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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윤정((일반인)) 넌! 못생겨서 평생 밑바닥 인생이다!! (4)2.죽고싶다고 백날천날 글싸지르는데 (48)3.진지하게 사람이 이렇게 안죽을수도 있음?(ㅈ1ㅅ관련) (44)4.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67)5.인생에도 슬럼프가 있을까 (1)6.누가 전화번호 좀 확인해죠 (5)7.상처받은 사람에게 (4)8.나는 항상 뭔가를 (2)9.손대는거 너무싫음 (2)10.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는 말 이해 못했는데 (2)11.편의점 알바 하는데 오전매니저가 자꾸 뭐리하는데 내 잘못인가 싶어서.. (3)12.내가 너무 쓰레기 같음 (2)13.헤어진게 아직도 내 잘못같아 (7)14.소아성애자에 여자들이나 존나 좋아하는 박주* 제발 뒤져라 (2)15.ㄹㅇ ㅈㅅ 할때 이름쓰고 죽어야하나 (3)16.권선징악은 존재할까 (1)17.진짜 조울증인가 (3)18.나 곧 무너질거같아 (2)19.가스라이팅에 따돌림 당한 상처가 너무 크다.. (8)20.아빠가 선넘으신다 (3)
내가 최근에 친해진 a라는 남사친이 있거든
근데 걔가 자꾸 힘들어 보이고 가라앉아 보여서 무슨 일 있냐고 아프냐고 물어봤다
아무 일 없다고 하긴 하는데 계속 물어보니까 짜증이 났나 봐 막 화를 내고 신경 끄라고 하고 오지랖도 병이라고 뭐라 하는 거야
근데 나는 싸우기 싫어서 사과하고 힘들면 말하라고 했는데 그냥 단답 왔어 갑자기 엄청 어색해지고 공기가 무겁고 불안해졌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걸 다른 남사친 b한테 고민상담을 했거든 그랬더니 무시하라는 거야 근데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잰 b도 읽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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