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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캐커뮤 하소연 하는 곳 2판 (122)2.앤오가 다른 앤캐 만들어오면 (22)3.AI 그림 요즘 분위기는 어때? (29)4.궁금해서 그러는데 트위터 아예 안 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 (8)5.개인연습장이니되도록 (398)6.★동인판 잡담 스레★ 5 (143)7.여기서 이걸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미안하게 되었다) (1)8.아무말이나해봐 (39)9.(ㅈㄱㄴ) 와이셔츠 주름 어떻게 그려?? (6)10.☁️쌩쌩쌩초보의 개인그림스레☁️ (282)11.📚📃✏🖌📐✂️🎨 <필독> 동인판 기초 규칙 <필독> 🎨🎶🎤🖼🎼🧸 (268)12.트위터 결국 때려쳤다 (2)13.해리포터 세계관에서 한국 마법학교 만들자!! (766)14.트위터 공봇주 모여❤ヾ(^▽^*)))/❤ (13)15.조아라 습작&삭제된 패러디 소설 말하는 스레 (186)16.고전문학을 오타쿠식으로 착즙하면서 먹으려고 하는데 추천+가능하다면 오타쿠식 영업도 부탁함 (67)17.💖게으름을 이기기 위해 그림 올릴 거야💖 (127)18.서로의 그림체로 그려주는 스레! 2 (55)19.어떻게든 보석소녀 엘레쥬 쯔꾸르 버전을 만들어보려는 스레 (623)20.♥동인판 질문&고민상담 스레♥ (456)
이 스레는 스레주가 과학 위주로, 이것저것을 덕질하는 스레야. 원래는 공부판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동인판이 훨 낫겠다! 싶어서 옮겨왔어.
이 스레는 일단 철저한 오타쿠의 시선에서 과학 등의 학문을 바라보고 해석하며 공부해나가는 스레라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 사실 레주는 따지자면 다른 분야(철학, 심리학, 문학, 중세 국어, 프로그래밍, 공학 등등)에도 관심이 많지만... 일단 이 스레에서 내가 덕질하며 공부할 주제는 과학 위주를 기본전제로 깔고 가려고.
주된 덕질은 과학으로 밝혀진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의인화 및 커플링 덕질과 캐해석, 주접 등등... 이 될 것 같네.
참고로 스레주는 현재 고1이므로, 아는 내용 자체는 많지 않아... 그래서 오류가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주면 좋겠어.
그리고 다른 레더들도 내가 짜놓고 풀고 하는 1차창작물 등등이 마음에 든다면 같이 덕질해도 좋을 것 같아.
이 스레에서 있을 지 모르는 과학적 오류 등의 지적은 당연히 환영이고.
참고로 스레주는 유기화학, 생명과학 쪽의 분야를 주로 덕질하고 있어. 흔히 말하는 호르몬이나 아미노산, 단백질, 또는 DNA 등등... 여러가지 내용이 주가 되겠지?
그렇구나 그럼 같이 덕질하자
혹시 플루오린에 대한 캐해석이 어떻게 되니? 난 약간 카사노바 이미지로 생각중인데
어떤 원소에나 들러붙어서 화합물 생성하는 카사노바...
그렇지만 독성이 강해서 빠져들면 곤란한 그런...
헐...공부할때 이렇게 생각하면 공부가 덕질이니 개꿀잼일거 같애ㅠㅠ
스레주 고마워ㅜㅜㅜ
덕분에 귀여운 과학 칭구들을 덕질 할 수 있게 되었어ㅠ
일단 공부판에서 있던 내용은 다 옮김!
공부판 2레스를 옮기지 않은 이유는 그냥 정보전달용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리고 실존했던/실존하는 인물을 덕질하면 RPS/RPF에 가까워지니까...
나중에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캐릭터 그릴건데 그 때는 캐릭터 대사부분 "Adrenaline is pumping" 으로 하고싶다
너레더는 무기화학+주기율표 모에화 어때? 난 유기화학+단백질 모에화 해서 서로 분야를 나눠보자
사실 학생회, 학생회 집행부(아미노산)중에서는 구상해둔 캐릭터가 셋 더 있지만(글라이신, 트립토판, 테아닌)
일단 지금은 일반 학생들(다른 유기화합물)들도 좀 올릴까 싶어
아미노산만 유기화합물인 건 아니니까
학년 표기가 사라진 이유:
생각해보니까 이 화합물들은 발견된 순서도 아니고 걍 내 캐해석에 따라 학년구별을 해놓은건데 발견된 순서도 모르고 존재순서로 따지면 다 같이 처음부터 존재한건데
그럼 선후배 그런거 없네 각자의 캐해석에 맡기고 놀아야지ㅎ
주기율표 모에화 생각해봤는데 주기율표는 특별반으로 원자번호가 출석번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급하게 뛰어오는 수소와 유유히 걸어오는 우라늄...
뭐야 최고다
그보다 출석 언제 다 부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링 쪽에서 스레주의 원픽은 카페인×테아닌이야 사실......................
차들어 커피야 미스터- 김? 이라는 말 들으면 무슨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 ㅋㅋ
그리고 테아닌 예쁘다...
안경캐 있니 (?
(대체무슨말이지)
안경캐 있어(아르지닌(남캐), 히스티딘(여캐), 셀레노시스테인(여캐), 아스파탐(남캐) 등등...)
쓸데없는 잡설이지만 내 안에서 페닐에틸아민(아직 프로필/이미지 안 올라옴)은 탄산음료의 탄산을 일부러 빼서 먹는 특이취향이야(페닐알라닌-(탈탄산화)->페닐에틸아민)
편의점에서 돈 없을 때는 돈 모아서 둘이 탄산음료 한 캔 사서 페닐알라닌이 먼저 반캔 마시고 페닐에틸아민은 보관했다가 남아있는 탄산 빠진 음료수 반캔 마실듯
ㅋㅋ 아니 그냥 뭐.. 무슨 차 좋아해요? 커피 말고.. 라고 강조했잖아? 차랑 커피랑? 이유기 다 있어서이긴 한데... 그런데 옛날 어르신들은 차랑 커피랑 구분을 잘 안 하고, 야인시대의 저 대사에도 잘 담겨 있으니 함 해본 말이야 ㅋㅋㅋ
안경캐 보고싶다 :^b
곧 프로필이 올라올 예정인 아이들
셀레노시스테인, 시스테인, 페닐에틸아민, 글라이신, 아르지닌
아마 여기 있는 애들 중에서 제일 특이한 애가 아르지닌일듯(외형 면에서)
이라고 적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라이신 아르지닌이 쌍벽이다
안녕! 레주야!
그러니까 이 이야기를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면 스레주가 지금 이 설정이나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다듬어서 아예 웹툰 같은 실제 창작물을 제작하게 될지도 몰라서...
단순한 아마추어적인 창작물이 되겠지만... 이게 덕질을 계속하다보니까 이게 단순 덕질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워졌거든.
만약 그렇게 하는 걸로 실제 계획이 제대로 잡힌다면 이 스레는 닫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렇지만 아직은 계획이랄 것도 덜 잡혔고, 단순한 소망인데다가 고등학생이라서 조금 시간도 애매하곤 해서...
우선 그러니까 공지해두는 것 뿐이야.
아무튼... 이 점 관련해서 혹시 다른 레더들은 얘기하고 싶은 게 있을까?
응응ㅋㅋㅋㅋㅋㅋ 나 혼자만 스레딕에서 덕질하기엔 너무 막... 아쉽기도 하고!
유기화학의 재미를 모두가 알아줬으면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웹툰 같은 매체로 본격적인 작품화가 되면 캐릭터간의 관계성이나 스토리 풀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내가 유기화학을 암만 좋아해도, 화학자나 과학자가 될 수는 없지. 그렇지만 창작은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아예 내가 작품을 만들까 싶었거든... 부끄럽네.
만약 내가 정말로 그럴 수 있을만큼 준비가 된다면 이 스레는 아마 사라질지도 모르겠어... 혹은 그림들, 설정들이 전부 내려진 채 보존되거나.
그렇지만, 그렇게 된다면 기대해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인간적으로 옥시토신쯤 가니까 구조식을 직접 그릴 수가 없더라고
어쩔 수 없었어
미안
난 내 팔을 지키고 싶었어
TMI: 내 캐해석 기준 순위
키 순위
메티오닌=트립토판>글라이신>아르지닌>옥시토신=카페인>라이신>알라닌>페닐알라닌=시스테인>테아닌=페닐에틸아민>>>>>>셀레노시스테인
전투력(물리) 순위
셀레노시스테인>>>>>>>>>>>>>>아르지닌>>>글라이신=라이신>페닐알라닌>(나머지는 비슷비슷)
전투력(정신공격) 순위
메티오닌>>>>>>>(나머지)
귀여움(주관적)
(전부)>>>>>>>>>>>>>>>>>스레주
대박이다... RNA 해석할 때 머리 쥐어짜면서 봤던 코돈표랑 아미노산인데... 이걸 의인화 시키는 당신은 도덕책...
헤헤(뿌듯)
사실 그냥 별 생각 없고 페닐알라닌에 벤젠고리가 있네 귀엽다 천사로 의인화할까->어 나름 괜찮네->다른 애랑 관계성 엮고 해서 커플링으로 엮어먹으면 존맛이지 않을까... 해서 시작된 거라 그냥 낙서수준이었는데 좋아해주니 고맙네. 정말정말 고마워! 영업 성공한 기분이라서 좋아!
언젠가 이 스레에서 다뤄보고 싶은 내용
1. 베버의 법칙
2. RNA 이어맞추기
3. 유전병
4. 주기율표중학교
5. ALu(일명 이기적 유전자. 만약 다루게 된다면 BGM은 ani-Selfish Gene https://youtu.be/6oOqoWL6t-I )
6. DNA 메틸화
7. 후성유전학
4번은 아마 지금 당장도 가능하겠지만 모에화 아이디어도 안 떠오르고, 여러모로 끌리는 것도 없고 그리고 지금은 유기화학/생물학에 꽂혀있어서 하고 싶은 얘기가 그쪽에 치중되어있어. 그래서 지금은 무리.
다른 건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무리.
노력해서 공부해올게!!!
잠깐 멘탈이 터져있다가 돌아온 스레주야.
근데 아마 앞으로도 며칠은 못 올지도 몰라.
조별과제+공모전+대회의 삼중고가 겹쳤거든...
에고... 난 오늘 처음 봤는데 바빠서 힘들구나.. 기다릴테니까 힘내!
여기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이 자리에 눕는다. 히힣
화학식 엄청 좋아해. 잘 못 하는 게 함정이지만
그 구조를 보면 뭔가 보석 수집하는 것처럼 멈출 수 없이 저장, 소장, 감상 하고파.
갑자기 든 생각인데 레주없는 동안 최소한은 같이 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고 올게! 그러면 되겠다! ㅋㅋ
헉... 엄청 다정하고 따뜻한 말이야...
고마워! 너레더의 응원 덕에 조금 자주 이 곳을 찾게 될 것 같아.
같이 덕질하고 공부하자! 고마워!!!♡♡♡
스레주의 잡설:
KOCW: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한국 대학들의 OCW(오픈코스웨어, 무료대학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
http://www.kocw.net/home/index.do
이걸 통해서 유기화학을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MolView: 3차원 분자구조를 모델링하고, 또한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molview.org/
앞으로는 이걸로 구조식을 그릴까 싶기도...
응! 그래. 아직 공부는 깊게 못 했지만 foldit도 깔아서 체험해봤어.
영어를 그다지 잘 못해서 이해하는데 시간은 걸릴 거 같지만 조작법 자체는 쉬워서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아.ㅎㅎ 레스주가 같이 응원해줘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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