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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13.촉스레라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3)
14.엔팁 꼬시는 법 좀 (4)
15.나 예전에 촉스레 운영했던 레더인데 (9)
16.. (1)
17.타로 왕초보인데 해석 어떻게 해야해? (7)
18.감 좋은 일반인이 점봐드립니다 (124)
19.THE TAROT [OFF] (42)
20.스무살인데 점집가는건 쫌 그런가..? (2)
🌃
온전히 밤일 때만 열리는 THR TAROT 입니다.
개점 날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운영 시간은 밤 11:00~12:00 입니다.
이외 시간에 달리는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 질문자님을 향한 그 사람의 감정은 가벼운 감정 입니다.
그사람을 향한 질문자님의 감정이 많이 무겁고 진지한 감정이라면
조금 부담을 덜어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겁니다.
진지한 마음보다 한뜻 가벼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세계.
이동수가 많은 직업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세계사, 통역가, 외교관, 딜러, 승무원, 해외무역, 외국어 강사 등
다양한 사람들과 거래를 하는 일이나 해외 곳곳을 다니는 직업이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애가 있어.
뭔가 나를 조금씩 챙겨주는 거 같았는데...최근은 수험공부 때문인지 덜해진 느낌이랄까...나 역시도 수험공부 중이라서 많이 지친 상태고...
그 애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는 나중에 어떤 관계가 될까 궁금해. 인연이 될 수 있을까...
걔 내가 사적인 연락하는거 싫어하는걸까? 내가좀 재미없나..? 귀찮은가.. 자꾸 늦게읽는데 왜그런지 알고싶어 ㅠㅠ
🌃 초반에 호감을 느꼈던 사람과 더 잘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두번째로 호감을 느꼈던 사람과도 잘될 수 있어요.
하지만 첫번째로 시작됐던 감정이 더 진실에 가까워 보입니다.
🌙 당신에게 연애를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안겨준 사람,
상처를 준 사람, 그치만 모순적이게도 당신을 뜨거운 열정에
사로잡히게끔 만들어준 사람과 연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달린 대답은 저의 촉이고
🌙이 달린 대답은 타로의 해답입니다.
🌃 순수한 아기 강아지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 마음이 잘 맞고 자신을 시작하게 끔 만들어주는 에너지를
당신에게서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본인의 생활이 순탄하지 않아
연애를 시작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순환이 잘 되게끔
시간을 주어야 해요.
기준은 당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최근이라면 최근이겠고 오래전 사람이었어도 연이 있다면
그 사람이겠습니다.
🌃 본인의 미래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선에서 적당히 잘
결정을 낸 학과 같습니다.
🌙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 않던 학과였거나
자신이 정말 가고싶었다고 생각했던 학과인데
양옆에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의 소신에 따라가면 되어보입니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마세요.
🌃 a의 경우 본인에게 큰 악감정은 없습니다. 무난무난 해보여요.
하지만 깊이 숨겨둔 본심이 있어 보입니다. 티를 내진 않아요.
서운하고 묵혀둔 감정에 좀 더 가까워보입니다.
b는 본인에게 색다른 호감을 느꼈지만 티를 내진 않는 것 같아요.
🌙 a는 본인을 대할 때 조금 더 노력하는 편 입니다. 어떻게 해야
본인이 상처를 덜 받을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에요.
본인과 밝은 미래를 함께 하기 위해서 그런거니 부담갖지 마세요.
B의 경우는 조금 자존심이 강해보이는 성향이 보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본인의 내면에서 강하게 조절하는 것이 보입니다.
본인에게 약간의 보상심리도 조금 있는 것 같아보여요.
🌃 네잎클로버가 떠올랐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이 있죠,
무엇이든 시작하면 행운이 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본인은 생각보다 하고싶은 건 많은데 뭔가를 시작하면
금방 놓고 다른 걸 벌려두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서
무언가를 잡고 깊게 팔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봉사나 지원을 할 수 있는 쪽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 유심히 질문자님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어떤 사람인지 분석하는 것 같아요.
🌙 지금 너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계신건 아니신지,
좋아하는 사람과 질문자님 본인의 현재상황을 둘다 잡기에는
감당하기 버거워 보여요. 무언가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선
하나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답니다.
어쩌면 상대방의 눈빛은
질문자님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내면의 불안함이 탑재되어 있지만 언제든지 이분과의
시작점은 열려있습니다. 어딘가 과거의 기억이 질문자님이나
그분을 괴롭히고 있을수도 있어요.
나는 몰랐지만 날 좋아했던 사람이 있을까?
나의 모든 면을 좋아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그때 내가 고백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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