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16 02:34:18 ID : xXAi8nQnwle 0
낯선 천장이다. 정신을 차린 순간 그런 식상한 대사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건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거… 빙의물 단골 대사잖아? 일단 나는 (dice 1~6) (다이스를 이용해 스토리 연습해보려는 스레라 가볍게 쓸 예정. 유치할 수 있음. 레스 환영)
2 이름없음 2024/10/16 02:34:34 ID : xXAi8nQnwle 0
dice(1,6) value : 5
3 이름없음 2024/10/16 02:40:18 ID : xXAi8nQnwle 0
일단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러고는 이곳을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기로 했다. 꿈이든 현실이든 될 대로 되라지! 그럼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 것인지 생각하던 중, 어떤 소리가 들렸다. (dice 1~10)
4 이름없음 2024/10/16 02:40:42 ID : xXAi8nQnwle 0
dice(1,10) value : 9
5 이름없음 2024/10/16 02:45:47 ID : xXAi8nQnwle 0
이건… 누군가 대화하는 소리 같기도 하다. 나는 눈을 슬쩍 떴다. 흔들리는 그림자와 창살이라. 아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거… 어디서 읽은 장면 같다. 하기야 빙의물 같은 상황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6 이름없음 2024/10/16 02:54:16 ID : xXAi8nQnwle 0
아, 그래. 최근에 읽은 판타지 소설 속 협력자, 다나. 주인공이 다나와 만나는 게 딱 이런 감옥이었다. 주인공의 의뢰로 도둑 길드 말단이었던 다나가 무언가 중요한 것을 훔쳤고… (dice 1~3) (dice 1~6)는 이름. 다나로 정함.
7 이름없음 2024/10/16 02:56:16 ID : xXAi8nQnwle 0
dice(1,6) value : 4
8 이름없음 2024/10/16 02:58:25 ID : xXAi8nQnwle 0
dice(1,3) value : 1
9 이름없음 2024/10/16 02:59:34 ID : xXAi8nQnwle 0
경비에게 걸리는 바람에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10 이름없음 2024/10/22 01:48:54 ID : xXAi8nQnwle 0
~9 바탕으로 다시 작성 낯선 천장이다 그런 식상한 대사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건 우연이 아닐 것이다. 어두운 탓에 제대로 보이는 건 아니었다. 흔들리는 횃불 덕에 그나마 창살이나 차가운 돌 바닥 따위를 인식할 수 있었다. 중세풍 판타지 소설 속 감옥이 딱 이런 모습일 것 같다. 현대의 감옥도 아니니 현실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군. 일단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빙의물 단골 대사가 떠올랐다고 해서 내가 정말 빙의물 주인공이란 법은 없다. 이런 건 꿈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 감각이 너무 현실적인 게 마음에 걸리지만,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기로 했다. 꿈이든 현실이든 될 대로 되라지! 그럼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 것인지 생각하던 중, 어떤 소리가 들렸다. 이건 누군가 대화하는 소리 같기도 하다. 나는 눈을 슬쩍 떴다. 아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어디서 읽은 장면 같다. 최근에 읽은 판타지 소설 속 협력자 조연, 다나. 주인공이 다나와 만나는 게 딱 이런 감옥이었다. 주인공의 의뢰로 도둑 길드 말단이었던 다나가 무언가 중요한 것을 훔쳤고, 도망치던 중 경비에게 걸리는 바람에 감옥에 갇혔다. 그걸 안 주인공은 감옥에서 다나를 꺼내주고, 다나는 주인공의 심복이 된다. 스토리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도 아니었는데 기억나는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정말 내가 '다나'라면 곧 주인공을 만나게 되겠지.
11 이름없음 2024/10/29 02:03:34 ID : 5fbB9g7vDAq 0
dice(1,4) value : 3
12 이름없음 2024/10/29 02:10:04 ID : 5fbB9g7vDAq 0
그렇다면 주인공에게 다나가 훔친 것( dice 1~4)을 넘겨야 한다. 예상대로만 이야기가 진행되리란 법도 없으니 탈옥 방법 정도는 생각해봐야 할 테고. 은 특별한 유물로 결정됨.
13 이름없음 2024/10/29 02:10:14 ID : 5fbB9g7vDAq 0
dice(1,4) value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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