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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04 03:13:25 ID : 2tBxPdwmk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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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04 03:16:00 ID : 2tBxPdwmk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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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7/04 04:35:32 ID : i03u02k1has
너도 세게 나가보는 건 어떨까
이름없음 2024/07/04 05:17:47 ID : phtirtdA441
빨리 독립하자.....
이름없음 2024/07/04 19:25:41 ID : PeK3SNBzf9i
음 내가 비슷한데 아빠 딸바보 엄마 중립이지만 그래도 딸을 아낌. 나 장남. 내동생 쌍년 욕심많음. 맨날 내가 때린다고 거짓말쳤음. 부모님 없을 때 쌍 지랄하고 계실때 맞은척 함. 오빠가되가지고 왜 동생 괴롭히냐고 맨날 맞았음. 난 10대 후반부터 동생이랑 말도 안섞음. 집에서도 없는사람 취급함. 20대에 나가살고 중반에 들어와서 보니 똑같이 쌍년이었고 30넘어서도 철딱서니 없는 쌍년이드라. 스레주 언니 포지션에 노처녀라인을 타서 30대 여자 노처녀 살찜 성격 드러움 건드리면 폭발하는 민감함...이라서 집에서도 못건드리고 결국 엄마한테 막 대하는거 싸우고 나랑 얼굴도 안봄. 사람은 안변하더라고. 그리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님 반응이다. 나이들면 기억이 보정되고 스레주 개같았던 상황 다 잊혀져. 스레주는 피해자니까 기억하지? 괴로웠으니까 세세하게 기억하게 됨. 부모와 언니는 가해자쪽이라면 잊혀진단다. 어쩔수 없어 인간의 기억 원리가 그렇게 되어있어서 우리집도 그래. 어릴때 그나마 중립적인 어머니도 내동생편이 되어있더라. 그나마 다른 친척들이 그때 상황을 기억하고 있어서 내가 당한게 나의 착각이 아니구나싶어. 그런데 나이드니까 우리집 분위기는 이해하게 되었어. 딸있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딸을 때릴수가 없대. 커가면서 싸가지 없어지는데 아들이면 혼낼텐데 딸이라 때릴 수 도 없고 난감하다는거야. 그래서 우리집은 나를 조졌나 암튼 그런식으로 여동생이 더 심적으로 보호해야했지 않나 싶어. 그래도 당한건 당한거라 ㅈ같다. 꾹 참고 독립하고 거리두려고 노력해. 스레주에 대해 바뀌는 순간은 스레주가 죽어도 안되고 스레주가 손주 데려오면 바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그대론대 손주생기니 확 돌아서시더라고... 독립하려고 노력하고 힘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일단 집의 분위기는 받아들이고 일단 내 생존구간이니 버티는 수 밖에. 나중에 자유를 찾을 때 까지 참고 나가게 되면 멘탈관리에 노력하렴. 왜냐면 그 기억들이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고통을 줄거야. 젊을땐 괜찮음. 거기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관계들에게서 멀어지려고 노력해. 아 참고로 와이프도 우리집 고양이보다 서열 낮음. 싸다구도 맞아보고... 그러다가 딸이 태어남 고양이 : 식구이고 아가인 것도 알고있어서 물기도 때리기도 애매함. 그저 공포 아기 : 고양이 존나 좋아함. 집에서 젤 좋아함. 체력도 쩜. 소리지르면서 아직 힘조절도 안됨. 고양이는 딸에게 패배함. 딸 눈치보는 고양이 생활
이름없음 2024/07/05 00:29:34 ID : zTPdu8pgknB
내가 스레주랑 비슷한 처진데 나도 참다참다 몇일전에 터져서 이런말 쓰면 안되는거 아는데 개 지랄 발광함. 온갖 욕설에 욕설은 다 쓰고 저년 잘못키웠다 무슨 저렇게 성질 존나 더럽게 지 맘대로 하는 독불장군 남탓에 책임전가하는 미친년으로 키웠냐고 함. 그니까 뭐라고 하더라 그게 부모한테 할 소리냐고. 니는 혼자서 컸냐고 뭐라고 하길래 혼자서 안컸다. 내가 이러는건 다 부모님이 이렇게 키워서 내가 이러는거다 하니까 때릴려고 하더라 뚫린입이라고 그렇게 말 내뱉는다고. 하나라도 공평하고 똑같이 안키웠다고, 쟤 성질 열번 받아줄때 내가 뭐라고 하면 받아줬냐 쟤 먼저 밥 먹이고 내 밥 먹였다 쟤 물건 하나 사줄때 나한테 돈아깝다는 소리 해댔다 쟤가 공평하지 않다 이야기 하는거? 쟤도 안다. 내 호사 지가 뺏어서 누리고 있다는거 그래서 저렇게 개지랄 발광해대는거다 이기적으로 사는건 내가 아니라 쟤다. 생각해봐라 여태껏 어떻게 살았는지. 뭐만하면 바락바락 화 쳐 내고, 승질 부리는 년이 정상이냐? 난 억울하고 속상한데 그거 모르는거? 부모님이 잘못키운거다. 쟤 성격 지랄맞은거? 부모님이 잘못키운거 맞다 인정해라. 그것도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다. 내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 안되고 모르겠으면 지켜봐라 누가 평소에 개지랄지랄 떨어대는지. 내가 참다참다 말한다. 내가 양보하는게 이용해먹으라고 참는게 아니다. 가족이라서 참는거다. 내가 이래도 내탓할거면 그냥 평생 쟤 성질이나 받들면서 살아라. 내가 더 안받아줄거다. 라고 이야기 해버림. 누군 승질 못내서 안내는게 아님. 가족이라서 더 둥글둥글하게 이야기하고 별말 안하고 사는거임. 내가 걔랑 살다가 정신병 올거 같아서 내가 바락바락 대들면서 뭐라고 함. 그럼 뭐라는지 암? ㅋ 부모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함. 지도 아는거지 자기들끼리는 불쌍하고 만만한 나한테만 개지랄지랄 떠는거. 참을필요 없음 난 이제 안참음. 걔가 때리면 나도 때리고 걔가 욕하면 나도 욕함. 자기가 분조장이다 조울증이다 이지랄해도 안참음 누가봐도 핑계로 들리니까. 다른사람들한테는 발현안하는 분조장, 조울증이 뭐라고 쳐 화 낼때만 발현되냐? 처음에는 뭐라고 계속 말들음 니가 참아라 니가 양보해라 근데 그러다 보면 부모님들도 이제 거슬리기 시작함. 그렇게 이야기 하는 내가 아니라 그렇게 지랄발광하며 화내는 얘가. 문제 제기를 하는게 중요함 그리고 포기하지마셈. 당장 포기하고 싶고, 짜증나고 그래도 포기하면 안됨 난 지금 2년짼데, 부모님이 반년쯤 다 되어가니까 인식하더라. 걔가 성깔 더럽고, 화 존나 내는거. 1년쯤 되어가면 걔한테 한마디라도 함. 성질 줄이라고. 몇일전에 지가 내 음료수 주문 멋대로 해놓고 뭐라고 했더니 집들어오자마자 한숨쉬었다고 개지랄발광 해대는거 안참고 똑같이 승질 부렸다. 부모님 와서 걔 먼저 다독이는게 승질나서 몇일동안 입 꾹 다물고 있다가 메신저로 왜 넌 이야기 안한다고 하자 장문으로 문자 보냈다. 문제 인식하기 시작하면 네가 하고 싶은 해결 방안으로 제시해봐라 그래도 자식이니까 들어주려고는 해볼거다 바뀔지 안바뀔지는 차차지켜보면 됨. 난 드디어 부모님이 나랑 걔랑 공평하게 안대했다는거 인식하고 알겠다고 했다. 3년 걸렸다. 너도 할수 있다. 20대 중반인데 3년 밖에 안걸린거면 할만하다. 가족이니까, 평생 안볼거 아니잖아. 그래도 의지할 가족 하나는 있는게 좋다. 부모도 없음 어쩌려고. 유산문제도 생길걸. 니꺼 다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을거도 아니고, 그때 결혼했을수도 있고 자식도 있을수도 있는데, 그때까지 니 언니한테 감정적으로 끌려갈거 아니면 지금 대들어라. 적어도 삽십 후반에 나한테 인성질 안할정도는 만들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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