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아리 팀장 언니가 아까 전화 와서 하는 말이 ‘내가 학회 쪽에 전화해서 문의해보까 등록은 참여자 중 한 명만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같이 가면 된대. 근데 이번에 코로나가 더 심해지면 대표 등록자 한 명만 참가할 수 있다더라.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해하진 말고, 만약 너가 팀장이었으면 너한테 가라고 했을거야. 내가 팀장이니까 내 이름으로 등록해서 한 명만 가야하는 상황이면 내가 가고싶은데 괜찮을까?’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 그러면서 애들 한 명씩 전화해서 물어보고있다고 하는데 저 말 듣고 약간 양해를 구하는게 아니라 통보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가..?

단톡방에서 상황 설명하고 나머지 사람들 의견을 물었을 때 팀장 언니가 가는 쪽으로 말이 나오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가 먼저 하고싶다고 전화로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모두 참가하고싶어서 그 고생을 했는데 너무 통보같이 느껴져서.. 심지어 단톡에서 다 같이 말할 땐 자기 의견 내기가 수월한데 일대일로 통화해서 저러면 솔직히 다 괜찮다고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학회에는 못 가도 학회 참가했다는 내용은 자소서에 적을 수 있으니까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그럼 꼭 자기가 안 가도 되는거잖아 그리고 학회 등록비가 10만원이라 그거 같이 엔빵하자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거긴한데 약간 나는 참가도 못하는데 굳이..? 이런 생각만 들어서.. 내가 너무 못된걸까ㅠㅠㅠ

일단 팀장이 가는게 맞긴 해. 대표자니까. 그리고 등록하러 가는건데 꼭 방문해야하는거면 가야지. 단톡방에 올리지않은건 아마 네 생각처럼 통보처럼 느껴질까봐 일일히 다 전화걸어서 양해 구하는게 아닐까 싶다. 다같이 했는데 혼자 홀랑 먹는거처럼 보이니까 아쉬워할순 있어. 아마 팀장이 네 말대로 그럴 생각이었으면 단톡방에 그냥 통보형식으로 하지않았을까 싶네. 그리고 팀장의 기여도가 어느정도 였는지가 궁금하다. 만약 팀장이 무능하고 실세가 따로 있다면 투표로 그 사람을 보내는게 맞을거야. 근데 그게 아니면 팀장을 보내는게 맞고. 그리고 학회에서 있던일을 상세히 정확히 알려달라 해. 가기전에 질문, 요구사항같은거 취합해서 가게 하든가

>>4 응응 팀장이 대표니까 가는게 맞다는 말엔 나도 동의해. 근데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거잖아. 약간 말을 하는데 자기가 결정을 내리고 살짝 통보하듯이 말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 약간 나는 이런 일이 있으면 단톡방에서 상황 설명을 하고 본인의 의견을 말하면 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한 명씩 전화하면서 다른 애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너는 어때?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나도 똑같이 괜찮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더라.. 일은 다들 똑같이 했어! 교수님한테 진행사항 전달하는건 팀장언니가 했다는거 정도..? 잡일은 보통 언니나 내가 하긴 했었다. 그냥 내가 욕심이 있어서 그러는걸까..?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했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열심히 활동했거든. 언니가 일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고 할 정도였고 다른 부원도 나 일 많다면서 도와주기도 했었고. 그래서 더 서로 의논해서 결정하고싶었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니까 심술이 났나봐. 나 좀 그렇다..

당사자가아니니까 완벽하게이해하진못하고 상황을다아는것도아니지만 일단지금내...생각은 레주가꼬엿어...

>>5 열심히 한거에 대한 보상 심리인거같아. 언니가 정확히 어떤 투로 어떻게 얘길 한지 모르지만 너가 얘기한거만 보고 판단하자면 별로 문제는 없어보여.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내용을 텍스트로 전하면 그게 바로 통보처럼 느껴질까봐 일일히 전화해서 동의구하고 양해 구한걸거야. 그 언니가 표현이 서툴러서 사족을 너무 덧붙인거지. 내가 보기엔 사실 굳이 양해며 동의 구할필요없이 그냥 가도 상관없었어. 근데 그분이 다들 고생했다 생각하니까 일일히 얘기한거지. 정 안풀린다면 대충 따로 웃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흘리면서 얘기 꺼내. 아니면 그냥 덮어두고. 나는 얘기안하는걸 추천해. 그리고 기여도가 동일하면 뭐 더 얘기 나올것도 없네. 그리고 너도 인정했잖아 팀장이 대표니까 가는거라고. 의논해서 결정하길 원한다했는데 내가 보기엔 나는 네가 가길 원해서 의논 얘길 꺼낸거 같아. 너가 티 안내도 기여도 높게 일했으면 팀원도 다 안다. 끝나고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돌아와. 작은 물질로든 평판이든 아니면 신뢰로든. 정말 서운해도 팀이 좋게 풀리면 그거로 만족해야 돼. 아니면 첨부터 너가 장을 했었어야했구. 학회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어. 너가 그리 고생했는데 욕심날만하지. 심술날만해. 그만큼 애썼고 노력했기때문에 팀이 잘 굴러갔던거야. 수고했어. 마지막 잘 마무리 하길바래.

나는 레주입장 이해간다., 나 대학원생활하는데, 논문 초록 포스터 써두고 조교일하느라 만날 불참. 참가비때문에도 가고픈 학회 등등 불참했었거든... 연구나 그런쪽 관심많아보이는데 우선 포스터 준비를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자 분명 그런거 나중에 다 도움 되니깐 그리고 이런쪽에 관심많고, 연구계등등 관심많다면 살면서 학회갈일 분명 여럿생길거야~ 학회도 학회나름이라서 무조건 간다고 다 좋은 학회도 아니고말야 모두가 별말없는데 스레주만 반대의견얘기하면 이기적이라 볼수도있을거같아. 다만 그 언니가 숟가락만얹고 참여만 하는거라면 뒤에 분명 안좋은 뒷말돌거야. 약간 손해보듯이 지내는게 사회생활할때 좋긴해... 호구가되더라도, 똑똑한호구만치만하고 양보하면 스레주에게도 분명 기회가와 배우는것에 욕심있는건 그래도 좋은듯! 관심있다면 그마음 변치않길 코시국이기도하니, 이번에 그 언니에게 책자라던가 꼭챙겨오라구 하고, 다녀오면 간단히 발표식으로 들은거 얘기할때 잘듣구

>>3 이거 중요한데, 대외활동으로 쓸거면 포스터에 니이름 들어갔나도 확인하삼 초록등록시에도 들어갔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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