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이름없음 2025/04/27 09:43:05 ID : Lfgo459eIFb 3
내 이름은 ! 나는 우동을 너무너무 좋아해! 하지만 세상은 라면에 더 열광하는 법. 우동은 늘 라면의 아류작 취급을 받는데다 심지어 앵커판의 주연이 된 적도 없어!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우동으로 세계 정복을 하러 갈거야! 그리고 우동의 위대함을 저 멀리멀리 알릴테닷! 음~하하핫! -우동 먹다가 생각나서 쪄온 앵커 -우동 맛있어요 우동 -개그에 가까운 판타지 스레 예정!
2 이름없음 2025/04/27 10:10:57 ID : MnVcHxxwnCp 0
나봉춘
3 이름없음 2025/04/27 10:43:16 ID : Lfgo459eIFb 0
우선 나는 알지만 모두는 모르는 정보를 주자면..... 이 세계는 미식의 세계다! 포x몬스터 마냥 요리사와 요리사의 눈이 마주치면 음식으로 승부! 그리고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쪽의 승리! 그리고 지금 우리 세계의 대빵 요리사는 라면을 요리하는 요리사, 다! 나는 를 꺾고 우동으로 세계정복을 하기 위해....... 어? 뭐 하지!? 1.동료를 모은다! 2.최강의 우동 레시피를 얻으러 모험한다! 3.잔다! 4.기타!!!
4 이름없음 2025/04/27 11:30:07 ID : turgrBxQrat 0
캡사이신 다들 자극적인 것만 찾는 세상에서 따뜻한 우동의 맛을 보여주자!
5 이름없음 2025/04/27 12:48:57 ID : dRyMi08rAnP 0
맥스파이시
6 이름없음 2025/04/27 13:53:37 ID : g3PeKZcnxve 0
역시 동료를 모아야지!
7 이름없음 2025/04/27 14:07:42 ID : y46ryY67urg 0
눈과 눈이 마주치면... 배틀이닷!
8 이름없음 2025/04/27 14:24:46 ID : Lfgo459eIFb 0
예로부터 초등학교 복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지! '친구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단다...^^' 그렇다, 난 멀리멀리 여행을 떠나야 하는 몸! 고로 나와 함께 멀리멀리 가 줄 동료가 필요하다! 이왕이면 짱짱쎈 요리사였으면 해! 나는 동료를 찾기 위해 로 가기로 했다! 1.광장 2.시장 3.수상하게 으슥한 골목길 4.수상하게 사람이 많은 카지노 밑에 있는 노예상 5.수상하게 높은 첨탑 6.자유!
9 이름없음 2025/04/27 14:28:27 ID : y46ryY67urg 0
단골 치킨집
10 이름없음 2025/04/27 14:50:52 ID : Lfgo459eIFb 0
단골 치킨집. 여기 사장님은 수상하게 치킨에 진심이셔! 듣자하니 치킨학 석박사 과정을 밟다가 교수님한테 빠꾸를 먹어서 그 길로 치킨집을 창업하셨다구 해! "키키킥.... 소오오온님.... 오늘도 나븐자식 한 마리인가요오....?" 참고로 은 그 교수님 성함이라구 해. 진심을 담아서 메뉴 이름을 말할 수록 치킨 값을 할인해주시지! "앗, 넵!" 나는 치킨도 한 마리 먹을 겸 동료를 찾기 위해 왔다! 누구를 동료로 영입할까? 1.헤드셋으로 힙합을 듣는 팥빙수 2.수상하게 치킨에 진심인 사장님 3.치킨을 포식하는 안경 낀 슬라임 4 치킨을 먹지 못해 슬픈 유령 5.기타!
11 이름없음 2025/04/27 14:54:12 ID : y46ryY67urg 0
맥도날
12 이름없음 2025/04/27 15:04:30 ID : LfgrvveJTPe 0
2번
13 이름없음 2025/04/27 16:26:09 ID : Lfgo459eIFb 0
"흐헤헤.... 소오오온님.... 주문하신 맥도날 나븐자식 한 마리 나왔습니다아...." "잠깐만요! 사장님!!!" "흐헤...?" 나는 사장님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제 동료가 되어주세요!!!" "후헤.... 동료오오오....요오.....?" 사장님은 중단발 정도의 부스스한 검은 머리를 배배꼬며 시선을 옆으로 피했다. 이따금씩 이런 밝은 사람은 나랑 안 맞아....... 흐헤.... 같은 말 따위를 중얼거리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저었다. "으응.... 일이 바쁜걸요오.... 흐헤헤...."
14 이름없음 2025/04/27 16:28:04 ID : Lfgo459eIFb 0
"제 동료가 되면 잘 먹고 잘 살게 해드릴게요!" "후후헤헤... 하지마안.... 지금 일이 보람차기도 하구우.... 흐헤..." "세계정복자의 2인자 자리에 앉혀드릴게요!" "!" 세계 정복자,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진녹색 눈에 점차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바, 바바방금 뭐라구요오....?" "네....? 2인자 자리요....?" "아아아니, 세계 정복....? 지금 세계 정복이라고 했어요오....? 흐헤." "...?"
15 이름없음 2025/04/27 16:38:17 ID : Lfgo459eIFb 0
"세계 정복.... 정복이라면 말이 달라요오... 흐헤, 맥도날을 제 휘하로 들일 수 있는 거잖아요오!" 사장님의 눈에 더없이 생기가 가득찼다. 늘 침침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달랐다. "흐헤헤.... 맨날 쓰레기 같은 결과라며.... 제 소중한 아가들을 제 얼굴에 던졌죠오.... 저도 그럴거에요, 차, 차라리 불쏘씨개로 쏘는 건 어, 어때!" 그러다 사장님의 눈이 일순 가라앉았다. 연구자 출신 답게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모양이었다. "하하하지만.... 저, 나봉춘 씨의 실력을 자, 잘 모르니까요오... 흐헤, 그, 그러니 승부해요...! 이기면 도, 동료가 되어드릴게요... 흐헤!" "" 1. 도전을 받아들인닷! 2. 아무래도 내 실력으로는 무리...
16 이름없음 2025/04/27 17:14:36 ID : WqnU7wGoE7h 0
도전을 받아들인닷!
17 이름없음 2025/04/28 12:43:51 ID : yLe2GoINy0k 0
눈과 눈이 마주쳤다! 고로 요리 배틀 스타트닷!!!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손님들은 치킨을 뜯다 말고 이 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혹시나 싶어 이럴때 쓰려고 쟁여놨던 my 치링치링 시크릿 에디션♡(인덕션 포함 각종 주방 장비)을 셋팅해놨다!!!! "좋아요오.... 후헤..... 가장 자신 있는 요오리로...." "좋아욧!!!" 자, 어떤 걸로 승부를 볼까? 1.블링블링♡풀 토핑 우동☆ 2.뜨뜬뜨끈! 떡을 올린 포근하고 구수한 우동! 3.기본에 충실하게! 평범한 우동! 4.한국인이라면 김치도 넣어야지! 김치 어묵 우동!!! 5.기타
18 이름없음 2025/04/28 12:53:10 ID : 7s8phunA3O4 0
3
19 이름없음 2025/04/28 14:47:12 ID : bioY9Bs06Y4 0
내 할아버지이자 내 요리 스승님, (할부지 성함)는 내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춘아, 아가야." "응! 하부지!" "응, 이 아니라 네, 라고 대답해야지." "네! 하부지!" 할아버지는 주름진 손으로 내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주며 얘기했다. 눈을 휘어접은 탓에 눈가에 까마귀 주름이 한층 더 짙어진 채로. "요리는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더냐, 아가." 나는 곰곰히 고심하다가 할아버지께 힘차게 대답했다. "하부지!" "응?" "존재가 뭐야!"
20 이름없음 2025/04/28 15:16:11 ID : bioY9Bs06Y4 0
삘 받아서 그려본 사장님..... 봉춘이 캐디 후보는 많은데 삘 받는 건 없어서 일단 사장님만..... 봉춘이 할아버지 성함은 >>21로 패스!
삘 받아서 그려본 사장님..... 봉춘이 캐디 후보는 많은데 삘 받는 건 없어서 일단 사장님만..... 봉춘이 할아버지 성함은 로 패스!
21 이름없음 2025/04/28 22:00:56 ID : LfgrvveJTPe 0
강섭
22 이름없음 2025/04/28 23:22:16 ID : Lfgo459eIFb 0
히히 쓰던 거 날아갔다!!!!! 난 앞으로 미치겠어 크큭...... 그런고로 정해줘, >>23! 이거 봉춘이 외형으로 괜찮니!!!!!
히히 쓰던 거 날아갔다!!!!! 난 앞으로 미치겠어 크큭...... 그런고로 정해줘, ! 이거 봉춘이 외형으로 괜찮니!!!!!
23 이름없음 2025/04/29 12:08:04 ID : FbjwFg1Ci4N 0
송곳니에 긴소매라니 좋구만! 가자구!
24 이름없음 2025/04/29 13:40:10 ID : nu061zSFeIJ 0
에에 모에해!!
25 이름없음 2025/04/29 21:48:02 ID : Lfgo459eIFb 0
"존재.... 음, 요리는 왜 있다고 생각하니, 아가?" "맛있는 거 먹으면 기뻐서?" "그래, 기쁨이다." 할아버지의 커다란 손이 어린 내 머리카락을 복복 쓰다듬는다. 나는 간지러워 웃었고, 할아버지도 절로 미소를 지으셨다. "잊지 말거라, 요리사는 남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있는거란다."
26 이름없음 2025/04/29 21:55:45 ID : Lfgo459eIFb 0
치킨 집 손님들을 둘러보자! 다들 치킨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것 같지만...... "아아, 오레 사마 춋토 소화제가 필요하달까★(쑻)" 자극적인 음식만 먹으면 위장에 안 좋다구! 그런 의미에서 덜 자극적이고, 더 소화에 편한 기본 우동으로 승부하기로 했다! 냄비에 물을 담고 불을 올리니.. "흐헤헤.... 베아트리체, 안젤리나..... 가는거예요...." 사장님은 넙적한 칼(?)들을 들어 닭을 마구마구 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봉춘이가 만든 우동) (사장님이 만든 치킨) -대충 두 음식의 맛을 묘사해주시면 됩니다. -영 표현하기 귀찮으면 별점도 괜찮습니다.
27 이름없음 2025/04/29 23:04:15 ID : y46ryY67urg 0
국물 한 술 삼키고 정신 차리니 빈 그릇뿐. 대체 뭘 먹은 거지? 우동이었네. 쫄깃한 면발에 정신줄을 놓아버렸습니다. ★★★★★
28 이름없음 2025/04/30 15:00:40 ID : MnVcHxxwnCp 0
치킨을 예술로 승화한다면 바로 이것!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해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단언컨데 이 치킨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29 이름없음 2025/04/30 16:15:02 ID : y46ryY67urg 0
우동 vs 치킨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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