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30 22:08:44 ID : zcIK0pSNthf 0
내년에 고1 올라가는 스레주야. 어렸을 때 집이 조금 가난해서 생일선물이랑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본 적 한 번도 없고 (부모님한테), 조금 잘 살게 된 후에도 받아본 적 없어. 심지어 나한테 뭐가 갖고 싶냐고 물어봐준 적도 없음. 선물 딱 한 번 받아본 게 초1 때 학원 시험 100점 받아왔을때 다이소 장난감 받은거임. 용돈은 초등학생 때까지는 없다가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 한달에 3만원임. 그거 아끼고 아껴서 생일날 나혼자 선물 사서 부모님한테 받은척 애들한테 말해야함. 이 나이 먹고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말하면 땡깡부리는 것 같은데 그냥 한편으로 너무 속상해서 적어본다..
2 이름없음 2023/12/31 01:05:21 ID : s6442MlBcK6 0
많이 속상하겠는데? 생일에 뭐 하나라도 챙김받고 싶은 게 인간 마음인데 지금도 집이 많이 가난한 편이야? 부모님께서 관심이 많이 없으신 편인가? 엄격하시다던가..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철면피 한번 두둑하게 쓰고 선물 함 사달라고 해봐 솔직히 고1 정도면 그렇게 나이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조금 뻔뻔해져도? 진짜 속상하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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