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녕. 다름이 아니라 아는 무당도 없고 가족들은 기독교라 여기다가 물어보려고. 뭐 개꿈일수도 있고.. 근데 매일 꾸니까 신경쓰여서.. 게다가 가끔은 꿈이랑 현실이랑 혼동될 때도 있고... 내가 글을 못 써서 두서없는 거 이해 부탁할게.. 뭔가.. 자각몽 비슷하달까..? 잠에 들면 내가 호텔..? 기숙사? 같은 곳에서 일어나.. 일단 되게 고급지고 높은 건물이야 4성급 호텔정도..? 그러다가 내가 갑자기 사람들을 죽여야겠다. 라는 생각이 딱 들어. 그러고 무기같은거 예를들어 칼, 총 이런걸 생각하면 손에 들려있어. 그걸로 사람들을 무차별로 살해해... 그럼 난 왜인지 모르게 싸이코처럼 웃고... 되게 방법도 다양하고.. 피도 낭자하고... 호텔일때도 있고 쇼핑몰일때도 있는데 대개는 호텔방을 나오면 쇼핑몰이야. 쇼핑몰에서 사람을 다 죽이면 경찰이 와서 날 체포하려 해. 만나는 경찰마다 죽이고는 있는데 만약 잡히면 갑자기 정신병원에서 갑자기 깨어나.. 그러다 또 기회되면 다 죽이고... 도망치고... 여튼.. 쇼핑몰에서 숨바꼭질 하는데 숨바꼭질을 하면서 실제 친구들을 만나 뭐 손절한 친구든, 오랫동안 연락을 안 한 친구든, 지금 가까운 친구든 지인이든... 나 포함 꼭 4명이더라고.. 그게 누구든간에.. 그 친구들은 죽이지 않아. 그러다가 지진이 나면서 우리 넷이 탈출하다가 1층에서 가족을 만나 우리 가족 전부... 그러다가 꿈에서 깨는데 도대체 무슨 꿈이길래 몇년동안 매일 꾸고 있을까... 걍 궁금해서 올려봤어... 사람 죽이는 꿈이 흉몽은 아니라는데 가끔은 현실이랑 꿈이랑 헷갈려서 망정이지... 꿈 해석 잘하는 사람 말 좀 해줘 개꿈인지 뭐가 있는건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