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6/25 22:22:07 ID : vCrs1ck7gkk 0
부모님이 열심히 사신 덕분에 이나이까지 딱히 부족할 거 없이 자란건 사실이야 더 엄격한 집은 형편이랑 상관없이 대학 졸업하면 지원 거의 없다시피한 경우도 있고 그렇던데....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근데 누가봐도 부유하다 싶은 집이었으면 눈치 안 보고 하고싶은거 다 해서 얼마나 좋을까싶어ㅜㅜ 내 장르는 예체능 중에서도 초기비용 입시비용 별로 안들고 집안이 좀 어려운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더 돈 들어가는 다른 분야 예체능러들 보면 가끔 부럽다ㅜㅜㅜ 심지어 같은 분야고 sns에서 유명한 분들 중에 공부 안해서 6등급 이하에 대입도 바로 안하고 나중에 따로 그쪽 입시준비하기전까지 자유롭게 블로그에서 창작활동하게 뒀다는것도 그렇고.. 보통은 그러면 당장 취업하든지 미래계획 세우라고 난리나지ㅜ 아님 정규교육에 적응 못하면 어학연수 보내고 대안학교 다니게 하는거... 보통 K부모님이라면 절대 허락안할일이잖아?? 경쟁사회라 어쩔수없다는 식으로ㅜㅜ 물론 경제력과 상관없이 부모님 신념일수도 있는데 그것도 다 집안 어딘가에 비빌언덕이 있어서 그럴거같고ㅜ 이런생각하는 나도 나쁜ㄴ같다 어쨌든 그동안 불속성 효녀 짓 한건 맞으니 내가 성공해야 부모님 말년이 평안하실테고... 내 자식들은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 환경에서 자랄텐데 뭐 잘 안풀리기만 하면 괜히 싱숭생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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