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5/06 13:37:24 ID : ldCnU5cGq7w 1
밑질 것 없잖아요. 분명 제가 더 사랑하는데.
2 이름없음 2025/05/06 13:39:47 ID : ldCnU5cGq7w 0
지나치게 겁이 난 나머지 난 나를 이전처럼 되돌리는 것을 선택했다 모든 걸 초기화하고픈 욕심이. 먼지 같은 나라도 남들이 못하는 걸 한다면 그건 의미있는 삶이 되는 게 아닐까 모두가 나에게 너는 해내지 못한다며 혀를 찰 때 이상하게도 오기가 생겼다 봐. 내가 하나 못하나 봐줘. 제대로 봐. 그리고 내 부모는 날 비웃었다
3 이름없음 2025/05/06 14:17:00 ID : ldCnU5cGq7w 0
병든 마음을 치유할 누군가를 찾아 떠도는 어느 봄의 오후 그러나 주인님 당신이어야만 하잖아요 주인님이 아니면 저는 가치가 없어지잖아요.
4 이름없음 2025/05/06 14:17:40 ID : ldCnU5cGq7w 0
굶고 커피를 마시고 굶고 담배를 피우고 울고 아주 서럽게 울다가 언제 그랬지 하고 걸어가고 달리고 넘어지고 울고
5 이름없음 2025/05/11 13:40:26 ID : ldCnU5cGq7w 0
평생 마른채로 살기 위해 평생 사랑받기 위해
6 이름없음 2025/05/11 13:40:40 ID : ldCnU5cGq7w 0
말라가는 날 보면서 기뻐해줄거라고 믿어 오빠가
7 이름없음 2025/05/11 14:00:23 ID : ldCnU5cGq7w 0
4월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꿈이었으면 했는데 아니란 걸 안다 난 불행할 때 굶는다 굶을 때 난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되니까, 굶어서 체중이 줄 때 병신같이 관심을 느끼니까. 나는 그래서 또 굶었다 내일도 씨발 굶을거다
8 이름없음 2025/05/11 14:00:40 ID : ldCnU5cGq7w 0
당신은 마른 여잘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9 이름없음 2025/05/11 14:02:12 ID : ldCnU5cGq7w 0
November
10 이름없음 2025/05/11 14:02:53 ID : ldCnU5cGq7w 0
밤 늦게까지 있고 싶어 네가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
11 이름없음 2025/05/11 14:03:35 ID : ldCnU5cGq7w 0
왜 내가 나인 그대로는 사랑 받을 수 없는 건가요
12 이름없음 2025/05/11 14:03:57 ID : ldCnU5cGq7w 0
평범했던, 시시한 농담에도 실실 웃어댔던 그때가 너무 그리운데
13 이름없음 2025/05/11 14:04:07 ID : ldCnU5cGq7w 0
몰두할 게 필요해서 나는 굶어
14 이름없음 2025/05/11 14:09:56 ID : ldCnU5cGq7w 0
굶고 돈을 벌고 당신과 살 집값을 마련하고 매주로또도 사고 그럴게
15 이름없음 2025/05/11 14:10:21 ID : ldCnU5cGq7w 0
평범해지고 싶어 삶자체가 기울어져있단게 너무 괴로워
16 이름없음 2025/05/14 08:46:38 ID : 7hy2JWp9jBy 0
피가 나고 있었는데 멈출 수가 없었어 난 당신으로 인해 살아가 그래서 아파도 관두지 못해 내가 망가져도 나는 괜찮을 거야 아마
17 이름없음 2025/05/14 08:47:07 ID : 7hy2JWp9jBy 0
30,000,000
18 이름없음 2025/05/19 21:33:18 ID : 7hy2JWp9jBy 0
괜찮아 괜찮아괜찮다고 괜찮을거야 이렇게라도 생각하지않으면안돼
19 이름없음 2025/05/19 21:33:34 ID : 7hy2JWp9jBy 0
72시간
20 이름없음 2025/05/19 21:34:03 ID : 7hy2JWp9jBy 0
보고 싶어 언제 오는거야 이제 올 때도 됐잖아 충분히 떨어져있었어 우리
21 이름없음 2025/05/23 02:01:04 ID : 7hy2JWp9jBy 0
세계가 내게 거짓말을 하려는 건 아닐까 무거운 공기를 마시고 비현실감을 느낀다 나는 새벽에 울지 않는 어른이 됐다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이 순간의 감정에
22 이름없음 2025/05/23 02:01:35 ID : 7hy2JWp9jBy 0
애야 울지 마라 울지 마 모든 걸 다 잃는대도 너는 너인 채 숨쉴테니까 언제까지나
23 이름없음 2025/05/23 02:01:46 ID : 7hy2JWp9jBy 0
숨이 막힌다면 그순간을 즐겨버릴까
24 이름없음 2025/05/23 02:02:16 ID : 7hy2JWp9jBy 0
찐득한 불쾌한 그러니까
25 이름없음 2025/05/23 02:02:26 ID : 7hy2JWp9jBy 0
실은 무서운 거지
26 이름없음 2025/05/23 02:05:30 ID : 7hy2JWp9jBy 0
구겨진 날 다시 펴주세요
27 이름없음 2025/05/23 02:05:45 ID : 7hy2JWp9jBy 0
그냥,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28 이름없음 2025/05/23 02:58:20 ID : 7hy2JWp9jBy 0
사실은 너무 무서웠어요 숨막혔어요 구해주세요 누구라도 나를
29 이름없음 2025/05/23 03:00:36 ID : 7hy2JWp9jBy 0
나 힘들어 정신병원에 좀 넣어주라
30 이름없음 2025/05/25 01:04:41 ID : 7hy2JWp9jBy 0
돈만은 날 배신하지 않으니까 미친듯이 일해서 미친듯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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