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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우 혼자 되기 (479)2.너의 눈동자☆⋆˚ (59)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5)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07)5.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6.쓰레받기 아래서 (314)7.🥝 (933)8.난입x (75)9.궤적 (286)10.☁️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1.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2.LLYLM (194)13.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4.일기장입니다 (17)15.술과 연기, 책 (66)1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9)17.🍰딸기 쇼트케이크🍰 (285)18.하루를 삼키다 (174)19.공룡입니다 (40)20.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59)
난 오늘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이걸 본다는것에 조금은 위안을 얻어본다.
오늘도 또 하루가 끝났다.
챗바퀴나 다름없는 인생이다. 언제나 똑같은 장소, 똑같은 행동. 똑같은 사람, 똑같은 집.
다를게 없다. 내가 무엇때문에 사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나를 보고, 혹자는 "삭막한 사람이다" 라고 하기도 했다.
내가 삭막하다고? 그럴리가.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야.
나도 뭔가를 하고싶고, 꿈도 있어. 잘하고 싶은것도 있고.
그냥, 내 성격이 이럴 뿐이야. 더이상 기대를 가지고싶지 않은거야.
기대를 하면, 기대한만큼 내가 아프니까. 아프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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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레스매우 혼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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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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