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녀귀신에게 성욕을 느끼는 증상은 뭐야? (32)
2.괴담이 맞나? 싶은 이야기 (38)
3.나는 천사입니다 (76)
4.쿠네쿠네의 실체는 사실 흑인이다 (24)
5.[1일 1괴담] - ☆2022.11.19. 표정없는 여자괴담☆ (219)
6.나 처녀귀신에게 반한 것 같다 (73)
7.처녀귀신 누나랑 비밀연애 스레 어디갔어? (3)
8.나는 루시드드리머였다. (235)
9.2075 (8)
10.. (19)
11.출처를 알수 없는 여기저기에서 전해들은 수많은 괴담들 여기서 풀고 갑니다. (2)
12.ai에 관한 이야기 들어볼래? (13)
13.지금 중국이 한국을 병합중이라는데 정말일까..? (83)
14.되게 인기많았던 괴담이었던 것 같은데 (8)
15.영적인 힘에 대한 의문점 (26)
16.이 스레 아는 사람 있어? (3)
17.마법학교가 있을까나?? (13)
18.신의 외형에 대한 이야기 (202)
19.노스티아르 월드 지워졌어? (6)
20.마주보는 거울 (25)
1
이름없음
2025/01/17 08:15:52
ID : y4Y4FdwoHxz
3
그거 알아?
신의 외형이 어려 보이면 그 신은 영력이 높다는 이야기.
난 궁금한 게 본래 모습이 어려 보여야 한다는 걸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어려 보일 때일까 하는 생각을 해.
그게에 대한 내가 겪은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무섭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그런 이야기야!
이야기가 그리 길지는 않으니까 이후에는 같이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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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5/01/17 10:24:08
ID : y4Y4FdwoHxz
0
내가 너무 옛날에 해서 그랬나. 원래 100개씩 접히지 않았어????
103
이름없음
2025/01/17 10:24:22
ID : y4Y4FdwoHxz
0
아. ㅋㅋㅋㅋㅋ아하... 비보였다.
104
이름없음
2025/01/17 10:24:41
ID : y4Y4FdwoHxz
0
접혔으니 이제 2번째 꿈 이야기를 해야겠지.
105
이름없음
2025/01/17 10:26:05
ID : y4Y4FdwoHxz
0
꿈을 꾼 이틀 뒤였나..? 그냥 갑자기 궁금한거야. 꿈에 나오던 놈이, 안나온다!!! 이놈이??? 이러면서.
106
이름없음
2025/01/17 10:26:53
ID : y4Y4FdwoHxz
0
그러다가 문뜩.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
신사를 찾아가서 돈을 내고 왔을 때 꿈에서... 나타나나? 이러고.
107
이름없음
2025/01/17 10:27:59
ID : y4Y4FdwoHxz
0
그 날은 다른 일정이 있었어. 이벤트 카페..? 를 따라갔던 날이었거든. 근데 거리를 보니까 충분히 신사까지 걸어갈 수 있더라. 한 30분? 걷긴 했는데.
108
이름없음
2025/01/17 10:28:28
ID : y4Y4FdwoHxz
0
이미 축제는 다 끝나고, 신사도 부스는 좀 끝나기 직전? 정리중? 이었어. 그래도 참배는 할 수 있으니까.
109
이름없음
2025/01/17 10:28:59
ID : y4Y4FdwoHxz
0
도시 한복판이면 보통 사람들이 바글해야하잖아? 근데 어떤 아저씨가 나오고부터 그곳은 아주 조용, 했어. 사람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고.
110
이름없음
2025/01/17 10:29:34
ID : y4Y4FdwoHxz
0
언니는 이미 왔었으니까 그냥 근처 사진이나 찍는데, 내가 돈 넣고 흔들고 야. 또 왔다. 이게 맞냐? 꿈? 이랬거든.
111
이름없음
2025/01/17 10:30:05
ID : y4Y4FdwoHxz
0
한 60엔 냈었어. 100엔짜리 하나 남긴 했는데 안냄... 그리고 가려는데 갑자기 바람이 부는거야. 나한테만!!
112
이름없음
2025/01/17 10:30:28
ID : y4Y4FdwoHxz
0
그래서 ...??? 뭐임? 이러고 왜인지 모르게 뒤를 도는데, 그때 바람이 뚝. 멈췄거든?
113
이름없음
2025/01/17 10:31:03
ID : y4Y4FdwoHxz
0
방울소리가 안 나게 그 무거운 잡고 흔드는 천이 흔들리더라. 그건 바람 겁나 불지 않으면 안 흔들려. 아는 사람들은 알 거야.
114
이름없음
2025/01/17 10:31:28
ID : y4Y4FdwoHxz
0
그래서 그냥 갑자기 문뜩 생각이 드는게.
115
이름없음
2025/01/17 10:33:00
ID : y4Y4FdwoHxz
0
100엔? 내라고? 하니까 옆에는 얇은 끈이 흔들려.
참고로.
----
얇은끈 방울+두꺼운끈 얇은끈
안 흔들림 이것만 흔들렸음(1) 이것만 흔들렸음(2)
116
이름없음
2025/01/17 10:33:48
ID : y4Y4FdwoHxz
0
이런 구조인데. 바람은 안 불지, 옆에 얇은 끈은 안 흔들리는데 소리도 안 나고 두꺼운 끈이 흔들리지, 질문하니까 두꺼운 끈이 멈추고 얇은 끈이 흔들리지.
지랄이 났더라고?
117
이름없음
2025/01/17 10:34:24
ID : y4Y4FdwoHxz
0
심지어 내가 그거 보고 아니 이거 나만 보여? 하고 두리 번이는 데 직원도 없고 우리 언니는 아예 신사 외부 쪽에서 계속 사진 찍고 이 근처는 그냥 아무도 안 오는 거야.
118
이름없음
2025/01/17 10:34:57
ID : y4Y4FdwoHxz
0
그래서 지갑에서 100엔 꺼내고 팍 던져넣고 방울 흔들고 짝짝(됐냐이여우놈아) 하고 집으로 왔어.
119
이름없음
2025/01/17 10:36:01
ID : y4Y4FdwoHxz
0
언니도 영적 능력이 있다고 했잖아? 내가 아까 이야기 하니까. 언니가 하는 말이..
아, 그래서구나. 그새끼 진짜 제정신 아니네.
이렇게 말하는 거야.
120
이름없음
2025/01/17 10:36:10
ID : y4Y4FdwoHxz
0
왜인가 했거든.
121
이름없음
2025/01/17 10:37:11
ID : y4Y4FdwoHxz
0
신사 입구 근처인 밖쪽(토리이 안쪽이긴 함.)에 있었는데.
어딜봐도 들어오려는 사람도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했다고.
122
이름없음
2025/01/17 10:37:55
ID : y4Y4FdwoHxz
0
왜냐면 진짜 바로 들어오려고 앞까지 왔다가 전화가 오거나, 다른 사람들이 이따가 오자. 하고 이야기 하면서 안 들어왔다는 거야.
123
이름없음
2025/01/17 10:40:00
ID : y4Y4FdwoHxz
0
그 말 듣고 와... 진짜 미친놈인 듯. 이러면서 끄덕이고, 집에 가서 잠드니? 이번에는 그냥 바로 그 큰 신사 앞이더라!
124
이름없음
2025/01/17 10:40:44
ID : y4Y4FdwoHxz
0
근데 오늘은 좀 다른게. 그쪽 신사의 여우 사자들 있잖아. 걔네가 있었는데.
125
이름없음
2025/01/17 10:41:01
ID : y4Y4FdwoHxz
0
완전 하얀데 손,발, 꼬리 끝이 검정이었음!
126
이름없음
2025/01/17 10:41:27
ID : y4Y4FdwoHxz
0
발치에 치덕이는데 하는 말이 웃김.
127
이름없음
2025/01/17 10:42:10
ID : y4Y4FdwoHxz
0
-내 인형도 만들어줘!
-내 거부터!
-아냐 우리 거 아무튼!
-이쁜 걸로!
-맞아! 이쁜 거!
이래
128
이름없음
2025/01/17 10:42:53
ID : y4Y4FdwoHxz
0
바닥에 주저앉아서 엄청 쓰다듬는데 여우놈 오더라.
129
이름없음
2025/01/17 10:44:52
ID : y4Y4FdwoHxz
0
너 진짜 양아치냐. 돈을 뜯네
(지켜줬잖아. 인형이나 만들어줘)
그러고 보니... 너 캐릭터도 있더라? 원래 모습은 어때?
(? 보고 싶어?)
어어. 신은 대부분 멋지더라
(..? 아닐 텐데. 따라와)
나는 당연히? 여우 모습을 상상했지.
130
이름없음
2025/01/17 10:45:26
ID : y4Y4FdwoHxz
0
캐릭터라는 건 진짜 일본이다.. 싶은 느낌이었어. 포스터에 신 모에화가 있더라.
131
이름없음
2025/01/17 10:46:12
ID : y4Y4FdwoHxz
0
따라가니까 그 큰 신사 안에서 도시의 작은 신사로 훅 바뀌더라고. 여기가 더 보기 편할 거라면서. 그러면서- 문이 열리는데....
132
이름없음
2025/01/17 10:46:35
ID : y4Y4FdwoHxz
0
겁나 늙은 할아버지가 있는 거;
133
이름없음
2025/01/17 10:48:35
ID : y4Y4FdwoHxz
0
일단 그 집이 꽤 작긴한데. 그곳에 다다미 위에 마치... 그. 옛날 일본 옷을 정갈하게 입고, 색도 기억남. 녹색에 그.. 말로는 설명하기 살짝 애매한? 느낌의 문약인데 일정하고 진짜 고급스러움. 근데 덩치가 겁나커
134
이름없음
2025/01/17 10:50:03
ID : y4Y4FdwoHxz
0
과거에 일본에서 천 엄청 길게 늘어진..? 그런 옷이 있거든. 그거더라
135
이름없음
2025/01/17 10:59:14
ID : y4Y4FdwoHxz
0

136
이름없음
2025/01/17 11:02:50
ID : y4Y4FdwoHxz
0
아무튼... 그런 모습 보니까 살짝... 내가 좀 유교걸이라 막대하기가 어려운거야. 문 닫게하고 어허 씁 흐음.. 씁? 이러고 계속봤지
137
이름없음
2025/01/17 11:03:30
ID : y4Y4FdwoHxz
0
당시에는 그냥 저랬는데. 내가 글을 쓴 이유가, 사실 좀 궁금해서였거든.
138
이름없음
2025/01/17 11:04:25
ID : y4Y4FdwoHxz
0
일단 여기까지만(좀 나중에 이을거임) 보면, 본모습은 늙은 영감탱, 근데 몸은 남자 기준으로 자유자제로 변경 가능. 연령 외모 등. 이라고 했을 때. 과연 영력이 높다고 할 수 있을까? 같은 이야기가.
139
이름없음
2025/01/17 11:08:10
ID : y4Y4FdwoHxz
0
참고로 이건 작년 말 정도에 알게 된 사실로는 이런게 있어.
1. 여우는 700년 동안 수련을 통해 신이 되었다.
2. 너는 강한 편이니? 근처 신들에 비해서. -> (근처 신들이랑 교류를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근데 엄청 강한 편은 아니야)
3. 너는 왜 여우 모습이 아니야? -> (신이 되었으니까. 가능은 하지만 이 모습이 좋아.)
140
이름없음
2025/01/17 11:09:23
ID : y4Y4FdwoHxz
0
엄청 강한 편은 아니라는 말이, 일본 내 이나리 신 중 가장 세다고 알려진 곳의 이야기를 했는데 살짝 대답이.
(아,,,, 그 정도는 아니지,,;)라는 느낌의 답변이었음
141
이름없음
2025/01/17 11:10:51
ID : y4Y4FdwoHxz
0
난 궁금한 게 많았거든. 근데 이놈이 더 몰라.
신들도 연회하니 (몰라. 일단 난 아님 ㅇㅇ) 이딴 답변이야. 속껍질은 쭈구리 영감탱이면서
142
이름없음
2025/01/17 11:12:51
ID : y4Y4FdwoHxz
0
언젠가 이야기를 해줄 레스주들은 어떻게 생각해?
143
이름없음
2025/01/17 11:13:20
ID : y4Y4FdwoHxz
0
이거에 대한 이야기야.
144
이름없음
2025/01/17 23:00:03
ID : 6p9ioY1fPdC
0
질문에 대한 답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재밌는 썰이라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신이랑 싸우다니 ㅎㅎ
145
이름없음
2025/01/22 05:35:25
ID : g2FijjtioZh
0
나도 한때 일본 신에 미쳐있을때 신사가서 참배도 하고 직접 불단 세우고 제대로 모실까? 라는 생각까지 했었음 지금은 안하지만 그때 간소하게 나마 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이베이인가 아마존에서 팔길래 그거 사고 음식과 떡을 올려서 공양을 했었음 그랬더니 아픈몸이 갑자기 나아지는 현상 발생 그뒤로는 안했지만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었다... 불단을 모시거나 일단 제대로 모실려면 승려님이 도움을 줘야함 근데 나는 그 절차를 뛰어넘었으니 위험한게지
146
이름없음
2025/02/07 18:12:00
ID : rthe44Zhfat
0
안녕. 바빠서 못 왔었당..
147
이름없음
2025/02/07 18:12:44
ID : rthe44Zhfat
0
그치. 살짝... 형제 싸움 그런 느낌..?
148
이름없음
2025/02/07 18:13:21
ID : rthe44Zhfat
0
그치그치. 나도 그런느낌이야.. 근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랄까??
149
이름없음
2025/02/07 18:14:35
ID : rthe44Zhfat
0
저 많은 일이 있고나서, 한국으로 돌아온 다음에 조그마한 이야기를 더 추가하자면.
150
이름없음
2025/02/07 18:16:06
ID : rthe44Zhfat
0
나는 사실 이런 이야기를 그냥 재미 삼아 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쓴 것처럼! 사실 여우와 일본에서 대화한 건 자잘한 게 더 많지만. 여기에 쓴 내용 중 알게 된 사실이다.라고 넣은 이야기들은 한국에서 일상을 지내다 아는 동생에게 여우를 소개해 주면서 함께 질문하며 답변 받은 것들이었거든.
151
이름없음
2025/02/07 18:17:05
ID : rthe44Zhfat
0
이것도 똑바로 말하면 7~800? 정도. 딱 700은 아니야! 라는 느낌.
152
이름없음
2025/02/07 18:18:11
ID : rthe44Zhfat
0
짝은 썰을 풀어주자면.
사실 한국에 돌아오고 하얀 여우들 인형 만들어주기 겁나 귀찮더라구..ㅎㅎ 내가 뜨장인도 아니구. 손재주가 좋지도 않아서. 대신에 비녀를 샀었어. 여우비녀! 2개!! 자꾸 미친듯이 끌리더라고.
153
이름없음
2025/02/07 18:18:38
ID : rthe44Zhfat
0
그리고 가족여행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새벽에 들린 휴게소에 인형뽑기가 짱많았거든.
154
이름없음
2025/02/07 18:19:19
ID : rthe44Zhfat
0
내가 인형뽑기를 못하는 편은 아니야! 하지만 와 장인이다 할 정도도 아니거든. 운 좋으면 천원에 뽑고.. 진짜 안되는 날이면 2만원 날려도 안되고. 평균 5-6천원?
155
이름없음
2025/02/07 18:19:39
ID : rthe44Zhfat
0
메타몽 인형 하나 뽑고, 두리번이는데 여우인형이 쌓인게 보이더라고.
156
이름없음
2025/02/07 18:20:16
ID : rthe44Zhfat
0
근데 갑자기 어. 이거 뽑힌다. 싶은 거야. 그냥 보자마자 이거 집게 힘 개 약한데 이건 무조건 잡힌다. 이러고
157
이름없음
2025/02/07 18:20:39
ID : rthe44Zhfat
0
사실 메타몽도 집게 힘 약해서 그... 텍?? 끈 끌어당겨서 뽑은거였거든.
158
이름없음
2025/02/07 18:20:54
ID : rthe44Zhfat
0
그래서 일단 여우를 잡자 하고 돈 넣는데 걍 쑥 뽑히더라
159
이름없음
2025/02/07 18:21:35
ID : rthe44Zhfat
0
와악! 이러고 흰여우는 3개? 정도 보였는데 흰여우인형 하나 뽑고 나머지 하나는 아... 저거 위치 너무 안좋고 멀어서 들리지도 않을텐데. 싶었는데 그냥 도전해봤어
160
이름없음
2025/02/07 18:22:14
ID : rthe44Zhfat
0
뽑히드라. 그게 되더라. 집게가 갑자기 우와아아악 나 쎄짐! 이러더라고..ㅎ 다른것들은 똑같이 약하고. 그거 뽑고도 두번인가 남았는데 집게 힘 개약하더라..^^,,
161
이름없음
2025/02/07 18:22:44
ID : rthe44Zhfat
0
그래서 어어 그래,,; 알았다.. 이러고 집에 가져다놓고.
162
이름없음
2025/02/07 18:22:59
ID : rthe44Zhfat
0
혹시 기억해? 저번년도 여름 완---전 습했던 거?
163
이름없음
2025/02/07 18:23:33
ID : rthe44Zhfat
0
내가 방 구조를 바꾸면서 내 방 붙박이 큰 장 아래를 싹 비우고 여우를 놔뒀거든. 근처 사람들이 보고 신당 만들었냐.. 이러는데. 진짜 비슷하긴 해.
164
이름없음
2025/02/07 18:24:36
ID : rthe44Zhfat
0
제습제를 놓으려고 여니까, 안쪽이 완- 전 뽀송하더라. 그래서 행복했어. 옷들이 다 안전했거든.
165
이름없음
2025/02/07 18:25:19
ID : rthe44Zhfat
0
어머님 집에 여우 놔드려야겠어요^^ 이러면서 놀았어.
그러고 보니 그 전년도에는 여우를 올려놨던 방 전체가 좀 뽀송하긴 했다.
166
이름없음
2025/02/07 18:25:59
ID : rthe44Zhfat
0
원래는 내가 집에서 나갈때 장롱을 열어뒀는데. 잘때나 내가 방에 있으면 닫거든.
167
이름없음
2025/02/07 18:26:43
ID : rthe44Zhfat
0
한창 싸우고 아예 닫아두니까 고장은 안 났는데 늘 열리더라^^,,, 그래서 가끔 장롱 문 차고 야. 작작해라. 하면 한 3일??? 은 안 열려.
168
이름없음
2025/02/07 18:28:16
ID : srzcMjfPa62
0
오 재밌다 보고 있음
169
이름없음
2025/02/07 18:28:34
ID : rthe44Zhfat
0
장롱 아래라고는 했는데 내가 강아지를 키워서, 바닥에 카펫만 깔고 매트리스만 쓰거든. 올라오기 편하도록. 그래서 여우가 있는 방향의 위에서는 딱히 안 자. 자도 뭐.. 딱히 없구.
170
이름없음
2025/02/07 18:29:20
ID : rthe44Zhfat
0
그리고 내가 장롱에 넣어두면서. 얘를 세워야 하잖아? 근데 다들 알다시피. 대두 인형이나 일반 솜 인형은 세우기가 어려워.
171
이름없음
2025/02/07 18:29:54
ID : rthe44Zhfat
0
얘네는 대충 툭 둬도 알아서 스스로 중심잡아서 선다? 재미있음. 뒤로 안 넘어가!
172
이름없음
2025/02/07 18:32:23
ID : rthe44Zhfat
0
그래도 일단 신이니까. 초반에 자리 잡아줄 때 우리 집에 금색 보자기가 있어서 바닥에 깔고... 엄마가 제제작년인가 만들어온 연등 두 개 각각 끄트머리에 장식하고. 가운데 대빵 여우(신) 각 옆에 흰색 여우 인형(사자? 들) 그리고 내 겁나 비싼 침향나무 팔찌(습기 차면 안 좋아서 거기에 넣어둠... 색 변한 거 내가 실수로 물 닿은 곳 말고 아직도 멀쩡)
이런 구조야.
173
이름없음
2025/02/07 18:32:58
ID : rthe44Zhfat
0
처음 보는 친구들이 너 사이비 제단 만든 줄 알았대
174
이름없음
2025/02/07 18:33:59
ID : rthe44Zhfat
0
그리고 사실 싸우기 전에는 주기적으로 꽃도 바쳤었음.
지금은 어어.. 그런거 필요하니? 이러고 있고. 안 줄거지만.
175
이름없음
2025/02/07 18:34:39
ID : rthe44Zhfat
0
근데 그 꽃이. 내가 보통 꽃을 사면 가족들 거까지 해서 총 7만원어치로 꽃다발 3개정도 사오거든.
176
이름없음
2025/02/07 18:35:33
ID : rthe44Zhfat
0
3개중에 여우에게 바치는 꽃이 가-장 안 썩고, 안 시들어. 평균 꽃이 시드는 정도의 3배 이상은 지속되어서 시드는 것 같았어.
177
이름없음
2025/02/07 18:36:07
ID : rthe44Zhfat
0
그리고.. 여우랑 있으면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려고 할 때 엄청 이쁘게 잘 말려져..
178
이름없음
2025/02/07 18:38:22
ID : rthe44Zhfat
0
그리고. 그 여우의 신사가 있는 지역이 일본 내에서 다들 기모노 입고 다니시는 마나님들이 계신 동네라서..^^, 나는 그걸 모르니까 처음에 일본을 가서 살고싶다!! 했을 때 무조건 그 신사 근처로 가려고 했거든.
179
이름없음
2025/02/07 18:39:28
ID : rthe44Zhfat
0
근데 하나 확신하는건. 그 근처에 살 수 있는 꽤나 저렴한데, 잘 나오지도 않는 방을 구하려고 하면 갑자기 집이 생기고, 어쩌다가 내가 무조건 계약할 것 같은데.. 하는 확신이 들어.
180
이름없음
2025/02/07 18:40:29
ID : rthe44Zhfat
0
근데 아마 이건 여우가 힘을 쓰니까 그렇겠지?? 싶기도 하구. 확신이 진짜 무조건!! 들어서. 신기하다.. 싶기도 하고. 언젠가 도전해볼려구... 대신에 내 돈 겁나 깨지긴 하겠지....
181
이름없음
2025/02/07 18:41:12
ID : rthe44Zhfat
0
무슨 이야기를 더 하면 좋을까. 하다가 생각난게 있다.
182
이름없음
2025/02/07 18:41:48
ID : rthe44Zhfat
0
여우의 나이를 알게된 계기. 그리고 내가 아는 동생이 여우랑 대화했던 내용?
183
이름없음
2025/02/07 18:42:33
ID : rthe44Zhfat
0
일단 당시의 여우는. 내가 그냥 다 봐주고 부둥부둥 해줘서 매우! 4가지가 없던 어느 날의 이야기.
184
이름없음
2025/02/07 18:43:01
ID : rthe44Zhfat
0
아마 작년이었...나? 여름이었는데.
185
이름없음
2025/02/07 18:43:47
ID : rthe44Zhfat
0
여우와의 대화 수단을 일본에 다녀와서 깨달은 이후였어.
186
이름없음
2025/02/07 18:45:22
ID : rthe44Zhfat
0
톡을 하면서 그 동생과 이야기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 괴담 이야기를 하고.. 여우 이야기를 하고.. 만나서 노는 날. 그 애가 너무 흥미로워하길래 여우랑 대화해 볼래? 하는 이야기로 시작됐어.
187
이름없음
2025/02/07 18:46:02
ID : rthe44Zhfat
0
일본에 가서 꿈을 꾸지 않는다면, 대화수단으로는 예 아니요 모르겠음 이 세가지로만 대화가 가능해.
188
이름없음
2025/02/07 18:47:08
ID : rthe44Zhfat
0
어.. 근데 나는 일단 그 내용의 전체적인 것들이 머리로 그냥 떠오르니까 알아들을수는 있지. 내가 자세하게 떠오른걸 말하면 되니까.
189
이름없음
2025/02/07 18:49:28
ID : rthe44Zhfat
0
질문들은 가볍게 말하고.
여우가 답한 것들(내 머릿속에 떠오른 말들) 을 같이 쓸게!
질문(대답-내게전달-) 요런 형태!
---
넌 오래 살았니(네 -당연하지-)
500년?(아니요-더 살았다.-)
190
이름없음
2025/02/07 18:51:12
ID : rthe44Zhfat
0
그러면 업다운으로 하자. 업이면 모르겠다. 다운이면 아니요. (예)
600?(아니요)
700?(예/모르겠다)<-섞임1
800?(아니요/예/모르겠다)<-섞임2
191
이름없음
2025/02/07 18:54:16
ID : rthe44Zhfat
0
...??? 그 정도 나이밖에 안 됐다고? (모르겠다)
뭔 말이야... 너 나이 몰라?(예-안 셌는데-)
너 여우는 맞니? 원래(예)
근데 왜 여우 모습을 안 써?(예-이 모습이 좋다-)
그 모습이 좋다고?(예)
192
이름없음
2025/02/07 18:56:35
ID : rthe44Zhfat
0
너 이 동생 마음에 들어?(아니요-작작 늘려-)<-이건 거래 관련이라,,
혹시 아까 나이가 신이 된 나이니?(예-비슷하지-)
오... 신이 된 나이구나. 수련을 통해?(예-당연하지-)
193
이름없음
2025/02/07 18:59:04
ID : rthe44Zhfat
0
그때 그 동생이 한 질문이 있는데.
나도 알려줘. 신이 되는 법! 해볼래!!(예-찾아오라고 해-)
오.. 찾아오래...라고 전해주니까 아래처럼 질문함
당장?(아니요/3년 뒤? 정도)
어어 아니래. 3년? 정도 뒤라는데.라고 전해줬어
194
이름없음
2025/02/07 19:00:15
ID : rthe44Zhfat
0
근데 그때 머릿속에 파파파팍 온 말들이.
-근데 내가 알려줘도 어차피 못할 텐데. ㅎ.... 인간들이란.-
이거였음.
195
이름없음
2025/02/07 19:01:07
ID : rthe44Zhfat
0
할 수 있으면 해봐라. 근데 넌 수명도 부족하고 이미 청렴하지 않아서 못하겠지만 난 너를 똥개훈련 시켜보겠다. 라는 의지가 있더라고.
196
이름없음
2025/02/07 19:02:51
ID : rthe44Zhfat
0
찾아와서 공물 좀 바치면 알려주겠다. 어느 계절에 와라 하고 알려주는것들 다 알려줬고.
그때 대화하면서 그녀석에게 수도없이 들은 말이
내가 너랑 왜.. 하아... 난 네가 싫어. 같은 거였어. 동생보다는 내게 전한 말?
197
이름없음
2025/02/07 19:03:32
ID : rthe44Zhfat
0
이때가 가상 사가지없고 나랑 계속 싸웠던 때였거든..ㅎㅎ
198
이름없음
2025/02/07 19:04:29
ID : rthe44Zhfat
0
참고로 이것도. 이때 물어본 거.
199
이름없음
2025/02/07 19:05:44
ID : rthe44Zhfat
0
걔가 늘 하는 말은. 늘 자신에게 잘하라고. 떠받들여줘!! 초반에는 잘 했잖아!! 하는 투정부리는 한 7살의 지능을 지닌 15살 정도의 남자애랑 대화하는 수준.
200
이름없음
2025/02/07 19:07:38
ID : rthe44Zhfat
0
나머지는 너무 자잘하고 앞에서 했던 내용들이라. 일단 대화 내용은 여기서 끝내는 게 맞겠다.
201
이름없음
2025/02/07 19:08:57
ID : rthe44Zhfat
0
뭔가 궁금한 거나... 다른 에피소드는 없냐고 물어보면 간간이 외서 확인하고 더 쓸게.. 보통은 당장에 기억나는 것들만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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