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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7)2.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3.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5.술과 연기, 책 (69)6.매우 혼자 되기 (484)7.걍사는얘기 (391)8.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7)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0.일기장입니다 (18)11.심해 10 (764)1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13.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14.쓰레받기 아래서 (315)15.너의 눈동자☆⋆˚ (59)1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7.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8.🥝 (933)19.난입x (75)20.궤적 (286)
삶은 계란 → 울화 기록지
일기장이라기엔 어째 화내고 소리지르는 레스밖에 없어서 변경
1. 화내지 않기
2. 물지 않기
3. 사람 때리지 않기
4. 물건 부수지 않기
Not Found
엄마는 맨날 내 물건 빌려가서 잃어버려놓고 나중에 그거 어딨냐고 물어보면 나한테 화내더라 진짜 어쩌라고임
아 씨발 진짜 이 새끼랑 우울증 도져서 못 다니겠어 툭하면 멍청이니 닌 할 줄 아는 게 뭐니 자존감 깎아내리는 발언 존나게 해대면서 내가 부탁하면 대놓고 꼽주고 그런 주제에 나한테는 뻔뻔하게 똑같은 부탁 하면서 당연히 들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1. 한국 20대 여성의 성에 대한 태도와 자궁경부암 예방행위와의 관련성 연구
2.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진단 성인 여성의 삶의 질 영향요인
3. 수도권 지역 여성들의 자궁근종절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자연치유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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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신적으로 내몰리면 종교에도 기대보고 징크스에도 예민해지는데 나도 하는 꼬라지 보면 언젠가는 진짜 그럴지도 몰라...
내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게 가끔 믿기지가 않아 산다는 게 뭘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냥 등 따시고 배 부르기만 하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요새는 모든 사회적 연결을 끊어버리고 어딘가로 도망가서 혼자서만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냥 돈이 존나 많고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지만 무엇도 해당이 안 돼 돈도 의지도 근성도 없지만 또 정말 혼자이길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정말 원하는 것이 저절로 발치까지 굴러오길 바라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아직까지 사람 꼬라지로 살아서 활동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짐승 새끼를 사람 새끼로 만드려고 엄마가 노력 많이 했는데 거기에 대고 엄마 미안 엄마 딸 망했어 엄마 딸 단단히 똘추야 할 수는 없잖아 내가 양심은 없어도 염치는 있는데
그냥 주저앉아서 울고 싶어 천재들만 사는 세상에 멍청이로 태어난 기분이야 다 나보다 잘났고 나보다 일 잘하고 나보다 앞가림 멀쩡히 하는데 나만 못났고 멍청이 팔푼이야 뭐 하나 제대로 해내는 게 없잖아 이건 잘 해야지 하고 마음 먹으면 귀신같이 꼬여버려서 나는 그냥 휩쓸려다니기만 하고 한 번도 뭘 제대로 해낸 적이 없고 문학작품 주인공은 인생이 고단해도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던데 나는 그마저도 아니야 끔찍해
저마다 속으로 와 쟤 진짜 병신같다 싶은 사람 한 명쯤 있잖아 나는 주변에서 분명 그 병신을 맡고 있을 거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나 스레딕 구레딕 망하기 전부터 했는데 구레딕에서 시시덕거리면서 놀던 시절에 일기판은 그냥 가끔 구경이나 오는 수준이었거든 근데 이렇게 속에 쌓아놓은 쓰레기를 버리러 드나들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속에 이딴 멍청한 생각이나 쌓아놓고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고 그냥 성인이 되면 그 때쯤에는 나도 행복해졌을까 멋있어졌을까 간간히 상상이나 해봤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도 모르겠어 상상은 죄가 아니잖아 그런데 나는 이제 그 상상이 죄라도 되는 것 같아 그 때 했던 상상은 너무 멍청해서 웃음도 안 나오고 지금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하면 결국 지금처럼 살고 있겠지 그렇게 살다가 너절하게 혼자 죽어 나자빠지겠지 싶은 생각밖에 안 들어 근데 그게 사실이니까 나는 더 비참해지는 거야 그냥 내가 나한테 잘못하고 있는 기분이고 엄마한테 잘못하는 기분이야 그 어디서도 훌륭한 무언가가 되어본 적 없어 그냥 밑바닥만은 찍지 말자고 남들 하는 만큼만 따라가자고 다짐하는데 현실은 늘 밑바닥 바로 위야 그 바로 위에서 매일매일 외줄타기를 해 거기서 떨어지면 좆된다는 걸 알면서도 노력을 안 한다는 점에서 매우 악질이지
어떤 날은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아무 말이나 하고 싶고 어떤 날은 그냥 하루종일 방에 쳐박혀서 잠이나 자고 싶어
진짜로 원하는 건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버리는 건데 그건 불가능하잖아 아프지 않게 죽고 싶다가도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해야 하지 싶어서 억울해지는데 또 그래봐야 이렇게 살다가 죽을텐데 싶고
누군가 나한테 확신을 줬으면 좋겠어
무엇에 대한 확신인지는 나도 몰라 그냥 날 현실에 붙들어 매줬으면 좋겠어 그런데 아무도 내가 이런 인간인 걸 몰랐으면 좋겠어 그럼 결국 날 붙드는 건 나여야 한다는 소린데 그건 너무 힘들어 웃기지
열심히 산다고 무조건 행복해지진 않지? 그런데 열심히 사는 것마저 소홀해지면 정말로 삶이 곤두박질 치니까...
그냥... 큰 거 안 바라고 네가 좆됐으면 좋겠어... 뒤지는 게 제일 고맙긴 할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네가 한 1~2달 정도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만 좆됐으면 좋겠다
학기 내내 저 새끼랑 같은 팀이야 이쯤되면 사다리 타기가 점지해준 불구대천의 원수 아니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저 새끼랑만 자꾸 붙는 거냐고 씨발아
최근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받았어
생리가 5개월째 안 오고 있는데 그냥... 모르겠네 피곤해 학점이랑 과제랑 국시랑 토익을 한 번에 준비하는 미친 놈이 여기 있음
자소서 쓰다보면 내가 쓰레기가 된 기분이라 환장할 것 같아. 뭐 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잖아.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건 너무 괴로운 작업임...
엉엉엉엉
나 너무 쓰레기처럼 산 것 같아 진짜 너무 미칠 것 같아 이딴 성적으로 취직이 될 리가 없잖아 토익도 좆같이 볼 예정인 게ㅠㅠㅠㅠㅠ
이딴!! 자소서로... 취직이 되겠냐고 나같은게 뭐가 될 리가 없잖아 시발 이제 와서 지랄하는 것도 병이야 병 죽어야 멈춰
그냥 존나 울면서 자소서 수정하고 있어 시발 나 같은 게 뭐가 될 리가 없잖아 근데 왜 이러고 있어야 돼 하기 싫어 엉엉엉엉엉 차라리 정신병원 다니면서 상담받는 게 더 이로울지도 몰라 근데 취직은 해야되잖아 왜냐고요 왜긴 왜야 집에 돈이 없으니까 엉엉엉ㅠㅠㅠㅠㅠㅠ 돈이 없으니까 취직을 해야 돼 시발 근데 이 성적으로 무ㅓ가 되겟냐고 엄마 딸 멍청해 멍청해서 미안한데 엄마 딸 엄마 생각 만큼 안 똑똑하다고 엉엉
시발 근데 이거 조회수 왜 늘어나ㅠㅠㅠㅠ 근데 시발 하여튼간에 취직이 될 리가 없잖아 사는 거 좆같네 진짜
이거 보는 사람들은 취직했냐 좋겠다 부럽다 너희도 취준할 때 힘들었냐 힘들었겠지 근데 나같은 새끼가 뭐가 될 리가 없잖아 그냥 하루 웬종일 놀아제끼다 발등에 불 떨어져야 뭐라도 해보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널부러지는 새낀데 엉엉엉
내가 제일 잘 하는 건 놀고 먹기인데 왜 눈 덮인 숲 속 마을에 태어나질 않았냐고 뽀로로와 친구들에서 친구들을 맡고 싶다고 나는 이런 삶 살기 싫어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한다니 무슨 이런 불합리한 폭거가
알아 내가 지금 쌉소리하는 거 근데 시발 너무 슬퍼 힘들어 우울해 나 같은 게 뭐가 되겠어????? 될 리가 없잖아아아아악 그냥 악다구니만 쓰다가 제 풀에 지쳐 넘어져서 시발 빌어먹는 거라도 할 줄 알면 다행이지 그것조차 못 할 게 뻔한데 왜 이러고 살아야 돼 지금 진짜 아무 소리나 주워섬기는 중인데 몰라몰라몰라 그냥 사는 게 짜증나 내가 취직이 가능하겠냐 아니 될 리가 없지 어이가 없네 나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차라리 자소서 한 줄이라도 더 수정하는 게 건설적일 텐데 근데 자소서 수정하다가 여기로 튄 거임 뭐라도 쏟아내보려고 진짜 개어이없다
우효 내가 가채점을 개같이 했거나 답지 밀려쓴 게 아니면 국시 합격임 결과 발표나고 자격증 교부 신청하면 4년 간의 개고생도 끝이다~~~
히야 내가 3달 전에 저런 소릴 했구나
마! 니 대학병원 붙고 국시도 통과했다 졸업식이나 다녀오셈
근데 진짜 무슨 용기로 이력서를 두 군데밖에 안 넣은 거임? 나도 모르지... 하나는 안전빵으로 쓴 거라 어차피 붙을 데였지만 하나?는? 떨어지면 망하는 거 아니었나 아니 근데 나 진짜 면접도 완전 망쳤는데 면접관님은 저의 뭘? 보고 뽑으신? 거죠
근데 또 붙고나니까 걱정이네
내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비록 졸업생이지만 저 아직 말하는 감자인데요.....................
흑흑흑 ㅅㅂ 근데 진짜 정신이 날 살렸다 1교시 모성에서 개같이 털리는 바람에 과락으로 떨어지는 거 아닌가 멘탈 개털려서 쉬는 시간에 넋 나가있었는데 2교시에 정신 풀면서 멘탈 돌아옴 감삼다 감삼다 아는 문제 나오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전날에 벼락치기로 법규에 올인하고 밤새서 아ㅋㅋ좃.망했다시험떨어질듯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법규는 ㄹㅇ 과락일줄. 의료법 기본으로 깔고 외우라는 거만 외워도 걍... 조빱임 마지막으로 본 모고에서 법규만 과락이어서 법규 이 미친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지랄하면서 외운건데 진짜 유형이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괜찮았음 ㄱㄷ 외웠는데 시험에 안 나온 거 왜케 많아욧
근데 질병관리청장 틀린 건 좀 빡침 모고에 나왔던 건데 내가..... 사이트 렉 걸리는 거 ㅈ같다고 오답노트 제껴서 틀린 거라... 어지간하면 보건복지부장관/시도지사 시군구청장/질병관리청장 중에 하나여서 장관으로 찍었는데 청장이었던 거임~
ㄱㄷ 허혈성 뇌졸중 약물은 t-PA라고 적어놓기까지 해놓고 문제 이해 잘못해서 틀린 거랑 강직성 척추염 조조강직이라고 잘 풀어놓고 마지막에 하 조조강직은 류마티스 아닌가 이지랄하면서 고치는 바람에 날린 거 좐나 억울해. t-PA는 문제 아래에 뭔지 메모까지 해놔서 감독관님이 지나가다가 내 시험지 보고는 😳?? 하는 얼굴로 보시다 가셨다고 하... 저혈당 증상이랑 보건의료인력에 관한 설명도 마지막에 답 고쳐서 틀림 실환가; 그리고... 그외 기타등등 맞춰놓고 마지막에 고쳐서 허무하게 날린 수많은 점수들... ㅅㅂ어라이거꿈일지도..... 어른들이 답 고치지 마라 고치면 틀린다 하는 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디 하참나 이래서 옛말에 어른 말씀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근데 진짜로 문제 계속 보고있으면 틀린 것 같은 걸 어캄?!
하핫 그래도 그동안 우울해하면서 쫀 것치곤 잘 털었다
이제 나에게 남은 한 가지 문제는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느냐겠지 안녕하세요 말하는 감자입니다
......벌써부터 출근하기 싫어
게으름킹. 나무늘보. 먹고자기의 달인. 하는 것 없는 날백수. 그것이 나다...
어어 니 자격증 무사히 나왔다
감회가 새로운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막막해요
아직 쫌 우울하긴 한데
ㄱㅊ
아 존나 현타온다
사는 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맨정신으로 있기 싫어서 미친놈처럼 컨텐츠만 찾아다니고... 솔직히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병의 지름길인 건 아는데 걍 존나 무기력함... 컨텐츠가 떠먹여주는 말초자극으로 연명하는 것 같음 이게 사람이냐 가축이지... 어휴 시바거 진짜
이런 정병st 생각 들면 대가리에 힘주고 살아보려고 했는데 흠 그냥 타고나길 이래서 뭐 딱히 효과는 없다... 오늘 또 싸움
아무튼 또 나만 미친년이고 쌍년 됐음
ㄱㅊ 하루이틀이냐
나중에 몰래 정신병원이라도 가보고 싶은데 가서 뭐라고 말을 해? 우울해요? 무기력해요? 근데 나는 기억나는 그 순간부터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ㄹㅇ...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죠? 걍 살던대로 사는 거죠? 의미없죠? 어차피 이렇게 살다가 죽을 거라고 예상했고ㅋㅋ 평생 정병 끌어안고 살다 이변없이 혼자 죽을텐데 뭐하러 내 삶을 바꾸려고 아득바득 기를 써야해... 귀찮다 걍🤔
쩝 엄마는 그냥 딸이니까 관성적으로 사랑하는 거지 날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동생도? 사이 개같이 안 좋죠? 안 좋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소 닭 보듯 관심이 없고... 애비는 그 날 그냥 칼로 찔러 죽이고 나도 창밖으로 뛰어내리지 못한 걸 후회하게 만드는 새낀데 무슨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어쩌고 천륜이 어쩌고ㅋㅋ 맨날 얼굴이 죽상이네 뭐네 기쁘다고 표현 좀 해봐라 애교 좀 부려봐라 아니 시발~ㅋㅋ 님들이 만든 정병인데 왜 자꾸 벌집을 쑤시냐고요
왜 안 웃냐 / 기쁘다고 표현 좀 해봐라 / 애교 좀 부려봐라
^ 저 세 문장은 들을 때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다 깨부수고 다 찢어 죽여버리고 싶어서 돌겠음... 시발 님들이 만든 정병이라고요 나는 초딩 때도 중딩 때도 고딩 때도 갓 성인 됐을 때도 어떻게든 자살하지 않으려고 이 박박 갈면서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시발 나한테 왜 자꾸 그러냐고 내가 장녀라서 그럼??? 씨발 그럼 개새끼 마냥 애교 떨어줄 년 하나 더 낳지 왜 나한테 지랄인데
씨발 쓸수록 개좆같네 씨발 며칠 전에 엄마 때문에 허리 삐끗해서 절뚝거리는 것도 좆같은데 내가 그러게 장난 그만 치라고 했을 때 그만 두지 그랬냐고 하니까 사과는 개뿔이 니는 근력이랑 유연성 좀 키워야지 몸 상태가 그게 뭐냐 이 소리 나왔을 때 내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 줄 아세요??? 지난 주였나 사람 볼은 왜 핥고 사람 가슴은 왜 만지고 난리냐고 씨발 내가 애새끼도 아니고 다 큰 성인 여성인데 당연히 좆같은 게 맞지 않음? 그 개좆같은 스킨십 그만두라고 지랄하면 그냥 장난인 줄 알고 넘어가고 나는 그 날 하루종일 볼 뜯어버리고 싶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씨발씨발 그럴거면 개새끼나 한 마리 들이든가 동생은 안 건들고 왜 나한테만 쳐지랄이냐고 씨발
하루이틀도 아니니까 괜찮아?! 아니 씨발 안 괜찮아! 왜 오늘은 또 나만 미친년이고 쌍년이냐고 나만 잘못했어??! 나만 잘못했냐고 씨발!!! 덕분에 오늘 다른 지역에 버려져서 좆같이 추운 날에 반팔 청자켓 차림으로 지도앱 보느라 주머니에 손도 못 넣고 역까지 바닷바람 쳐맞으면서 걸어갔다 얼어뒤지는 줄 알았는데 뭐 어쩌라고 씨발 나만 잘못했냐고?! 싸움만 했다하면 하여튼 죄다 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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