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 스티븐 킹 <리바이벌>.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는 아닌데 결말이 굉장히 찝찝하고 불쾌해. 읽고 나서 한 일주일 동안은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지더라 2. 데니스 루헤인 <살인자들의 섬>. 이것도 결말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강렬해. 아 또 작가가 C.J.튜더였었나? 제목은 <초크맨>. 책장이 정말 술술 넘어가는 책인데 이 책 역시 결말부가 석연찮음을 남기는 책이야. 이렇게 써놓으니까 나 결말 찝찝한 책만 좋아하는 사람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1. 까뮈 페스트, 이방인 카프카 변신 2. 길리언 플린 서적들 나를 찾아줘로 나름 핫한듯 한데

명탐정 코난

밀실살인게임! 우타노쇼고껀데 뭐랄까 그냥 그 안에 일들이 전부 무덤덤하게 흘러간다고 해야되나(?) 심각한 일들이 되게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진달까.. 미안 설명을 잘 못해서..

앨리스 죽이기 랑 클라라 죽이기!! 이 시리즈가 하나 더 있을텐데 난 아직... 작가 특유의 끈적한 잔인함? 이런 느낌이 작품전체에 깔려있어

>>6 맞다 말을 못했는데 추리 스릴러야!!1,2 둘다 포함이랄까

>>6 그 시리즈 세번째 권이 도로시 죽이기. 이것도 재밌게 읽었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고자질 하는 심장 애드가 앨런 포. 파리대왕이나 인간실격처럼 철학적인 주제는 아닌데 주인공들이 정상이 아님

아켈다마 절망의 구 딱 두가지만 추천할게 내 인생 소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