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31 23:49:07 ID : SGtxO3u9wJW 0
-한 달 전에 2박3일 여행을 잡았음 -강아지는 혼자 집에 두고가기로 함 (호텔도 병원도 펫시터도 못 믿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음) -지난주에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려서 병원에 감 ( 질병 있는지 피검사 안 함) -강아지는 가끔씩 발작을 함 -오늘은 여행 전날 내가 강아지 때문에 여행 안 가겠다고 했더니 강아지는 잘 있는데 왜 감정이입하냐 개는 개고 사람이 먼저다 개 때문에 부모님 버릴 거냐, 이러면 강아지 못 키운다 남들은 다 이렇게 키운다, 아침에 강아지 갖다 버릴 거다 이러는데 진짜 엿 같다
2 이름없음 2024/10/31 23:50:19 ID : SGtxO3u9wJW 0
참고로 강아지 아빠가 다 돌보고 책임지겠다고 조르고 졸라서 데려온 거임 강아지 키울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ㅋㅋ
3 이름없음 2024/11/01 00:02:47 ID : SGtxO3u9wJW 0
입양 보내는 게 맞을까 여행을 가는 게 맞을까
4 이름없음 2024/11/01 00:05:26 ID : SGtxO3u9wJW 0
전날에 안 가겠다는 나도 그렇지만 여행 안 간다고 이렇게까지 될 일인가 싶다
5 이름없음 2024/11/01 00:10:20 ID : SGtxO3u9wJW 0
강아지 때문에 나 버리면 이해할 거냐 하더니 병상에 누워있는 할아버지는 안 찾아가녜
6 이름없음 2024/11/01 00:10:48 ID : SGtxO3u9wJW 0
ㅋㅋㅋㅋㅋㅋㅋㅆ1발진짜
7 이름없음 2024/11/01 00:24:46 ID : SGtxO3u9wJW 0
애가 아픈데 어딜 입양 보낼 건데
8 이름없음 2024/11/01 01:32:51 ID : GnBdU1BcLe0 0
개는 개고 사람이 먼저다라는 가치관으로 개를 왜 키우지...? 아버지가 말씀하신거야? 너무 어이가 없는데
9 이름없음 2024/11/01 02:42:55 ID : SGtxO3u9wJW 0
내말이... 이럴거면 왜 키우자고 그 난리를 쳤는지 진짜 후회된다
10 이름없음 2024/11/01 02:45:20 ID : SGtxO3u9wJW 0
애초에 왜 둘이서는 안 가려고 하는데? 이번만이 아니라 그렇게 둘이 평생 싸워대더니 이제는 꼭 나를 사이에 끼워두려고
11 이름없음 2024/11/01 02:46:25 ID : SGtxO3u9wJW 0
오빠가 집 나간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나 알고서 부정하는거겠지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4/11/01 02:47:48 ID : SGtxO3u9wJW 0
강아지가 갑자기 아플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한데 만약 아프면 어떻게 해야 되나...
13 이름없음 2024/11/01 02:51:24 ID : SGtxO3u9wJW 0
지들 착한 척은 다 하고 체면 차릴 거 다 차리고 아래서 자라는 것들은 다 썩고 있는데
14 이름없음 2024/11/01 02:56:06 ID : SGtxO3u9wJW 0
여행 가기 싫다 살기 싫다
15 이름없음 2024/11/01 02:58:45 ID : SGtxO3u9wJW 0
엄마는 사람 부르자니까 개정색하고 원래 개는 마당에서 키웠다고ㅋㅋㅋㅋㅋ
16 이름없음 2024/11/01 03:00:07 ID : SGtxO3u9wJW 0
돈 받아 처먹으면서 이런 생각 하는 내가 불효자인거야??ㅋ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24/11/01 03:06:40 ID : SGtxO3u9wJW 0
그래 내가 배부른 소리 하는 거겠지 근데 님들 마인드가 겁나 후지다구요 맨날 나한테 서로 뒷담 해놓고 이럴 땐 죽이 참 잘 맞아
18 이름없음 2024/11/01 03:13:00 ID : SGtxO3u9wJW 0
이제 아무 기대 말아야지 맨날 tv나오는 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 얼평 몸평 패평 해대고 은따 당한 자식한테 너가 문제라고 하고 죽고 싶다는데 공부나 하고 빨리 졸업해서 돈 벌라고 하고 물건도 그린 그림도 다 멋대로 버려버리고 정서적으로 해준 게 하나도 없이 돈 벌어오는 거로 유세만 부리는데 이걸 atm기로 생각 안 할 수가
19 이름없음 2024/11/01 03:17:32 ID : SGtxO3u9wJW 0
지들 힘든 거만 힘든 건가 아프리카 애들 보고 다행이라고 감사하라고? 니들이나 감사해
20 이름없음 2024/11/01 03:25:56 ID : SGtxO3u9wJW 0
애도 남들이 다 하니까 별생각 없이 낳았겠지 노후 보험용으로(실제로 한 말)ㅋㅋㅋ 난 평생 그냥 혼자서 살다가 죽을래 니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
21 이름없음 2024/11/01 03:45:30 ID : SGtxO3u9wJW 0
할아버지 아프시고 난 후로는 산책도 밥도 다 나랑 엄마가 줌 아빠는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 함. 털 가끔 빗기고 발톱도 무섭다고 안 깎고, 이빨도 안 닦이고, 귀 청소도 안 하고, 강아지 살쪄서 빼야 한다는데 말 하나도 안 듣고 간식이나 주고, 사람 먹는 음식 주는 시늉하면서 되도않는 장난이나 치고
22 이름없음 2024/11/01 03:47:42 ID : SGtxO3u9wJW 0
지들도 살찌고 이쁘지도 않고 옷 못 입으면서
23 이름없음 2024/11/01 03:53:08 ID : SGtxO3u9wJW 0
진짜 남이었으면 상종도 하기 싫다 인간적으로 남한테 고나질하고 내로남불에 지 힘든거만 알고 자기 잣대로 훈수두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려는 태도도 없고 그러면서 자기는 순하고 착하다고
24 이름없음 2024/11/01 03:58:20 ID : SGtxO3u9wJW 0
'강아지도 힘들겠지만 여태까지 괜찮았잖아'라고? '우리 가족 행복한 게 첫 번째고 강아지는 그다음'이라고?
25 이름없음 2024/11/01 03:59:06 ID : SGtxO3u9wJW 0
괜찮았는지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알아 행복한지 아닌지 니가 뭘 아냐고
26 이름없음 2024/11/01 04:04:17 ID : SGtxO3u9wJW 0
바람 안 피우고 폭력 안 휘두르면 좋은 아빠임? 와 그럼 이 세상엔 범죄자만 빼고 다 좋은사람들이네?ㄱㅋㅋㅋ
27 이름없음 2024/11/01 04:09:06 ID : SGtxO3u9wJW 0
기억해라 나야 너는 중학생 때부터 계속 힘들었고 죽고싶었다 얼마나 하찮은 이유든 너만은 알아줘야 해
28 이름없음 2024/11/01 04:15:48 ID : SGtxO3u9wJW 0
여행 가더라도 계속 숙소에만 있고 싶다
29 이름없음 2024/11/01 04:25:46 ID : SGtxO3u9wJW 0
요즘 부모님 계속 돈 없다 힘들다고 하고(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즘 좀 더 심해진 느낌) 강아지는 여기저기 아프고 나도 졸업 문제 때문에 다 서로 날카로운 듯 성인 됐으니 공부 압박도 덜하고 이제 그냥 무난하게 살다가 독립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정신적으로 불안한 건가
30 이름없음 2024/11/01 04:28:38 ID : SGtxO3u9wJW 0
근데 정신과 갈까 싶다가도 진료할 때 말하고 싶지 않아서 안 가게 됨
31 이름없음 2024/11/01 08:26:53 ID : SGtxO3u9wJW 0
씨발 누구는 협박 받아서 가는데 이왕 가는 거 기분 좋게 가자네
32 이름없음 2024/11/01 08:30:09 ID : SGtxO3u9wJW 0
제발 둘이서 좀 가
33 이름없음 2024/11/01 14:10:59 ID : gZikoIMrxVh 0
족같은 협박질 해놓고 놀러 와서 좋냐?
34 이름없음 2024/11/02 13:46:41 ID : FjAkoNArvBf 0
또 쳐싸웠네 근데 그게 왜 나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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