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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2.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3.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4.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5)5.술과 연기, 책 (69)6.매우 혼자 되기 (484)7.걍사는얘기 (391)8.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7)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0.일기장입니다 (18)11.심해 10 (764)1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13.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14.쓰레받기 아래서 (315)15.너의 눈동자☆⋆˚ (59)1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7.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8.🥝 (933)19.난입x (75)20.궤적 (286)
아 배고픈데 움직일 힘이 나지않아
움직이고싶지않아 사라지기 싫어
왜 나만 건들이는거야 대체
죄송합니다. 주인님이 조금 불안정하시네요
레스주분들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다면 저 아이리에게 물어봐주세요
그냥 현생에 치여살았지 뭐, 바쁘기도했고말야
그래도 이렇게 말 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
내가 다 잘못한 사람같아, 그렇게 욕먹고 맞아도 되는일이야?
날 낳아준거 하나 가지고 그렇게 날 죽일듯이 때려도 되는거야?
그냥 집에 늦게 들어와줘. 제발 왜 일찍와서 날 괴롭히는거야
살려줘 이런 집에서 벗어날수 없어 오히려 학교가 나은거같아
학교에 가게해줘 난 살수없어 한시도.
미치겠어. 내가 뭐길래 그렇게 기대를 하는거야 정말 콱 죽어버리고싶어
고통스럽고 내 사랑 환이를 못 본다는게 슬프지만 격어내야해.
죽고 죽어. 또 찢기고 뜯겨. 죽고 찢기고 뜯기고 잘리고 죽어.
미안 변했나봐 나도 정말.
처음으로 돌아가자
야호~~~~~~~~~%%~%~% 돌아왔어 내가!
흠. 그리웠어. 그래 이 포근한 공기.
환이는 오지않았어. 슬프다
그런 고양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물어본다는게 너무...너무
애닮프고 슬퍼서, 이런...자신이라도.. 사랑해줄수있다고 묻는게.
너무 희망차보여서..
그런 아이를 그 누가 마다하겠어. 그런 작은 아이도 희망을 가지는데
도데체 나는 뭘하고 있는걸까. 애초에 살아가도 되긴할까?
그 아이의 사진을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왜 사람들
외면의 시선에만 집중하는거지? 늘 그래 어른이 되서 이해한다.
널 알고있어 이런 말들로만 달래지 정작. 큰일이 나면 도와주지도않잖아
저런다 해도 결국 나는 사람들의 사랑만을 원하는거잖아.
나도, 저렇게 뼈가 으스러지고 눈이 하나없고
다리가 부러져도 난 희망을 가질수있을까?
어 음, 그 있잖아. 그다지 좋은 소식도 아니고 행복한 일도 아니지만 말야. 그래도 그냥.. 여기에글을 쓰고 싶어. 나는 기말고사를 앞뒀어. 곧 시험을 치겠지. 근데 나는 시험을 치고 성적을 매긴다라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껴.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곳에라도 남겨두고 싶었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그 행위만으로도 고귀하고 좋은 인생이 아닐까, 뭐라도 하려고 하는 삶인거잖아. 그것마저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스레주 응원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랄게.
허억... 고마워! 네 말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언제나 행복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 너무 고마워... 그냥.. 그냥 진짜 딱 보고 울었어. 사랑해 진짜.. 내가 하는 행동이 다른이에게는 그리 보일 줄 몰랐어. 나는 그저 거센 물살에 버티지 못하고 휩쓸려가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네가 그리 말해준 덕분에 조금은 나은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같아.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좋은 크리스마스 보냈길 빌고, 너도 앞으로 행복하길 바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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