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6/26 23:23:17 ID : 1dCrz83CkpV 0
결국은 모두가 떠나고 흘러가니깐 결국은 0이 될테니깐 지금 힘든 것들이 전부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세요 내가 죽고 사라지게 된다면 지금 하는 생각과 고민따위 먼지보다 작은 일이라고 말해주세요 욕심이 많아서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깐 절대 나쁜 의도가 없었단 걸 알아주세요 말도 잘 못 하고 행동은 더 못 하고 어리숙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그걸로라도 나를 방어하려고 하는 것들이니 그냥 갓난애기 보는 것 마냥 하염없이 예뻐만 해주기를 멍청해서 죄송해요 멍청한데 겉멋만 들여서 똑똑해보이려고 발악하는게 추악해보일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의 내면은 결국은 추악함밖에 없단걸 알아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마음을 최대한 숨길 수 있다면 끝까지 아득바득 숨겨주시길 더이상 사람들한테 상처 받고 싶지도 안 좋은 편견을 가지고 싶지도 않아서
2 이름없음 2024/06/27 16:57:39 ID : 3zSGoJQmoK5 0
극단적이지만, 어차피 인간은 다 죽어. 아득바득 노력하는 사람이든, 운이 좋아서 많은 걸 누리는 사람이든, 타인을 욕하고 끌어내리는 사람이든, 지쳐서 쓰러진 사람이든, 죽는 건 어쩔 수 없는 결말이니까.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웬만해서 사고치는 거 아니라면 괜찮은 거잖아? 그러니까 괜찮은거야. 괜찮은거고, 괜찮을 수 있는거야.
레스 작성
하소연 실시간
731레스일회성으로 소소하게 하소연하는 스레 2판 23797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6.01 6
5레스구남친과 현썸남을 겹쳐보는 여자가 있다?!?!?! (n) 6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1 0
1레스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2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1 1
3레스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51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30 0
5레스이게 시발 제대로된 부모가 맞음? 10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1
1레스엄마가 아픈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43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레스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4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2레스자살하면 다 편해질라나 379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0
16레스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51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6 2
90레스우리나라 망한 것에 대해 하소연하는 스레 1004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22 4
2레스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5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9 1
24레스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5 1
4레스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230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5 0
3레스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104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4 1
10레스Ai 중독인가봐 239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1 1
2레스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83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10 0
1레스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71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9 0
21레스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478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9 0
30레스애매한 재능은 진짜 존나 저주다 622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7 1
134레스5년동안 써보는 스레 10597 Hit
하소연 이름없음 26.05.0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