 끄적이는 스레
33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03
0
2레스
나 약간 소설쓰기 취미 시작하고서부터 심리적으로 더 건강해짐
506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02
0
3레스
로판의 마법
73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02
0
2레스
.
28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7.01
0
7레스
조현병 환자의 꿈
1418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6
0
20레스
시
5585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5
2
5레스
오래된 이름에게
78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5
0
26레스
하루에 한 문장을 적고 가는 곳
380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5
0
24레스
보고싶은 로판 소재 쓰고가자
388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2
0
21레스
로판에서 빨간머리 취급이 유독 박한 이유가 뭘까?
608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2
0
12레스
개쓰레기 캐릭터의 목표
144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20
0
3레스
클리셰 다 때려박은 웹소설 <여름이였다..>
1061 Hit
창작소설
채하희
23.06.17
0
22레스
짧글장
1628 Hit
창작소설
할 사람 있으면 같이해~
23.06.17
0
2레스
소설 쓸 때 괄호 쓰는 거 별로야?
72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16
0
4레스
» 특이취향
785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14
0
29레스
캐릭터가 욕먹을 수 있을만한 요소 전부 써줘!!!
284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14
0
4레스
<인소 클리셰를 싹 다 모아놓은 액기스 같은 소설>
1189 Hit
창작소설
◆usjdA4Y2twJ
23.06.12
0
5레스
인외x인간에서 아이 낳는거 어떻게 생각해
112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10
0
12레스
시 지어드립니다
140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3.06.10
0
2레스
창작소설ㅜ
723 Hit
창작소설
시트리아
23.06.0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