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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7 17:43:09 ID : wljtijdBcMp
반말도 말할께요 예전에 우리 엄마가 유산한 아이를 말한적이 있어 나도 잘은 모르겠는데 갑자기 더이상 그이야기를 하지않는거야 그래서 뭐지 내가 잘못들었던 걸까 하고 더이상 생각 안할려고 하는데 자꾸 꿈속에서 아직 탯줄이랑 태반까지 있는 어린애(심지어 온몸은 피로 덮여 있고)가 내 발목 잡으면서 우에에에엥 우는거야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걷고 있고 내가 3자가 되서 지켜보는거 같았어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고 그리고 심각하게 느껴진게 그 일어나서 씻고 보니까 왼쪽 발목에 상처가 있는거야,,,그 꿈에나온 얘가 확실하지 않지만 내 발목 잡고있었거든 약간 소름 끼쳐
이름없음 2018/11/27 17:47:43 ID : wljtijdBcMp
왜 나한테 왔을까?
이름없음 2018/11/27 17:51:01 ID : wljtijdBcMp
지금 내 왼쪽 발목이야
이름없음 2018/11/27 17:51:19 ID : wljtijdBcMp
나를 왜 찾아온 걸까
이름없음 2018/11/27 17:53:44 ID : Qq6i9utz864
꿈에서 깼는데 저래 돼있었어?
이름없음 2018/11/27 18:07:43 ID : wljtijdBcMp
이름없음 2018/11/27 18:08:21 ID : wljtijdBcMp
간지러워서 봤더니 저래
이름없음 2018/11/27 18:09:54 ID : q3Xy40sjjvx
상처보니까 좀 오래된거같은데 까진거 모르고있다가 꿈내용때문에 우연히 발견한거 아닐까 꿈은 너가 그얘기 너무 신경써서 꾼거고
이름없음 2018/11/27 18:11:14 ID : wljtijdBcMp
차마 엄마한테 이상황을 말못하겠어 엄마는 이게 엄청나게 상처인데 괜히 제가 오바떠는 건가
이름없음 2018/11/27 18:11:30 ID : wljtijdBcMp
아냐 나도 그럴줄알았는데
이름없음 2018/11/27 18:12:57 ID : wljtijdBcMp
맨날 씻으면서 마지막으로 발씻는데 저런 상처였음 바로 찾았겠지
이름없음 2018/11/27 18:27:22 ID : wljtijdBcMp
금방 엄마가 짧게나마 이야기 해줬다 엄마가 그때 우리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궂은일 해서 아이에게 피해가고 유산된거 라고
이름없음 2018/11/27 19:50:18 ID : wljtijdBcMp
금방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을 먹고왔어요
이름없음 2018/11/27 21:00:32 ID : krgrArtg4Zg
갑자기 존댓말?
이름없음 2018/11/27 22:27:17 ID : O3xDxWlCqqk
여기스레주도 무서워요 랑 귀신을봤어요 인가 그 스레주랑 비슷하네 말투가.....
이름없음 2018/11/27 22:30:19 ID : cLgmIJO02rb
ㅋㅋㅋㅋ나도 그생각함
이름없음 2018/11/27 22:52:09 ID : wljtijdBcMp
운동하고왔어
이름없음 2018/11/27 22:53:07 ID : wljtijdBcMp
스레딕 처음해서 잘 모르는데 한명이 여러 스레 올릴수 있어?
이름없음 2018/11/27 22:54:03 ID : wljtijdBcMp
아무튼 이제 더이상 엄마한테 그말은 하지 않을려고
이름없음 2018/11/27 22:54:38 ID : wljtijdBcMp
어머니 우시는거 보고 내가 미친놈인지 생각했어
이름없음 2018/11/27 22:55:15 ID : wljtijdBcMp
이제부터는 여기에 이상한일 생기는거 있음 다 보고할께
이름없음 2018/11/27 22:56:05 ID : wE7cGsmE5TV
할 수 있을껄?
이름없음 2018/11/27 22:58:42 ID : wljtijdBcMp
지금은 다들 자고 혼자 나혼자 산다 시청중
이름없음 2018/11/28 00:03:34 ID : wljtijdBcMp
아 졸았는데 잠자기 싫어져
이름없음 2018/11/28 00:07:56 ID : wljtijdBcMp
꿈꿧는데 꿈에서 겨울이였나봐 겨울에 눈쌓인 산에 절 하나 있는데 내가 거기에 들어가서 앉아있어 근데 갑자기 아침이였는데 노을이 지더니 내가 뒤돌고 다시 정면 보니까 앞에 그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부에 볼트모트가 죽을려고 해서 막 기차역같은곳에 어린아이 모습으로 있잖아 그거랑 똑같은게 앞에서 우는거야 내가 놀라서 절 밖으로 도망 갈려니까 깻어
이름없음 2018/11/28 00:08:26 ID : wljtijdBcMp
와 이렇게 꿈이 세세하게 하나하나 기억나니까 무서워
이름없음 2018/11/28 17:57:37 ID : wljtijdBcMp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좀 청할께 오늘 아침에 씻으면서 거울봤는데 내 뒤에 그 어린귀신 있더라 너무 놀라서 넘어져버렸는데 어떻해야해? 어딜가야지 해결이 될까?
이름없음 2018/11/28 18:00:40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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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2:05 ID : wljtijdBcMp
내 동생이였던게 귀신이라니까 막상 더그래서
이름없음 2018/11/28 18:02:07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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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2:16 ID : wljtijdBcMp
그리고 귀신 처음봤어
이름없음 2018/11/28 18:03:16 ID : wljtijdBcMp
알았어 그면 그 귀신은 나한테 해를 가할수 없는거야? 내가 무서워 하지 않는이상?
이름없음 2018/11/28 18:04:06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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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4:48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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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5:05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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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5:11 ID : wljtijdBcMp
꿈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잘못된건 아니지?
이름없음 2018/11/28 18:05:41 ID : wljtijdBcMp
꿈이 진짜 미치겠어 이젠 어린애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미치겠어
이름없음 2018/11/28 18:06:28 ID : 1A1yMrzcF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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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8 18:07:27 ID : wljtijdBcMp
맞아
이름없음 2018/11/28 18:07:37 ID : 1A1yMrzcFgZ
그냥 무시하고 있어 귀신 암것도못해 ㅋㅋ
이름없음 2018/11/28 18:07:42 ID : wljtijdBcMp
꿈에 절있었어
이름없음 2018/11/28 18:08:07 ID : wljtijdBcMp
이상한건 아니지?
이름없음 2018/11/28 18:09:09 ID : 1A1yMrzcFgZ
그냥 동생 잘 보내줘라...
이름없음 2018/11/28 18:09:38 ID : wljtijdBcMp
뭘 해야 위로가 될까
이름없음 2018/11/28 18:10:02 ID : wljtijdBcMp
본적 없는 동생이여서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11/28 18:11:04 ID : 1A1yMrzcFgZ
부모님이랑 같이 상의해
이름없음 2018/11/28 18:18:44 ID : wljtijdBcMp
위에서 말한 것처럼 너희들한텐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 엄마한텐 기억하고 싶지않는 기억을 자꾸 물어보면 내입장에서도 쫌 그래
이름없음 2018/11/28 18:19:01 ID : wljtijdBcMp
어머니 우셨고
이름없음 2018/11/28 18:19:50 ID : wljtijdBcMp
확실하게 아직 나한테 해를 가한것도 아니여서 혼자 해결 할려고 해
이름없음 2019/01/10 22:54:55 ID : Y4IK3TPdwrc
한번 안아줘. 그리고 새 엄마 찾아가라고 해. 새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그러면 울지 않아도 된다고. 잘 달래줘. 아, 혹시 모르니까 잘때 애기때 입었던 배냇 저고리 같은거 찾아봐. 그거 쥐고 자다가 만나면 동생 줘서 보내. 요즘 추우니까. 잘 안아주고 달래서 좋은 새 엄마 찾아갈 수 있길 바라.
이름없음 2019/01/11 11:11:07 ID : xXupRA7utvD
맞춤법이 무서워요 스레주랑 비슷하네^^ 스레주 다리에 상처하나 생겨서 이걸로 주작질좀 해볼까? 하고 글쓰는거같은데 제발 국어좀 공부하고 와서 스레를 올려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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